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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코웨이 코디’, 나이·성별·경력에 구애받지 않는 일거리 기회 창출

정형화된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일반적인 기업 채용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대와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직업군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방문점검판매원을 대표하는 ‘코웨이 코디'다. 코디 직업군은 나이·성별·경력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며, 우리 사회에 새로운 일거리 기회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나이·경력 제한 없는 코웨이 코디, 다양한 세대 아우르는 직업군코웨이 코디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성에 있다. 성별과 경력을 따지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갖췄다.실제로 코디 조직은 20대부터 60대 이상의 시니어까지 폭넓은 연령 분포를 보인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코디 중 최연소 코디는 20세이며, 최고령 코디는 72세다. 이러한 폭넓은 연령 분포는 코디라는 직업군이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경력단절 여성, N잡러, 제대 군인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직업군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코디가 되기까지의 배경도 각양각색이다.간호사 출신인 안다윤(39, 가명) 씨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다가 코디를 통해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했다.최근 확산되는 N잡 트렌드를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보험업에 종사하는 한예리(44, 가명) 씨는 안정적인 추가 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보험업과 함께 코디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중시하는 청년 세대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군 전역 후 직업을 찾던 이우리(22, 가명) 씨는 고정적인 월급 대신 노력한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디 보상 시스템의 장점을 보고 코닥(남성 코디를 지칭하는 용어)에 지원해 활동 중이다.이 외에도 취업이 쉽지 않은 고령의 나이에 코디로 새 인생을 시작한 시니어 여성 사례, 학업 중 남는 시간을 활용해 코디로 용돈 벌이를 하는 대학생 사례까지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코디 직업군의 매력은 '업무 활동의 자율성'과 '성과 기반의 명확한 보상'이처럼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코디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된 이유는 ‘업무 활동의 자율성’과 ‘성과에 기반한 명확한 보상’을 꼽을 수 있다.코디는 코웨이와 위임 계약을 맺고 세일즈 및 점검 업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자유직업소득자이기에 일반 근로자가 누리기 힘든 직업상의 장점을 지닌다.우선 코디는 일반적인 직장인과 달리 상시적인 출퇴근 없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업무 스케줄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시간 및 공간의 제약에 묶이지 않고, 조직의 엄격한 지위체계 없이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아울러 본인이 일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명확한 원칙은 나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등한 위치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코디 직업군의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업계 1위 코웨이의 적극적 업무 활동 지원 역시 코디 직업군이 갖는 장점업계 1위 기업 코웨이가 제공하는 전략적인 지원 역시 코디에게 큰 강점이다.코웨이는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디지털 카탈로그', 'AR 서비스' 등 디지털 툴을 개발하고, 코디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인 ‘코웨이 페스타’를 2년 연속 개최하고,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실버 케어 상품을 연계한 결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전사 차원의 마케팅 다각화를 통해 코디에게 더 폭넓은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 외에도 코웨이는 활동 코디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제도, 명절 및 창립기념일 기념 선물 지급, 경조사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 보험 제도인 산재보험료를 법적 의무사항인 회사 50% 부담이 아닌 전액 회사가 부담하고 있다.코웨이 관계자는 "코디는 누구나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직업군으로 우리 사회에 일자리의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라며 "코웨이는 파트너 관계인 코디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09:51
산업

‘스몰 스트롱’ 작지만 강한 가전들이 강세

주거 공간에 ‘슬림테리어’가 강세다. 슬림테리어(슬림+인테리어)는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완성도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부피는 줄이고 핵심 기능과 심미성은 강화한 신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웨이가 욕실·거실·주방에 맞춤인 슬림 가전으로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욕실 필수가전 비데가 날씬해졌다. 룰루 슬리믹 비데는 압도적으로 얇은 83mm의 두께가 특징이다. 핵심 부품을 소형화하고 감각적인 플랫 디자인으로 기존 제품 대비 높이를 48% 축소했다. 비데와 도기가 자연스럽게 맞물려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다.크기는 줄었지만 편의 기능은 더 다양하다. 자동 살균 시스템의 전기분해 살균수를 통해 유로·노즐·도기까지 3단계에 걸쳐 99.9% 살균한다. 블루투스로 연동해 사용자별 설정 맞춤 비데 기능을 자동 제공한다. 본체 IPX5, 리모컨 IPX7의 강력한 방수 등급으로 물청소도 쉽다. 부피로 압도하는 안마의자도 소형이 강세다. 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해 소형 안마의자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존 비렉스 안마의자 시그니처 모델 대비 사이즈를 약 43% 축소했다. 특히 소형 안마의자에서 보기 드문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 레그 컨버터블을 탑재해 범위를 확대했다.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 발바닥 롤러와 발등 에어 마사지 기능까지 더해 하체 전 부위를 집중 케어한다.얼음정수기도 스몰로 한계를 넘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가로 20cm의 초소형 사이즈로, 기존 얼음정수기 대비 크기가 약 28% 작다. 1인 가구나 소형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다. 코웨이는 특허 기술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최적화해 약 9분30초마다 신선한 얼음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만든다. 얼음이 생성되고 추출되는 전 구간에 7개의 UV LED를 탑재해 빈틈없이 살균하고 고온수 살균 기능으로 얼음 트레이를 이중 관리한다. 버튼 한 번으로 정량의 얼음과 물을 동시에 추출하는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단순히 부피를 줄이는 것을 넘어 공간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플래그십 모델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아내는 고도의 기술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2025.11.17 16:12
IT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출시…4분 만에 실내 온도 5도↑

