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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5주기’ 테너 이정현,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故 최진실이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난지 꼭 5년째 되는 날 각계 각층에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故 최진실이 생전 공백기를 거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 드라마 '장밋빛 인생'의 테마곡을 부른 테너 이정현이 애도의 글을 남겼다. 테너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돌아기신지 5주기나 되셨네요.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최진실 누나의 테마곡 편지를 부를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최진실!"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네티즌들도 故 최진실 5주기를 맞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 5년이구나. 5년 동안 상처가 잊혀지기는 커녕 더 큰 상처만이 남았다", "5년전 오늘, 한 스타의 비극적인 죽음이 있었던 날입니다. 다시는 그때와 같은 비극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글을 올리며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한편 2일 오전에 열린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에는 생전 남편이던 고 조성민의 부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3.10.0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