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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대리기사님 차 타고 간 것 봤는데”…오종혁, 김상혁 음주사건 회상(‘대리운전’)

클릭비 오종혁이 김상혁의 음주운전 사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의 ‘김상혁의 대리운전’ 콘텐츠에 오종혁이 출연했다.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했다. 오종혁은 “술을 먹어야만 보는구만(만나는구만). 너 운전할 줄 알아?”라고 공격, 김상혁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오종혁은 김상혁이 음주운전 사건 후 면허가 취소된 것을 언급하는 등 ‘찐친’ 폭주를 이어갔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김상혁의 과거 음주운전 당시가 에피소드로 등장했고, 김상혁은 “뉴스에 좀 많이 나왔으니까,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줬다”며 “그런데 이제는 나보다 말 자체가 주술의 주언처럼 강력한 뭔가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당시 김상혁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변명해 대중에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에 오종혁은 “지금에서야 하는 얘기지만 그날 집에 들어가기 전에 날 만나지 않았나. ‘대리해서 가라’고 했을 때 네가 대리기사님 차를 타고 갔잖아. 거기까지 봤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그림자 미안해’라고 메시지가 와 있어서 ‘야, 만우절 지났거든?’하고 보냈는데 답장이 없는 거다. ‘이게 뭐지?’ 하고 있는데 당시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 아니었으면 김상혁이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이 돼 있을텐데”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상혁은 “후회는 담을 수가 없으니까”라고 씁쓸해했다.김상혁은 2005년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8 23:16
연예일반

‘음주운전’ 김상혁 “면허취소 풀린 지 10년…술 약속엔 차 두고 나가”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과거 음주운전 사고를 언급했다. 김상혁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에 올라온 ‘대리를 불렀더니 김상혁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방송인 장동민이 “면허가 있느냐”고 묻자 “있다. (면허취소) 풀린 지 10년이 넘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대한민국 참 살기 좋은 나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었는데,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키웠다.김상혁은 “술 약속 있으면 (집에) 차를 두고 나간다. 혹시나 내가 또 그러지 않을까 이런 마음에 그렇다.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방송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직업이라서 ‘뭐라도 하자’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6 18:58
연예일반

“나무야 미안해”…‘벚나무 올라탄’ 최성준, 나무에 손 얹고 사과

벚꽃 나무에 올라탄 인증샷으로 뭇매를 맞은 배우 최성준이 사과했다.최성준은 11일 자신의 SNS에 “나무야 진심으로 미안해. 앞으로 더욱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나무에 손을 얹은 사진을 게재했다.전날 최성준은 벚꽃나무에 올라탄 채 찍은 사진으로 논란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철없는 고등학생이나 할 짓”, “부끄럽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료 연예인들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은 “에헤이”라고 꼬집었고,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신고당한다”라고 걱정했다.한편 최성준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11 13:57
보도자료

정준하, 김경록, 옹알스, 클론, 양준혁 등 스타 총출동한 송년회

정준하, 김경록, 옹알스, 클론, 양준혁 등 스타들이 뜻깊은 자리에 모였다.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이 운영하는 성북구립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승현)는 연말을 맞이해 장위실버복지센터·삼선실버복지센터 회원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송년 행사 ‘2022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들), 개그맨 정준하, 탤런트 이정용, 배우 조연우, 가수 김경록(V.O.S), 개그맨 옹알스 등의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배우 정보석,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 개그맨 심현섭, 가수 강원래(클론), 가수 배기성(캔), 가수 김상혁(클릭비), 개그맨 박준형(갈갈이 삼형제)등이 영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송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22년 장위실버복지센터·삼선실버복지센터 어르신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코로나19로 분주했던 올 한 해를 함께 추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장위실버복지센터와 삼선실버복지센터의 인기 프로그램인 시니어방송댄스와실버돌방송 댄스반공연 무대는 참여 어르신들이 송년 행사를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는 전언. 춤이나 공연의 경험이 없는 어르신들을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지도한 노현태 강사는 “방송 댄스를 처음 배운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던 팀을 지도해 무대에 오르는 것까지 보니 깊은 감동과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어르신들께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께한국리바이탈(본부장 길한영)에서 후원한 감사 선물이 전달됐다. 김승현 센터장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돌아보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송년 행사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2023년에도 성북구민 어르신들이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년 행사를 진행한 성북구립장위실버복지센터는 지역과 사회에서 복지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정보석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학교 밖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복지사업과 문화예술인들의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8 10:31
연예일반

