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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데뷔곡 ‘개화’ 역주행.. 봄 대표곡으로 자리매김

아이돌밴드 루시(LUCY)의 데뷔곡이 봄을 맞아 다시 개화를 시작했다.루시는 지난 2020년 5월 첫 싱글 ‘DEAR.’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가운데, 타이틀곡 ‘개화 (Flowering)’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바이브 등 음원 차트에 재진입하며 ‘믿고 듣는 밴드’의 저력을 과시했다.데뷔곡 ‘개화’는 봄을 연상케 하는 ‘개화’라는 소재를 통해 루시의 시작을 알린 곡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활짝 피는 꽃들처럼 아름답게 만개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스포츠 경기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 위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 서정적인 노랫말이 더해져 루시에게 ‘청량 밴드’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곡이기도 하다.발매된 지 약 4년이 된 곡이 역주행을 기록한 데에는 단독 공연의 여운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루시는 지난달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에 ‘개화’ 무대를 본 관객들이 노래를 다시 찾아 들으면서 결국 음원 순위 상승까지 이뤄냈다.‘개화’는 루시의 모든 앨범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멤버 조원상이 제작한 곡이다. 조원상은 오는 22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NCT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의 타이틀곡 ‘반딧불(Little Light)’의 작사, 작곡, 편곡에도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개화’는 제목처럼 봄 개화 시기와 맞물려 봄을 대표하는 새로운 음악으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발매된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과 데뷔 다음 해 발매한 싱글 ‘INSIDE’의 타이틀곡 ‘히어로’ 역시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역주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최근 서울과 마카오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루시는 오는 26일 타이베이, 5월 6일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들은 미주 투어도 앞둔 가운데 도쿄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봄과 함께 활짝 피어날 루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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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 첫 솔로’ 우주소녀 설아 “댄스곡 아닌 밴드곡…정해진 틀 깨고파” [종합]

“내 색깔이 모두 담겼다.”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하는 가운데 밴드 음악인 ‘인사이드 아웃’을 타이틀곡으로 선보인다. 설아는 “설아의 솔로곡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춤추는 댄스곡이라고 예상하기 쉬운데 밴드곡”이라며 “그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나만의 보컬 색, 음악적인 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동적인 아티스트보다는 내 생각을 전해주는 능동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었다”고 솔로로 나서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특히 설아는 ‘위드아웃 유’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와 ‘노 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설아는 “앨범 준비를 시작할 때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었다. 회의 때 어떤 걸 앨범에 담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 나를 더 밖으로 꺼내서 표출하는 걸 하고 싶었다”며 “그렇게 나온 게 ‘인사이드 아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게 너무 좋았고 타이틀곡으로까지 만들게 됐다”며 “이런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은 예전부터 하고 싶어 해서 굉장히 뜻깊다. 솔직하게 보여주려 더 다양하게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설아는 “신보에 나다운 모습을 많이 녹였다”고 강조하면서 타이틀곡에 대해서도 “사실 평소 밴드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밴드 음악을 한다면 멋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악기에 맞춰서 하는 게 너무 끌리더라. 나랑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걸 잘 섞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설아는 솔로로 나서는 것에 대해 “사실 멤버들 없이 쇼케이스 무대 서는 것에 너무 긴장했다”며 “우주소녀라고 하는 집이 있는 건데 여기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담이 많았다. 또 내가 실력 있게 나와야 앞으로 다른 친구들도 솔로를 할 수 있는 거니까 굉장히 부담감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준비 과정 또한 잘 배우고 겪어 나가면서 성장했다”며 “정말 값진 시간이었는데 스스로 나와 대화를 많이 했다. 보컬적인 면에서도 공부를 많이 했다”고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설아는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꼈다고 전했다. “멤버들이 너무 응원을 많이 해주고 내 스타일과 성격을 너무 잘 알아서 최대한 부담가지 않게 목에 좋은 사탕 등을 주더라. 츤데레 같았다”며 “나도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로 너무 잘 안다. 성향도 잘 맞춰간다”며 “멤버들과 함께 한 것들이 사소한 것부터 기억나는 게 많다. 아무래도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서 콘서트는 너무 특별한 것 같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특별하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가끔 꿈에도 나온다”며 “언제나 멤버들을 너무 잘 만났구나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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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우주소녀 설아 “춤추는 댄스곡 예상 많지만 밴드곡…내 색깔 담겨”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하는 가운데 밴드 음악을 선보인다. 설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쇼케이스에서 “설아의 솔로곡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춤추는 댄스곡이라고 예상하기 쉬운데 보컬 색깔과 음악 중심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타이틀곡을 ‘위드아웃 유’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평소 밴드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밴드 음악을 한다면 멋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나만의 보컬 색, 음악적인 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수동적인 아티스트보다는 내 생각을 전해주는 능동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어서 솔로 앨범에 내 의견을 정말 많이 냈고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특히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와 ‘노 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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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설아 “첫 솔로 데뷔, 멤버들이 츤데레처럼 챙겨줘”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하는 가운데 “멤버들이 츤데레처럼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설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너무 응원을 많이 해주고 내 스타일과 성격을 너무 잘 알아서 최대한 부담가지 않게 목에 좋은 사탕 등을 주더라”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나도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설아는 이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거듭 드러냈다. “서로 너무 잘 안다. 성향도 잘 맞춰간다”며 “멤버들과 함께 한 것들이 사소한 것부터 기억나는 게 많다. 아무래도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수로서 콘서트는 너무 특별한 것 같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특별하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가끔 꿈에도 나온다”며 “언제나 멤버들을 너무 잘 만났구나 생각한다”고 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특히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와 ‘노 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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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설아, 데뷔 8년 만 첫 솔로 출격 “굉장히 부담…잘 배우고 성장”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출사표를 던진 것과 관련해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설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쇼케이스에서 “멤버들 없이 쇼케이스 무대 서는 것에 너무 긴장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우주소녀라고 하는 집이 있는 건데 여기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담이 많았다. 또 내가 실력 있게 나와야 앞으로 다른 친구들도 솔로를 할 수 있는 거니까 굉장히 부담감이 컸다”며 “하지만 준비 과정 또한 잘 배우고 겪어 나가면서 성장했다”고 전했다. 또 “앨범 준비를 시작할 때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었다. 회의 때 어떤 걸 앨범에 담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 나를 더 밖으로 꺼내서 표출하는 걸 하고 싶었다”며 “그렇게 나온 게 ‘인사이드 아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게 너무 좋았고 타이틀곡으로까지 만들게 됐다”며 “이런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은 예전부터 하고 싶어 해서 굉장히 뜻깊다. 솔직하게 보여주려 더 다양하게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특히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와 ‘노 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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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성공적 데뷔’

