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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슈스케2' 김보경, 스타위브엔터 새둥지

가수 김보경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앞으로 김보경의 왕성한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는 제이위버, 조현, 신지우, 배홍석, 테너 이정현, 영화 음악감독 이지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 김우근, 작곡가 문규혁 등을 비롯해 김학선, 심소영, 박충선, 윤복인, 이화룡 등의 개성파 배우 등이 속해 있다.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처음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TOP11까지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역전의 여왕’을 비롯해 ‘시티헌터’, ‘아랑사또전’, ‘학교 2013’,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육룡이 나르샤’, ‘배드파파’, ‘VIP’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 ‘골 때리는 외박’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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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나 ‘대학가요제 2022’에서 테너 이정현과 MC 호흡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전유나가 MC로 돌아온다. 전유나는 오는 27일 본선이 열리는 ‘대학가요제 2022’에서 테너 이정현과 함께 사회자로 활약한다. 전유나는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현장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대학생 참가자들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가요제 2022’의 전야제는 오는 26일 열린다. 본선은 다음 날인 27일 김포 고촌 아라마리나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앞서 1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학교 아가페홀에서 2차 현장예선이 치러졌다. 모두 45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쳐 리메이크 부문 11팀, 순수창작 부문 12팀 등 23팀이 본선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2차 현장 예선 심사 결과 실력 있는 예비 뮤지션들이 많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본선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학가요제 2022’는 STN스포츠, 뉴스더원 ,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문 실연자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저변 확대와 저작인접권을 알리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미분배 보상금과 김포시, 김포시충청향우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순수창작 부문과 리메이크 부문 각각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26일 전야제와 27일 본선 대회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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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오 인수…"종합 매니지먼트사로"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엔터테인먼트오를 인수했다. 김학선, 심소영, 박충선, 윤복인, 이화룡 등 5명의 개성파 배우들을 영입했다. 다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진행한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에는 신인 보이그룹 제이위버가 속해 있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조현, 신지우, 배홍석, 테너 이정현, 영화 음악감독 이지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 김우근, 작곡가 문규혁이 소속된 회사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김학선, 심소영, 박충선, 윤복인, 이화룡은 다수의 드라마, 연극, 영화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실력파 배우들이다. 김학선은 ‘오! 문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비밀의 숲2’에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으며 박충선은 ‘어사와 조이’, ‘부부의 세계’ 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윤복인은 ‘빈센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한 사람만’에서 명품 연기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화룡은 ‘설강화’, ‘배드 앤 크레이지’, ‘나빌레라’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 해 ‘모범택시’에서 보이스피싱 보스 임여사 역으로 열연을 펼친 심소영은 SBS ‘2021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인정을 받은 만큼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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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5주기’ 테너 이정현,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故 최진실이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난지 꼭 5년째 되는 날 각계 각층에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故 최진실이 생전 공백기를 거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 드라마 '장밋빛 인생'의 테마곡을 부른 테너 이정현이 애도의 글을 남겼다. 테너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돌아기신지 5주기나 되셨네요.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최진실 누나의 테마곡 편지를 부를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최진실!"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네티즌들도 故 최진실 5주기를 맞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 5년이구나. 5년 동안 상처가 잊혀지기는 커녕 더 큰 상처만이 남았다", "5년전 오늘, 한 스타의 비극적인 죽음이 있었던 날입니다. 다시는 그때와 같은 비극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글을 올리며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한편 2일 오전에 열린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에는 생전 남편이던 고 조성민의 부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3.10.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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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2012 KBS 연기대상’서 뮤지컬 같은 무대 선보인다

배우 주원이 '2012 KBS 연기대상'에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주원은 31일 방송되는 KBS 2TV '2012 KBS 연기대상'에서 자신이 타이틀롤를 맡았던 드라마 '각시탈' OST '심판의 날'을 라이브로 부른다.이날 무대에서 주원은 '각시탈' 마지막 회에서 각시탈을 쓴 민중들과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던 명장면을 재연한다. 테너 이정현,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2012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리며 진행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춘 유준상·윤여정이 맡았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KBS 제공 2012.12.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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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 시인’ 이정현, 암환우 위해 미니 콘서트 연다

