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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보이넥스트도어, 美 빌보드 6개 차트 진입… 글로벌 순항

보이넥스트도어가 미국 빌보드 차트 6개 부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8일 자)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5집 ‘디 액션’이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40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 ‘노 장르’(62위)보다 22계단 높은 순위다. 또한 미니 1집 ‘와이..’(162위), 미니 2집 ‘하우?’(93위), 미니 3집 ‘19.99’(40위), 미니 4집 ‘노 장르’(62위)에 이어 5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해 동 시기 데뷔한 K-팝 그룹 중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예를 꼽는 ‘이머징 아티스트’와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등을 합산하는 ‘월드 앨범’ 1위로 직행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일주일 동안 집계된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의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위 등 주요 차트 상위권에 포진했다.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에서 쟁쟁한 뮤지션을 제치고 25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K-팝 보이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다.멤버들이 직접 만든 음악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견인했다.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와 후킹한 멜로디가 세계 각지 음악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하던 명재현, 태산, 운학에 더해 이한이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팀의 개성을 진하게 녹인 앨범에 리스너의 호응이 잇따르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첫 단독 투어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노크 온 볼륨. 1’’에서 보여준 빼어난 공연 실력이 글로벌 팬덤을 집결시키며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이에 힘입어 보이넥스트도어는 ‘디 액션’으로 3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하며 한 단계 커진 체급을 보여줬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오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5 09:00
뮤직

보넥도, 역시 좋은 음악의 힘… 음원·음반 차트 휩쓸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한층 성장한 창작 역량으로 음원 차트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0일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을 필두로 ‘리브 인 파리’, ‘잼!’, ‘배쓰룸’, ‘있잖아’ 등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음악팬을 공략 중이다. 신보는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앨범 차트(10월 19~25일 기준)와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10월 20~26일 기준)에서 정상을 찍었다. 앨범에 수록된 전곡은 써클차트의 다운로드,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에 모두 포진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신보에 실린 전곡을 직접 작업했다. 특히 데뷔 때부터 곡 작업 멤버로 활약한 명재현, 태산, 운학에 더해 이한이 타이틀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작사, 작곡뿐 아니라 트랙의 주제를 직접 정하고 이야기를 풀어갈 정도로 한층 성장한 역량을 보여줬다. 명재현이 주도한 ‘있잖아’, 태산과 운학이 주축이 된 ‘잼!’이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한 노래다. 멤버들의 일상 경험이 녹아든 노랫말은 사람들의 마음에 가깝게 다가갔다. 첫 트랙 ‘리브 인 파리’는 영감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작업에 몰두하는 것을 프랑스 파리와의 시차에 비유한 노래다. 무언가에 집중해 본 이들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잠을 미룬 작업 / 낮밤이 없어 / 심박을 높이는 coffee”, “에펠탑은커녕 형광등 아래” 등 현실적인 노랫말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곡의 분위기와 멤버들 본연의 특성이 100% 맞아떨어지는 것도 보이넥스트도어 음악의 매력이다. ‘잼!’은 이들의 자유분방함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곡이다. 친구들과 프리스타일 춤, 음악으로 교감하는 ‘잼’을 소재로 즉흥적인 맛을 살렸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스윙(Swing) 리듬과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여섯 멤버의 유쾌함과 넘치는 에너지 덕에 노래의 느낌이 200% 살아났다.보이넥스트도어만이 할 수 있는 음악에 리스너들도 응답했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이 대중성의 지표로 꼽히는 멜론의 주간 차트(10월 20~26일 기준) 21위로 진입했고 수록곡 ‘있잖아’, ‘리브 인 파리’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까지 고른 사랑을 받는 ‘음원 강자’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성장을 거듭하며 ‘음악 잘하는 팀’으로 입지를 다진 보이넥스트도어가 앞으로 들려줄 노래에 기대가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1 09:43
스타

김지선, 한강뷰 살아도 걱정 태산…“‘피어싱 중독’ 둘째 子, 너무 속 썩여” (순풍선우용여)

