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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6계단 끌어올린 김주형, PGA 3M오픈 공동 28위…기타야마 우승

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종료를 1경기 남기고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아졌다.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때렸다.코스 난도가 확 올라간 이날 보기 하나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친 김주형은 전날 공동 54위에서 공동 28위(13언더파 271타)로 순위를 끌어올린 채 대회를 마쳤다.하지만 기대했던 페덱스컵 랭킹 상승은 없었다. 김주형은 대회 전과 같은 89위를 유지했다. 최종 라운드 5언더파는 하락을 막은 데 만족해야 할 스코어였던 셈이다.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을 70위 이내로 끌어 올리지 못하면 플레이오프에서 나갈 수 없게 된다.이 대회에서 컷 탈락한 안병훈도 페덱스컵 랭킹 67위에서 69위로 하락해 비상이 걸렸다.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을 상당한 부담을 안고 치러야 한다. 역시 컷 탈락한 김시우도 43위에서 45위로 하락했다. 임성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이 보장되는 30위에 턱걸이했다.우승은 3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 60타를 때렸던 커트 기타야마(미국)에게 돌아갔다. 악샤이 바티아(미국)와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에게 1타 뒤진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기타야마는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역전 우승했다. 261타는 2023년 리 호지스(미국)가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에 1타 모자란다. 그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초반 8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 승기를 잡았다. 17번 홀(파3) 보기로 1타 차로 쫓겼고 18번 홀(파5)에서 투온을 노린 게 벙커에 빠졌지만 어렵지 않게 파를 지켜 우승을 확정했다. 기타야마는 2023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지 2년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안희수 기자 2025.07.28 08:55
골프일반

김주형, PGA 투어 3M오픈 3R 공동 54위...톱10 진입 희망도 멀어진 순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3라운드에서 50위권으로 처졌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가 된 김주형은 공동 54위가 됐다. 공동 선두(18언더파 195타)와는 10타 차, 공동 10위(15언더파 198타)와는 7타 차다. 그는 2라운드까지 공동 44위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 김주형은 이날 1번 홀(파4)을 버디로 출발해 8번 홀(파3)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9번 홀(파4)부터 13번 홀(파3) 사이엔 보기 3개를 쏟아냈다. 16번 홀(파4)에서 버디로 흐름을 바꾼 그는 17번 홀(파3)에서 약 2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두 타를 줄이고 경기를 마무리했다.악샤이 바티아(미국)가 이날만 8언더파를 몰아치며 전날 단독 선두였던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바티아는 2023년 배러쿠다 챔피언십, 지난해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 이은 PGA 투어 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유러피언투어(DP 월드투어)에서 8승을 보유한 올레센은 PGA 투어에선 첫 승을 노린다.올레센은 이날 209야드 파3인 8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만들어내는 등 4타를 줄여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커트 기타야마(미국)가 버디 12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11언더파 60타를 쳐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과 함께 공동 3위(17언더파 196타)에 이름을 올렸다. 샘 스티븐스와 제이크 냅(이상 미국), 가나야 다쿠미(일본)가 기타야마와 함께 3위를 달렸다.이은경 기자 2025.07.27 10:27
PGA

이경훈, 3M 오픈 첫날 4언더파...플레이오프 진출 향해 스퍼트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 스퍼트를 시작했다. 이경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기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8언더파(63타)를 기록한 선두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에 4타 뒤졌지만, 추격 사정권에 있어 상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이경훈은 2021년과 2022년 AT&T 바이런 넬슨 대회를 2연패를 해낸 선수다. 하지만 올 시즌 컷 탈락 8번, 기권 3번을 하는 등 고전했다. 톱10 진입도 두 번뿐이었다. 이 대회와 이어지는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을 70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이경훈은 모처럼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반등을 예고했다.내년 시드 확보가 어려운 페덱스컵 랭킹 170위의 노승열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138위까지 밀려 컷 통과가 다급해졌다. 4번 홀(파4)에서 볼을 두 번 페널티 구역으로 날려 4타를 잃는 쿼드러플 보기가 뼈아팠다.페덱스컵 랭킹 106위로 역시 플레이오프에 나서려면 발길이 바쁜 김성현도 4오버파 75타로 부진,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페덱스컵 랭킹 135위에 처져있는 브리지먼은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생애 첫 우승과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밝혔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7.26 12:22
보도자료

