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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전...CGV 영등포서 다시 한번 열린다

KBO 플레이오프에 이어 한국시리즈의 열기를 다시 한번 영화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가 열린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CGV 영등포점에서 체험형 응원 팝업스토어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을 운영한다고 28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 팬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국시리즈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스포츠토토 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응원전은 한국시리즈 ▲3차전: 10월 29일(수) 한화-LG ▲4차전: 10월 30일(목) 한화-LG ▲5차전: 10월 31일(금) 한화-LG(경기 일정에 따라 진행 여부 확정 예정) 순으로 열린다. 참가자에게는 CGV 입장권과 함께 팝콘과 음료, 응원봉으로 구성된 ‘응원 콤보 세트’가 제공된다. 행사 현장 참가자들은 스포츠토토의 인기 상품인 ‘프로토 승부식(한경기구매, 야구전반)’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는 적중자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은 지난 플레이오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영화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마련한 행사”라며, “야구팬들이 스포츠토토를 보다 가깝게 체험하며, 새로운 응원 문화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10.28 12:44
프로야구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CGV 용산서 열린다

KBO 포스트시즌의 열기를 영화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가 열린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월)까지 CGV 용산점(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에서 체험형 응원 팝업스토어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 팬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플레이오프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스포츠토토 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응원전은 ▲1차전: 10월 17일 한화-삼성 ▲2차전: 10월 18일 한화-삼성 ▲3차전: 10월 20일 삼성-한화 순으로 열린다. 참가자에게는 CGV 입장권과 함께 팝콘과 음료, 응원봉으로 구성된 ‘응원 콤보 세트’가 제공된다.행사 현장 참가자들은 스포츠토토의 인기 상품인 ‘프로토 승부식(한경기구매, 야구전반)’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는 적중자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은 포스트시즌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영화관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야구팬들이 스포츠토토를 보다 가깝게 체험하며, 새로운 응원 문화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10.17 08:28
연예일반

iM뱅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 앱 이벤트 진행… 레드카펫, VIP 티켓 추첨

iM뱅크는 오는 11월 인천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이하 KGMA)’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아티스트 혜택 및 팬 참여를 위한 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A는 한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진핻되며 iM뱅크는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홍보에 나선다. ‘내 아티스트 서포트는 iM뱅크에서!’ 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팬덤, 그리고 아티스트 모두가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금융과 대중문화를 잇는 새로운 시도를 펼치는데, iM뱅크 앱에 가입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한편 저축액에 따라 추가 투표권을 얻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30일까지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금번 투표는 저축할수록 더 많은 투표권이 생겨 자산 형성과 팬덤이 결합된 금융 마케팅으로 눈길을 끈다. 투표 결과를 통해 KGMA 행사 당일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 선정, 추후 서울 주요 핫플 아티스트 광고, 행사 티켓 증정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양일간 ‘아티스트데이’와 ‘뮤직데이’로 나뉘어 진행되는 KGMA에는 3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데, 해당 팬덤이 이벤트 기간 동안 iM뱅크 앱 가입 후 접속하거나 ‘iM스마트통장’에 가입하면 투표권이 주어진다. iM뱅크 앱에 가입 후 접속하면 매일 5장의 투표권이 증정되며 ‘iM스마트통장’ 저축액에 따라 매주 화, 목 추가 투표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과 서포트 대형 홍보가 진행될 아티스트는 양일간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31팀이다. 첫째날인 11월14일 ‘아티스트데이’에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 등 15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날인 11월15일 ‘뮤직데이’에는 넥스지, 루시, 비투비, 엑소 수호,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등 16팀이 출연할 예정이다.팬덤이 iM뱅크 앱을 통해 모은 투표 서포트 성과는 ‘iM스마트서포터상’이라는 이름으로 KGMA 본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 받는 한편,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서울남산타워 미디어파사드와 종각 iM금융센터 초대형 전광판에 소개된다. 팬덤의 응원이 실제 도시의 랜드마크를 밝히는 방식으로 실현되며, 팬들이 직접 만든 무대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셈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6 16:58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동대문 팝업스토어 성료…프로야구 열기 속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큰 호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카페&펍 연무장 던던 동대문점에서 운영한 체험형 응원 팝업스토어 ‘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7일간(29일 월요일 제외)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약 2천여 명의 신청이 몰렸으며, 경기당 선착순 1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시즌 KBO리그가 마지막까지 순위 향방이 가려지지 않을 만큼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면서, 현장에도 응원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행사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KBO리그 주요 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함께 시청하며,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 전반 상품’ 등 스포츠토토 상품을 무료로 체험했다. 또한 포토존, 순발력 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문 MC가 진행한 적중자 경품 추첨이 이어지며, 구단 유니폼과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쏟아졌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식음료도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현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프로야구 관람과 함께 스포츠토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특히 시즌 막판,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정규시즌의 뜨거운 분위기와 함께 고객들에게 스포츠토토의 건전한 가치를 전달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포츠토토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안희수 기자 2025.10.01 16:32
드라마

