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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폭발하는 타선 VS 강력한 투수진’… 프로토 승부식 76회차 삼성-한화전 대상경기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삼성라이온즈(홈)-한화이글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76회차의 다양한 유형의 야구 상품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차에서는 스포츠팬들이 경기 결과를 예측하여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마련되어 있으며, 삼성(홈)-한화(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일반(17번) ▲승1패(18번) ▲핸디캡(19번) ▲언더오버(20번) ▲SUM(21번) ▲전반 일반(22번)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중 스포츠토토가 2025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야구 전반 상품'은 경기 전반 5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이다. 9회 경기 종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초반 승부를 예측하는 재미로 인해 스포츠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프로토 승부식 76회차 중 삼성(홈)-한화(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게임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삼성, 폭발력 있는 타선으로 반등 시도…한화, 안정된 마운드로 선두 굳히기삼성과 한화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3연전을 시작한다. 현재 한화는 43승 29패 1무(승률 0.597)로 리그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 3패 1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선발진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마운드가 강점이다. 팀 평균자책점은 3.41로 리그 전체 1위이며, 와이스, 폰세, 류현진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은 한화의 ‘짠물 야구’를 상징하고 있다.25일(수)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다. 리베라토는 데뷔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정은원, 하주석 등과의 내야진 호흡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타선의 시너지가 기대된다.5위 삼성은 현재 38승 35패 1무(승률 0.521)를 기록하며, 4위 KIA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근 일부 경기에서 주춤한 흐름을 보였지만, 타선의 폭발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다.삼성은 팀 홈런 83개, 타점 365점, 팀 타율 0.268을 기록하며 공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박병호는 최근 5경기에서 4홈런 10타점 5득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으며, 김지찬, 김성윤, 구자욱, 디아즈 등 중심 타선도 건재하다.이번 2차전은 24일 맞대결의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시리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중요한 승부처다. 선두 수성에 나서는 한화와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삼성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되는 경기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삼성의 폭발적인 타선과 탄탄한 한화 마운드의 맞대결은 이번 회차의 최대 관전 포인트”라며, “야구팬들이 스포츠 관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유형이 기획된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삼성라이온즈(홈)-한화이글스(원정)의 맞대결을 포함한 프로토 승부식 76회차 상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적중결과는 홈페이지 혹은 발매 티켓 우측 상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간편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06.24 15:20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 1위' 저지의 자축포, 시즌 28호 홈런...선두와 3개 차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올스타 팬 투표 전체 1위 질주를 자축하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저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는 0-0으로 맞선 1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좌완 선발 닉 로돌로의 시속 151.9㎞ 한가운데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높은 발사각(40도)을 그리며 좌측 담장을 향한 타구는 비거리 121m의 솔로 홈런으로 이어졌다. 저지의 시즌 28호 홈런이다. 지난 2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저지는 MLB 홈런 전체 선두 시애틀 매리너스 포수 칼 롤리를 3개 차로 추격했다. 최근 시카고 컵스와 3연전에서 홈런 4개를 쏘아올린 롤리는 31홈런을 기록 중이다.저지는 나머지 타석에서 범타에 그쳐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저지는 시즌 타율 0.367을 유지했고, 양키스는 1-6으로 졌다. 저지의 홈런이 이날 양키스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한편 MLB닷컴은 이날 2025 MLB 올스타전 1차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저지는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부문에서 269만9483표를 획득해 양대 리그를 통틀어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전체 1위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252만1718표)보다 17만 여표 더 받았다. 이형석 기자 2025.06.24 11:33
국가대표

'총 적중금 8억 3000만원'...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적중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6월 6일부터 7일까지 A매치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일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적중자는 10건이 발생했으며, 각각 4,195만 8,350원의 환급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회차 이월금은 없었다. 2등 적중자는 총 174건으로 각각 96만 4,56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1,554건(5만 4,010원), 4등은 9,331건(1만 7,990원)이 발생했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11,069건의 적중이 있었으며, 이번 회차 전체 환급금은 총 8억 3,921만 3,170원으로 집계됐다. A매치 14경기 대상, 결과는 혼재 양상…40회차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35분에 발매 마감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5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 승리 6경기로 나타났으며, 혼재된 결과가 예측 난이도를 높인 회차였다.특히, 한국이 이라크를 상대로 2-0의 승리를 거둔 4경기전을 비롯해, 카타르-이란(6경기, 1-0 승), 에콰도르-브라질(8경기, 0-0 무), 노르웨이-이탈리아(10경기, 3-0 승)전 등은 이번 회차에서 주요 경기로 주목 받았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는 지난 8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10일 오후 7시 35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발매된다.대상 경기는 ▲한국-쿠웨이트(2경기) ▲사우디-호주(8경기) ▲아르헨티나-콜롬비아(13경기) ▲브라질-파라과이(14경기) 등이 예정돼 있어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39회차는 혼재된 경기 결과 속에서도 1등 당첨자가 10명이나 나오는 등 예측력이 돋보인 회차였다”며, “다가오는 40회차 역시 A매치 중심의 흥미로운 매치업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팬들의 전략적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적중결과 및 40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6.09 13:28
해외축구