포시즌스 일본 컬렉션, 리오프닝 기념 ‘트윈시티 어드벤처’ 패키지 선보여

포시즌스 호텔 일본 컬렉션(포시즌스 호텔 도쿄 마루노우치,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포시즌스 호텔 교토)가 2년 만에 전 세계 여행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리오프닝 기념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본 정부가 2022년 10월 11일부터 여행 제한을 해지함에 따라 한국 포함 전 세계 68개국 방문객들은 최장 90일 동안 무비자로 일본을 방문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재팬은 최상의 포시즌스 스타일을 통해 투숙객들이 일본의 가을과 겨울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트윈 시티 패키지로 각기 다른 도쿄와 교토의 매력을 탐험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계절 명소와 함께 투숙객들이 최상의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매력적인 트윈 시티 패키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의 두 도시, 도쿄와 교토를 경험할 수 있다. 신칸센을 타고 약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가장 상징적인 일본의 두 도시에서 매혹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로, 포시즌스 호텔 교토 2박, 포시즌스 호텔 도쿄 마루노우치(혹은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2박으로 구성된다. 포시즌스 호텔 교토에서는 무려 800년 된 연못 정원에서 전통 다도와 웰빙 의식을 경험할 수 있고, 전통 사원, 신사 및 명상 정원이 있는 교토의 정온한 도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반면, 포시즌스 호텔 도쿄에서는 다양한 미식 수상 경력에 빛나는 레스토랑과 대도시의 화려한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고층 테라스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로맨틱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도쿄의 활기가 가득한 거리에서 오뜨 꾸뛰르 부티크,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 숨겨진 아지트 같은 아트 갤러리를 방문하는 것은 좋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윈시티 패키지는 ▲객실당 2인 아메리칸 조식 ▲도쿄에서 1박당 5,000엔, 교토에서 1 박당 10,000엔 사용 가능한 호텔 크레딧 ▲얼리 체크인(오전 10시) 및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4시) - 가능한 경우에 한해 제공 ▲두 호텔에서 기차역까지 편도 교통편 제공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 호텔 재팬 컬렉션은 특별한 웰컴백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11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일본 내 포시즌스 호텔에 투숙한 고객은 웰컴 칵테일, 객실 업그레이드, 식사 및 스파 할인 등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패키지나 혜택을 누리려면 포시즌스 호텔 일본 컬렉션으로 유선 전화 시 가능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7 09:33
PGA

임성재 3M오픈 준우승...마지막 날 버디만 3개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자 토니 피나우(미국)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성재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14언더파 공동 2위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준우승은 그 다음으로 높은 순위다. 그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조에서 플레이 한 그리요는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 최종 공동 2위가 확정됐다. 임성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점수를 지키려는 전략으로 했다. 17번 홀 즈음 리더보드를 확인했는데 5위 안에 들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주형(20)이 5언더파 공동 26위, 노승열(31)은 3언더파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한편 2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는 김효주(27)가 공동 3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의 김효주는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이글 퍼트가 빗나가 공동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소피아 슈버트(미국)가 16언더파로 1타 차 준우승했다. 고진영과 김세영, 유소연은 13언더파 공동 8위 그룹에 자리했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4라운드 한때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실수에 발목이 잡혔다. 김세영은 17번 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을 넘어가 더블보기를 범했다. 유소연은 16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저질렀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렸던 전인지는 9언더파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첫 해외 원정에 나선 박민지는 6언더파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쳤다. 다음 달 4일부터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오픈이 열린다. 이은경 기자 2022.07.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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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봄 신제품 슈렁큰가죽 사용 친환경 '플레슈소파' 출시"