코미디언 김지선이 선우용여를 초대해 자택과 가족을 소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한강이 쫙 펼쳐진 김지선 럭셔리 집 최초공개 (+자식4명, 선우용여 임신특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선우용여는 광진구에 위치한 김지선의 집을 방문했다. 선우용여가 집을 감탄하자 김지선은 “여기가 너무나도 좋은 게 백만 불짜리 뷰다. 호텔이 안 부러울 정도”라며 “공기가 좋을 때는 남한산 끝까지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뒤 이사 간다. 전세 계약이 끝났고, 자가를 마련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김지선의 자녀들이 선우용여에게 인사했다. 래퍼 ‘시바’(SIVAA)로 활동하고 있는 둘째 아들의 피어싱 가득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김지선은 “둘째가 엄마(선우용여)에게 가장 상담을 많이 했던 아이다. ‘자꾸 코를 뚫고 귀를 뚫겠다고 한다’ ‘너무 속을 썩인다’고 했더니, ‘그런 애들이 나중에 효도한다’고 하셨다”고 떠올렸다.이에 선우용여는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중요하다”며 “한의학적으로 보면 피어싱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고 김지선의 둘째 아들을 지지했다.이날도 피어싱이 늘었다며 둘째 아들은 “코 가운데랑 입술 위쪽을 뚫었다”고 고백했다.선우용여는 “잘생겨서 다 예쁘다”며 “귀를 뚫어야 고혈압에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13:33
연예일반

보넥도, 장르없는 ‘할리우드’ 스타들… 음원·음반 ‘커리어하이’ 조짐 ①

진짜 “입소문이 날” 노래가 탄생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20일 발매한 미니 5집 ‘디 액션’의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이 호평을 얻고 있다. 발매 하루 만에 멜론 음원차트 톱100 2위에 올랐으며, 21일 기준 한터차트 음반·뮤직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멤버들의 높은 음악적 참여도 덕분에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색이 뚜렷하게 드러난 곡”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할리우드 액션’은 제목처럼 할리우드 스타의 자신감이 묻어나는 노래다. 가사를 따라가다 보면 그 확신은 한층 짙어진다. “스태핑 인, 신 스틸러(Steppin’ in, scene stealer)”에서는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모든 시선을 사로잡는 주인공의 순간을, “스크림 라이크 어 스릴러(Scream like a thriller, 입소문이 나)”에서는 스릴러 영화처럼 짜릿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스스로 ‘입소문’의 중심이 될 거라는 여유를 드러낸다.재치 있는 가사는 KOZ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가수인 지코를 비롯해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등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더해 완성됐다. ‘할리우드 액션’은 가사만큼이나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스윙 리듬이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라인을 만들어내면서도, 전반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유지한다. 2절부터는 더블베이스가 더해져 마치 걸음을 옮기듯 자연스러운 워킹 리듬을 형성하고, 이는 재즈 특유의 테크닉을 연상시킨다.무엇보다 “한 번 들어도 보넥도 같다”는 평가가 많다. 이는 멤버들의 높은 음악적 참여에서 비롯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운학은 작곡에 직접 이름을 올렸으며, 아웃트로의 트럼펫 소리 역시 멤버들이 직접 입으로 녹음할 만큼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는 ‘할리우드 액션’의 안무가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가 참여한 이번 안무는 여유로운 스윙 리듬 위에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후렴부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총처럼 겨누는 동작은 ‘신 스틸러’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드러내며, 레드카펫을 걷는 듯한 워킹 퍼포먼스로 ‘보넥도식 자신감’을 완성했다.이제 “입소문이 날” 준비는 끝마쳤다. 21일 한터차트 기준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5집 ‘디 액션’은 일반 버전 28만2535장, 프레임 버전 30만9670장, 위버스 버전 4만3797장으로 총 63만600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전작 ‘노 장르’의 초동(약 116만 장)의 절반 이상을 단 하루 만에 달성하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미니 3집 ‘19.99’와 미니 4집 ‘노 장르’로 2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던 바, 이정도 추이라면 세 번째 밀리언셀링 달성은 시간 문제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보여줄 ‘존재감’도 기대 요소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지금까지 발매한 미니 앨범 4장(‘와이..’, ‘하우?’, ‘19.99’, ‘노 장르’) 모두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여기에 올여름 13개 도시 23회 규모의 첫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오른 만큼, 이번 신보 역시 빌보드 차트에서의 성과가 주목된다.하재근 문화 평론가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세계관 중심의 설정 없이도 강렬한 개성과 확실한 정체성을 구축한 팀이다. 특히 또래 보이그룹과 달리 이지 리스닝 기반의 사운드를 주력으로 삼으며, 대중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멜로디 라인과 리듬감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세련된 비주얼과 퍼포먼스, 멤버 전원의 높은 앨범 참여도가 더해지면서 ‘완성형 아티스트 그룹’으로의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1월 14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 첫째 날인 ‘아티스트 데이’에 출연한다. 매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호평받아온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는 또 한 번 보이넥스트도어 특유의 무대 완성도와 성장한 음악 세계를 입증할 전망이다. 현재 ‘KGMA’ 국내 티켓 예매는 빅크 패스를 통해 절찬리 진행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2 06:00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컴백 쇼케이스 성료…‘할리우드 액션’ 정주행 시작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미니 5집 ‘디 액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 ‘BOYNEXTDOOR 5th EP COMEBACK SHOWCASE’를 개최했다. 