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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라는 가수’ 韓 스핀오프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31일 첫방송

가수 이찬원, 웬디, 포레스텔라,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와 함께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출격한다.오는 31일 KBS2를 통해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첫 방송된다. 이찬원, 웬디, 포레스텔라,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 등 총 7팀의 뮤지션이 출연을 확정했다.‘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지난 겨울 큰 사랑을 받았던 KBS2 ‘나라는 가수’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이번엔 국내 명소 곳곳에서 고품격 음악 버스킹을 선보인다. 고퀄리티 사운드와 영상미로 음악 예능에 특화된 송광종 PD, 박경덕 PD와 KBS 이선희 CP의 랑데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찬원, 웬디, 포레스텔라,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 공감 뮤지션으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출격한다. 더불어 각 장소별 콘셉트에 따른 맞춤형 게스트 아티스트들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매회 다른 장소를 깜짝 방문해 시민들에게 노래를 선물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트로트, K팝, 클래식,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특급 뮤지션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다. 또한, 이번 버스킹만을 위해 준비한 색다른 선곡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새로운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실제로 제작진과 출연진은 수차례의 논의를 거쳐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시대를 풍미한 가요계의 명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 ‘진짜 K-감성’을 준비하고 있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만의 타임슬립 음악 여행이 전 세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1 08:38
예능

박서진, 급기야 눈물 “정말 관객 없나 보다… 기대 내려놔” (‘살림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서진의 버스킹 공약 이행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절친한 동생들이자 대세 트로트 가수 송민준, 최수호와 함께 시청률 7% 달성을 기념한 버스킹 무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먼저 세 사람은 버스킹 3시간 전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시간과 장소를 긴급 공지한 뒤, 추운 날씨 현장을 찾아줄 고마운 팬들을 위해 깜짝 합동 무대를 준비한다. 신나는 댄스 트로트를 선곡한 이들은 어설픈 안무 실력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관객을 자처한 효정은 “뒤에 각목이 서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거듭된 안무 실수와 컨디션 난조 속 자체 리허설을 마친 세 사람은 버스킹 현장으로 출발한다. 앞서 박서진은 “못해도 200~300명은 오실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급작스러운 버스킹 공지에 못 온다는 팬들이 속출하자 점점 불안감을 느낀다.한산하기만 한 평일 저녁 풍경을 뚫고 마침내 버스킹 현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인적 드문 고요한 분위기에 긴장하고, 박서진은 “정말 (관객들이) 없나 보다 생각하고 기대를 내려놨다”고 심경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는데, 박서진을 울린 그 사연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우여곡절 속 박서진이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19:20
예능

