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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유그린코리아, 글로벌게임 '원신'과 협업해 한정판 충전기기 컬렉션 공개

UGREEN(유그린)이 인기 게임 원신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충전용품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3월 25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20,000mAh 고속 충전 파워뱅크, 초내구성 나일론 브레이드 100W 케이블, Qi2 맥세이프 호환 무선 충전기 등 4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번 제품은 원신의 인기 캐릭터인 ‘용 사냥꾼 키니치’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한 패턴이 특징이다.UGREEN의 브랜드 철학인 “Activate You”와 원신의 게임 세계와 핵심 가치가 잘 결합된 이번 협업은 큰 의미를 지닌다. 원신은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가진 티바트(Teyvat) 세계를 탐험하고, 원소 기반 전투를 마스터하며 신비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이다. 유그린은 "Activate You"라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여행자들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고성능 충전 제품을 제공하며, 이번 협업 역시 이를 실현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20,000mAh 고속 충전 파워뱅크, 15W Qi2 무선 충전기, 100W USB-C 케이블 등은 모두 게임 중 충전으로 인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며,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기면서 충전할 수 있는 휴대성 높은 제품들이다.특히 협업은 키니치(Kinich) 캐릭터와 유그린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키니치는 숙련된 사우리안 헌터로, 전투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특성을 지닌 캐릭터로, 유그린이 추구하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 유그린의 충전 제품은 빠른 충전 속도와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며, 게이머에게 최적의 충전 경험을 선사한다.키니치 캐릭터 디자인은 풀(Dendro) 원소를 다루며, 주 색상으로 녹색을 사용하여 유그린의 브랜드 색상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키니치 디자인에 나타나는 픽셀화된 요소들은 유그린 전자기기의 디지털 특성과도 잘 맞아, 시각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러한 디자인은 단순한 충전 기기를 넘어, 게임 세계와 깊이 연결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유그린코리아(UGREEN)는 또한 3월 22일부터 한 달간 서울 홍대 8번 출구 맞은편에서 원신과의 협업을 기념하는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유그린X원신 콜라보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참가자들은 초록색 의상을 입거나 초록색 아이템을 들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공식 출시일은 3월 25일 오전 9시이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제품이 출시된다. 유그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당첨자 1명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 5가 선물로 제공된다.이번 협업 제품들은 알리익스프레스,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 홍대 원신 PC 라운지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2025.03.18 09:00
보도자료

잭커리(Jackery), SOLAR Generator 1000pro 론칭 기념 특가 세일 19일까지 진행

휴대용 파워뱅크 선도기업 잭커리(Jackery)가 JACKERY SOLAR Generator 1000Pro 등 신제품 런칭 기념 특가 세일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 세일은 잭커리(Jackery) 네이버 및 쿠팡 브랜드샵을 통해 진행된다. 최근 출시된신제품 파워뱅크 1000Pro 또는 파워뱅크 1000Pro&100W 태양광패널 세트를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12V 차량용 점프 케이블이나 5M연장 케이블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포토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파워뱅크 전용 수납 가방도 무료 제공한다. 매달 베스트리뷰어로 선정된 2명에게는 잭커리 휴대용 파워뱅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잭커리 태양광 패널을 선물할 예정이다. 잭커리 파워뱅크 1000Pro는 기존 모델 대비 충전 속도를 76% 개선한 제품으로, AC 콘센트를 이용해 1.8시간만에 완충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 이용 시 3.8시간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어 캠핑, 야외에서 유용하다. USDA(Quick Charge 3.0) 2개와 USB-C(PD100W) 2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출력 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듀얼 PD100W의 출력으로 한 번에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최대 7개까지 충전할 수 있다. 자체 LED 조명이 탑재되어 야간, 정전 등 비상시 활용도가 높다. 무료 AS 기간은 이전보다 길어진 총 5년이다. 한편, 잭커리(Jackery) SOLAR Generator 1000pro 론칭 기념 특가 세일에 대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2.17 10:00
보도자료

