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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알콜-프리’ 뮤비 3억 뷰 돌파…통산 16번째

트와이스의 ‘알콜-프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3억 뷰를 돌파했다.2021년 6월 9일 공개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의 타이틀곡 ‘알콜-프리’(Alcohol-Free) 뮤직비디오가 8일 오후 2시경 유튜브 조회 수 3억 회를 넘어섰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축하 이미지를 게재했다.이로써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라이키’, ‘왓 이즈 러브?’, ‘하트 셰이커’, ‘팬시’, ‘필 스페셜’, ‘예스 오어 예스’, ‘아이 캔트 스톱 미’,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모어 앤드 모어’, ‘낙낙’, ‘시그널’, ‘더 필즈’에 이어 ‘알콜-프리’로 총 16편의 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전 세계 걸그룹 중 3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타이틀을 자체 경신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명성을 재입증했다.최근에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하며 그룹 통산 24번째 억대 뷰 뮤비가 탄생했다. ‘우아하게’부터 ‘셋 미 프리’ 까지 18편의 활동곡, 영어 싱글 ‘더 필스’, ‘문라이트 선라이즈’, 일본 발표곡 ‘캔디 팝’, ‘브레이크스루’, ‘TT –일본어 버전-’, ‘원 모어 타임’까지 총 24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며 전 세계 여성 그룹 기준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라는 기록을 세웠다.한편 트와이스는 2023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개 중인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로 전 세계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27일~28일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하여 단독 공연을 펼친다.더불어 7월 17일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새 정규 앨범 ‘다이브’(DIVE)로 현지 팬심을 뜨겁게 달군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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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NBC's TODAY’ 출연..현지팬 인산인해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모닝쇼 NBC's TODAY에 출연했다.트와이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NBC's TODAY’의 ‘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출연했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플라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NBC's TODAY’ 앵커 크레이그 멜빈은 트와이스를 “역사를 만드는 K팝의 여왕”이라고 소개했고 멤버들은 록펠러 센터 플라자를 가득 채운 수많은 팬들을 향해 영어로 인사말을 건네며 뜻깊은 순간을 기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해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 타이틀곡 ‘셋 미 프리’의 영어 버전, 빌보드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2023년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쓴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또 초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알콜-프리’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록펠러 센터 플라자는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름을 연호하는가 하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응원 열기를 뿜어냈다. ‘셋 미 프리’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카리스마가 깃든 파워풀 에너지, 서정적 분위기, 매혹미까지 곡에 따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이 힘껏 흔드는 캔디봉의 핑크빛으로 물든 뉴욕의 랜드마크는 무대 효과인 비눗방울과 어우러져 로맨틱함으로 넘실댔다.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일환으로 7월 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전석 매진시키며 5만 관객과 호흡한 트와이스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역시 일찌감치 티켓 솔드아웃을 달성했다. 이로써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소파이 스타디움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됐다.한편 트와이스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단콘은 현지시간 기준 7월 6일 오후 7시 30분 화려한 막을 올린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7.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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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완전체 재계약 후 원스에게 증명한 ‘톡댓톡’ [일문일답]

트와이스가 올여름의 끝자락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26일 오후 1시 트와이스는 새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와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올해 첫 완전체 컴백 앨범인 ‘비트윈 원앤투’는 원스(팬덤)와 트와이스 사이 얘기들이라는 뜻을 지닌다. 트와이스는 이 앨범으로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표현하며 앨범 전반에 트와이스와 원스 사이 의미 있는 요소들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컴백은 오프닝 트레일러, 타이틀곡 ‘톡댓톡’ 및 수록곡 음원 일부 선공개, 콘셉트 포토, 앨범 스니크 피크 등 티징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의 큰 반응을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신보는 24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링 작품 탄생에 청신호를 켰다. 아홉 멤버들은 현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 남다른 애정이 간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트와이스 완전체 계약 이후 첫 컴백인데 발매 소감은. (정연) “아홉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마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더욱 뜻깊다. 