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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왜진?’ 맨시티X엔시티 만났다! 방한 앞둔 홀란 “헤이 정우”→“우리형 한국말도 잘하네”

아이돌 그룹 NCT와 맨체스터 시티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22)이 만났다. 홀란은 1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CT 멤버 도영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홀란은 도영을 태그하고 옆에 태극기 이모지를 덧붙였다. 둘은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만나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NCT의 또 다른 멤버 정우는 홀란이 한국말을 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영상 속 홀란은 “Hey, It's ERLING Here(헤이, 나 엘링이야) 정우”라며 손을 펴 보였다. 다만 “사랑해 정우”로 들린다는 네티즌도 몇몇 있다. 정우는 “우리형은 한국말도 잘하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1998년생인 정우는 홀란보다 두 살 많은 형이다. 하지만 많은 축구 팬이 축구를 잘하는 선수에게 ‘형’ 칭호를 붙이듯, 정우도 홀란에게 ‘우리형’이라며 애정을 표시한 것이다. 참고로 정우는 맨시티의 팬으로 알려졌다. 한국어로 발음이 비슷한 맨시티와 NCT는 팬덤 명칭도 비슷하다. 맨시티 팬은 시티즌, NCT 팬은 엔시티즌이라고 불린다.맨시티는 역대급 시즌을 보낸 후 ‘방한’을 앞두고 있다.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A컵에서 우승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는 오는 27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3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 친선전에 임한다. 김희웅 기자 2023.07.12 15:49
생활문화

에버랜드, 무더위 한방에 날리는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23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새로운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를 6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축제 대표 체험은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다.'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의 노래를 배경 삼아 약 30분간 사방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낸다.워터 레인저스와 밤밤맨의 대결로 전개되는 스토리에 맞춰 관객들도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하는 등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한다.공연 후에는 모든 연기자와 객석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물을 맞으며 클럽 음악에 맞춰 춤추고 뛰어노는 '밤밤클럽'이 피날레를 장식한다.카니발 광장 앞 매직타임 레스토랑 옥상에는 약 13m 높이의 자이언트 밤밤맨 시그니처 조형물이 다리를 꼬고 폭탄을 든 채 앉아 있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와 협업한 '너프 워터배틀존'은 올해 워터 레인저스 대원들이 힘을 기르는 훈련장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했다.거대한 밤밤 익스프레스 기차 주변에 마련한 8곳의 체험존에서 직접 가져온 물총은 물론, 워터 레인저스에게 주어진 무기로 카니발 게임, 슈팅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줄을 잡아당기면 위에서 물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밤버킷도 선보인다. 너프 타겟 슈팅게임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또 여름축제 시작과 함께 에버랜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를 공개한다.공연 시간은 기존보다 5분가량 늘어나 매일 밤 9시 30분부터 포시즌스가든에서 약 20분간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에버랜드의 행복 에너지가 전달되는 에버토피아 세계관 속 레니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봄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타운으로 선보였던 포시즌스가든은 축제 기간 여름 테마정원인 '썸머 오아시스 가든'으로 변신한다.바나나·야자·연꽃·수련 등 여름 분위기의 트로피컬 식물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수생식물들이 가득하다. 여름을 상징하는 비치 테마의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했다.반딧불이 체험·밤밤 썸머 나이트·썸머 피치 나이트 등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야간 특별 콘텐츠 역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19 11:13
보도자료

올해 멜론 주간인기상 명예 졸업은 누구? ‘트로피 인증’도 화제

그룹 NCT 드림은 지난 1월말 공식 SNS에 “4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을 받았다”며 시즈니(공식 팬덤명)를 향한 감사인사 영상을 게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 걸 그룹 뉴진스는 지난달 초 공식 SNS에 “첫 컴백인데도 불구하고 버니즈(공식 팬덤명)가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멜론 주간인기상을 받았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단체 인증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이처럼 매주 아티스트들의 트로피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는 멜론 주간인기상은 팬들의 인기와 음원성적을 투명하게 종합한 영예로 여겨지며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매주 발표하고 있는 멜론 주간인기상은 10여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음악 산업 대표 랭킹 서비스다. 작년 3월부터는 아티스트에게 직접 실물 트로피까지 전달하고 있다.올해의 경우 1월 1~2주차 NCT 드림 ‘캔디’, 3주차 뉴진스의 ‘디토’, 4주차 태양 ‘바이브’에 이어 2월 1~2주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슈가 러쉬 라이드’, 3~4주차에 이어 3월 1주차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등이 멜론 주간인기상을 수상했다. 멜론 주간인기상은 멜론 주간차트 공개일 기준 28일 이내 발매 곡 가운데 한 주 동안 일평균 차트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된 20팀의 대표곡을 대상으로 멜론 이용자들이 직접 금주 최고의 곡을 선정하는 서비스다. 음원 점수와 투표 점수를 각각 50점으로 환산해 두 개의 종합 점수가 높은 순(최대 100점)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이 순위는 주 단위로 누적되어 연말에 진행하는 ‘멜론뮤직어워드’(MMA)에도 반영된다.먼저 음원 점수의 경우 스트리밍 40%, 다운로드 60%를 더해 집계한다. 멜론 회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멜론 주간인기상’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팬덤의 지표가 되는 투표 결과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공개돼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멜론 주간인기상’은 음원 성적을 보여주는 멜론차트와 별도로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 투표까지 합산해 음원과 팬심을 모두 투명하게 보여주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대표 랭킹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멜론 주간인기상’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명예 졸업’이 가능하다. 올해는 NCT 드림과 부석순이 명예 졸업에 성공하며 음악성과 팬심을 모두 잡은 첫 아티스트로 등극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4 10:01
프로축구