'음유 시인' 이정현이 암환우를 위해 미니 콘서트를 연다.이정현은 28~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암을 주제로 열리는 통합의학 헬스케어에서 공연을 갖는다. 바쁜 일정에도 공연을 여는 것은 '음악으로 행복을 나누고 싶다'는 그의 평소 지론 때문. 이정현은 "삶의 아픔과 행복을 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 통합의학 헬스케어에 참여한 암환우와 가족들이 내 공연을 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정현은 일본에서 먼저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일본 극단 '시키'의 한국 진출작 '라이온킹' 오디션에 합격해 이름을 알렸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는 "바리톤처럼 강한 음성의 테너"라고 극찬할 정도의 실력이다. 최근 정규 2집 '트루(True)'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통합의학 헬스케어는 서양의학을 비롯해 한의학·보완대체의학·심리치료를 병행해 전인적으로 치료하는 의학분야다. 공연문의는 (02)352-6155.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2.03.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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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존] 테너 이정현 “‘짝’ 출연 제의… 망신 당할까봐 거절”

"테너 바테 이정현입니다."이정현(36)은 요즘 자신을 '테너 바테'라고 소개한다. 그러면 혹자는 그에게 '테너면 테너지 테너 바테는 뭔가요?'라고 묻는다. 바테(Vate)는 이탈리아어로 음유시인을 뜻하는 단어다. 이정현은 가요부터 가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작사·작곡·편곡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갖춘 테너라는 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고 싶어 '테너 바테'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정규 1집 때까지는 그냥 테너 이정현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뭔가 나를 표현하기에 부족한 것 같아서 나를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다. 자유롭게 노래하는 음유시인이 되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정규 2집 '트루(True)'를 발매했다. 반응이 좋다."지난 4일에는 국내 핫트랙스 통합 일간차트에서 가수 아이유씨를 눌렀다. 거의 매일 판매량을 확인하는데 예상 보다 판매량이 높아서 기쁘다. 1집은 다소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2집은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수록해서 그런지 반응이 좋다."-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보인다."정규 1집 때는 내 의견을 거의 반영하지 못했다. 앨범 작업하는 것을 배우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정규 2집 때는 의사 표현을 확실히 했고, 프로듀서 김우근씨와도 호흡이 잘 맞았다."-정규 2집 작업을 하던 중 아버지가 위험에 처한 적이 있다고."방광암이랑 신장암이 발견돼 신장을 떼어냈는데 회복기간 중 갑자기 쇼크로 쓰러지셨다. 군대에서 배운 인공호흡으로 아버지를 살렸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했는데 무사하셔서 다행이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일본 대형 극단 시키에 들어갔다."성악을 전공했지만 장르에 국한 받기 싫었다. 클래식·팝페라·뮤지컬 음악 등을 다 해보고 싶었다. 시키는 뮤지컬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서 오디션을 봤는데 운 좋게 뽑혔다. 시키는 아무리 유명한 배우나 성악가, 팝페라 가수 등도 오디션을 봐야한다. 인지도가 높다고 합격을 시켜주는 곳이 아니다. 음역대 테스트를 하는데 음역이 넓어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시키에 있으면 계속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만 활동할 것 같아서 과감히 그만두고 한국으로 왔다."-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다던데."이런 말 하면 좀 쑥스럽지만 사실 그룹 f(x)의 빅토리아를 좋아한다. 그래서 정규 1집 때는 '빅토리아'라는 곡을 수록했고, 이번 앨범에는 '빅토리아를 위한 발라드'를 담았다. 그냥 팬으로서 좋아하는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결혼 계획은 없나."물론 있다. 하지만 내 여자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을 때 하고 싶다. 아직은 여러가지로 준비가 안됐다. 얼마 전에 SBS '짝' 제작진에게 출연 제의를 받았다. 괜히 나갔다가 망신당할 것 같아서 안나갔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도 연락이 종종 오는데 정중히 거절한다. 어딘가 내 인연이 있지 않겠나."-향후 계획은."단독 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다. 대형 공연장이 아니더라도 소극장에서라도 내 이름을 건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사진제공=포니캐년 2012.01.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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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존] 테너 이정현 “‘짝’ 출연 제의… 망신 당할까봐 거절”