휴대용 파워뱅크 브랜드 잭커리(Jackery), 파워뱅크 1000Pro·태양광패널 80W 등 출시

글로벌 휴대용 파워뱅크 브랜드 잭커리(Jackery)가 신제품 파워뱅크 1000Pro, 800Pro 및 태양광 패널80W를 출시하고 12월 5일부터 최대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잭커리(Jackery) 휴대용 파워뱅크 1000Pro는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이나 비상시 유용한 제품으로, 278400mAh/1002Wh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전작 대비 충전 속도를 76% 개선하여 AC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할 경우, 약 1.8시간 만에 완충되고 한 번 완충하면 차량용 냉장고(60W) 약 66시간, TV(60W) 약 13시간, 헤어 고데기(200~500W) 약 11시간 사용할 수 있다. USB-A, USB-C, 시거잭, AC, DC 등 8개의 출력 포트가 탑재되어 있어 동시에 8개의 장비를 충전할 수 있으며 듀얼 PD100W 출력으로 노트북 등의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태양광 패널을 더 많이 연결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태양광을 이용한 충전 속도가 빨라졌다. LCD 화면과 LED 조명이 탑재되어 야간에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충전, 출력 사용 전력 및 배터리 잔여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진동, 저온, 충격에 내성이 있어 비상시를 대비한 전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휴대성에 초점을 맞추어 편리하다. 1천회 재충전 하더라도 배터리 수명의 80%를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2년 늘어난 최대 5년 동안 품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잭커리(Jackery) 태양광 패널 80W는 500V 전압 누전 테스트를 비롯해 총 15가지 품질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TUV SUD 인증을 취득해 더욱 신뢰할 수 있으며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으로 캠핑이나 야외활동에 최적화 되어 있다. 양면 출력 태양광 패널 구조로 출력 효율을 25%로 향상했고 단 1분이면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잭커리(Jackery)는 2012년 전 애플 배터리 엔지니어들이 미국에서 창립한 기업으로 2015년 세계 최초의 리튬 배터리 휴대용 파워뱅크를 개발했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휴대용 파워뱅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150개 이상의 글로벌 유력 매체 및 기관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잭커리(Jackery)는 신제품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11월 29일부터 약 한달 동안 서울 시내 전광판 및 엘리베이터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잭커리(Jackery) 공식 쿠팡 스토어 및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신제품 휴대용 파워뱅크 1000프로 등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2.02 10:00
연예

임영웅, Y-W 새긴 공식 응원봉

가수 임영웅의 공식 응원봉이 출시된다. 2일부터 판매되는 임영웅의 공식 응원봉은 팬클럽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청량한 색상이 돋보이며 동시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니셜 ‘Y’와 ‘W’가 강조된 공식 응원봉은 LED의 개별 제어가 가능한 건 물론, 총 6개의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응원봉과 스트랩, 사용자 설명서, 패키지로 구성된 기본 버전을 비롯해 응원봉, 파워뱅크, 크레들, 미니 응원봉, 스트랩, 마이크로5핀 케이블, 포토카드, 사용자 설명서가 들어있는 스페셜 패키지(한정판)도 있다. 16일에는 미니 공식 응원봉과 공식 응원봉 전용 파우치(크로스백)의 판매도 시작된다. 임영웅은 현재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 준비에 한창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2 09:37
경제