호날두 발롱도르 강탈 ‘직격탄’…“챔스 우승해야 받는다고?” 리베리가 비웃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랑스 축구 전설 프랑크 리베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발언을 비웃었다.8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비인 스포츠는 리베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발언을 조명했다.리베리는 “발롱도르를 받으려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야 한다고?”라고 적었다. 호날두를 비웃는 듯한 이모지도 세 개 덧붙였다.같은 날 호날두는 스페인과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하는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무대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안다. 개인 트로피는 그 가치를 잃었다”고 말했다.리베리는 호날두의 이 발언을 접하고 인스타그램에 ‘저격글’을 올렸다.사연이 있다. 리베리는 뮌헨 소속으로 활약했던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DFB 포칼(독일 FA컵), UCL까지 팀의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당시 리베리가 UEFA 올해의 선수도 수상한 만큼 ‘발롱도르 위너’가 되리란 전망이 우세했다.그러나 2013 발롱도르의 주인은 호날두였다. 당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는데, 레알은 당시 ‘무관’에 그쳤다.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미 끝난 발롱도르 투표를 투표율 저조를 이유로 기간을 연장한 점, 기존 투표를 변경할 수 있게 한 점 등 공정성 논란이 일었다.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이 사건은 회자하고 있다. 호날두가 리베리의 발롱도르를 강탈했다는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결국 리베리는 일생에 한 번 받기 어려운 발롱도르를 놓쳤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윙어로 평가받는 리베리지만, 발롱도르 수상 불발은 진한 아쉬움으로 남을 만하다.리베리는 지난 3월 프랑스 매체 레키프와 인터뷰에서도 “2013년 발롱도르는 영원히 ‘부정의’의 상징으로 남을 것이다. 몇몇 사람들의 설명이 있었지만 나는 여전히 이해할 만한 설명을 찾고 있다. 투표 마감이 왜 2주 이상 미뤄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기자단 투표에서 선두였고, 오늘날과 같은 방식이었다면 내가 발롱도르 수상자”라고 말한 바 있다.김희웅 기자 2025.06.08 17:55
연예일반

비비업,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라이징스타 영예

걸그룹 비비업(VVUP)이 서울가요대상 라이징스타 자리를 꿰찼다.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비비업은 지난 1일 자정 마감된 라이징스타 부문 파이널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비비업은 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올해 신설된 라이징스타 부문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 사이 데뷔한 3년 차 이내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대형 무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60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8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팬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은 비비업이 최종 승자가 됐다. 이어 파우(POW), 티엔엑스(TNX)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비비업은 수연, 지윤(한국), 킴(인도네시아), 팬(태국)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 퍼포먼스와 색깔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싱글 ‘락던’(Locked On)으로 미국·영국 등 아이튠즈 K팝 차트에 진입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투표 기간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오며 ‘신흥 대세돌’ 면모를 보여줬다.라이징스타 부문 최종 1위의 주인공이 된 비비업은 본 시상식 무대에 오를 뿐 아니라, 포토이즘컬러드 홍대점 전면 윈도우에 축하 메시지가 송출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누리게 된다.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미래 K팝을 이끌 재능 있는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라이징스타 부문을 신설했다”며 “비비업의 본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K팝 스타의 가능성을 전 세계 팬들이 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은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비투비,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참석하며, 시상자 라인업에는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옹성우, 장규리, 정은채, 강유석, 김성철, 신시아, 장률 등이 이름을 올렸다. MC 6일 발표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4 09:18
프로야구