"테너 바테 이정현입니다."이정현(36)은 요즘 자신을 '테너 바테'라고 소개한다. 그러면 혹자는 그에게 '테너면 테너지 테너 바테는 뭔가요?'라고 묻는다. 바테(Vate)는 이탈리아어로 음유시인을 뜻하는 단어다. 이정현은 가요부터 가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작사·작곡·편곡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갖춘 테너라는 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고 싶어 '테너 바테'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정규 1집 때까지는 그냥 테너 이정현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뭔가 나를 표현하기에 부족한 것 같아서 나를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다. 자유롭게 노래하는 음유시인이 되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정규 2집 '트루(True)'를 발매했다. 반응이 좋다."지난 4일에는 국내 핫트랙스 통합 일간차트에서 가수 아이유씨를 눌렀다. 거의 매일 판매량을 확인하는데 예상 보다 판매량이 높아서 기쁘다. 1집은 다소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2집은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수록해서 그런지 반응이 좋다."-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보인다."정규 1집 때는 내 의견을 거의 반영하지 못했다. 앨범 작업하는 것을 배우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정규 2집 때는 의사 표현을 확실히 했고, 프로듀서 김우근씨와도 호흡이 잘 맞았다."-정규 2집 작업을 하던 중 아버지가 위험에 처한 적이 있다고."방광암이랑 신장암이 발견돼 신장을 떼어냈는데 회복기간 중 갑자기 쇼크로 쓰러지셨다. 군대에서 배운 인공호흡으로 아버지를 살렸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했는데 무사하셔서 다행이다."-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일본 대형 극단 시키에 들어갔다."성악을 전공했지만 장르에 국한 받기 싫었다. 클래식·팝페라·뮤지컬 음악 등을 다 해보고 싶었다. 시키는 뮤지컬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서 오디션을 봤는데 운 좋게 뽑혔다. 시키는 아무리 유명한 배우나 성악가, 팝페라 가수 등도 오디션을 봐야한다. 인지도가 높다고 합격을 시켜주는 곳이 아니다. 음역대 테스트를 하는데 음역이 넓어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시키에 있으면 계속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만 활동할 것 같아서 과감히 그만두고 한국으로 왔다."-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다던데."이런 말 하면 좀 쑥스럽지만 사실 그룹 f(x)의 빅토리아를 좋아한다. 그래서 정규 1집 때는 '빅토리아'라는 곡을 수록했고, 이번 앨범에는 '빅토리아를 위한 발라드'를 담았다. 그냥 팬으로서 좋아하는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결혼 계획은 없나."물론 있다. 하지만 내 여자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을 때 하고 싶다. 아직은 여러가지로 준비가 안됐다. 얼마 전에 SBS '짝' 제작진에게 출연 제의를 받았다. 괜히 나갔다가 망신당할 것 같아서 안나갔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도 연락이 종종 오는데 정중히 거절한다. 어딘가 내 인연이 있지 않겠나."-향후 계획은."단독 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다. 대형 공연장이 아니더라도 소극장에서라도 내 이름을 건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사진제공=포니캐년 2012.01.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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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이정현, 정규 2집 ‘트루’ 들고 컴백

일본이 먼저 인정한 팝페라 테너 이정현이 웰메이드 음반으로 돌아왔다.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현은 최근 타이틀곡 '천의 바람이 되어' 등 12곡이 수록된 2집 앨범 '트루'(True)를 발표했다. 지난해 2월 1집 '테너 이정현'을 발매한 지 1년 10여개월 만이다. 관계자는 "테너 이정현의 한층 원숙해지고 깊어진 가창과 음악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정현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천의 바람이 되어'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소설가인 아라이 만의 곡. 원곡은 일본의 테너 아키가와 마사후미가 불렀고, 오리콘 차트 역사상 처음으로 클래식 부문에서 2년 연속 연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빅히트했다. 이정현은 "이 노래를 NHK '홍백가합전'에서 처음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한국에도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정식 허가를 받고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초특급 아티스트들도 이정현의 새 앨범에 힘을 보탰다. '재즈 디바' 웅산은 '달빛의 마법'에서 열창했고 신세대 해금 연주가 꽃별은 '애불완'에서 절절한 해금 연주를 선보인다. 이정현은 2006년 일본 최고의 극단 시키의 오디션에 합격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때문에 유명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2010년 솔로 1집을 발표했다. 1집 발매 당시 한터 차트 클래식 부문 월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11.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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