그래서 더더욱 앨범 활동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모모) “약 9개월 만에 컴백이자 또 올해 첫 완전체 앨범인 만큼 기대도 크고 긴장도 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원스들을 직접 만난다는 점이 가장 설렌다.” -지난해 정규 3집으로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했는데 부담감은 없었나. (사나) “지난 앨범을 통해 미국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기회가 더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설렌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가 전원 재계약을 마치고 난 후의 첫 번째 앨범이다. 그래서 아홉 멤버가 변함없이 함께한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싶다. 물론 이번에도 큰 사랑을 받게 된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지효) “부담감이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한 앨범이 나올 때마다 설레하고 기뻐하는 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얻었다.” (미나) “성적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원스들이 좋아할 앨범을 만들자는 마음이 항상 먼저인 것 같다.” -타이틀곡은 ‘알콜-프리’를 잇는 서머송인데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나. (나연) “‘톡댓톡’은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면서 박진감 있고 시원하게 뻗는 후렴 멜로디가 중독적인 레트로 곡이다.” (정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기도 하고 이번 앨범 자체가 팬들을 위한 작품이어서 세심하게 준비했다. 분명히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가 모두 있을 것이다.” (모모) “‘알콜-프리’는 한여름에 듣고 싶은 노래였다면 이번 신곡은 여름의 끝자락인 딱 지금 이 시기에 듣기 좋은 곡이다.” -‘낙낙’, ‘더 필즈’ 등 트와이스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이우민과의 호흡은 어땠나. (채영) “이우민 작가가 쓴 음악을 들으면 트와이스의 장점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늘 믿고 듣게 된다. 신곡도 ‘더 필즈’를 들었을 때처럼 처음부터 좋았다.” (쯔위) “이번에도 이우민 작가가 정말 좋은 노래를 써 줘서 영광이었다. 팬들도 이우민 작가를 많이 좋아하는데 앞으로 또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신곡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꼽는다면. (나연) “신곡 뮤직비디오에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는 와이투케이(Y2K)(2000년대) 무드를 살린 촬영 기법들이 있다.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한 만큼 그 부분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봐주면 좋겠다.” (정연) “관전 포인트는 ‘비밀 코드’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팬들을 위한 장치를 심어뒀다. 꼭 끝까지 봐달라.” (모모) “뮤비 중 ‘사이언티스트’랑 연결된 내용이 있다. 그게 어떤 부분인지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녹음 과정, 연습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달라. (지효) “이번 수록곡 중 4번 트랙 ‘트러블’은 내가 작곡한 곡인데 직접 디렉팅을 하고 코러스도 맡았다. 어려웠지만 즐거운 작업이었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미나) “모모 파트 중에 프리스타일 부분이 있다. 멋있게 하려고 계속하여 연습 중이다. 기대할 만하다.” -각 신곡을 어떤 상황에서 들으면 좋을지 추천한다면. (다현) “7번 트랙 ‘웬 위 월 키즈’는 새벽이나 늦은 오후에 들으면 좋은 곡이다. 리프레시 하고 싶을 때나 마음의 채움이 필요할 때도 좋다. 추억을 회상하는 맑고 순수한 곡이다.” (채영) “‘베이직스’는 친구들과 놀고 싶을 때 한 번 들어보라. 힙한 분위기의 곡이어서 듣고 있으면 저절로 고개가 흔들어진다. 텐션도 올라간다.” (쯔위) “나도 ‘베이직스’를 추천한다. 기분 좋을 때, 안 좋을 때 상관없이 편안하게 혼자서 들으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는 느낌이 드는 수록곡이다.” -채영, 지효, 다현은 작사 크레디트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지효) “이번 앨범명에 따라 타오르는 관계를 표현하고 싶었다. ‘트러블’은 노래 자체가 가진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뒤처지지 않는 강렬한 느낌의 가사를 써보고 싶었다.” (다현) “이번에 두 곡을 작사했다.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썼다. ‘곤’은 이랬다저랬다 하는 변덕스러운 누군가의 마음 때문에 지치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담은 곡이다. 비슷한 상황에서 이 노래를 듣고 감정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진다면 작사가로서 뿌듯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썼다. ‘웬 위 월 키즈’는 함께 걸어온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의 어린아이 같은 순수했던 모습을 추억하는 내용이다.” (채영) “경험하고 느꼈던 것에서 많은 영감을 받기도 하고 상상을 잘하는 편이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한다. ‘베이직스’를 통해서는 관계에 있어 지켜야 할 기본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하고 싶었다.” -지효는 ‘트러블’ 작사를 비롯해 코러스, 보컬 디렉팅에 참여했는데. (지효) “작곡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작업한 곡을 수록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아직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댄스곡은 처음이라 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함께 한 작가가 많이 도와줘서 곡을 완성할 수 있었다.” -네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는데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정연) “솔직히 말해서 믿어지지 않는다. 스타디움 공연장은 처음이었는데 무대에 선 순간이 너무 벅찼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좋았다.” (모모) “공연에서 9명의 큰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관객들과 다 함께 신날 수 있는 노래들이 많기 때문에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 넓은 공연장에서 모두가 즐겁게 놀 수 있는 콘서트라서 많은 국내외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나연은 지난 6월 트와이스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섰는데. (나연) “솔로 활동을 하는 내내 멤버들이 정말 많이 응원해 줬는데 그래도 멤버들과 같이하는 것과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다 함께 하는 이번 완전체 활동이 더욱더 든든하고 기대된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꼽아 본다면. (나연) “트와이스는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원스 생각을 가장 먼저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멤버들이 컴백을 준비할 때 원스들이 뭘 좋아할지, 무엇을 해야 행복해할지 같이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정연) “여러 번 말해도 모자란 이야기지만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꼭 얘기하고 싶다. 그리고 원스는 트와이스에게 아무 말 안 해주지 않아도 좋다. 우리 옆에만 있어 준다면.” (모모) “이번 활동을 하면서 ‘역시 트와이스다’는 말을 가장 듣고 싶다. 그만큼 열심히 하기도 했고 모든 걸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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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데뷔 첫 OST 참여…'스물다섯 스물하나' 여섯번째 목소리