수지 “이런 음악 여행 너무 하고 싶었다”…‘나의 아저씨’ OST 열창 (나라는 가수)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뮌헨에서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7일 첫 방송된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서는 가수 수지, 선우정아, 소향, 헨리,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뮌헨에서 첫째 날을 맞았다.900년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뮌헨의 마리엔 광장에서 ‘나라는 가수 인 독일’ 팀은 첫 공연에 나섰다. 뮌헨에서 4년간 피아노를 공부했던 이나우는 “옛날에는 돈 없는 학생이었는데 이제는 유명한 뮤지션들과 같이 왔다는 게 너무 뿌듯하다”라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야외 식당에서 브런치 타임을 즐긴 멤버들은 테이블에 앉은 그대로 무대를 시작했다. 헨리의 바이올린, 자이로의 기타와 이나우의 피아노 연주에 모두의 하모니가 경쾌하게 어우러진 ‘쉐이크 잇 오프’가 흥겨운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였다. 이에 현지 관객들은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에이티즈 홍중은 소향과 악뮤의 ‘200%’로 달콤한 듀엣을 선보였고, ‘더 레이지 송’으로 솔로 무대를 펼쳤다. 첫 버스킹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에 녹아든 생목 라이브를 보여준 홍중은 “저희가 다양한 무대를 경험했는데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건 정말 다른 느낌이었다. 이런 열정을 느낀 건 오랜만이었다”라고 감상을 전했다.이어 390년 역사의 유서 깊은 맥주 양조장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팝송과 K팝 명곡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향은 무대가 아닌 테이블에서 외국인 손님들을 마주하고 영화 ‘보디가드’ OST ‘아이 해브 낫싱’을 초밀착 라이브로 들려주며 디바 포스를 내뿜었다.종호는 소향과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로 애절한 화음을 터뜨린 데 이어 개인곡 ‘낫싱스 고너 체인지 마이 러브 포 유’로 탄탄한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트로트 미학의 정수 ‘동백아가씨’는 소향과 선우정아의 깊이 있는 감성으로 재탄생해 듣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선우정아와 홍중은 세대를 뛰어넘은 감미로운 호흡으로 ‘포옹’을 부르며 로맨틱한 밤 버스킹의 마무리를 장식했다.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뒤늦게 도착한 수지를 반갑게 맞이했다. 데뷔 15년 차인 수지는 “저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이 일을 시작했다. 이런 음악 여행을 너무 하고 싶었다”라는 설렘과 함께 “우연히 만나거나 스쳐 지나가다 어떤 노래를 오래 듣게 되고 그 가수를 좋아하게 된다. 저도 그런 사람이고 싶다. 아무도 모르는 저의 노래를 좋다고 할 때 뿌듯하다”라고 지향점을 밝히며 본업 모먼트를 예고했다.다음 날 아침 합주 연습에선 단체로 호흡을 맞춘 동방신기의 ‘허그’, 수지의 섬세한 보컬로 재해석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이 펼쳐져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각자 장르에서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개성과 매력을 고루 갖춘 아티스트 8인의 여정이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본 적 없는 화려한 라인업과 풍성한 선곡으로 첫 버스킹부터 완벽한 시너지를 드러낸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앞으로 어떤 음악과 여행으로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K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8 16:39
연예일반

유니스 임서원 팔색조 보컬에 이무진도 '깜짝'

그룹 유니스 임서원이 팔색조 보컬의 매력을 뽐냈다.임서원은 지난 2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 111회에 출연해 다채로운 라이브와 토크를 통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슈퍼우먼’으로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활짝 연 임서원은 서원은 숀의 ‘웨이 백 홈’과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선곡했다. 순수한 음색과 빼어난 보컬 실력에 랩까지 무리없이 해내며 신선함을 안겼다.임서원의 노래를 감상한 MC 이무진은 “말하는 소리 그대로가 노래로 나오면서 가사에 집중하게 만든다”, “퓨어한 톤, 발음, 디테일들이 녹아든 라이브에 향후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게 된다”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임서원은 토크 중 이무진의 깜짝 요청에 울랄라세션 ‘아름다운 밤’, 금잔디 ‘오라버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 보였다. 끝으로 임서원은 이무진과 함께 악뮤의 ‘기브 러브’ 듀엣을 선보이며 마무리했다. 임서원은 어린 시절부터 버스킹을 비롯해 트로트, K팝까지 음악 실력을 갈고닦아온 실력자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그는 걸그룹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의 데뷔조로 발탁돼 지난달 27일 유니스로 데뷔했다. 유니스는 단 5일 만에 데뷔 앨범 ‘위 유니스’를 5만 5천 장 넘게 판매하며 화력을 입증했다. 데뷔 타이틀곡 ‘슈퍼우먼’ 활동을 마친 이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4 16:58
스포츠일반

광명스피돔의 새로운 볼거리, ‘경륜 선수 백호돌이 조형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지난 5일 광명스피돔 페달 광장에 ‘경륜 선수 백호돌이’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백호돌이 캐릭터 조형물은 체육공단의 대표 캐릭터로서, ‘경륜·경정과 함께하는 청춘 버스킹(거리공연)’을 실시하는 장소인 광명스피돔 페달 광장에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했다.이번 조형물 설치를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광명스피돔을 방문해 ‘경륜 선수 백호돌이 캐릭터’와 함께 누리 소통 매체(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열리는 ‘경륜·경정과 함께하는 청춘 거리공연’ 기간에는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지난 7일 오후 ‘경륜·경정과 함께 하는 청춘 거리공연’에 공연자로 참석한 한국예술사관학교 4학년 이세호 학생은 “트로트 가수가 되어 저의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 주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하며, “이곳 광명스피돔에서 꿈을 위해 노래할 수 있고, 또 시민들이 저의 노래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꿈이 움트고 꽃향기가 가득한 4월, 만개하는 봄꽃의 정취를 만끽하며, 광명스피돔 페달 광장에 설치된 백호돌이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거리공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안희수 기자 2024.04.09 11:00
연예일반

