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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변수 만들지 말아주세요”…이성경, 채종협에 철벽 방어 왜? (찬란한 너의 계절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이성경과 채종협의 관계 변화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오늘(4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7년 만에 다시 마주한 송하란(이성경)과 선우찬(채종협)이 서로의 계절에 스며드는 관계의 변화를 담아내 설렘을 자아낸다.티저 영상은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된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이성경)과 애니메이터 선우찬(채종협)의 운명적 만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가까이 다가오는 선우찬 앞에서 송하란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 채,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이에 하란은 “변수를 만들고 싶지 않다”며 분명한 선을 긋지만, 찬은 그녀의 곁을 맴돌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혀간다.개의치 않는 듯 다가오는 선우찬과, 단단한 방어막을 유지하려는 송하란의 태도는 대비를 이루며 두 인물의 관계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그러나 찬의 꾸밈없는 태도와 접근은 얼어붙어 있던 하란의 마음에도 미세한 틈을 만들고 만다.이와 함께 선우찬은 “알려주고 싶었어요. 방법이 있다는 거. 나도 한겨울 속에 혼자 서 있어 봤으니까”라며 송하란을 향한 진심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어 찬이 지나온 과거의 기억들이 파편처럼 교차되며 화면을 채운다. 의문의 사고 이후 누구보다 시린 겨울을 견뎌온 그의 시간은 현재의 밝은 모습 이면에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인물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다.특히 ‘동네 친구 3개월 체험판’이라는 찬의 제안은 매일을 여름방학처럼 살아가는 선우찬다운 방식으로 설렘을 더한다.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찬에게 조금씩 흔들리는 하란의 변화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거 아직 유효해요?”라는 하란의 짧은 한마디는 단단히 멈춰 있던 그의 계절이 아주 느리게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암시하며 ‘찬란’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한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4 17:59
드라마

유연석, 神들린 변호사 출격…‘신이랑 법률사무소’ 3월 13일 첫방 [공식]

유연석이 ‘신들린’ 변호사로 돌아온다.4일 SBS는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오는 3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하는 유연석과 작품의 세계관을 압축한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SBS의 사이다 법정물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옥천빌딩 501호의 풍경이 담겼다. 십이간지가 그려진 벽면에 가득 붙어있는 부적과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향로의 연기 등 공간의 오브제와는 어울리지 않는 법전이 보인다. 이는 이곳이 단순히 법과 논리만 오가는 장소가 아님을 암시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평범한 변호사였던 신이랑(유연석)이 우연히 얻게 된 사무실이자, 그가 귀신을 보기 시작한 뒤 뜻하지 않게 기묘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이 변호사 사무실은 과거 무당집으로 쓰였던 공간. 여기에 터를 잡은 신이랑은 “내 이름 석자 걸고 최고의 법률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품은, 그저 잘 나가고 싶은 평범한 변호사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른 채 이곳에 법률사무소를 연 뒤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보이지 않는 존재와 얽힌 사연들이 남아 있는 이 공간에서 신이랑은 법과 상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을 맞닥트리고, 그 과정에서 진실의 또 다른 얼굴을 하나씩 들여다보며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하는 신들린 변호사로 거듭난다. 장르를 넘나드는 필모그래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연석이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결의 연기를 예고한 만큼,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제작진은 “이번 티저 포스터는 ‘신이랑 법률사무소’라는 공간이 지닌 성격과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압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법정이라는 현실적인 공간 위에 판타지적 설정이 자연스럽게 얹힌 작품인 만큼 무겁지 않지만 가볍지 않은 이야기로 시청자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자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4 16:43
스타