트와이스 지효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단독 참여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여섯 번째 OST 'Stardust love song'(스타더스트 러브 송) 가창자로 선정됐다. 이번 OST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로 데뷔한 이후 지효의 첫 솔로 OST로 알려져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Stardust love song'은 클래식한 분위기가 감도는 곡으로 현악 4중주의 하모니가 따스한 감정을 불어넣는다. '너는 날 다시 꿈꾸게 하는 걸/넌 내게 이미 너무도 커다란 위로' 등 가사와 지효의 따뜻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7일 정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지효가 노래에 집중하며 녹음하는 모습과 함께 드라마의 명장면이 더해져 반복 재생을 자극한다. 최근 트와이스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는 지난해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열었다. 지난 달 1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에서 시작한 미국 총 5개 도시 7회 공연의 미주 투어는 지난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 콘서트'에서 성료됐다. 해당 미주 투어는 16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5회 공연을 예정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현지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15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 공연을 추가로 준비했고, 추가 공연 티켓까지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그 시작으로 오는 16일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4'(#트와이스4)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린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비롯해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Alcohol-Free'(알콜-프리)까지 총 4곡의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5월 데뷔 5주년 기념 DVD, 7월 일본 정규 4집 등 현지 데뷔 5주년 기념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내달 23일과 24일에는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관객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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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0만 명 규모 美 단독 투어 개최 성공

그룹 트와이스가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7회, 10만 명 규모의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K팝 걸그룹의 위상을 드높였다. 트와이스는 지난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공식적인 대면 콘서트로 열렬한 반응을 모았고, 2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에서 시작해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 콘서트'까지 총 5개 도시 7회 공연 규모의 미주 투어가 이어져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미주 투어는 기존 16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2월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5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 공연을 추가했다. 현지 팬들은 추가 공연 티켓까지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트와이스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고, 멤버들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이들의 큰 성원에 부응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진입에 이어, 2022년 1월 8일 자 차트에서 그룹 최초 '팝 에어플레이' 랭크인에 성공한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를 비롯해 'KNOCK KNOCK'(낙낙),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Feel Special'(필 스페셜),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Alcohol-Free'(알콜-프리), 'SCIENTIST'(사이언티스트) 등 대표 히트곡 퍼포먼스는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QUEEN'(퀸), 'REAL YOU'(리얼 유), '선인장 (CACTUS)'과 같이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수록곡 무대는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었고, 특히 그룹 첫 유닛곡 'PUSH & PULL (JIHYO, SANA, DAHYUN)'(푸시 & 풀 (지효, 사나, 다현)), 'HELLO (NAYEON, MOMO, CHAEYOUNG)'(헬로 (나연, 모모, 채영)), '1, 3, 2 (JEONGYEON, MINA, TZUYU)'(1, 3, 2 (정연, 미나, 쯔위))를 부를 때에는 장내가 떠나갈 듯한 뜨거운 함성 소리로 가득했다. 트와이스는 각종 해외 차트와 플랫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해 8주 연속 랭크인을 기록했고, 2021년 6월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6월 26일 자 '빌보드 200' 6위에 오르며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수립했다. 또한 유튜브에서도 이틀 연속 진기록을 내고 'K팝 대표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정규 3집 타이틀곡 'SCIENTIS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넘기며 16편의 모든 활동곡, 영어 싱글 'The Feels', 3편의 일본 발표곡까지 무려 20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렸다. 