최정훈, ‘트롯S맨 콘서트’ 오픈..트롯계 아이돌이 뭉쳤다

가수 최정훈이 트롯계 비주얼 가수들과 뭉쳐서 새로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최정훈, 승국이, 이대원, 강설민, 성리 5명의 트롯S맨이 오는 5월 6, 7일 경기도 광면 IVEX스튜디오에서 ‘드림 오브 스테이지’라는 부제로 ‘달려라 트롯열차’를 준비하고 있다.‘달려라 트롯열차’는 5인의 트로트 가수가 승무원 콘셉트로 ‘트롯열차’ 탑승을 원하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시 볼 수 없는 트롯S맨 조합으로 150분간 개인공연, 합동공연, 유닛공연들을 준비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열정적이고 환정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트롯S맨 콘서트’는 5월 6일과 7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최정훈은 이번 트롯S맨 콘서트와 버스킹, 힐링음악회, 다양한 공연들로 팬분들과 소통하고 올해 새로운 앨범으로 다시 팬분들께 인사드리고자 준비를 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09:39
연예일반

전영록, 유튜브 채널 '전영록TV' 개국 후 첫 야외 공개방송!

'영원한 오빠' 전영록이 유튜브 채널 '전영록TV' 오픈 이래 첫 야외 공개방송에 나선다. 전영록TV는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오는 9월 2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연제저수지(오송호수공원) 야외 무대에서 게릴라 공개방송을 선보인다”는 공지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공개 방송은 뷰티, 바이오, 헬스산업의 특화 및 카이스트와 국제학교 론칭을 앞두고 있는 국제도시 오송 지역민들과 지역기업 및 기관, 그리고 국제자유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맹경재청장 이하 공무원들의 수고와 노력을 응원하고자 전영록이 직접 장소를 선정하고 제작을 지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송으로 인한 거주민들의 피해를 고려해서, 최소한의 장비로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가벼운 버스킹의 형태가 아닌, 전영록TV 스튜디오 공개방송 수준으로 공연의 질을 맞춰 ‘레전드’ 전영록의 이름에 걸맞는 달콤하고 품격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 방송에는 ‘전영록TV’의 고정 멤버인 전진영, 엄태산이 나서며, 게스트로는 전영록이 작곡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불러 히트시킨 톱가수 양수경과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한편, 김연자와의 인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긴 임지안이 함께한다. 특히 임지안은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전영록과 사제의 연을 맺은 각별한 후배 가수이며, 임지안은 전영록이 작사, 작곡한 신곡 '네온의 블루스'와 '후회'를 이날 선보일 예정이다. 전영록TV 측은 “이번 공개방송은 국제도시 오송 지역 주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큰 추석 선물이 될 것이며 차후에도 ‘전영록TV’는 소중한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속적으로 야외 공개방송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전영록TV 이지수 2022.08.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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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취소, 특판행사로 진행..'정겨운 우리가요' 방송

겨울철 축제로 널리 알려진 함양의 고종시 곶감축제가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취소되었으나, 오는 7일부터 현장 특판행사 및 라이브 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대체될 예정이다.함양군은 당초 트로트 가요제를 비롯하여 가요 콘서트,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형,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농가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그러나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의 거리두기 격상 지침이 발동돼 축제가 취소되었다. 이에 함양군은 7일부터 9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특판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온·오프라인 특판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패스를를 비롯하여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우선 첫째날에는 비대면 쇼핑, 라이브커머스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 요리사인 이원일 쉐프와 함께하는 곶감 푸드쇼 유튜브 촬영이 준비돼 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곶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둘째날에는 라이브커머스와 소상공인 방송, 지방자치TV로 ‘원더풀 내고향', 원음방송으로 ‘정겨운 우리가요’ 프로그램이 제작,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가수 강진, 박정식, 김국환, 이수진, 김종하, 한상아, 이미리 등이 출연해, 현장에서 특판 판매 홍보를 위한 리포팅과 노래로 함양 고종시 곶감을 전국에 홍보할 전망이다.또한 상림공원 인근에 마련된 곶감 특판행사장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명품 함양곶감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특판행사 기간동안 무료배송 서비스가 실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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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빈, 버스킹 스타→트로트 스타 '깜짝 변신'