‘근본’ 타이틀곡 메들리→미공개 솔로 무대…몬스타엑스, 월드투어 포문 꽉 채우다

'믿듣퍼' 몬스타엑스가 더욱 강력해진 완전체의 존재감으로 새로운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2022년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 투어이자, 지난해 7월 열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이후 약 6개월 만의 KSPO DOME 재입성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엠이 오는 9일 입대를 앞두고 함께한 완전체 공연으로,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더욱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드라마라마(DRAMARAMA)'로 오프닝 무대를 연 몬스타엑스는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로 이어진 타이틀곡 메들리를 통해 팀의 '근본'을 보여줬다. 이어 '론 레인저(LONE RANGER)'와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까지 쉼 없는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미들 오브 더 나잇(MIDDLE OF THE NIGHT)'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들은 '디나이(Deny)', '앤드(AND)',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까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무대로 이들의 서사를 더욱 면밀히 완성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이번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집약한 솔로 무대였다. 셔누는 '어라운드 & 고(Around & Go)'를 통해 절제와 파워풀함을 오가는 춤선을 자아냈고, 기현은 '하울링(Howling)'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드러냈다.형원은 물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노 에어(NO AIR)'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민혁은 '리칭(Reaching)'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아이엠은 디제잉과 함께한 '에러 404(ERROR 404)' 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고, 주헌은 최근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과 수록곡 '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 (Feat. Tiger JK)'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각기 다른 색의 솔로 무대는 그룹으로서의 완성도뿐 아니라 멤버들이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고, 앞으로 펼쳐질 몬스타엑스의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케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아우토반(Autobahn)'을 시작으로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엘리게이터(Alligator)', '슛 아웃(Shoot Out)'까지 다시금 펼쳐진 타이틀곡 퍼레이드는 이들의 여백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몬스타엑스의 '믿듣퍼'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깜짝 티저 영상이 공개돼 오는 6일 발매되는 신곡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번 '더 엑스 : 넥서스' 서울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음악적 결실과 완전체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무대였다.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몬스타엑스는 여전히 진화 중인 ‘현재진행형’ 아티스트임을 증명했고, 월드 투어라는 새로운 챕터를 더욱 의미 있게 열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은 '몬베베가 어떤 무대를 좋아할까'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는데, 무대 위에서도 몬베베들이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뿌듯했다. 여전히 열정적인 응원과 환호로 공연을 함께 즐겨줘서 고맙고, 이번 공연도 몬베베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엠의 입대 전 마지막 무대인 만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진심으로 즐기며 행복하게 공연한 것 같아 다행이다. 2026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서울 공연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4월 일본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와 5월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인 재팬' 아레나 투어에 나서며 이후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15:28
스타

민희진 새 출발, 오케이 레코즈 베일 벗었다 [공식]

기대 속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민희진 대표의 독립 레이블 ‘오케이 레코즈’가 마침내 침묵을 깨고 세상에 첫 신호를 보냈다.오케이 레코즈가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공식 웹사이트를 일제히 오픈하며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는 별도의 사전 예고 없이 비공식적으로 진행된 오픈이었다. 짧은 티저 영상 공개도 민희진 대표의 개인 인스타그램과 레이블 채널을 통해서만 전격적으로 공개됐다. 팬들이 정보를 직접 찾아내고 확산시키는, 이른바 ‘발견의 미학’을 의도한 이번 티저 공개는,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반응도 뜨겁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선 오케이 레코즈가 던진 ‘시각적 파편’들을 해석하려는 팬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민희진이 구축한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이다”, “3시간째 새로고침하며 숨겨진 코드를 찾고 있다” 등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오케이 레코즈 출범 캠페인’ 티저 영상엔 민희진 대표 특유의 독보적인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정형화된 케이팝 레이블 콘텐츠의 문법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미장센과 은유적인 상징들이 배치된 영상은, 짧은 분량임에도 보는 이에게 수많은 해석과 담론을 끌어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오케이 레코즈가 선보일 ‘첫 번째 프로젝트’의 정체다. 보이그룹의 공식 오디션이 진행되기 전, 예상보다 빠르게 공개된 이번 티저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혹은 이것이 그룹이 아닌 레이블 전체의 철학을 담은 서막인지에 대해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본편 콘텐츠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오케이 레코즈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14:01
뮤직

정동원, 리메이크 신곡 ‘너에게로 또 다시’ 스페셜 클립 티저 공개

가수 정동원이 리메이크 신곡 ‘너에게로 또 다시’의 스페셜 클립 티저를 공개했다.정동원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5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의 더블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 스페셜 클립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조명이 드리운 실내에서 가라앉은 눈빛으로 앉아 있는 정동원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어 울음을 참는 듯한 정동원의 모습과 창밖으로 보이는 밤 풍경이 교차되며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아쿠아리움의 푸른 조명이 더해져 홍콩 영화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는 곡의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을 한층 깊게 만들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2월 5일 발매되는 ‘소품집 Vol.2’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정동원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다시 풀어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소품집’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전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더욱 깊어진 정서와 의미를 담아냈으며, 해병대 군 입대를 앞두고 잠시 공백기를 갖게 되는 정동원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정동원은 오는 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할 예정이며, 군 입대 전인 오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 콘서트를 진행한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08:12
뮤직