보이그룹 에이머스(AIMERS)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10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에이머스의 일본 첫번째 미니앨범 ‘버블링’(Bubbling)이 9일자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일본 첫번째 미니앨범 ‘버블링’은 에이머스가 지난 5월 국내에서 발매한 싱글 1집 ‘버블링’의 ’버블‘(Bubble)과 ‘체리시’(Cherish) 의 일본어 버전을 포함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머스의 한국 데뷔 앨범인 첫번째 미니 앨범 ‘스테이지0. 베팅 스타츠’(STAGE0. BETTING STARTS) 타이틀곡 ’파이팅 인사이드‘(Fight Inside)와 수록곡 ‘네모’(NEMO), ‘컬러스’(Colors)도 함께 수록됐다.일본어 버전 타이틀곡 ‘버블’은 신선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마치 물 속에 잠수한 듯한, 또 그 물 위로 빠르게 헤엄쳐 나오는 듯한 사운드 연출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버블’은 마치 방울처럼 손대면 사라지는, 그래서 더 특별하고 소중한 환상과도 같은 사랑을 버블이라는 단어에 빗대 노래하고 있다. 에이머스는 하이퍼리듬 소속 보이그룹으로, 리더 승현부터 은준, 도륜, 요엘, 승환, 우영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단단한 팀워크를 가진 보이그룹이다. ‘당신의 심장을 조준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앞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파이트 인사이드’와 스페셜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어웍스‘(Fireworks), 그리고 지난 5월 발매한 ‘버블링’의 타이틀곡 ‘버블’까지 완성도 높은 곡 퀄리티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에이머스는 발매 이전 현지에서 일본 데뷔 앨범 ‘버블링’ 릴리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릴리스 이벤트, 단독 미니라이브, 쇼케이스를 포함한 각종 행사로 현지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10월 10일 발매된 에이머스 첫번째 일본 미니 앨범 ‘버블링’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기록했다.에이머스의 성공적인 일본 데뷔에 추후 발매될 한국 앨범에도 기대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0.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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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첫 정규앨범 ‘차일드후드’ 발매 D-1 기대 포인트 셋

