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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국·아이유·비비.. 글로벌 케이팝 차트 상위권 점령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유, 트와이스, 비비가 올해 글로벌 케이팝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올해 2월 써클차트에서 정국과 트와이스가 각각 글로벌과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아이유와 비비가 디지털 부문의 다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정국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신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로 글로벌케이팝 차트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안았다. 이어 솔로곡 ‘세븐(Seven)’ 익스플리싯(Explicit) 버전이 5위, ‘3D’가 11위, ‘세븐’ 클린(Clean) 버전이 13위에 랭크됐다.아이유는 지난 1월 발매한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로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108만6571장의 앨범판매량을 기록하며 앨범차트 1위를 안았다.비비는 ‘밤양갱’으로 V컬러링차트,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안았다. 또한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3개월 연속 1위를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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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가온차트 2주 연속 정상

그룹 빅뱅이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올해 16주차(2022.04.10~2022.04.16) 디지털·스트리밍·벨소리·통화연결음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별한 활동이 없음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롱 런' 인기다. 실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지난 5일 발매 첫날부터 멜론 톱100 24Hits를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1위를 휩쓴 뒤 17일째 주요 차트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해외에서 역시 호평과 더불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를 단숨에 점령한데 이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 등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주류 팝 시장서도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 은유가 깃든 노랫말, 그 안에 담긴 진정성 가득한 서사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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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가온차트 2주 연속 1위

그룹 빅뱅이 가온차트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올해 16주차(4월 10일~16일) 디지털·스트리밍·벨소리·통화연결음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별한 활동이 없음에도 롱런 인기 중이다. 노래는 지난 5일 발매 첫날부터 멜론 톱100 24Hits를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1위를 휩쓴 뒤 17일째 주요 차트 왕좌를 지키고 있다. 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 등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 은유가 깃든 노랫말, 그 안에 담긴 진정성 가득한 서사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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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빅뱅, 음원차트 '올킬' 이어 음악방송 1위

그룹 빅뱅이 압도적 음원 점수로 국내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빅뱅은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4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1일째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활동 없이 받은 트로피다. 약 4년 만의 컴백임에도 빅뱅의 글로벌 영향력과 대중성은 막강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지난 5일 0시 공개 이후 반나절 만에 멜론 톱100 24Hits를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이른바 '올 킬'에 성공했다. 15주차 가온차트(4월3일~9일) 음원 부문에서도 당연히 1위에 올랐다.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BGM, 벨소리, 통화연결음을 모두 장악해 6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발매 첫날 아이튠즈 33개 지역서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오른 이 노래는 중국과 일본의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를 휩쓴데 이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Billboard Global 200) 차트서 각각 3위, 9위를 기록하며 주류 팝 시장서도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나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 은유가 깃든 노랫말, 그 안에 담긴 진정성 가득한 서사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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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가온차트 33주차 3관왕…엑소 2관왕

윤종신이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엑소의 음원파워 또한 현재진행형이다.24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33주차(8월 13~19일)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는 엑소' 코코밥'이 올랐다. 디지털 종합 부문 4주연속 1위라는 올해 최초의 기록이다. 여기에 BGM차트에서도 1위 등극, 2관왕을 차지했다.윤종신은 3관왕의 주인공이다. 다운로드 종합 차트와 스트리밍 종합 차트에서 1위에 랭크했다. 여기에 모바일차트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에 들었다. 데뷔 28년차 윤종신이 음원차트에서 이토록 각광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앨범 종합 차트에선 워너원이 1위에 올랐고, 노래방 차트에선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황지영기자 2017.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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