전여빈, 회장 복수 위해 계약 결혼… ‘부세미’ 4%로 파죽지세

전여빈이 흙수저 경호원이 아닌 명품 스펙의 유치원 선생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2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이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을 한 뒤 부세미라는 이름으로 무창마을에 입성하기까지의 과정이 빠르게 펼쳐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2회 시청률은 전국 4%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김영란은 딸을 죽인 가선영, 가선우 남매에게 복수하기 위해 미끼로 쓸 아내가 필요하다는 가성호의 청혼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일을 그만둔다면 당장 생계가 곤란하기에 김영란은 결국 가성호의 위험한 청혼을 받아들였고 그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됐다.가성호는 유산을 노리고 제 친딸을 죽인 의붓자녀 가선영(장윤주), 가선우(이창민)에게 대신 복수를 해주면 가성그룹을 김영란에게 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다만 복수를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가성호가 원하면 김영란이 가성호의 안락사를 직접 실행해야 한다는 특약 사항이 붙어 긴장감을 유발했다.가성호의 조건을 모두 수용한 김영란은 가성호, 이돈(서현우)과 함께 복수에 대해 더욱 자세한 계획을 세워갔다. 김영란은 가성호가 죽은 후 3개월 뒤 대표 선임회에 참석, 투표권을 행사해 가선영과 가선우를 몰락시켜야 하므로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 이에 가성호와 이돈은 김영란을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로 가장해 외지인의 유입이 적은 시골 무창마을에 숨기기로 결정했다.이런 가운데 마약성 진통제까지 쓸 만큼 병세가 악화된 가성호가 마침내 안락사를 지시했고 김영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안겼다. 계약 이행 실패를 대비해 마련했다는 안락사란 장치를 제 손으로 없애버린 가성호의 죽음에 황망해하던 김영란은 ‘당신이 꼭 성공할 거라 믿으셨나 보다’는 이돈의 말에 더 큰 마음의 짐을 느끼고 있었다.같은 시각 가성호가 죽자마자 상속을 준비하던 가선영, 가선우 남매는 상속 대상에 포함된 김영란의 존재를 깨닫고 분노에 휩싸였다. 김영란에게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던 두 사람은 저택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김영란을 감금하라는 지시를 내려 불안감을 더했다.룸메이트 백혜지(주현영)를 통해 이를 듣게 된 김영란은 변호사 이돈에게 사실을 알리고 도피 계획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어 이돈의 도움을 받아 명품 스펙을 가진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로 변신, 조그만 시골인 무창마을에 발을 들였다.‘부세미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갈 준비를 마친 김영란 앞에 뜻밖의 변수가 나타나면서 또 한 번 위태로운 기운이 맴돌았다. 저택에 주기적으로 딸기를 납품해 김영란도 안면식이 있던 딸기농장주 전동민(진영)이 김영란을 마중하러 나왔기 때문.거짓말을 시작하기도 전에 정체를 들킬지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서 김영란은 능청스럽게 “제가 부세미예요”라며 자기소개를 해 상황을 모면했다. 과연 이중생활 초반부터 장애물을 만난 김영란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고 있다.무창마을에 입성한 전여빈의 위태로운 거짓말이 계속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3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채널 ENA에서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1 09:33
스포츠일반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총회 22일 개막, 27일엔 위원장 선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연다.이번 총회에는 전세계 162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s), 18개 국제경기연맹(IFs), 3개 유형별 국제기구(IOSDs), 5개 지역별 패럴림픽위원회(ROs) 등 총 202개 회원기구에서 약 420명의 대표단이 참가한다.총회는 22~23일 집행위원회를 시작으로, 24~25일에는 국제 장애인스포츠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어 26~27일 정기총회 본회의가 열리며, 27일에는 차기 IPC 위원장 선거가 진행된다. 