[IS포커스] 솔로 역량 총집합…‘완전체’ 아이브·블랙핑크, K팝 신 달군다

그룹 아이브와 블랙핑크가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해온 역량을 집약한 완전체 컴백으로 2월 K팝 신의 중심에 선다. 개인 활동을 통해 넓힌 스펙트럼과 영향력이 팀 활동으로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브는 오는 9일 선공개곡 ‘뱅뱅’을 발표한 뒤,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이후 ‘자기 확신’을 핵심 서사로 삼아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확장해온 아이브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간 축적해온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앨범에는 월드 투어 무대에서만 공개됐던 멤버별 솔로곡도 정식 음원으로 담아내 팀과 개인의 서사를 동시에 확장한다. 티징 콘텐츠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시네마틱 무드의 커밍순 필름과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감각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기자회견장을 연상시키는 블루톤 배경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름표를 앞에 둔 멤버들이 스타일링과 포즈로 각자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여섯 멤버를 한 프레임에 집중 배치한 구성은 팀 시너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가사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결합해 정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했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웨스턴 무드와 Y2K 감성이 결합된 스타일링 속에서 선공개곡 ‘뱅뱅’의 콘셉트를 예고했고, 기타 리프와 휘파람 사운드는 정규 2집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했다.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다져왔다. 장원영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팀 메시지 구축에 기여했고, 이서는 음악방송 MC로, 레이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리즈와 가을은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 위 존재감을 공고히 했으며, 안유진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성과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러한 개별 경험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로 연결될 전망이다.아이브는 데뷔 이후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여성 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국내외 주요 시상식과 글로벌 차트에서 쌓아온 기록은 이번 컴백이 단순한 신보 발표를 넘어, 아이브의 현재 위치와 다음 단계를 동시에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블랙핑크 역시 완전체 활동으로 같은 흐름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표하는데, 이는 정규 2집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그동안 솔로 활동을 통해 확장한 각 멤버의 영역이 이번 앨범에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티저 포스터는 절제된 흑백 톤과 미니멀한 연출만으로 블랙핑크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겼다. 제니는 정규 1집 ‘루비’로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로제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최초로 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아파트’ 퍼포먼스로 시상식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리사는 정규 1집 ‘얼터 에고’를 통해 음악성과 글로벌 성과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지수는 미니앨범 ‘아모르타주’ 발매와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한 성과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을 단순한 재결합이 아닌,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발휘될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지점이다. 최근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다.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었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이브와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은 개인의 성장이 팀 단위의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각자의 역량이 최고조에 오른 시점에서 집결된 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상징성 양 측면에 의미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06:00
예능

‘히든싱어8’ 국카스텐 하현우 출격…“우리나라에 나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 있을까”

‘히든싱어8’에 하현우가 출격한다.2026년 방송을 앞둔 JTBC 대표 음악 예능 ‘히든싱어8’이 지난주 심수봉에 이어 오늘(3일) 하현우 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레전드 매치를 예고했다.‘복면가왕 9연승 가왕’이라는 기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로 자리매김한 하현우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처음부터 내가 몇 번 히든 스테이지에 있는지 모두가 알 것”이라며 “누가 하현우인지 헷갈릴 리 없다”라고 시작부터 압도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와 ‘돌덩이’를 직접 부르며 독보적인 자신만의 보컬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현장을 장악하는 괴물 보컬의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기며 본방송에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하현우는 모창 팁을 알려주면서도 “하현우 모창의 현실을 알려주겠다. 남은 건 포기뿐일 수도 있다”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우리 동네 음악 대장’이라고 생각한다면 ‘히든싱어8’에서 제대로 한판 붙어보자”라고 말하며 모창 능력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한편,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자 폭넓은 음역대를 가진 괴물 보컬 하현우 편을 준비하는 데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인 만큼, 그의 목소리를 따라 하고 닮고 싶어 하는 팬들 또한 많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국에 숨어 있는 실력자들이 과감하게 도전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하현우와 무대 위에서 정면 승부를 펼쳐보고 싶은 도전자는 JTBC ‘히든싱어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창 능력자로 지원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18:03
연예일반

‘탈세 의혹’ 김선호, 광고계 ‘손절’ 움직임 시작됐다 [왓IS]