넉넉한 공간에 220V 사용…캠핑카로 주목받는 전기차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가 '캠핑카'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간이 넉넉한 스포츠다목적차(SUV) 형태로 출시되고, 배터리를 활용해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도 공급받을 수 있어서다. 기존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장치를 사용할 수 있어 차박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움직이는 에너지 '배터리'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가 캠핑카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무빙(움직이는) 에너지' 배터리에 있다.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경우 무빙 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Vehicle to Load)'이 탑재됐다. 이는 2열 하단에 위치한 단자를 통해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기차를 가전제품의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2L 기술을 통해 아이오닉5는 일반 주택(3kW)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해 캠핑이나 차박을 할 때 각종 전자기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V2L 포트는 2열 시트 하부에 있으며 차량이 켜져 있을 때 활성화되지만, 다른 포트는 차량 외부에 있으며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 점에 주목해 지난 1월 아이오닉5를 홍보하는 ‘궁극의 캠핑’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V2L 기능을 활용해 캠핑장에서 대형 전기 오븐으로 요리하거나 대형 스피커와 함께 TV를 보고, 트레드밀을 연결해 운동하는 내용을 담았다. 실제로 V2L 기능을 사용하면 여름에 냉장고와 에어컨을 켜놓고 TV를 보고, 콘솔 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목적의 캠핑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오토캠핑장이 아닌 노지 등에 갈 경우, 전기 공급을 받기가 어려워 수십만 원을 훌쩍 넘는 캠핑용 파워뱅크를 구매해야 했던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다. 아이오닉5의 배터리 용량(72.6㎾h)은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시 가구당 일일 평균 전력사용량(7.3㎾h)의 9.9배 수준이다. 가정에서 약 1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기아가 향후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 'EV6' 역시 V2L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캠핑 모드'로 캠핑족 유혹 이에 더해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내 이른바 '캠핑 모드'를 적용, 캠핑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코나·니로·쏘울 EV 모델은 '유틸리티 모드'가 탑재됐다. 이 모드 적용 시 전원을 12v 보조배터리가 아닌 메인 고압 배터리에서 내부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시동 버튼을 누른 액세서리 전원(ACC) 온(ON) 상태에서는 보조배터리에서 전자기기가 작동된다. 테슬라도 최근 캠핑 모드 기능을 탑재했다.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장시간 차 안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온도조절·실내조명·음악재생·전원장치 등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캠핑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다”며 “전기차는 고압 배터리로 내부 장치를 장시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박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텐트 등 큰 짐도 '거뜬' 넓어지는 실내 공간 역시 전기차가 캠핑카로 주목받는 요인이 되고 있다. 아오오닉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처음 적용돼 3000㎜에 이르는 축간거리(앞바퀴와 뒷바퀴 거리)를 확보했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비교해도 100㎜가 더 길다. 넓은 공간을 원하는 차박족에게 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엔진이 사라지면서 적재공간도 늘어났다. 캠핑족은 많은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만큼 넉넉한 트렁크 용량이 필수다. 아이오닉5의 차 뒤쪽 트렁크 수납공간은 531ℓ 정도다. 하지만 최대 135㎜까지 움직이는 2열 시트를 활용하면 최대 1600ℓ까지 적재 용량이 늘어나 공간 활용이 극대화된다. 엔진이 사라진 차 앞쪽 후드는 작은 트렁크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가 최근 출시한 '모델Y' 역시 전폭 4750㎜, 전폭1921㎜, 전고 1624㎜, 휠베이스 2890㎜로 성인 7명이 탑승하고 장비도 적재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각 2열 시트가 독립적으로 완전히 폴딩돼 스키용품, 가구 및 여행용 가방 등을 유연하게 적재할 수 있다. 또 리프트 게이트가 트렁크 바닥 낮은 곳까지 열려 짐을 빠르게 싣고 내릴 수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들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 충전 기능 등으로 차박 및 캠핑 애호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제조사들 역시 이 점을 셀링포인트로 삼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GM은 전기차 볼트 EV의 SUV 모델인 ‘볼트 EUV’를 올해 안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국내 인증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는데, 이 역시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모델이다. 최대 주행거리는 약 402㎞로 알려졌다. 독일 브랜드 역시 전기 SUV 출시 대열에 합류한다. 벤츠는 올해 소형 SUV 'EQA'를 출시한다. 기존 'GLA' 모델을 바탕으로 한 전기차로, 1회 완충 주행거리가 420㎞ 이상으로 전해졌다. 국내에 출시된 이전 전기차 ‘EQC’의 최대 주행거리는 약 300㎞에 불과했다. BMW는 중형 SUV인 ‘X3’의 전기차 버전 'iX3'를 선보인다. 고속충전소에서 10분 이내 충전으로 120㎞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최대 주행거리는 약 440㎞로 알려졌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3.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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