소파브랜드 자코모(JAKOMO)가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소파는 모두 최상급 슈렁큰 가죽이 사용되었다.슈렁큰 가죽이란, 고급 핸드백에 사용하는 가죽으로 ‘원피가죽’을 늘리지 않고, 오히려 80~90%로 수축시켜, 최소한의 가공, 염색을 했기 때문에 도톰하고 촉촉하며 부드럽고 보형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자코모는 품질향상을 위해 이태리 최고의 케미컬브랜드 ICAP, 국내 최대규모이자 최고의 가죽회사 YM테크와 MOU를 맺고 오랜 연구 끝에, 99.9%의 항균성을 갖춘 ‘슈렁큰 가죽’을 소파브랜드로는 최초로 자코모(JAKOMO)만 독점 공급받고 있다.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깔끔한 스티치 라인이 돋보이는 자코모(JAKOMO)의 첫번째 신제품은 “플레슈 4인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다. 늘리지 않고 최소한만 가공, 염색하여, 부드럽고 촉촉하며 도톰하여 살결에 닿는 감촉이 우수한 특징을 지닌 슈렁큰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간결하고 심플한 라인이 특징인 하이모던 스타일의 플레슈소파는 팔걸이 부분에 독특한 스키빙 마감을 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 일본 고요사의 45단계 조절이 가능한 무빙 헤드레스트, 넓은 팔걸이, 스타일리쉬한 사선의 높은 스틸다리가 특징이다. 35kg/m³ 고탄성폼과 진드기와 바이러스 등이 살 수 없는 항균화이버, 이탈리아 밴드와 친환경 이탈리아 본드, E0목재 등을 사용하여 본드, 가죽 냄새가 거의 없는 친환경 소파라고 할 수 있다. 색상은 크림아이보리, 카멜, 그레이, 머드, 네이비, 오렌지, 블랙컬러 중 선택 주문이 가능하다 자코모(JAKOMO)의 두번째 신제품은 ‘프로스 4인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소파’이다. 넓은 팔걸이와 넓은 좌방석이 특징이며, 모던하고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이 제품 역시 슈렁큰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고급 핸드백을 만드는 원피_ 미국 패컬랜드 트윈시티의 건강한 숫소의 원피를 수입하여, 늘리지 않고 오히려 80~90% 수축시켜 최소한만 가공, 염색을 한 가죽이라 부드럽고 촉촉한 감촉이 장점이다. 프로스소파는 등방석이 앞뒤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으며, 일반 소파에 비해 240mm 좌방석이 깊어 소파베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인을 추가하여 위 사진처럼 코너형으로 사용 가능한 모듈형 소파이다. 높은 스테인리스 다리가 멋스러울 뿐 아니라, 청소기가 들어가 청소하기 편하다는 실용적인 장점도 있다. 이탈리아 친환경본드와 밴드, 고탄성폼, 진드기와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는 항균화이버, E0합판, MLH하드우드를 사용하였다. 색상은 크림아이보리, 카멜, 머드, 네이비, 그레이 컬러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이승한기자 2018.03.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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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JAKOMO)소파 "31일까지 명동, 잠실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진행"

친환경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의 팝업스토어 행사가 잠실과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푸짐한 경품행사,구매고객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SNS인증샷 이벤트 등 선물행사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애초 2주간만 진행하기로 한 팝업스토어를 3번째 연장 진행하고 있다고 자코모측은 전했다. 자코모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는 자코모에서 자체 개발한 ‘내츄럴 슈렁큰 통가죽’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보고 앉아 보면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내추럴 슈렁큰 통가죽이란 자코모에서 자체 개발하여 소파에 적용한 것으로, 미국 패컬랜드 트윈시티의 최상급 숫소의 원피를 최소한만 가공, 염색한 것.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가죽의 탄성이 좋아 변형이 적고, 6가지 인체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프리미엄 가죽이다. 자코모에서는 또, 최상급 원피를 친환경 이탈리아 ICAP약품으로 가공한 프리미엄 가죽과 E0등급의 친환경목재, 이탈리아 밴드와 친환경본드, 일본과 독일산 하드웨어,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박멸하는 스웨덴 친환경 폴리진 항균패딩솜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는 자코모 잠실점과 명동점에는 라보스, 뮬, 젠틀, 에비뉴엘, 키프소파와 신제품 클라우드 리클라이너1인체어가 전시되어 있으며, 명동점에서는 신제품 버미소파 뿐만 아니라 인기제품인 무토소파도 만나볼 수 있다. 자코모(JAKOMO)는 이번 팝업행사에서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구매고객 모두에게 증정하는 스페셜 기프트로는 자코모(JAKOMO) “통가죽”으로 만든 수제 마우스패드, 개당 8만원 상당의 가죽 쿠션 2개, 구매금액 5%에 해당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있으며, 품질보증 2년 스페셜케어와 매고객 중 추첨으로 자코모 인기상품인 ‘루카 패브릭 1인 체어’ 도 증정한다. 행사는 8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명동점에서계속된다. [이승한기자] 2017.08.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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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 "2주간 잠실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