이 선거에서 앞으로 4년간 전 세계 장애인스포츠를 이끌 새로운 리더가 선출될 예정이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2025년 서울 IPC 정기총회는 1988년 서울패럴림픽의 역사적 가치를 세계에 다시 알리고, K-파라스포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장애인스포츠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차기 IPC 위원장 선거다. 현 위원장인 앤드류 파슨스가 삼선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후보자인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대한민국 최초로 위원장직에 출마했다. IPC 위원장직은 전 세계 장애인스포츠를 대표하는 최고 리더십 자리다. 패럴림픽의 비전과 미래 전략을 이끌어가는 막중한 역할을 담당한다. 배동현 후보자가 당선될 경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배출되는 IPC 수장으로서 아시아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역사적 사건이 될 전망이다. 장애인스포츠의 가치 확산, 국제 스포츠 외교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위원장 선거는 9월 27일 IPC 정기총회 본회의에서 진행되며, 후보자 정견발표는 25일에 예정돼 있다. 이번 선거에는 투표권을 가진 187개의 IPC 회원기구(162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 18개 국제경기연맹, 3개 유형별 국제기구, 4개 IPC 스포츠)가 참여해 투표권을 행사하며, 과반수 득표자를 위원장으로 선출한다. 한편, 이번 서울 총회는 후원사의 다양한 지원 덕분에 한층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월드와이드 패럴림픽 파트너 오토복코리아는 총회 기간 동안 휠체어 및 보장구 수리센터를 운영해 휠체어 부품 교체, 보장구 정비 등 참가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및 토요타 차량을 의전차량으로 후원하여 회원기구 대표단들의 이동을 지원하며, 프로-스펙스는 운영 인력을 위한 피복을 지원해 원활한 대회 운영에 기여한다. 이처럼 다양한 민간 기업의 지원은 국제 행사 수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운영 안정성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윤승재 기자 2025.09.19 11:10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동대문서 팝업스토어 운영…야구 관람·체험 프로그램 결합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카페&펍 연무장 던던 동대문점에서 체험형 응원 팝업스토어 ‘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총 7일간(29일, 월요일 제외)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구 경기 관람과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체험형 이벤트로, MZ세대 및 외국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고객들이 스포츠토토를 더욱 친숙하고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야구 관람과 함께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구단 유니폼 및 굿즈 등 다양한 경품 제공‘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은 KBO리그 정규시즌 주요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며, 행사 기간 동안 열리는 대상경기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프로토 승부식’과 ‘야구 전반 상품’ 등 스포츠토토 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포토존, 순발력 테스트, 룰렛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며,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는 전문 MC가 진행하는 적중자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구단 유니폼, 굿즈 외에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1인 1경기 신청이 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식음료가 제공된다.운영 시간은 23일~26일이며, 27일은 오후 4시~8시 30분, 28일은 오후 1시~5시 30분, 30일는 오후 5시~10시다. 단, 미성년자는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장 참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포츠 관람과 함께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포츠토토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9.18 12:46
스포츠일반