프로토 승부식 64회차 LG-한화전 대상경기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 트윈스(홈)-한화 이글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64회차의 다양한 유형의 야구 상품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차에서는 스포츠팬들이 경기 결과를 예측하여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마련되어 있으며, LG(홈)-한화(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일반(31번) ▲승1패(32번) ▲핸디캡(33번) ▲언더오버(34번) ▲SUM(35번) ▲전반 일반(36번)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중 스포츠토토가 2025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야구 전반 상품'은 경기 전반 5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이다. 9회 경기 종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초반 승부를 예측하는 재미로 인해 스포츠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5월 28일 현재, LG는 53경기에서 34승 18패 1무를 기록하며, 승률 0.654로 리그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 4패 1무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강력한 선발진과 불펜의 조화, 그리고 중심 타선의 활약으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고, 임찬규와 송승기,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 등의 호투가 팀의 마운드를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한화 이글스는 53경기에서 31승 22패를 기록하며 승률 0.585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으로 4승 6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한화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즈, 류현진을 중심으로 한 선발진의 안정성과 젊은 타자들의 활약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역전승이 전체 승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끈질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LG와 한화의 잠실 맞대결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 중 하나”라며, “야구팬들이 스포츠 관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유형이 기획된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LG(홈)-한화(원정)의 맞대결을 포함한 프로토 승부식 64회차 상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적중결과는 홈페이지 혹은 발매 티켓 우측 상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간편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5.28 13:36
해외축구

프로토 승부식 61회차 토트넘-맨유전 대상경기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월 22일 오전 4시에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61회차 발매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차에서는 스포츠팬들이 경기 결과를 예측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마련되어 있으며, 토트넘(홈)-맨체스터유나이티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일반(131번) ▲핸디캡(132번) ▲언더오버(133번) ▲SUM(134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승점 38점)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저력을 발휘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장 손흥민이 결승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팀의 사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 등 화려한 선수진을 앞세워 결승에 올랐다.프리미어리그에서의 기복 있는 성적과는 달리, 유럽 대항전에서는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토트넘과의 EPL 팀 간 '빅 매치'를 성사시켰다.토트넘(홈)-맨유(원정)의 맞대결을 포함한 프로토 승부식 61회차 상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적중결과는 홈페이지 혹은 발매 티켓 우측 상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간편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5.21 13:59
연예일반

‘ASEA 2025’ 파이널 투표, 막판 스퍼트에 변수 감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파이널 투표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순위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가장 뜨거운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부문은 ‘더 베스트 솔로(여)’. 지난 5월 16일까지 1위를 지켜온 아이들 민니가 한 계단 내려선 사이 트와이스 쯔위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아이린, 예지, 지수 등도 불과 몇 퍼센트포인트 차이로 뒤를 잇고 있어 단 한 번의 팬심 결집만으로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치열한 다자구도 양상을 보이고 있다.‘더 베스트 트로트’ 부문은 임영웅과 이찬원의 오랜 라이벌 구도가 다시금 불을 뿜고 있다. 임영웅이 51.71%로 과반을 넘기며 선두를 유지 중이지만, 이찬원이 44.92%로 바짝 따라붙고 있어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룹 부문에서도 치열한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더 베스트 그룹(남)’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49.94%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앤팀(20.74%)이 뒤를 맹추격 중이다. ‘더 베스트 그룹(여)’ 부문에서는 니쥬(49.12%)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사쿠라자카46(23.50%)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다.‘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넥스지(46.36%)가 하츠투하츠(27.93%)와의 격차를 다소 벌리며 선두를 지켰지만, 3위권 후보들의 약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결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 베스트 O.S.T’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Close to You’(39.83%)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플레이브와 김희재가 2, 3위를 오가며 경쟁 중이다.드라마 화제성과 직결되는 ‘팬 초이스 커플’ 및 ‘캐릭터’ 부문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강세가 두드러진다. 변우석×김혜윤 커플이 52.89%의 지지율로 독주 체제를 굳혔으며, 캐릭터 부문에서도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41.82%)와 김혜윤의 ‘임솔’(33.61%)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사카구치 켄타로×이세영 커플도 41.85%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62.24%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27.23%) 역시 강한 팬심을 기반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플레이브(42.62%)가 선두를 지키고 있으나, 엔싸인(27.71%)과 소디엑(17.70%)이 가세하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및 ‘5세대 아티스트’ 부문은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그 외 모든 부문은 5월 21일 자정에 마감된다. 특히 접전이 펼쳐지는 주요 부문은 남은 이틀간의 팬심 결집 여부에 따라 순위가 급변할 가능성이 높다.한편, ASEA2025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포도알’에서는 팬들이 미션을 수행해 투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패스티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재미와 전략 요소를 결합한 이번 이벤트는 막판 스퍼트에 나선 팬덤에게 강력한 지원군이 되고 있으며, 예측 불가한 승부의 향방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9 14:27
프로야구