[IS 이슈] ‘카드캡터 동준’ 응원 걸개, ‘친정’ 울산에 걸린다

돌고 돌아 전주에 도착했다. 이동준(26·전북 현대)을 애니메이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 화제가 됐던 시그니처 응원 걸개가 전북과 울산 현대의 개막전에 걸릴 예정이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본지를 통해 “서포터스가 (이동준 걸개를) 받았다고 들었다. 아마 울산과 경기에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준의 응원 걸개는 ‘카드캡터 동준’으로 불린다. 이 걸개는 이동준의 프로 데뷔팀인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팬들이 제작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를 패러디해 만든 것이다. 걸개에는 만화 주인공인 소녀 키노모토 사쿠라 대신 이동준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빠른 발을 앞세운 드리블 돌파가 발군인 이동준은 상대 파울과 ‘카드’를 끌어낸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부산 팬이 ‘카드캡터 동준’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이동준이 공격포인트 15개를 기록하면 걸개를 내리기로 했지만, 축구팬 사이에서 이 응원 걸개가 유명해지고 인기가 높아지자 계속해서 경기장에 등장했다. 이 걸개는 이동준이 이적할 때마다 함께 이동했다. 전 소속팀 서포터가 이적팀 서포터에게 전달해주는 방식이었다. 2021년 이동준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후 문수축구경기장에 걸렸고, 지난해 헤르타 베를린으로 적을 옮긴 뒤에는 바다 건너 독일까지 이동했다. 실제 이동준이 이적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지난해 2월, 베를린 팬들은 라이프치히와 경기를 앞두고 ‘카드캡터 동준’ 걸개 인증샷을 남겼다. 독일에서도 큰 화제였다. 독일 매체 빌트도 카드캡터 동준을 조명했다. 그러나 이동준이 독일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걸개의 행방은 묘연했다. 최근 전북 서포터가 걸개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북 서포터스 중 하나인 인빅터스는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에 “독일에서 도착한 선물”이라며 “이동준 선수 걸개가 베를린에서 전주로 도착했다. 걸개는 리그 개막전인 울산 원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2023시즌 개막전 상대가 ‘친정’ 울산이다. 전북 유니폼을 입은 이동준은 올 시즌부터 울산과 적으로 만난다. 매년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두 팀은 아마노 준(전북)의 이적 등 얽히고설켜 이번 시즌 더 뜨겁다. 이동준의 걸개도 열기를 더하는 데 한몫할 것으로 예상된다. 불과 2년 전 이동준을 응원하기 위해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걸린 이 걸개는 이제 원정석에 걸린 채 전북 서포터들과 함께 힘을 보탤 전망이다. 지난해 FA컵 우승팀인 전북과 K리그를 제패한 울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격돌한다. 변수가 없는 이상, 이동준은 선발 출전해 전북의 측면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열린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 나선 김상식 전북 감독은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로 이동준을 꼽았다. 김희웅 기자 2023.02.23 06:07
연예일반

이민호·고소영·정일우, 명품 F사 애프터 파티 깜짝 공개 '훈훈'

배우 이민호부터 고소영까지 톱배우들이 명품 브랜드가 준비한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10일 애프터 파티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파티는 초대된 사람만 참석할 수 있어 현장을 좀처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민호가 파티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이민호를 비롯해 고소영, 정이루, 이수혁이 함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는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혜교, 고소영, 이민호, 정일우, 박형식,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브의 안유진, 이수혁, 기은세, 박지후, 선미, 비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민호는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꽃보다 남자' 한국판에서 주인공 구준표를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애플TV+(애플티비플러스)의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했다.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렸다. '파친코'는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북미 평론가 단체인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지난 1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28회 시상식을 열고 외국어 드라마상 수상작으로 ‘파친코’를 뽑았다. ‘파친코’는 함께 후보에 오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1899’, ‘여총리 비르기트’, ‘클레오’(이상 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한국계 드라마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애플TV+가 자체 제작한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원작 장편소설을 바탕으로,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근현대사 속 아픔과 이민 사회의 현실을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0 20:01
연예일반

