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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연말 느낌 물씬나는 ‘프레스티지’ 메뉴 출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연말 연시 시즌을 맞아 ‘루비 더 윈터’를 테마로 한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루비로 물드는 겨울, 아웃백이 전하는 빛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연시 모임과 파티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핵심 식재료인 ‘랍스터’와 연말의 화려함을 상징하는 ‘루비’를 테마로 한 스페셜 가니쉬가 특징이다.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꽃등심 스테이크와 탱글탱글한 랍스터 테일 2개를 즐기면서, 4가지 최상급 부위 중 3가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럭셔리 스테이크 컬렉션’이다. 와사비 크림의 산뜻함, 치폴레 쌈장의 감칠맛, 루비 시즈닝이 더해진 점도 특별하다. 특히 ‘K-라이스 핫 플레이트’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 연결하는 미식 철학을 담아 특별히 선보이는 메뉴다. 미국 다음으로 큰 아웃백 한국 시장의 고객들을 위해 우리 입맛에 익숙한 김치볶음밥 풍미를 아웃백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은 풍부한 마블링의 ‘블랙라벨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랍스터 테일 플레이트와 적채 글레이즈, 고구마 칩 가니쉬를 함께 제공해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눈길을 끈다. ‘콰트로 사이드 샘플러’는 방울토마토 피클, 블랙 크리스피 후라이즈, 브뤼셀 스프라우트 플레이트, 루비 후무스&칩 4가지 시그니처 사이드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특히 ‘브뤼셀 스프라우트 플레이트’는 블루치즈 드레싱과 발사믹으로 풍미를 더해 메인 메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스페셜 디저트와 음료 2종도 선보인다. 디저트 ‘루비 썬더 프롬 베리 원더’는 진한 초코 브라우니 위에 상큼한 라즈베리 소르베, 러블리한 핑크 휘핑크림이 올라가 화려한 색감과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정필중 아웃백 전무는 “이번 신메뉴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모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웃백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메뉴”라며, “화려한 비주얼의 스테이크와 랍스터, 그리고 루비 테마 가니쉬가 어우러진 아웃백의 신메뉴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연말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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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하우스 콘서트, MBC TV예술무대로 본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우스 콘서트가 TV예술무대에서 이어진다. 최근 TV예술무대에서 기획, 제작하는 하우스콘서트는 그동안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밀착형 콘서트이다. 23일 밤에는 지난주에 이어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무관중 하우스 콘서트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송에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최신 앨범 '아르모니아'에 수록된 곡들과 유머 가득한 토크도 만나볼 수 있다. 23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0분에 방송된다. 다음주에는 MC 손열음의 하우스 콘서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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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김문정 "참가자 상향 평준화, 심사 더 어려워져"

김문정 음악감독이 '팬텀싱어' 시즌1보다 시즌2의 심사가 더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11일 첫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김문정 음악 감독이 프로그램 출연 계기와 시즌2 녹화 소감을 밝혔다.김문정 음악 감독은 "첫 번째 시즌이 많은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을 감안할 때, 시즌 2에서는 그야말로 숨은 실력자들이 나올 것이라 예상해 그들을 한 번 더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올해 1월에 종영한 '팬텀싱어' 시즌1은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유슬기·곽동현·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권서경·백형훈·이동신)팀 등 귀호강 보컬들을 발굴하며 '팬텀 신드롬'을 일으켰다. '팬텀싱어2'에는 시즌1보다 2배가 넘는 참가자들이 모이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는 후문. 김문정 음악 감독은 첫 녹화 소감으로 "확실히 상향 평준화된 느낌이다. 다양한 계층의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누가 더 잘하느냐를 선별하는 과정보다 누가 경연에서 더 실수를 안하느냐가 평가 기준이 되고 있을 정도여서 심사는 더 어렵고 괴로워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기량이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음악적인 퀄리티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안방에 있지만 오페라 하우스에서 보듯이 봤으면 좋겠고, 가능하면 새로운 사람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문정 음악 감독은 '레미제라블'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등을 통해 한국 뮤지컬계 섭외 1순위 스타 음악감독으로 알려진 인물. 그녀는 '팬텀싱어' 시즌1에서 참가자들의 무대마다 한 호흡 한 호흡 집중하며 정확하게 평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문정 음악 감독은 '팬텀싱어' 시즌1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로 '루나' '꽃이 핀다' '백조'(Notte stellata)를 꼽았다. '팬텀싱어'의 매력으로는 '중창 구도, 조합이 주는 음악적 신선함, 팬텀 넘버'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눈호강 귀호강 무대를 대거 제공 받을 수 있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성이 있는 중창 구도, 예상치 못한 조합이 주는 음악적 신선함, 잘 알려지지 않은 '팬텀 넘버'를 발견하게 되는 짜릿함"이라고 전했다.귀호강 하모니로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 '팬텀싱어2'는 1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8.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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