‘연승 행진 멈춘 한화, 반격에 나설까’…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 30분에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한화이글스(홈)-두산베어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58회차의 다양한 유형의 야구 상품들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스포츠팬들이 경기 결과를 예측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화이글스(홈)-두산베어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일반(38번) ▲승1패(39번) ▲핸디캡(40번) ▲언더오버(41번) ▲SUM(42번) ▲전반 일반(43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스포츠토토가 2025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야구 전반 상품'은 경기 전반 5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이다. 9회 경기 종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초반 승부를 예측하는 재미로 인해 스포츠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3일 한화는 두산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3-4로 패하며 1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로써 한화는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인 전신 빙그레 이글스 시절(1992년)의 14연승에 도전하는 데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4회말 채은성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5회초 수비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하였다. 8회초에는 두산 김재환의 2점 홈런으로 역전을 당했지만, 9회말 2사 후 최인호의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연장 11회초 두산 임종성의 결승타로 경기를 내주며 아쉽게 패배했다. 이 패배로 단독 1위였던 한화는 27승 14패로 LG와 공동 1위가 됐다. 한화는 이번 시즌 선발진의 안정적인 활약과 젊은 타자들의 성장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역전승이 25승 중 16승에 달하는 점은 한화의 끈질긴 경기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시즌 17승 22패 2무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자리하고 있다. 14일에 열리는 2차전에서 한화가 연패를 막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반대로 두산이 연승을 기록하며, 1차전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화와 두산의 맞대결은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팬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이 기획된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한화이글스(홈)-두산베어스(원정)의 맞대결을 포함한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상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적중결과는 홈페이지 혹은 발매 티켓 우측 상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간편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5.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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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25’ 파이널 투표 반환점 돌아…긴장감 고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파이널 투표가 반환점을 돌았다. 5월 2일부터 시작된 본투표는 일부 부문에서 상위권 간 순위가 뒤바뀌며 각 팬덤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최종 마감일인 5월 21일 자정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 계속될 전망이다.지난 5월 9일 시작된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와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빠른 속도로 득표율이 형성되며 팬심 경쟁에 불을 붙였다. 5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부문은 임영웅이 전체 67.86%를 얻어 단연 선두에 올랐으며, BTS 뷔가 23.59%로 뒤를 잇고 있다.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플레이브(36.69%)가 엔싸인(32.09%)과 소디엑(17.20%)을 제치고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기존 부문에서도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넥스지(36.49%)가 지난 9일까지 선두였던 하츠투하츠를 제치고 1위에 등극, 막판까지 결과가 안갯속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 베스트 솔로(여)’ 부문 역시 오차범위 내 초접전 구도다. (여자)아이들 민니(19.26%), 레드벨벳 아이린(18.37%), 트와이스 쯔위(17.16%), 있지 예지(16.71%), 블랙핑크 지수(16.08%)까지 상위 5명 모두 3%포인트 이내에서 경쟁하고 있어, 투표 종료 직전까지 판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트로트 부문의 열기도 뜨겁다. ‘더 베스트 트로트’ 부문에서는 임영웅(53.01%)과 이찬원(43.80%)이 팽팽한 투톱 구도를 유지 중이며, ‘OST’ 부문은 BTS 진의 ‘Close to you’가 40.90%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팬심 대결은 커플·캐릭터 부문에서도 계속된다. ‘팬 초이스 커플’ 부문에서는 사카구치 켄타로×이세영 커플(44.91%)이 정해인×정소민 커플(29.90%)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변우석)·임솔(김혜윤) 캐릭터 역시 1·2위를 유지하며 작품에 대한 높은 지지를 입증했다.한편,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와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은 다른 부문과 달리 투표 기간이 시상식 당일인 5월 29일 저녁 7시까지 연장된다. 해당 부문의 최종 수상자는 ASEA 2025 시상식 1부 종료 시점에 현장 공개될 예정으로, 현장에서의 반전 여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ASEA 2025 공식 투표 플랫폼 ‘포도알(PODOAL)’에서는 투표권(젤리) 경품이 걸린 연속 출석 이벤트가 5월 18일 자정까지 진행 중이다. 관람권·레드카펫 참관권 당첨자에게는 현장 수령 안내 메일이 발송되었으며, 아직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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