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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YG 보석함" 트레저,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 프로필 공개

YG엔터테인먼트가 12인조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 막내 라인 4인방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YG는 10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EDITORIAL vol.1’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흘간에 걸쳐 트레저 12인의 프로필 사진이 모두 공개되며 공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막내 라인답게 10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절로 무장해제시킨다. 부드러운 눈빛과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웃음으로 극강의 소년미를 뽐냈다. 도영은 트레저 A팀의 최연소 연습생으로서 나이는 어리지만 막강한 실력으로 댄스 트레이너의 극찬을 받았다.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도영은 무대에서 돌변하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다채로운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레저 내 최장신 피지컬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루토는 로우톤의 랩핑이 매력적인 래퍼다. 무려 5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트레저 J팀에서 빼어난 랩 실력으로 팬들의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남성적이고 성숙한 모습과 일상 속 엉뚱한 모습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보컬 천재’란 수식어로 눈도장을 찍은 박정우는 보컬 학원 등록 2일만에 YG 오디션에 합격할 만큼 훌륭한 재능을 가진 멤버다. 또한 장난기 넘치는 비글미와 소년미를 겸비해 다채로운 매력을 두루 갖췄다. 매력적인 음색의 소울넘치는 보컬리스트로 우뚝 성장할 박정우의 모습이 기대된다. 소정환은 ‘YG 보석함’ 시작부터 수려한 비주얼과 함께 트레저의 막내로서 형들 못지 않은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무궁무진한 음악적 잠재력을 가진 성장형의 멤버로 소정환이 보여줄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더 관심이 쏠린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 트레저는 지난해 YG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VLIVE에서 첫 회 실시간 시청자 15만명으로 시작해 마지막 10회에서는 무려 11배가 넘는 시청자 수 172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YG 보석함'의 VLIVE와 유튜브를 합산한 영상 조회수는 현재 약 2억2천뷰에 도달하며 트레저를 향한 관심과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앞서 YG는 "트레저의 성공적인 데뷔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트레저의 정식 데뷔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했다. 이어 12인조 트레저 데뷔 프로모션 일환으로 정오 12시 새로운 콘텐츠를 하나씩 공개해나가며 팬들에게 기대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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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13명 가운데 최종 데뷔멤버 7명 누구?

‘YG보석함’ 마지막 '운명의 무대'에 오를 11명의 연습생이 확정됐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이병곤-김준규-마시호-김도영-하윤빈-방예담-박정우-하루토-최현석-박지훈-소정환 등 11명으로, 여기에 2명의 추가 합격자가 더해져 총 13인이 ‘YG보석함’ 파이널 무대에서 경합한다.11일 오후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선공개된 'YG보석함' 9화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연습생 20인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은 300명의 현장 평가 관객들이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현장 투표에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데뷔에 한 발 더 가까워진 20인의 연습생들은 그 동안의 노력을 무대에서 모두 펼쳐 보이며 감동을 안겼고, 합격자와 탈락자의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에도 서로를 아끼고 진정으로 응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경쟁에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오늘 무대에서 9명이 탈락하게 된다"며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는 11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각 팀원 5명의 개인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며, 1등 팀은 5명 전원 파이널 진출, 2등 팀은 5명 중 3명, 3등 팀은 2명, 4등 팀은 1명만 파이널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경연이 진행됐다.첫 번째 무대는 최현석-김연규-박지훈-길도환-요시노리가 파워풀하게 열었다. 워너원의 '부메랑'을 선곡한 다섯 명은 열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후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기대했던 것보다 멋있었다. 특히 최현석이 괜히 A팀이 아니었구나라는 걸 느꼈다. 리더로서 팀원들을 잘 이끌었기 때문에 멋진 무대를 연출할 수 있엇던 것 같다"고 극찬했고, 현장 평가단 투표에서 647표를 획득했다.두 번째 무대에 오른 팀은 소정환-김종섭-윤재혁-강석화-장윤서 조였다. 엑소의 '으르렁'을 선택한 이들은 대부분 연습 기간이 짧은 연습생들로, 무대 준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막내들의 '막강 비주얼'과 심쿵 퍼포먼스를 무기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607표를 획득했다. 특히 연습 기간 내내 부족한 실력으로 속앓이를 했던 윤재혁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연습생 7개월차인데 급성장이 보이는 친구"라는 평가를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실력파 연습생들이 대거 모인 이병곤-김준규-마시호-김도영-하윤빈 조는 아이콘의 '덤앤더머'를 선택했다. 