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8건
예능

김영철 “심은하와 식사 중 미간 찌푸리게 만들어”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가수 김영철이 ‘라스’ 출연을 위해 ‘따르릉’을 이을 ‘라스 프로젝트 송’을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서 그는 고현정, 심은하 등 톱여배우와의 인맥을 공개한다. 김영철은 톱여배우와 식사를 하던 중 그의 ‘미간’을 찌푸리게 만든 사연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22일 수요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윤종신, 김영철, 손태진, 최상엽(밴드 루시)이 출연하는 ‘오싱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맨 김영철은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였던 ‘따르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출연을 위해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의 황금 인력을 총동원해 ‘라스 프로젝트 송’인 신곡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인데, 뜻밖의 반응에 울분(?)이 터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고현정, 심은하 등 연예계 탑 여배우와의 깜짝 인맥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영철은 심은하와 같은 헤어숍을 다니던 중 지인을 통해 만남이 성사된 사실을 밝힌다. 그는 심은하가 자신의 개가수 활동을 좋아했던 사실을 전해 들었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식사 자리에 나갔다가, 심은하의 ‘미간’을 찌푸리게 만든 사연을 공개해 큰 웃음을 안긴다.그런가 하면 뮤지컬 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으로부터 ‘뮤지컬 오디션’ 권유를 받았다며 즉석에서 ‘레베카’, ‘겨울왕국’ OST를 불러 MC들을 놀라게 한다고. 그는 과거 대형 뮤지컬에 섭외됐던 이야기를 고백하기도 한다. 김영철은 한때 ‘영어’로 연예계를 주름잡았지만, 데이비드 베컴의 실물을 영접하곤 ‘얼음’이 된 사연도 전한다. 김영철은 그의 앞에서 아내인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의 노래를 못 부른 게 한이라고 밝혀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개가수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영철의 변치 않는 입담과 흥 넘치는 모습, 그리고 ‘따르릉’을 이을 신곡의 정체는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2 08:55
드라마

엄정화‧송승헌 10년만 재회? “‘금쪽같은 내 스타’ 검토 중” [공식]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10년 만에 재회할지 기대가 모인다. 엄정화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14일 일간스포츠에 “엄정화가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송승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송승헌이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최연소 여우주연상까지 받는 톱여배우가 최고전성기를 찍은 날 사고를 당하고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벌어지는 이야기다. 경력 단절 톱스타의 재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알려졌다. 엄정화는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고 최전성기를 찍은 날 사고를 당한 후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임세라 역할을, 송승헌은 노총각 형사 독고철 역을 제안 받았다.두 사람이 ‘금쪽같은 내 스타’에 모두 출연한다면, 2015년 개봉한 영화 ‘미쓰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다.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 ‘원 더 우먼’, ‘굿 캐스팅’, ‘언니가 살아있다’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굿 캐스팅’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가 두 번째로 협업하는 작품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4 16:54
드라마

송승헌,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하나…“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을 제안받았다.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송승헌 배우가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 밝혔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최연소 여우주연상까지 받는 톱여배우가 최고전성기를 찍은 날 사고를 당하고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벌어지는 이야기다. 경력 단절 톱스타의 재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극 중 노총각 형사 독고철 역을 제안받았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 ‘원 더 우먼’, ‘굿 캐스팅’, ‘언니가 살아있다’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굿 캐스팅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가 두 번째로 협업하는 작품이다.편성은 아직 미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4 13:36
연예일반

오윤아·차예련·박시연·이정현, 톱여배우들의 넘사벽 기럭지 '감탄'

배우 차예련이 동료 여배우들과의 근황 사진을 공개, 감탄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랑하는 지춘희 선생님 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예련을 비롯한 오윤아, 박시연, 이정현이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모두 아이를 둔 엄마임에도 넘사벽 기럭지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KBS2 드라마 '황금 가면'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10 12:05
연예

‘멜로퀸’ 송혜교도 힘 못쓰고… ‘지헤중’ 최종회 6.7% 시청률 종영

한류스타 송혜교가 초라한 한 자릿수 시청률로 퇴장했다. 송혜교와 장기용의 애틋한 로맨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가 6%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8일 방송한 ‘지헤중’의 16회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7%, 수도권 7.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멜로 퀸’ 송혜교 복귀작의 결과로는 많이 아쉽다. 그러나 전도연, 고현정, 이영애 등 톱여배우들이 이끈 드라마들이 2∼3%대 시청률로 막을 내린 것을 감안하면 위로할 만한 성적이다. ‘지헤중’ 패션 디자인회사의 팀장 하영은(송혜교 분)과 재력에 능력까지 갖춘 포토그래퍼 윤재국(장기용 분)의 로맨스를 그렸다. 드라마는 두 사람이 옛사랑에 얽힌 가족관계 때문에 이별하는 과정을 담았다. 10년 전 갑자기 연락이 끊긴 영은의 연인 수완이 재국의 형이며 교통사고로 수완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극적인 설정에도 송혜교와 장기용의 물 흐르듯 담담한 연기가 중심을 잡으면서 극을 이끌었다. 하지만 부모의 반대라는 진부한 이별 공식이 들어가면서 드라마 후반 시청률은 4%대까지 떨어졌다. 과거의 아픔을 묻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영은과 재국에게 두 사람이 만난다면 세상을 떠나버리겠다는 암시를 하는 재국 엄마의 설정이 과했다는 지적이다. 실력은 뛰어나지만 매사 고군분투해야 하는 영은은 ‘캔디’과의 여주인공, 재국은 유통업 재벌가의 아들로 영은에게 도움을 주는 ‘백마 탄 왕자님’의 지루한 캐릭터 또한 유행 지난 옛날 드라마 같은 느낌을 지우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회에서 영은과 재국은 결국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지만, ‘헤어짐’은 사랑의 종지부가 아닌 사랑의 한 과정이라는 여운을 전했다. 마지막 장면은 2년 뒤 두 사람이 우연히 길에서 재회하는 열린 결말로 끝났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09 15:11
연예