배우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광고계에서도 ‘손절’ 움직임이 포착됐다. 3일 의류 브랜드 빈폴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서 김선호 관련 광고 영상 및 이미지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빈폴은 지난해 5월부터 김선호와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이어왔다. 김선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선보인 지난달 중순에는 SNS에 작품 속 김선호의 착용샷을 게재했으며, 30일에는 “BEANPOLE 2026 SPRING ‘우리의 여행은 서울이었을까, 서로였을까?’ 지금이 아니면 놓칠 것 같아서. Coming Soon. 2026.02.03.(TUE)”이란 글과 함께 광고 티저를 올린 바 있다. 하지만 현재 해당 계정에서 김선호 관련 게시물은 찾아볼 수 없다.반면 김선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또 다른 기업, 뷰티 브랜드 I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N사 등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SNS에도 여전히 김선호의 광고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앞서 김선호는 2일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을 설립해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현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김선호) 1인 법인은 연극 활동을 위해 세운 법인으로 고의적 절세와 탈세 목적이 아니다.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3일 김선호가 과거 정산금을 가족 법인을 통해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또 한 차례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김선호의 전 소속사는 “배우가 요청한 곳으로 정산금을 입금했을 뿐”이라고 밝혔으며, 판타지오는 “(김선호가)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3 17:03
스타

청하, 올해 첫 컴백…9일 새 싱글 발매 확정

가수 청하가 올해 첫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3일 소속사 MORE VISION(모어비전)은 "청하가 오는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청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티저 영상은 청하의 생일이 표시된 달력이 그려진 블루 앤 블랙의 화려한 케이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성냥으로 케이크에 불을 붙이자 숨겨져 있던 'New Single' 'Release: Feb 9, 2026'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이번 싱글은 2월 9일 청하의 생일을 기념해 발매되는 곡이다. 청하는 30대를 마주한 시점에서 느끼는 감정과 내면의 변화를 담은 이번 싱글을 통해 한층 넓어진 청하만의 음악 세계를 선사할 전망이다. 청하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싱글 'Christmas Again(크리스마스 어게인)' 이후 약 두 달 만에 발매하는 싱글에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청하는 그동안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와 '벌써 12시' 등 대표곡들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청아한 음색, 뛰어난 가창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청하는 'Dream Of You(드림 오브 유)', 'Demente (Feat. Guaynaa)(데멘테)' 등 다국어 음원을 발매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또한 여러 국내외 뮤지션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청하는 현재 ENA '체인지 스트릿'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3 13:42
예능

윤후 첫 데이트 상대 박남정 딸 공개…“많이 귀여워 보여” (내새끼의 연애2)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국민 조카’ 윤후의 첫 데이트 상대를 공개했다. 바로 무대 위 레전드 박남정의 딸 박시우다.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2’는 직접 볼 수도, 가르칠 수도 없기에 더 궁금한 자녀의 연애를 부모의 시선으로 함께 지켜보는 과몰입 연애 프로그램. 지난 28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국민 조카’에서 청년으로 훌쩍 성장한 윤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 가운데 오늘(3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윤후의 첫 데이트 순간이 담기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자신의 이름을 수줍게 소개하는 윤후의 맞은편에 앉은 파트너는 바로 박시우. 긴장된 듯 손을 꼼지락거리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 윤후와 수줍어하는 박시우 사이로, 간질이는 첫 만남의 기류가 흐른다. 이어지는 두 남녀의 첫 데이트에선 박시우에게 조심스럽게 목도리를 챙겨주는 윤후가 “많이 귀여워 보이고, 설렜던 순간이었어요”라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박시우 역시 윤후를 두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첫 데이트의 설렘을 배가시킨다.이번 영상에서 최초 공개된 윤후의 첫 데이트 상대 박시우는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의 동생. 박남정을 부러운 아빠로 만든 예대 입시 5관왕의 실력파로 유명하다. 차분하고 도도한 첫인상과 달리,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테토녀’라는 반전 매력을 가졌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무엇보다 자신감 넘치는 춤과 노래로 무대를 휘어잡은 레전드였지만, 딸 앞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에겐 아빠’ 박남정과 대비된다고. 냉미녀 포스의 완벽주의자 박시우가 연애 앞에서는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박남정은 그런 딸의 연애를 보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엇보다 윤후의 아빠이자, 가수 후배인 윤민수와는 어떻게 신경전(?)을 벌일지 벌써부터 다양한 궁금증이 샘솟는다.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면, 2차 티저 영상에는 윤후의 첫 데이트와 함께 그가 호감을 보인 상대인 박시우가 처음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이 관계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새끼’가 사랑 앞에서 보여주는 낯선 표정,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솔직한 반응이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닌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연애의 온도와 방향도 더욱 다채로워진다”고 예고하며, “또 어떤 출연진들이 함께할지, 설렘부터 망설임과 용기까지 사랑 앞에서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부모들의 과몰입 리액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내 새끼의 연애2’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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