연습 기간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은 이들은 864표라는 놀라운 득표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1위 자리에 올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역시 "트레저 5와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 벌써부터 궁금하다"며 이들의 실력을 인정했다.마지막 무대는 데뷔조인 방예담-케이타-김승훈-하루토-박정우 조로,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보였다. 데뷔조 5인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현역 아이돌 그룹을 능가하는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오늘 방예담에게 가장 놀랐다. 방예담이 평소 노래를 정말 맛있게 하는데 오늘은 춤도 참 맛있게 췄다. 그리고 오늘 무대를 보면서 가장 힘이 좋은 멤버는 아마 김승훈이 아닐까 생각했다. 또 가장 남자다운 사람을 뽑으라면 그 역시 김승훈이 아닐까. 김승훈을 만난 지 2년 3개월 만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과 발표 직전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고, 결과는 812표. 52표 차이로 '덤앤더머' 팀이 1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이병곤-김준규-마시호-김도영-하윤빈은 멤버 전원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2등을 한 'DNA' 팀 중 파이널에 진출할 연습생으로 방예담, 박정우, 하루토가, 3등 '부메랑' 팀에서는 최현석과 박지훈이, 4등 '으르렁' 팀에서는 소정환이 합격자로 호명돼 총 11명이 ‘YG보석함’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최종 데뷔 멤버 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방송이 진행되는 몇 달동안 매일 생각이 바뀌었다. 놓치기 아까운 인재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YG보석함' 1화에서 5명이라고 얘기했는데 YG의 다음 보이 그룹의 멤버는 7명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이널 진출 결정전이 모두 끝나고 20인의 연습생들이 모인 무대 뒤는 미안함과 아쉬움, 고마움 등의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면서 눈물바다가 됐다. 그 동안 모두가 흘린 땀과 눈물을 알고 있기에,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가 마음으로 전해지면서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한편 다음주 예고에서는 11명의 파이널 진출자 외에 2명의 추가 합격자가 탄생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추가 합격자는 현장 관객 투표 결과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정해지며,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추가 합격자에 대해 "이 친구의 상승세가 기대되고 무섭습니다"라고 말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방송된다.황지영기자 2019.01.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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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YG 새 보이그룹 멤버 7명" 양현석 직접 발표(YG보석함)

이제 13명 중 7명이 살아 남는다. 운명의 무대 막은 이미 올랐다. ‘YG보석함’ 마지막 '운명의 무대'에 오를 11명의 연습생이 확정됐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이병곤·김준규·마시호·김도영·하윤빈·방예담·박정우·하루토·최현석·박지훈·소정환 등 11명으로, 여기에 2명의 추가 합격자가 더해져 총 13인이 ‘YG보석함’ 파이널 무대에서 경합한다. 11일 오후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선공개된 'YG보석함' 9화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연습생 20인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은 300명의 현장 평가 관객들이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현장 투표에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데뷔에 한 발 더 가까워진 20인의 연습생들은 그 동안의 노력을 무대에서 모두 펼쳐 보이며 감동을 안겼고, 합격자와 탈락자의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에도 서로를 아끼고 진정으로 응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경쟁에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오늘 무대에서 9명이 탈락하게 된다"며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는 11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각 팀원 5명의 개인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며, 1등 팀은 5명 전원 파이널 진출, 2등 팀은 5명 중 3명, 3등 팀은 2명, 4등 팀은 1명만 파이널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경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무대는 최현석·김연규·박지훈·길도환·요시노리가 파워풀하게 열었다. 워너원의 '부메랑'을 선곡한 다섯 명은 열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후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기대했던 것보다 멋있었다. 특히 최현석이 괜히 A팀이 아니었구나라는 걸 느꼈다. 리더로서 팀원들을 잘 이끌었기 때문에 멋진 무대를 연출할 수 있엇던 것 같다"고 극찬했고, 현장 평가단 투표에서 647표를 획득했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팀은 소정환·김종섭·윤재혁·강석화·장윤서 조였다. 엑소의 '으르렁'을 선택한 이들은 대부분 연습 기간이 짧은 연습생들로, 무대 준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막내들의 막강 비주얼과 심쿵 퍼포먼스를 무기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607표를 획득했다. 특히 연습 기간 내내 부족한 실력으로 속앓이를 했던 윤재혁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연습생 7개월차인데 급성장이 보이는 친구"라는 평가를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실력파 연습생들이 대거 모인 이병곤·김준규·마시호·김도영·하윤빈 조는 아이콘의 '덤앤더머'를 선택했다. 연습 기간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은 이들은 864표라는 놀라운 득표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1위 자리에 올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역시 "트레저 5와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 벌써부터 궁금하다"며 이들의 실력을 인정했다. 