가수 강유빈이 버스킹 스타에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변신했다. 강유빈은 7일 오후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 본선 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예선전에서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선보였던 강유빈은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반전 트로트 무대를 선사, 김수희 감독의 단독 선택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고 이날 본선 첫 무대를 꾸몄다.김수희는 본선 무대를 앞두고 “이번 무대의 콘셉트는 ‘가족’이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가족이 중심의 축이 있어야 한다. 가족을 통해 음악적으로 화합할 수 있음을 담아냈다. 1세대가 조부모 세대, 2세대가 부모님 세대, 3세대는 K-트로트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무대를 준비했고 무대를 보시는 분들께서 K-트로트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연습 중 강유빈과 장혜리, 유에스더가 뭉친 ‘이차선 다리’ 팀에 갈등이 발생했다. 유에스더는 노래 없이 연주만 하게 된 상황에 불만을 드러냈고 장혜리와 갈등이 발생하자 강유빈이 중재에 나섰다. 강유빈은 “우리 팀은 대화가 부족했다. 저희가 연습이 끝난 후 혜리와 제가 우리는 팀이고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다. 오늘에서야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한 것같다”며 갈등을 봉합하고 한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강유빈이 속한 ‘이차선 다리’ 팀은 3세대 가족의 시작을 열었다. 강유빈은 유에스더의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와 바이올린 연주, 장혜리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베이스 연주에 맞춰 시원한 가창력과 강렬한 기타 연주로 중심을 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마지막 단체 무대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김수희는 무대가 끝난 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수희는 “너무 잘했다. 목적에 차이는 있겠지만 성공을 떠나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움직여 주고 어느 한 사람 도태되지 않고 저를 신뢰해 줘서 정말 고맙다. 저희가 23명이라 혹독하게 할 수밖에 없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칭찬했다.한편 강유빈은 김현식가요제 제1회 수상자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전부터 장소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버스킹을 통해 버스킹 스타로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19년에는 ‘라이브유빈’ 이라는 예명으로 데뷔 앨범 ‘Melody&You’를 발매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08 15:05
연예

영탁, "최대성 노래 잘하는 가수" 방송서 최대성표 '혹시' 선곡 후 극찬

최대성이 생방송 중 신곡 ‘혹시’를 신청해 열성 홍보해준 영탁의 특급 서포트에 무한한 감동을 전했다. 영탁은 지난 1일 네이버 나우(NOW) 방송인 ‘트롯 스페셜-인연’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각별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최대성을 언급했다. 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친해진 후배 가수 최대성에 대해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후배이자, 인성 좋은 가수”라고 소개한 뒤 ‘미스터트롯’에서 통편집 된 최대성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해 최대성에게 선물한 노래인 ‘혹시’(Hoxy)를 선곡해 시청자들에게 들려주면서 열성 홍보에 나섰다. 특히 ‘혹시’의 안무를 직접 추면서 노래를 따라 불러 최대성에 대한 각별한 정(情)과 의리를 확인시켜줬다. 앞서 영탁과 최대성은 지난 8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마스크 10만장을 함께 기부한 바 있다. 또한 “가수를 꿈꾸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수가 되자”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대성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 이사는 “영탁이 최대성과 ‘혹시’에 대한 애정이 커서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해주고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 최대성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겸손하고 큰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대성의 신곡 ‘혹시’는 “변치 않는 사랑만을 드리겠어요”, “나를 위해 한 번 웃어줘요”, “영원히 그대만 사랑하고 사랑할게요”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과감히 표현하겠다는 노랫말과 최대성 특유의 스위트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곡이다. 지난 달 11일 발표된 ‘혹시’는 각종 음원 사이트 인기 검색어 1~2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최대성은 유튜브 채널 ‘최대성TV’와 각종 방송 및 버스킹 무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모비포유 2021.09.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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