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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유튜브 채널 '토니안주' 런칭 "영역 확장"

토니안이 유튜브를 시작한다. 토니안은 8일 오후 9시 유튜브 공식 채널 ‘토니안주’를 런칭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났다. ‘토니안주’는 JTBC스튜디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레이블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손잡고 만든 콘텐츠로 토니안은 ‘혼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다. 현재 ‘아이돌 피싱캠프’, ‘내게 ON 트롯’, ‘TV 농물농장’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 무진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토니안은 이번에는 변화된 플랫폼에 맞춰 유튜브 신규 채널을 개설하고 2534 세대의 사회초년생, 외로운 직장인 등 ‘혼술족’, ‘혼밥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토니안은 ‘23년차 혼술러’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혼자 술을 먹는 땐 “자신을 위로해주는 시간”이라며 진솔하게 말해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유튜브에 도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초보 유투버’로 좌충우돌했지만, 그 과정도 전혀 포장하거나 꾸미지 않고 ‘날것’ 그대로 보여줘 인간 토니안의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토니안은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나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 등을 공유하며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팬들은 함께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토니안의 다양한 모습들로 만들어질 ‘토니안주’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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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룰루랄라, 비X은지원X토니안과 디지털 채널 론칭[공식]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비(정지훈)·은지원·토니안(안승호) 등 셀러브리티의 디지털 채널을 기획, 제작한다. 메가 히트 콘텐트 '워크맨' '와썹맨' 등을 선보인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축적된 기획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MCN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최근 TV에서만 활동하지 않고 본인만의 디지털 채널을 제작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셀러브리티가 늘어나고 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이처럼 본인만의 매력을 맘껏 드러낼 수 있는 디지털 콘텐트를 제작하고 싶은 셀레브리티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기획에 나선다. 단순히 셀레브리티들과의 출연 계약 구조를 넘어서, 광고·협찬·커머스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상생해나갈 예정이다. 올여름부터 가수 비, 은지원, 토니안의 채널을 시작으로, 대중적인 셀레브리티부터 영화, 패션, 자동차 등 각 분야 전문가들까지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양질의 콘텐트를 선보인다. 지난 5월 가수 은지원의 게임 채널 'G-zone 게임은지원'을 리뉴얼해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연예계 자타공인 '겜돌이' 은지원이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겪는 대환장 에피소드를 담는다. 리뉴얼 후 첫 번째로 공개된 에피소드는 30만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업데이트된다. 오늘(3일) 가수 토니안과 함께하는 '토니안주' 채널을 런칭한다. 이 채널을 통해 '혼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2534 세대의 사회초년생, 외로운 직장인 등 '혼술족' '혼밥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채널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이 이날 공개되며, 앞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새로운 콘텐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 7월 말에는 론칭 소식만으로 화제가 됐던 비의 '시즌비시즌' 채널을 선보인다. '1일 1깡' 신드롬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가 대중들과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을 담는다. 100% 대중들이 원하는 소재와 방향을 수용해 콘텐트를 기획하고, 진솔한 비의 캐릭터에 걸맞도록 차원이 다른 소통형 콘텐트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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