마지막 무대는 데뷔조인 방예담·케이타·김승훈·하루토·박정우 조로,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보였다. 데뷔조 5인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현역 아이돌 그룹을 능가하는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오늘 방예담에게 가장 놀랐다. 방예담이 평소 노래를 정말 맛있게 하는데 오늘은 춤도 참 맛있게 췄다. 그리고 오늘 무대를 보면서 가장 힘이 좋은 멤버는 아마 김승훈이 아닐까 생각했다. 또 가장 남자다운 사람을 뽑으라면 그 역시 김승훈이 아닐까. 김승훈을 만난 지 2년 3개월 만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과 발표 직전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고, 결과는 812표. 52표 차이로 '덤앤더머' 팀이 1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이병곤·김준규·마시호·김도영·하윤빈은 멤버 전원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2등을 한 'DNA' 팀 중 파이널에 진출할 연습생으로 방예담, 박정우, 하루토가, 3등 '부메랑' 팀에서는 최현석과 박지훈이, 4등 '으르렁' 팀에서는 소정환이 합격자로 호명돼 총 11명이 ‘YG보석함’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최종 데뷔 멤버 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방송이 진행되는 몇 달동안 매일 생각이 바뀌었다. 놓치기 아까운 인재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YG보석함' 1화에서 5명이라고 얘기했는데 YG의 다음 보이 그룹의 멤버는 7명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이널 진출 결정전이 모두 끝나고 20인의 연습생들이 모인 무대 뒤는 미안함과 아쉬움, 고마움 등의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면서 눈물바다가 됐다. 그 동안 모두가 흘린 땀과 눈물을 알고 있기에,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가 마음으로 전해지면서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합격자와 탈락자들에게 건네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과 격려, 위로의 메시지도 쏟아졌다. 한편 'YG보석함'은 스페셜 페이지와 V앱을 통해 최상의 데뷔 조합을 뽑는 투표를 한창 진행 중이다. 투표는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한 번, 최상의 데뷔조라고 생각되는 연습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1일 1계정으로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권은 매일 자정(한국시간)에 리셋된다. 팬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트레저 7과 이후 진행될 현장 팬투표, YG 대표 프로듀서의 평가로 최종 트레저가 선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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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4000만뷰 돌파..연습생 실력 '일취월장'

'YG보석함'이 4000만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YG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은 방송 5회만에 VLIVE, 유튜브 합산 4000만뷰를 돌파, 16일 오전 8시 기준 4145뷰를 달리고 있다. 데뷔조 트레저7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뛰어난 실력과 꿈을 향한 도전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YG보석함' 5회는 지난 14일 방송 이후 VLIVE 일간차트 종합 1위와 함께 일본, 미국, 멕시코, 캐나다, 브라질, 스페인, 필리핀,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YG보석함' 5회에서는 블랙핑크가 영상 평가를 통해 선발한 도전자 최현석, 김승훈, 요시노리, 왕군호가 트레저7와 '1:1 자리 바꾸기' 대결을 펼쳤다. 앞서 김준규, 마시호, 박정우, 방예담, 소정환, 하루토, 하윤빈은 연습생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차 데뷔조인 트레저7에 합류했다. 3년 동안 YG 연습생으로 실력을 쌓아온 최현석은 'YG보석함' 방송을 앞두고 트레저A팀에 합류하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연말평가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위기를 맞은 끝에 트레저7 멤버가 되지 못했다. 최현석은 반등을 꿰하며 트레저7 댄스 포지션 소정환에게 도전장을 냈다. 그러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소정환을 선택했다. 최현석은 "진짜 데뷔하고 싶은데 못할까봐 걱정된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트레저7 문턱을 넘지 못했던 김승훈은 대결 상대로 마시호를 지목했다. 마시호는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자신 있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고, 김승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걸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시호, 김승훈 보컬 대결에서는 마시호가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김승훈의 무대에 대해 "물을 많이 따르면 넘치는 것처럼 오늘 무대에서 감정이 조금 넘쳤다"고 평가했다. 김승훈은 "항상 아쉽게 트레저7에 안 되는 상황인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며 다음을 기약했다. 방예담은 왕군호의 도전을 받았다. 왕군호는 다른 연습생들이 방예담과 대결을 꺼리는 상황에서도 "방예담처럼 잘하는 사람과 대결하고 싶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방예담, 왕군호는 경연 내내 호소력 있는 보컬로 무대를 장식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저렇게 노래를 부르면 어떤 가수가 와도 못 꺾는다"고 극찬하면서 방예담의 손을 들어줬다. 요시노리는 하윤빈과 랩 대결로 맞붙었으나 하윤빈이 승리했다. 5명의 도전자 무대가 끝난 후에는 마시호, 김준규에게 추가로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무대가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총 10부작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본편 외에도 연습생들의 일상을 담은 일기캠, 리액션캠 등도 'YG보석함' VLIVE 채널에서 공개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8.12.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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