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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맞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압도적 기술력으로 시장 판도 바꿨다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가 영화 ‘탑건: 매버릭’ 인기로 PLF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의 오픈 2주년을 알리며 앞으로 더 많은 관객이 돌비 시네마에서 온전한 영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영 영화 선정 및 상영관 확대에 힘쓰겠다고 26일 밝혔다. 돌비 시네마는 관객에게 온전한 돌비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와 생생한 컬러, 미묘한 디테일을 전달하는 ‘돌비 비전’을 통해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 시네마는 예술 영화부터 대형 블록버스터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영화든지 관객이 특별하게 영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형 음향은 관객의 주변에서 움직이며 놀라운 선명도의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이 영화에 깊이 빠져들게 한다. 돌비 비전의 차원이 다른 색상 범위는 어두운 장면은 한층 더 어둡게, 밝은 장면은 더 밝게 보여줘 영화 속 주인공에게 생기를 불어넣는다. 메가박스는 지난 2020년 7월 서울시 코엑스점을 오픈한 이래 2년간 계속된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경기, 충천, 영남 지역에 돌비 시네마를 개관하며 국내 관람객의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접근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돌비 시네마 개관 이후 총 136편의 작품이 상영됐으며, 이 가운데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이 적용된 영화는 총 65편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지난달 개봉한 ‘탑건: 매버릭’이다.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된 ‘탑건: 매버릭’은 전투기의 엔진 음향, 항공 액션 등을 가장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는 관람객들의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국내 특별관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의 명성은 영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N차 관람’ 문화를 통해서도 다시금 증명됐다. 돌비 시네마는 스탠다드상영관에 비해N차 관람률 비중도 최대 2.5배 높다. 돌비 시네마의 극명한 명암 대비와 생동감 넘치는 음향이 고품질 영화 관람에 대한 관객들의 니즈에 부응한 것이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에 대한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고 론칭 2주년을 기념하고자 총 3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메가박스 모바일앱 이벤트 응모 후 돌비 시네마에서 2번 이상 관람하면 2222만 포인트를 1/N해 모든 관객이 받을 수 있다. 친구, 가족 등과 함께 2인 이상 관람을 한 경우 추첨을 통해 지점별 1명, 총 5명에게 돌비 시네마 4개월 무비패스도 제공한다. 여기에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돌비 시네마 입구에서 티켓 인증샷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돌비 시네마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태민 메가박스 마케팅 팀장은 “영화를 더 실감 나게, 더 완벽한 퀄리티로 즐기고 싶어 하는 관람객들이 영화의 본질인 3S(SCREEN, SOUND, SEAT)에 집중한 기술 특화관인 돌비 시네마에 더 많은 관심을 주는 것 같다”며 “돌비 시네마의 독보적인 영화 경험은 한번 감상하면 다시 일반 영화관으로 돌아갈 수 없는 궁극의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기에, 더 많은 사람이 돌비 시네마에서 진짜 영화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상영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지 돌비 시네마 사업 담당 부장은 “돌비 시네마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관객들에게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 대표 특별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개관 2주년을 맞은 지금, 마니아층을 넘어 수많은 고객이 영화를 온전히 즐기는 방법으로 돌비 시네마를 찾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돌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PLF 시장 확대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6 16:02
무비위크

"무채색의 미학" 오늘(31일) 개봉 '자산어보' 특화관 다 연다

스크린을 찬란한 흑백으로 물들인다.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CGV IMAX,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컬러리움 특화관 상영을 확정했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31일 드디어 관객들과 만나는 '자산어보'는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CGV IMAX,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컬러리움 특화관 상영을 확정, 영화가 가진 흑백 미장센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자산어보'는 조선시대 학자 정약전과 그가 집필한 어류학서 자산어보의 서문에 등장하는 창대와의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조선시대의 풍물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흑백으로 그리며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영상미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특화관 상영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관객들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상영을 통해 '자산어보'를 최적의 몰입감으로 한층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흑백 화면의 디테일을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 의상부터 소품까지 정교한 프로덕션을 거친 '자산어보'는 돌비 시네마 상영으로 관객들을 1800년대 조선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또한 CGV IMAX 상영까지 확정 지은 '자산어보'는 IMAX 포맷으로 제작되지는 않았지만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인물들의 표정과 눈빛, 감정 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 스크린 크기를 자랑하는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와 세계 최대 크기의 LED 스크린 컬러리움 상영은 선명한 화질로 영화가 선사할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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