이는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작품 수로, 트와이스는 '총 19편의 억대 뷰 뮤비'로 자신들이 보유했던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4일에는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 'Heart Shaker', 'FANCY', 'Feel Special',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I CAN'T STOP ME',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 이어 'MORE & MORE' 뮤비가 3억 뷰를 돌파하며 '총 12편의 3억 뷰 뮤비'라는 기록을 새로 썼고, 이 역시도 전 세계 걸그룹 중 최다 신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4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선보이고 오랜만에 현지 관객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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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SCIENTIST' 1억 돌파…전세계 걸그룹 중 최다 기록

트와이스가 'SCIENTIST'(사이언티스트) 뮤직비디오로 1억 뷰를 달성했다. 2021년 11월 12일 공개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의 타이틀곡 'SCIENTIST' 뮤비는 23일 오후 3시 12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SCIENTIST'까지 16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그리고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까지 무려 20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려 월드와이드 인기를 실감케 했다. 'SCIENTIST'는 사랑 연구에 몰두한 트와이스가 '사랑은 복잡하지 않고 명료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며 솔직 당당한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정규 3집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첫 주 3위 기록을 비롯해 8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하며 롱런 인기를 증명했다. 트와이스는 3월 16일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4'(#트와이스4)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Alcohol-Free'(알콜-프리), 'SCIENTIST'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동시에 수록된다. 올해로 현지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5월 데뷔 5주년 기념 DVD, 7월 일본 정규 4집 발매 등 현지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다채로운 프로젝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4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공연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도쿄돔에서 양일간 공연을 갖고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현재 멤버들은 미국 투어 중이다. 24일 애틀랜타와 26~27일 뉴욕까지 총 미국 5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전개한다. 27일에는 뉴욕 콘서트 종료 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Artist Backstage' 라이브를 진행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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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더 필스' 뮤비 2억+미국 빌보드 차트 롱런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1일 오후 1시 공개된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 뮤비는 25일 오후 8시 20분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Alcohol-Free'(알콜-프리)까지 15편의 모든 활동곡에 이은 통산 '16번째 2억 뷰'를 달성했다. 2021년에만 총 12편의 뮤비 조회 수 기록을 새로 쓰고 유튜브에서 뚜렷한 활약세를 보여준 트와이스는 새해에도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he Feels'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가사에는 첫눈에 반했을 때 설레고 행복한 감정이 담겼다. 뮤비는 전 세계 팬들이 염원한 하이틴 콘셉트와 화려한 배경에서 펼치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져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 약 한 달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작년 10월 16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3위로 첫 입성했고 2021년 기준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매주 미국 전역의 팝 라디오 방송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에게 도달하는 곡의 순위를 매긴 차트인 '팝 에어플레이'에서 2022년 1월 8일 자 40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1월 29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 122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77위를 차지해 전주 대비 순위를 끌어올리고 빌보드 차트 '16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다. 이에 미국 포브스는 25일(현지 시간) "트와이스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he Feels'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 16주 연속 차트인하며, 앞서 해당 차트에서 15주간 이름을 올린 정규 2집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의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조명했다. 트와이스는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열기를 잇는다. 4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공연의 성지'라고 일컬어지는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개최하고 글로벌 원스(팬덤명: ONCE)의 만족도를 가득 채울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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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뮤비 6억뷰 돌파 '2번째 기록'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6억 뷰를 돌파했다. 2018년 4월 9일 공개한 'What is Love?' 