고현정, 송혜교 이어 이유리..톱여배우들의 릴레이 커피차 응원

배우 고현정이 동료배우 이유리의 커피차 응원에 함박 미소로 화답했다. 고현정 소속사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 배우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며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무더운 날씨에 선물받은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연신 감추지 못했다. 앞서 송혜교 역시 지난 7월 16일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응원의 커피차를 선물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1 15:40
연예

결코 밉지 않은 쓰레기… '마인' 반전 매력남 이현욱

'연쇄 쓰레기'라 불리는 배우, 이현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제작 tvN 토일극 '마인'에서 이현욱은 효원그룹 둘째 아들이자 톱여배우 이보영(서희수)과 결혼한 한지용을 연기하고 있다. 극중 다정다감한 이면의 그는 튜터인 옥자연(강자경)과 낳은 아이가 있고 이보영을 감쪽같이 속였다. 종영을 2회 남긴 그는 죽었고 그 용의자가 누구냐를 놓고 드라마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요즘 두 사람만 모여도 '한지용을 죽인 사람이 누구야'로 이야기 꽃을 피운다. '마인'에서 그가 벌인 행동은 돌팔매를 맞아 마땅하다. 그래서 그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어휴 쓰레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만큼 연기를 실감나게 잘하고 있다는 뜻이다. 재미있는건 이같은 '쓰레기' 캐릭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작인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에서도 한 회사에서 교제 중인 원진아(윤송아)를 두고 따로 이주빈(이효주)과 약혼식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외도 사실이 걸렸음에도 뻔뻔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놀라웠다. 그때부터 그에게 붙은 별명이 '쓰레기'다. 차갑게 생긴 이현욱의 외모는 싸늘한 '쓰레기' 캐릭터와 딱 어울린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게 생길 외모에 반대되는 그의 실제 성격은 정겹다. 인스타그램만 들어가도 반전 유머를 엿 볼 수 있다. ''마인' 시청해줘 감사합니다. 시청률이 8%씩이나.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 것 같아요. 단점은 어머니 연락이 현저히 줄어듬. 엄마 나 버리지마'라고 했다. '내일은 또 얼마나 많은 욕을 먹을까' '토요일이 다가온다 외출금지' 등 위트있는 글이 꽤나 인상적이다. 이현욱의 시작은 꽤 오래됐다.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10년부터 연극·영화·드라마를 넘나들었고 2019년 방송된 '타인은 지옥이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간 작품에서 불륜을 밥먹듯이 한 그가 차기작에선 상처를 받는 입장이 된다. 차기작으로 정한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서 대학원 시절 친구들과 게임 개발에 심취, 게임 회사를 창업해 현재의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 벤처기업인으로 개인 자산 1조원인 재계 서열 30위권의 부자 이형주를 연기한다. 아내의 불륜 행각으로 이혼, 여자에 대한 환멸을 느끼는 인물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23 10:38
연예

'라스' 류승수, 알고 보니 신민아 매니저+조인성 연기 선생님 출신

류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맴찢'을 유발한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연기 스승인 그는 왠지 모르게 측은한 '연기 쓰앵님'의 면모를 보인다. 1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배우 류승수, 가수 박선주, 학원강사 이다지,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출연하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하성운이 함께한다. 류승수는 자신의 제자 앞에서 굴욕을 당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배우 조인성, 이요원, 송지효 등 많은 스타들의 연기를 가르쳤던 그는 우연히 한 작품에서 자신의 제자를 만난 것. 그러나 이후 류승수는 해당 작품에서 잘렸다고 고백한다. "한동안 딜레마였다"라고 토로한다. 그런가 하면 류승수는 과거 톱여배우에게 매니저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한다. 과거 신민아 매니저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바. 매니저라는 직업이 자신에게 너무 잘 맞는다며 실제로도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힌다. 류승수는 조인성에게 배우의 길을 직접 열어줬다며 남다른 촉을 자랑한다. 매니저 활동 당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조인성을 보고 '저 친구 진짜 괜찮다'라고 생각했고 이후 조인성을 소속사에 연결해주며 그를 배우의 길로 이끌었다고 설명한다. 또 류승수는 공황 고수의 면모를 보인다. 30년째 공황 장애를 앓고 있는 것은 물론, 요즘은 갱년기까지 겪고 있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주차장에서 즉석 밥을 사 들고 가다 펑펑 운 사연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웃프게' 한다.류승수의 거침없는 입담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14 08:16
연예

[포토]김남주, 톱여배우의 감출 수 없는 아우라

배우 김남주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해외 시상식 참석차 말레이지아로 출국하기 위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인천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1.10/ 2019.01.10 09:06
연예

톱女배우, 남편과 싸우다 칼 휘둘러...경찰 출동

중국의 톱여배우 장우기가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28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우기는 두 번째 남편인 원파원과 협의 이혼을 했다. 장우기의 매니저는 SNS에 "장우기와 원파원 두 사람은 이미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의 감정은 두 사람의 문제로, 오늘 끝이 났다"고 밝혔다.앞서 24일 오후 두 사람이 부부싸움을 했고, 장우기가 원파원을 향해 과도를 휘둘러 경찰이 출동한 사실도 알려졌다. 이에 장우기 측은 사건이 보도된 후 침묵을 지키다 이혼을 발표했다.한편 장우기와 원파원은 만난 지 70일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9.28 13: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