행사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생중계됐고 위버스 기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51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시청했다.컴백 쇼케이스는 신보 프로모션 주제와 동일하게 영화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영화사 로고를 패러디한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부터 유쾌함을 전했다. 여섯 멤버는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무대를 최초 공개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탄탄한 라이브와 강렬한 군무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수록곡 무대에서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영감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작업에 몰두하는 것을 프랑스 파리와의 시차에 비유한 ‘리브 인 파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어렵사리 이별의 말을 전하는 연인을 그린 발라드 ‘있잖아’로 한층 성숙한 감성을 표현했다. 즉석에서 무반주로 수록곡을 가창하는 시간에는 이들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실력이 빛났다.직접 곡을 만드는 팀답게 트랙 소개, 작업 비하인드를 전하는 시간에는 할 이야기가 넘쳤다. 이들은 “모든 곡을 고생하며 만들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은 진짜 저희 이야기를 담아야 더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에 매진했다”라고 회상했다. 이 외에도 영화와 관련된 간단한 게임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보이넥스트도어는 “원도어(팬덤명)가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빨리 컴백하기 위해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곡을 썼다. 올해가 가기 전에 신보를 선물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가사 한 글자 한 글자 신경 쓰며 공을 정말 많이 들인 앨범이다.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로 많은 것을 보여주는 팀이 되겠다.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으니 같이 달려 주시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공연 종료 후에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계속 되자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로 ‘아이 필 굿’, ‘할리우드 액션’, ‘어쓰, 윈드 & 파이어’까지 총 3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신보 ‘디 액션’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20일 오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 ‘톱 100’ 11위로 진입해 21일 0시 2위까지 치솟았다. 여섯 멤버는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 춤’, ‘리무진 서비스’ ‘나래식’,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1 08:59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영화 제작 크루로 변신…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MV 공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0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디 액션’의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영상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가상의 영화 촬영장을 배경 삼아 프레임에 구애받지 않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리우와 운학은 레이저 총을 피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명재현과 이한은 연기 중인 배우를 뒤로한 채 리듬을 탄다. 태산은 세상을 다 가진 듯 여유로움을 뽐내고 성호는 정류장의 광고판에 깜짝 등장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다.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능청맞은 연기와 다채로운 시각 효과, 과감한 카메라 구도, 역동적인 안무로 보는 맛을 배가한다. 도심과 사무실 등 현실적인 배경에서 판타지 영화처럼 비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표현력이 도드라진다. 사전 프로모션과 맞닿은 설정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보이넥스트도어는 영화 제작 크루 ‘팀 디 액션’의 일원으로 분해 미국 시카고 필름 페스티벌 출품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전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마침내 영화 제작에 성공한 ‘팀 디 액션’이 레드카펫을 밟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시카고에서 영상을 촬영해 몰입감을 더했다.타이틀곡 퍼포먼스는 안무가 바다가 제작에 참여했다. 여섯 멤버가 하나 된 듯 펼치는 박력 있는 군무와 시원시원한 움직임은 화려한 액션 영화 같다. 감독이 슬레이트를 치는 듯한 동작은 곡 제목과 연결돼 보는 재미를 준다. 과거 활동곡에서는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주였다면 이번에는 칼군무로 색다른 맛을 보여준다.‘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로 패기 넘치는 당찬 태도가 엿보인다. 스윙(Swing)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소리에 여섯 멤버의 부드러운 음색과 랩, 재치 있는 가사가 더해졌다. 후반으로 갈수록 극적으로 흘러가는 곡 전개와 생생한 악기 소리가 매력적이다.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해 팀 색깔을 진하게 살렸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컴백과 동시에 ‘열일’에 돌입한다.