한국스포츠레저, 사감위·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 공단과 함께 ‘2025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스포츠레저의 연중 프로모션인 ‘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연계해, 지난 8월 31일(일) 한화이글스-삼성라이온즈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일대에서 진행됐다.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은 프로스포츠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신고 방법까지 안내해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한국스포츠레저 교육예방팀, 사감위 감독지도과, 공단 투표권건전화팀 등 세 기관의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경기장을 찾은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과 신고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홍보 콘텐츠들을 운영했다.현장 부스에서는 ▲미성년자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전화 캠페인 진행 ▲불법도박 신고 안내 카드명함 제작 ▲포토부스를 활용한 근절 메시지 전달 ▲도박인식주간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 외에도 세 기관은 프로스포츠 팬들을 넘어 도박중독 취약계층인 군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공단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은 승부조작 등 스포츠의 공정성 훼손은 물론 소비자 피해, 개인정보 유출, 법적 처벌 등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위험이 된다”며, “우리의 신고가 스포츠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불법도박을 발견하면 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1899-1119), 불법사행산업감시신고센터(1855-0112)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합동으로 진행한 사감위와 공단의 노력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는 동시에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안희수 기자 2025.09.02 13:04
스포츠일반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2025년 여자축구교실 하반기 첫 수업 펼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8월 26일(화)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유소녀와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여자축구교실(이하 축구교실)’ 하반기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했다. 세종시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기획한 축구교실은 세종시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유소녀 30명과 나이 제한이 없는 일반 성인 여성부 30명 등 총 60명을 모집했으며, 선정된 여성축구인들은 오는 10월까지 화요일과 금요일을 통해 총 12회차의 체계적인 축구 수업을 받게 된다.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축구교실은 참가비를 포함한 식음료, 훈련용품, 행사보험, 유니폼 등 모든 부대비용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수료증과 더불어 25시즌 WK리그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홈경기에서 선수 입장시 에스코트를 할 수 있는 기회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26일 오후 5시부터 세종중앙공원 축구장에서 시작된 하반기 첫 수업에서는 다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인원이 참석하는 등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WK리그 선수 출신의 백은미 메인코치와 고현지 서브코치의 주도 아래 진행된 유소녀부에서는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워밍업과 볼 컨트롤, 패스 등으로 기본기를 파악했으며,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성인 여성부에서는 축구 포지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드리블과 패스를 이용한 워밍업 등으로 첫 수업을 소화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축구교실의 메인코치를 맡은 백은미 코치는 “축구교실에서 보여주는 세종시 여성 축구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면, 여성 축구계의 일원으로서 뿌듯함과 동시에 강한 책임감도 함께 느끼게 된다”며, “그 동안의 선수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여성 축구인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해에도 유소녀 35명과 성인 여성부 20명을 대상으로 총 57회의 수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축구교실은 매년 다시 찾는 유경험자들이 늘고 있고,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공개모집의 경쟁률이 갈수록 크게 치솟는 등 세종시의 대표적인 여성축구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현재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 선수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행하는 원포인트 레슨은 축구팬들에게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수료식과 함께 열리는 미니 대회 역시 여성 축구인들에게는 작은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WK리그 홈 경기에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들어갈 수 있는 에스코트 행사는 축구교실 참여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으로서, 축구 꿈나무인 유소녀는 물론 축구를 사랑하는 성인 여성부 회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고 있다. 이번 축구교실의 운영을 기획한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스포츠토토 여자축구교실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세종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여자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는 물론, 다양한 방향으로 연고지와 상생할 수 있는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8.28 16:14
스포츠일반

한국스포츠레저, 광진구 및 성동구 일대서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8월 21일에 서울특별시 광진구 및 성동구 소재 판매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과몰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판매점 운영자 및 고객의 건전한 투표권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들은 광진구와 성동구 일대 판매점주들을 상대로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 유도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받는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해당 지역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이와 관련해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이어 광진구와 성동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까지, 8월에만 두 번째 오프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속적인 계도 활동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스포츠레저는 오는 9월에도 도박중독 추방의 날(17일)을 맞아 진행되는 ‘도박문제 인식주간(15~21일)’ 동안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안희수 기자 2025.08.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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