루시(LUCY)가 데뷔 2년 만에 청춘 서사를 확장할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오는 17일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의 첫 번째 정규앨범 ‘차일드후드’(Childhood)가 발매되는 가운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앨범 공개 하루를 앞둔 16일, 앨범의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 믿고 듣는 밴드신 대표주자 지난해 루시는 ‘개화’(Flowering)의 음원 역주행과 음악 방송 소환 무대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그려나갔다. 싱글 ‘인사이드’(INSIDE), ‘갓챠!’(Gatcha!), ‘동문서답’, EP ‘블루’(BLUE) 등 완성도 높은 디스코그래피를 채웠고,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루시는 새로운 공연형 밴드로도 자리매김했다. 또 탄탄한 실력과 이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중무장한 루시는 대표곡 ‘개화’, ‘히어로’와 ‘블루’ 타이틀곡 ‘떼굴떼굴’ 등을 통해 새로운 K밴드신 대표 주자로 우뚝 섰다. 올해도 루시는 데이브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각종 프로젝트 음원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 서사 제조기 이번 ‘차일드후드’ 타이틀곡 ‘놀이’에도 루시만의 감성이 이어진다.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팬들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일부로 루시의 음악에 매번 위로를 참 많이 받는다”, “이번에는 어떤 청춘을 들려주실 건가요” 등의 기대평을 남기기도. 이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루시의 새로운 서사를 향한 반응이라 더 뜻깊다. 일찌감치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이며 사계절 서사를 완성한 루시는 ‘차일드후드’로 새로운 서사를 꾸밀 예정이다. # 전곡 프로듀싱이 가능한 능력치 만렙 총 15곡의 신곡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차일드후드’는 루시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을 총집합시킨 결과물이다. 프로듀싱 포지션을 담당하는 조원상을 필두로 전 멤버가 15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가창과 연주는 물론, 프로듀싱을 통해 다재다능한 플레이어로서 팀의 뚜렷한 색채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4개의 프로젝트 앨범, 5곡의 OST 음원, 9번의 공연, ‘응수씨네2’ 고정을 비롯한 예능 활동 등 바쁜 일정 중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15곡으로 명반을 완성한 루시의 열정 또한 앨범의 감상 포인트. 루시는 첫 정규앨범 ‘차일드후드’를 통해 2022년 하반기 밴드신의 대표 주역으로 방점을 찍고 뜨거운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차일드후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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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오늘(12일) 정규 2집 발매…‘아포칼립스’ 세계관 포문 연다

그룹 드림캐쳐가 장대한 세계관과 함께 9개월 만에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오늘(12일)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를 발매한다.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메종’(MAISON)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사람들에게 드림캐쳐가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디스토션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인트로와 스킷 트랙을 포함해 어디서든 빛나는 나로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록 인사이드 어 도어’(Locked Inside A Door), 소중한 이의 존재와 그 의미를 별빛에 비유한 ‘스타라이트’(Starlight), 나를 완전히 잃고 싶지 않다는 염원을 담아낸 ‘투게더’(Together), 담백한 러브송 ‘널 위해’가 수록된다. 또한 반려견 체리를 위한 지유의 자작곡 ‘체리’(Cherry), 제어되지 않는 이중성을 담아낸 수아의 ‘노 닷’(No Dot), 황홀경 같은 꿈에서 깨고 싶지 않은 메시지를 담은 시연의 ‘황홀경’, 되돌릴 수 없는 감정을 추억하며 편지처럼 풀어낸 한동의 ‘한겨울’,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한 유현의 ‘포’(For),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채워주는 주문을 거는 다미의 ‘뷰티 풀’(Beauty Full), 어릴 적 모습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가현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까지 다채로운 곡을 만나볼 수 있다.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드림캐쳐는 오후 7시 30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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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정규 2집 트랙리스트 공개…전원 자작곡 수록

그룹 드림캐쳐가 꽉 찬 트랙리스트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드림캐쳐는 어제(28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메종’(MAISON)을 비롯해 ‘인트로 : 세이브 어스’(Intro : Save us), ‘록 인사이드 어 도어’(Locked Inside A Door), 스타라이트(Starlight), ‘투게더’(Together), ‘널 위해’, ‘스킷 : 더 세븐 도어즈’(Skit : The seven doors), ‘체리’(Cherry), ‘노 닷’(No Dot), ‘황홀경’, ‘한겨울’, ‘For’, ‘뷰티 풀’(Beauty Full),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까지 총 14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드림캐쳐의 ‘악몽’, ‘디스토피아’ 시리즈를 함께해온 리즈와 올라운더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다시 한번 특급 시너지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일곱 멤버 전원이 자작곡을 수록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전망이다. 드림캐쳐가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는다. 한편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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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전 세계 팬들과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가수 권은비가 첫 온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은비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웰컴 투 은비 랜드 : 오픈 더 도어(WELCOME TO EUNBI LAND : OPEN THE DOOR)'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웰컴 투 은비 랜드 : 오픈 더 도어'는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과 깊은 팬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타이틀곡 '도어(Door)'로 오프닝을 열고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블루 아이즈(Blue Eyes)'와 짙은 감성이 담긴 '비 오는 길' 무대 역시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서로 다른 느낌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 권은비는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활발한 소통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은비는 팬들의 위시리스트를 이뤄준 '오픈 더 도어(OPEN THE DOOR)', 실시간 채팅방을 활용해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은비랑 토크 토크(TALK TALK)', MBTI와 관련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은비 인사이드(INSIDE)' 등 알찬 코너들로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끝으로 영화 '위대한 쇼맨' OST '어 밀리언 드림즈(A Million Dreams)' 무대로 엔딩을 장식, 팬들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해 감동을 자아냈다. '어 밀리언 드림즈' 무대가 끝난 후에는 권은비가 직접 쓴 "솔로 활동을 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루비(공식 팬클럽명)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을 받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내용의 손편지가 공개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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