뮤비는 28일 오전 5시 25분경 유튜브 조회 수 6억 건을 넘어섰다. 지난 9월 'TT'(티티) 뮤비로 첫 6억 뷰를 달성하고 그룹 자체 기록을 새로 쓴 트와이스는 또 한 편의 6억 뷰 뮤비를 추가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축하 이미지를 게재하고 전 세계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미니 5집 'What is Love?'와 동명인 타이틀곡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책이나 영화로만 사랑을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을 담은 가사와 트와이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만나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뮤비 속 멤버들은 유명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10일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뮤비 4억 뷰, 16일 'Alcohol-Free'(알콜-프리) 뮤비 2억 뷰 기록을 추가한 데 이어 28일 'What is Love?' 뮤비를 6억 뷰 반열에 올리고 올해 12월에만 총 세 편의 뮤비 조회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총 19편의 뮤비로 전 세계 걸그룹 중 억대 뷰 뮤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화려한 막을 올린 트와이스는 2022년 2월 15~16일 LA,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전개한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미국뿐만 아니라 2022년 4월 23일과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찾는다. 특히 트와이스가 2022년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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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알콜-프리' 뮤직비디오 유튜브 2억 뷰 돌파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프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9일 오후 6시 공개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Alcohol-Free' 뮤비는 16일 오전 10시 32분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Alcohol-Free'까지 활동곡 기준 '15연속 2억 뷰'를 달성했다. 미니 10집 타이틀곡 'Alcohol-Free'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시킨 사운드,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 그룹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뤘고 2021년을 대표하는 서머송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는 월드와이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11월 27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어 12월 4일 자 16위, 12월 11일 자 26위, 12월 18일 자 66위로 '빌보드 메인 차트 4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고 '아티스트 100' 차트 역시 4주 연속 이름을 올려 글로벌 롱런 인기를 톡톡히 입증했다. 지난 10일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뮤비가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기며 '통산 일곱 번째 4억 뷰'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또 한번 진기록을 추가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또 최근에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뮤비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해 15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까지 총 19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이자 최고 기록 경신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첫 영어 싱글 'The Feels'는 빌보드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중이고, 12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1)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트와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022년 2월에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앞서 미국 공연의 티켓이 빠르게 전석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트와이스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The Forum(더 포럼),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에서 콘서트 회차를 추가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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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4억뷰…통산 7번째 기록

트와이스가 4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지난 2017년 12월 11일 공개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Merry & Happy'(메리 앤 해피)의 타이틀곡 'Heart Shaker' 뮤비는 10일 오후 5시 58분경 유튜브 4억 뷰를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CHEER UP'(치어 업), 'FANCY'(팬시), 'OOH-AHH하게'(우아하게)를 잇는 '통산 일곱 번째 4억 뷰' 기록을 세웠다. 'Heart Shaker'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담은 곡으로, 매력이 넘치는 귀여운 가사 "난 쯔위라고 해”, “바보처럼 안 기다려 내가 말할래 반해버렸다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트와이스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뮤비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해,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Alcohol-Free'(알콜-프리)까지 15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이 더해져 총 19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이다. 트와이스는 올연말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15일에는 일본에서 아홉 번째 싱글 'Doughnut'(도넛)을 발표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첫 공연을 연다. 2022년 2월에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댈러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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