스마트 컨슈머와 깐깐한 주부들이 인정한 브랜드, 좋은 가죽과 자재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가 2주간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잠실 롯데백화점 10층에서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2주간의 “자코모 팝업스토어” 는 100% 당첨되는 푸짐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양주, 그리고 부산 근교 양산 쇼룸에서만 직접 볼 수 있었던 자코모소파를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서울에 거주하는 고객에겐 특히 반가운 소식이 될 듯. 특히 이번 잠실 롯데백화점 이벤트는, 자코모에서 자체 개발한 ‘내츄럴 슈렁큰 통가죽’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보고 앉아 보면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내추럴 슈렁큰 통가죽이란 자코모에서 자체 개발하여 소파에 적용한 것으로, 최상급 원피를 최소한만 가공, 염색하여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가죽의 탄성이 좋아 변형이 적고, 6가지 인체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프리미엄 가죽을 말한다.31년 역사를 가진 자코모에서는, 미국 패컬랜드 트윈시티에서 자란 건강한 숫소의 최상급 원피만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친환경가공을 하여 소파에 사용한다고 강조했다.또 E0등급의 친환경목재, 이탈리아 밴드와 친환경본드, 일본과 독일산 하드웨어,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박멸하는 스웨덴 친환경 폴리진 항균패딩솜을 사용하여,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자코모(JAKOMO)에서는 이번 팝업행사에서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매고객 모두에게 증정하는 스페셜 기프트로는 자코모(JAKOMO) “통가죽”으로 만든 수제 마우스패드, 개당 8만원 상당의 가죽 쿠션 2개, 구매금액 5%에 해당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있으며, 한정스페셜케어로 무상AS 2년, 유상 AS 20년 보장 개런티를 지급한다. 또한, 선착순 30명에게는 “100% 당첨되는 푸짐한 경품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자코모 인기 1인체어, 키드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김준정기자 2017.06.14 11:11
야구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 "박병호 부상 경미, 곧 돌아온다"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이 박병호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12일(한국시간) 7일자 부상자명단(DL)에 이름을 올렸다. 등재 이유는 햄스트링 통증이다. 시범경기 맹타에도 불구하고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던 박병호는 트리플A 경기 4경기에서 타율 0.375, 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우려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구단에 비해 정확한 정보가 전해지지 않는 것도 이를 부추겼다. 산하 트리플A팀은 엄연히 메이저리그 구단과 별도로 운영된다. 하지만 구단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선수인만큼 몰리터 감독도 박병호의 소식을 보고 받은 것으로 보인다. 15일 인터뷰를 통해 박병호를 언급했고, '트윈시티즈 파이오니어 프레스'의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부상은 경미하며, 빠른 시일 안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는 내용이다. 불펜이 불안한 미네소타는는 개막 엔트리에서 투수 13명을 포함시켰다. 하지만 곧 야수가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하지만 신분의 벽에 부상까지 겹쳤다. CBS스포츠는 "박병호는 전반기 메이저리그로 승격할 수 있는 후보였지만 이번 부상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포지션 경쟁자들도 선전하고 있다. 그 중 케니 바르가스가 먼저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그는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면 신분 조정 절차를 거쳐야하는 수고 대신 바르가스 먼저 확인하려할 것이다. 몸 상태에 큰 문제가 없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빅리그 진입이 순탄해보이진 않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7.04.15 08:48
야구

美 언론, 박병호 손목 수술 가능성 언급

미네소타 현지 언론이 박병호(30·미네소타)의 손목 수술 가능성을 제기했다.미네소타 지역지 '트윈시티닷컴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박병호는 손에 문제를 안고 있다.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짧게 전했다.박병호는 7월 초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인 로체스터로 내려갔다. 이후 트리플A 경기에 꾸준하게 나섰으나 지난 11일 시라큐전을 끝으로 출장하지 않고 있다. 오른쪽 손목 통증 때문이다. 결국 지난 16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병호는 스프링캠프 당시부터 오른 손목 통증을 안고 있었다고 한다. 부상을 참고 경기에 나서다 타격 부진에 빠졌고, 손목 상태도 더 안 좋아졌다. 마이크 퀘이드 로체스터 감독은 "박병호의 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 (무리하며) 뛸 수 있겠지만,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무대 진출 첫 시즌 박병호는 빅리그 62경기에서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에 그쳤다.이에 박병호는 지난 7월 2일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로 내려갔다. 7월 29일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선 3연타석 홈런으로 괴력을 뿜어냈다. 트리플A 31경기에선 타율 0.224, 10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가 현지 언론의 보도처럼 손목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할 경우 9월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더라도 빅리그 복귀가 어렵다. 이형석 기자 2016.08.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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