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보이넥스트도어 5th EP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할리우드 액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0 18:53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음악 잘 한단 이야기 듣고파…음방·시상식 1등도” [종합]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신곡으로 또 한 번 ‘액션’에 나선다.보이넥스트도어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미니 5집 ‘디 액션’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할리우드 액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미니 5집‘ 디 액션’은 미니 4집 ‘노 장르’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기꺼이 도전하겠다는 마음과 성장을 향한 열망을 신보에 녹였다. 성호는 “이번 앨범은 우리의 성장을 향한 열망을 담은 앨범이다. 성장을 위해선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내용,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라 말했다. 이어 태산은 “지난 앨범에선 우리를 하나의 장르로 정하지 않겠다고 했다면 이번엔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뛰어보겠다는 의지를 담아봤다”고 설명했다.리우는 “누구든 도전과 성장을 갈망하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지 않나. 행동해야 결과를 얻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에게는 앨범을 만드는 게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가짐을 앨범에 투영하려 했다”고 말했다. 운학은 “이번 앨범 주제를 도전으로 정한 이유는, 우리에게 많이 부족함을 느꼈던 서 같다. 부족함을 느껴서, 아무 눈치 보지 않고 우리의 것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이 감정을 팬들도 느껴줬으면 하는 마음에 ‘디 액션’으로 했다.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게 많은 분들에게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처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된 이 곡은 전반에 흐르는 브라스 사운드를 비롯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재지하게 흐르는 다채로운 악기의 선율이 곡의 흥을 돋궜다. 멤버들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역동적인 칼각 퍼포먼스로 축제의 현장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곡에 대해 운학은 “처음 듣는 순간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곡이다. 너무 좋았다. 우리 멤버들이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보넥도만의 생생한 느낌을 담은, 듣는 재미가 있는 곡”이라 말했다. 리우는 “후렴구가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미간이 찌푸려질 정도였다”고 했고, 명재현은 “이 곡을 처음 접했을 때 이런 콘셉트는 보넥도가 전문이지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나온 곡 중 후렴구가 제일 좋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말했다. 지코 프로듀서의 반응도 전했다. 운학은 “지코 PD님도 이번 앨범 좋다고 하셨고, ‘앨범 제목처럼 자신감 갖고 너희가 잘 하는 걸 알리고 오라’고 하셨다. 그 말 지키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태산은 “‘잼’ 녹음을 받아주실 대 랩 톤이 많이 잡힌 것 같다는 칭찬을 해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스스로 음악에 대한 자평도 했다. 명재현은 “보넥도 여섯 명이 음악적 취향도 다르고 색깔도 다 다르다. 필연적으로 의견 충돌이 생기고, 어떻게 하면 설득력 있게 음악을 전달할 수 있을까 조율한다. 여섯 명의 색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의 색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2연속 밀리언셀러, 빌보드 4연속 진입 등 국내외를 넘어 큰 사랑을 확인하고 있는 보이넥트드도어. 이와 관련해 운학은 “사실 기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그 기대를 확신으로 바꿔드릴 수 있도록 이번 컴백 열심히 준비했다. 잘 하는 모습 꼭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할리우드 액션’을 듣고 용기를 얻고, 용기로 행한 걸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음악방송 1등도 해보고 싶다. 그 외에도 시상식 등 많은 부분에서 1등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5집 ‘디 액션’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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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디 액션’ 컴백, 한계 설정하지 않고 도전·성장할 것”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새 앨범을 통해 성장과 도전을 노래한다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미니 5집 ‘디 액션’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할리우드 액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미니 5집‘ 디 액션’은 미니 4집 ‘노 장르’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기꺼이 도전하겠다는 마음과 성장을 향한 열망을 신보에 녹였다. 성호는 “이번 앨범은 우리의 성장을 향한 열망을 담은 앨범이다. 성장을 위해선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내용,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라 말했다. 이어 태산은 “지난 앨범에선 우리를 하나의 장르로 정하지 않겠다고 했다면 이번엔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뛰어보겠다는 의지를 담아봤다”고 설명했다.리우는 “누구든 도전과 성장을 갈망하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지 않나. 