신혜성, 음주운전에 거짓해명 의혹까지? 신화는 뭔죄..'불똥'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나, 음주에 거짓해명까지...신화는 뭔 죄?" 신화 신혜성에 대한 대중의 여론이 심상치 않다. 신혜성은 11일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은 물론, 이를 대중에게 밝히고 사과하는 과정에서 거짓말까지 해서 또 다시 대중을 기만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신혜성의 거짓말은 그가 술을 마셨던 식당의 종업원들이 직접 인터뷰에 나서면서 밝혀졌다. 신혜성은 이날 오전 소속사 라이브웍스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며, 소속사 측은 "신혜성이 10월 10일 오후 11시경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여 체포됐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식당 측에서는 즉각, "신혜성에게 차 키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반박을 했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식당 측은 신혜성에게 해당 차량 키를 제공한 적이 전혀 없으며, 당시 발레파킹 직원이 근무 중인 시간대도 아니었다고 적극 해명했다. 또한 도난 신고된 차량은 신혜성의 차량과 차종이 완전히 다르며, 신혜성이 스스로 차 안에 키가 꽂힌 한 차를 운전해서 식당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식당 관계자는 신혜성이 운전해 나갈 당시의 주차장 CCTV 화면을 캡처해 송파경찰서 측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음주 사건 외에도,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신혜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네티즌들은 "두번이나 음주 운전을 하다니, 심각한 수준이네", "절도죄가 아니라고 식당 핑계대면서 해명하려다가 오히려 망신을 당하는 모양새네요", "차라리 기억이 안난다고 죄송한다고 하지..", "신화 다른 멤버들은 뭔 죄지? 민망하지 않나?", "이제 신화 완전체 활동 힘들겠네요",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사과하는 게 좋을 듯", "많이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신화 멤버들이 더 불쌍하네요" 등 싸늘한 반응을 보냈다. 과거에도 룰라 멤버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와 관련해 '댕기열'을 핑계로 거짓 해명을 한 바 있으며, 클릭비 김상혁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는 황당 해명으로 대중의 비난을 산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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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양다리에 제비짓...역겨워" 저격글 무슨 일?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의미심장한 SNS를 올려놨다. 김상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 하라고 주변 소개시켜주니까 찝적대서 사귀고 양다리 치며 걸리면 갈아타고 뜯어내고 제비짓 하더니...심지어 없는 사실로 허세만 부리는게 역겹기만 하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거짓부렁으로 사기치고 중간서 이간질하고 그 말에 놀아나고 보는 눈 없어 눈맞는 사람이 불쌍한가. 그 나물에 그 밥인가?”라고 덧붙였다. 김상혁의 글이 누구를 향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으며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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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결혼식 참석한 김상혁 "형 진심으로 축하해"

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 결혼식에 김상혁도 출동했다. 12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 형 멀리 안나갈게.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손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 김상혁과 환한 미소를 지은 오종혁이 담겼다. 오종혁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1년을 미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결혼식 또한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주례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축가는 소유가 했다. 오종혁도 신부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성혼선언문은 배우 유준상이 낭독했다. 19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한 오종혁은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노래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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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또 절도피해 "현장체포 불구 미성년자라 풀어줌..솜방망이 화나"

그룹 클락비 출신 김상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오락실이 또 다시 절도 피해를 입었다며 미성년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김상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절도 사건 현장을 공개했다.김상혁은 "오락실 또 도둑 듬.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이라며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 애도 친구사이. 와 동네 맛집도 아니고.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다 풀어 줌"이라고 밝혔다.이어 김상혁은 "고치는데 돈 또 들고 저번에 털린 것도 못받고 너무 솜방망이 아니니"라며 억울한 심경을 털어놨다.김상혁은 또 "어른들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 사람 우습니? 잠도 못자고 어른들이 우습지? 내가 현장에 없어서 다행인지 알아라"라며 펀치하는 영상을 게재, 우회적으로 분노한 심경을 드러냈다.앞서 김상혁은 추석 연휴 직후에도 절도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알렸다.최주원 기자 2020.10.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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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혼' 김상혁·송다예, 1년4개월만 법적 남남

클릭비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이혼 조정에 합의하면서 법적으로도 남남이 됐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 열애 끝 지난해 4월 결혼했다. 하지만 1년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김상혁 소속사 측은 "배우자와 견해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했다. 신중한 고민 후 내린 결정이며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상혁은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보려 애썼지만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다 나의 불찰이다. 잘해준 것보다 못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고 힘들다"는 심경을 고백했다. 이후 정식 이혼 조정 절차를 밟은 김상혁과 송다예는 원만하게 합의, 결혼 1년 4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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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결혼 1년 4개월 만에 법적 남남 "이혼 조정 합의"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1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해 법적으로도 갈라서게 됐다. 사생활을 이유로 정확한 시기는 언급하진 않았지만, 원만히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여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지만 1년 만인 지난 4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게 됐음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김상혁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했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 폭행설 등 이혼 사유를 둘러싼 루머가 퍼지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김상혁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송다예는 2010년대 얼짱 출신 쇼핑몰 CEO로 얼굴을 알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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