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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히어로 임영웅 일본 뜬다! ‘2022 AAA’ 출격 확정

가수 임영웅이 일본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AAA)에 참석한다. 올해 임영웅의 파급력은 역대급이었다. 5월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로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진가를 입증했다. 정규 1집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음반 차트,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휩쓸었으며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OST 또한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서 꾸준히 롱런하는 등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뽐내고 있다. 티켓 파워 역시 독보적이었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총 101일 동안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로 이어지는 7개 도시 21회차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진행한 임영웅은 전 지역·전회·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오는 12월에는 부산,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열린 ‘2021 AAA’에서 ‘올해의 트로트상’, ‘베스트 OST상’, ‘U+아이돌Live 인기상’, ‘RET 인기상’까지 무려 4관왕을 차지했던 만큼 ‘2022 AAA’에서 또 어떤 트로피를 손에 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 AAA’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이특,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로 호흡을 맞춘다.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펜타곤, KARD,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 우주소녀 쪼꼬미, 베리베리, 알렉사, 크래비티, TFN, 킹덤, 라잇썸, 빌리, 트렌드지, 라필루스, ATBO, 배우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이 출연한다. 시상식 다음날인 14일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애프터 스테이지’가 열린다. 황민현과 야부키 나코가 공동 MC를 맡는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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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제2의 임영웅 찾는다…참가자 모집 중

‘미스터트롯’이 2022년 하반기 ‘미스터트롯2’로 돌아온다. TV조선은 ‘미스터트롯2’ 제작진이 2022년 하반기 방송을 위해 8월 말까지 참가자 1차 접수를 완료하고 9월부터 대면 면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원조의 탄탄한 기본기와 새로운 참가자들의 더욱 강력해진 무대로 국내 최고의 화제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1800만 뷰를 웃도는 동영상 조회 수, 전무후무한 기적의 시청률로 불리는 최고 3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파란을 일으켰다. 침체됐던 오디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그동안 주로 장년층들이 사랑하던 트로트 장르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음악으로 완벽히 탈바꿈시켰다. 트롯 히어로를 향한 도전 속에서 진심 어린 눈물과 희망이 담긴 노래로 전 국민의 공감을 얻은 ‘미스터트롯’은 새 시즌, 보다 탄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원조 연출진의 풍부한 경험에 세련된 구성을 가미해 참가자들의 스타성을 한층 끌어 올리고, 보다 격조 높은 트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의 활약이 각 분야에서 여전히 돋보이는 가운데 제작진은 ‘미스터 트롯2’를 통해 발굴될 트롯스타들 또한 여러 영역으로 발판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송과 예능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영역을 넓혀, ‘무한 확장판 트롯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휘어잡는 차세대 스타 탄생을 위해 앨범은 물론 콘서트, 해외공연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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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樂)인전' 이상민, 민경훈-임영웅 듀엣 작전"

이상민이 민경훈과 임영웅의 듀엣 성사를 위해 나섰다. 30일 방송되는 KBS2 ‘악(樂)인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락발라더’ 민경훈과 ‘대세 트롯히어로’ 임영웅의 듀엣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는 락트롯이다. 이날 이상민은 민경훈에게 “임영웅과 듀엣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뜻밖의 제안으로 고민에 빠진 민경훈에게 이상민은 “곡 작업 들어간다”며 자신의 거대한 계획을 밝힌 후 “시간을 갖고 천천히 꼬실게”라며 주저없이 선전 포고까지 마쳤다는 후문이다. ‘락발라드 열풍의 선두주자’ 민경훈과 ‘트로트 대세 of 대세’ 임영웅인만큼 이들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며 세 사람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될지 관심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옆에서 이들의 대화를 듣던 서장훈까지 “민경훈, 임영웅 조합이면 100%”라며 민경훈의 합류를 부추겼다고 해 과연 이상민이 ‘최고의 락발라더’ 민경훈과 ‘대세 트롯히어로’ 임영웅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성사시킬 수 있을지, 회를 거듭할수록 점차 판이 커지고 있는 ‘악(樂)인전’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오후 10시 55분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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