아이유, 트로피 아니라 '도끼' 들고 있는 줄..깡마른 몸매라 버거워보여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청룡영화상 인기상 트로피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청룡영화상 인기상과 예쁜 사진들 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레이스 롱 드레스를 입고, 황금빛으로 빛나는 트로피를 들고 살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가녀린 몸매 때문에 트로피가 유독 크고 무거워 보일 정도였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최근 진행된 청룡영화상에서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30 07:41
연예일반

‘트바로티’ 김호중, 멜론 주간인기상 1위

가수 김호중이 멜론 주간인기상 1위에 등극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호중이 멜론에서 주간인기상과 ‘내돌내상’ 최고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멜론 공식 SNS와 김호중 공식 SNS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지난 9월 발매된 ‘그중에 그대를 만나’로 멜론에서 10월 2주차와 3주차 인기 1위를 기록, 2주 연속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트바로티’의 저력을 몸소 입증했다. 이와 동시에 팬들의 참여로 이뤄진 ‘내돌내상’ 최고의 아티스트 상도 함께 수여됐다. 멜론 주간인기상 수상을 통해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위상을 보여준 김호중은 TV조선의 새 예능 ‘복덩이들고’(GO) 출연은 물론,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개최해 연말까지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을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0 16:14
연예일반

오승아, 트로피보다 눈길 가는 '아찔'한 드레스룩...육감 몸매 美쳤다!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오승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 받는 일은 언제나 즐겁네요. 기분 좋아서 몇장 더,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놓았다. 이어 "제10회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연기자 부문 수상을 했습니다. 배우로 전향한 지 햇수로 6년이 흘렀습니다! 신인상에 이어서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더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 멋진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들 찾아뵐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기실에서 찍은 트로피 인증샷도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오승아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으며 트로피를 한손에 들고 기쁨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오승아의 피드를 본 레인보우 멤버 노을, 방송인 안선영 등은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달며 오승아를 격려했다. 한편 오승아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에서 배우로 전행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쳐 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8 07:00
연예

홍수아, 이번엔 테니스 여신! 연예인 최초 테니스대회 우승

배우 홍수아가 이번엔 테니스로 운동실력을 뽐냈다. 홍수아는 지난 4일 연예인 최초로 동호인 테니스대회 ‘바볼랏 언더독’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출전한 대회는 구력이 무제한으로, 실력파 여성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홍수아는 테니스에 입문한지 고작 2년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테린이’ 구력으로 트로피를 안았다. 이는 해당 대회의 우승자 중 가장 짧은 구력이며, 남녀 연예인을 통틀어 모든 테니스 대회의 최초 우승자다. 그동안 테니스를 치는 모습들을 SNS에 공개한 바 있는 홍수아는 가파른 성장세로 대회 우승까지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홍수아는 우승의 기쁨을 자신의 복식 파트너 아만다와 함께 나눴다. 아만다는 최근 홍수아가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 기습 ‘전화 미션’에 응해준 ‘찐친’이다. 홍수아는 SNS를 통해 “My love 만다야, 네가 있어 가능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다정한 ‘우승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팩트 넘치는 야구 시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던 홍수아는 이번 테니스대회 우승을 통해 ‘테니스 여신’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팬들은 “연기에 이어 야구, 컬링, 테니스까지! 다재다능함 무엇?”, “역시 홍드로의 위엄! 건강미인 홍수아!”, “순식간에 테니스까지 섭렵하다니, 스포츠 예능에도 나와주세요” 등 뜨거운 축하를 건넸다. 홍수아는 영화 ‘감동의 나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07 11:11
연예

이승윤, 男보컬 브랜드 파워 "수상소감 막연했던 꿈…진심으로 감사"

이승윤이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수 이승윤이 지난 13일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남성보컬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이승윤은 “제가 제 이름이 박힌 트로피를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생애 첫 트로피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 후 “수상 소감이라는 걸 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막연하게 꿈을 꾸면서 산다. 근데 그러다가 나이를 먹고 현실을 깨달으면서 ‘물 건너 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산다. 근데 물 건너간 줄 알았던 그 수상 소감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또 “태태문, 나 상받았다. 땡큐”라면서 꾸준히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승윤은 이날 시상식 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이승윤은 JTBC ‘싱어게인’에 ‘30호 가수’로 출연해 독보적인 스타일과 파격적인 편곡 실력으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승윤이 부른 ‘Honey’와 ‘Chitty Chitty Bang Bang’, ‘연극 속에서’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했다. 지난해 6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 출발을 알린 이승윤은 11월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발매해 리스너들과 소통했다. ‘폐허가 된다 해도’는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6만 장을 기록하며 남자 싱어송라이터로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새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는 반복되는 허무와 희망과 좌절과 용기의 뒤엉킴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살게 하는 것들에 관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다운 말’, ‘교재를 펼쳐봐’, ‘폐허가 된다 해도’를 포함 모든 수록곡이 이승윤의 자작곡으로, 이승윤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담아냈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언덕나무'의 가창에 참여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승윤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언덕나무'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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