행동해야 결과를 얻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에게는 앨범을 만드는 게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가짐을 앨범에 투영하려 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을 비롯해 ‘리브 인 파리’, ‘잼!’, ‘배스룸’, ‘있잖아’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처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지코와 팝타임, 카코 등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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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할리우드 액션’으로 올해 대미 장식할 것”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5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미니 5집 ‘디 액션’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할리우드 액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미니 5집‘ 디 액션’은 미니 4집 ‘노 장르’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태산은 “새로운 음악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어 올해 감사한 일이 많은 것 같다. 올해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해보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성호는 “2025년 한 해에만 한국에서 세 번째 신곡으로 돌아오게 됐다. 새롭게 돌아온 우리의 음악을 어떻게 보고 들으실지 기대된다”고 말했고, 명재현은 “올해 꼭 한 번 더 컴백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게 돼 기쁘다. 이번 활동도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한은 “신곡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리우는 “이번 활동도 행복한 추억 쌓고 싶다.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운학은 “이번 앨범으로 올해 대미를 장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더 나은 나’를 위해 기꺼이 도전하겠다는 마음과 성장을 향한 열망을 신보에 녹였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을 비롯해 ‘리브 인 파리’, ‘잼!’, ‘배스룸’, ‘있잖아’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처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지코와 팝타임, 카코 등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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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오늘(20일) ‘디 액션’ 컴백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당찬 매력을 녹인 새 앨범 ‘디 액션’으로 돌아온다. 보이넥스트도어는 20일 오후 6시 미니 5집 ‘디 액션’ 음원과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여섯 멤버는 신보에 성장을 향한 마음과 ‘더 나은 나’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전곡 작업에 참여해 팀의 개성을 녹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직접 쓴 생생한 가사와 한층 강화된 제작 역량으로 팀 개성 녹여보이넥스트도어가 직접 쓴 생생한 가사는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기꺼이 도전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창작의 고통을 겪으면서(‘Live In Paris’) 친구들과 음악적으로 교감을 주고받고(‘JAM!’) 연인과의 관계에서 겪는 혼란을 토로하다(‘Bathroom’) 이별로 치닫는 순간(‘있잖아’)을 각기 다른 분위기의 노래로 풀었다.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에서는 도전적인 태도와 거침없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한층 강화된 팀의 작업 역량도 확인할 수 있다. 꾸준히 곡 작업을 이어온 명재현, 태산, 운학에 더해 이한이 타이틀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멈추지 않고 진일보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진면목이 느껴진다. 이는 도전과 성장을 노래하는 앨범 메시지와도 맞닿아 진정성을 더한다.■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 경쾌한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다. 팀의 전매특허인 생생하고 직관적인 가사는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멤버들의 적극적이고 당당한 태도가 녹아 듣는 맛을 더한다. 또한 스윙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연주, 여섯 멤버의 부드러운 음색과 랩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곡 분위기에 걸맞은 멋진 볼거리를 준비했다. 일부 공개된 하이라이트 퍼포먼스에는 박력 있는 동작이 가득해 완곡 무대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안무가 바다가 ‘할리우드 액션’의 안무 제작에 참여해 색다른 멋을 더했다. ■ 매 앨범 ‘커리어 하이’ 기록…흥행 가도 타고 날아오르다보이넥스트도어는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니 3집 ‘19.99’와 미니 4집 ‘노 장르’로 2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으며, ‘노 장르’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6만 6419장으로 전작의 첫 주 판매량(75만 9156장) 대비 약 54%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음원 역시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차트에 고루 포진해 ‘음원 강자’로 발돋움했다.글로벌 확장세 역시 돋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가 현재까지 발매한 미니 앨범 4장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여기에 올여름 13개 도시에서 23회 공연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터워진 존재감을 과시했다. 흥행 가도를 타고 날아오른 여섯 멤버의 신보에도 기대가 증폭된다.보이넥스트도어는 앨범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할리우드액션 ’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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