코웨이는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신제품은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를 탑재해 실내 공간을 신속하게 데워준다. 즉각적인 발열이 가능해 실내 온도를 약 5도 높이는 데 4분이면 충분하다. 희망 온도는 16도부터 35도까지 설정 가능하며, 3단계 맞춤 온도로 사용하거나 휴대폰 앱으로 1도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입체 순환 회전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 케어 효율을 강화했다. 중앙 홀에서 전면과 후면 양방향으로 청정한 바람을 내보내며, 180도 회전이 가능해 집안 곳곳으로 깨끗한 공기를 전달한다. ▲청정 순환 모드 ▲청정 에코 모드 ▲온풍 자동 모드 ▲온풍 취침 모드 등 최적화된 공기 관리를 제공한다.이 제품은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부유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및 생활 속 냄새까지 케어한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펫필터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중앙 홀의 시그니처 조명인 '서클 라이팅'은 다양한 색상으로 실시간 공기 오염도 및 온풍 설정 온도 등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취향과 기분에 따라 색상과 조도를 앱으로 바꿀 수 있다. 5가지 테라피 모드는 취침 전, 운동, 공부 등 상황별로 색상뿐 아니라 풍량과 풍향까지 맞춤 제공한다.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13㎝ 두께의 슬림한 크기와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했다. ▲포슬린 화이트 ▲샌드 베이지 ▲스웨이드 블루 ▲페블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준비했다.코웨이 관계자는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동시에 온도까지 포근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융복합 제품을 선보였다"며 "쾌속 온풍과 청정 성능뿐 아니라 저소음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만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의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10 14:50
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멤버십 혜택에 '병원 동행서비스' 추가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병원 동행서비스 플랫폼 서브온과 손잡고 신규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서브온은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주관 수행기관이다. 홀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문 동행매니저가 이동부터 진료 결과 안내까지 뒷받침한다.이번 제휴로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서브온의 동행서비스를 상시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내원 시 이동, 진료, 검사,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에서 전문 동행매니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병원뿐만 아니라 노약자나 어린이 등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4:44
산업

국가 출석한 김병주 MBK 회장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홈플러스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홈플러스 회생 계획과 관련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회생 절차 이후 소상공인에 대한 회생 채권은 전액 변제했다”며 “대기업 회생 채권과 금융 채권자들이 남았는데, 회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변제하겠다”고 답했다.MBK파트너스의 창업자이자 수장인 김 회장은 과거 수차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아 이번에도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김 회장은 김광일·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와 함께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 의원은 “홈플러스 사태는 MBK의 무리한 차입 매수와 경영 전략 부재에서 발생했다”며 “그럼에도 홈플러스 소상공인과 마트 노동자를 볼모로 정부 지원 얘기만 자꾸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그간 ING생명(현 신한라이프생명보험)과 코웨이, 두산공작기계(현 DN솔루션즈), 딜라이브 등 인수 때마다 투자와 성장을 약속했지만 투자금 회수만 계속했다”며 “김 회장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냐”고 비판했다.MBK는 지난 3월 돌연 홈플러스 기업 회생을 신청하며 사모펀드 '먹튀'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서지영 기자 2025.10.14 15:45
산업

환절기 공기질 관리,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본격적인 환절기에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해 체계적인 공기 관리를 위한 가전 수요가 늘고 있다. 17일 코웨이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다양한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춰 최적의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에어매칭필터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우리 집에 꼭 맞는 스마트한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도록 38m²와 82m²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또 4단계 필터 시스템(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으로 강력한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할 뿐만 아니라, 생활 속 냄새와 5대 유해가스까지 케어한다.특히 코웨이만의 특화 기술인 에어매칭필터는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펫필터’는 물론이고 영국 알러지협회로부터 BAF 인증을 획득해 알레르겐 제거에 탁월한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계절이나 생활 변화에 따라 주기별 교체도 가능하다.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실시간 공기 오염도 측정 기능을 탑재, 공기질을 4가지 색상으로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며, 필요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에코모드와 저소음의 취침모드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꼼꼼하게 설계됐다. 청정 바람이 나오는 상단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쌓임을 최소화했고, 상단 토출부를 손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디자인 또한 한층 슬림해졌는데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38m²는 기존 제품(AP-1023F) 대비 부피는 약 24% 줄어들고 청정 면적은 15% 늘어나 공간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82m² 모델 또한 기존 동급 제품(AP-2318D) 대비 약 19% 작아진 크기에도 청정 면적은 82m²로 넓어져 공간 활용성과 청정 성능을 동시에 높였다.두 모델 모두 샌드 베이지, 퓨어 화이트, 세이지 그린, 페블 그레이 등 4가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돼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코웨이만의 에어매칭필터 기술로 다양한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춘 개인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분석해 공간과 취향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2025.09.18 06:45
IT

코웨이, 렌탈료 할인받는 '코웨이 신한카드' 출시

코웨이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렌탈료 할인 혜택을 담은 전용 신용카드 '코웨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카드는 코웨이의 첫 번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렌탈료 할인과 더불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했다.코웨이 신한카드는 렌탈 요금 자동 이체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렌탈료 청구 할인액이 늘어난다. 렌탈료를 포함해 전월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3000원, 70만원 이상일 경우 1만7000원, 15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3만원의 렌탈료를 할인한다. 베스트셀러인 '아이콘 정수기2'의 렌탈료가 3만원 초반임을 감안하면 제품을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최초 신규 발급 고객은 카드 사용을 등록한 달로부터 2개월 동안 조건 없이 1만3000원을 깎아준다.코웨이는 PLCC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드를 발급하고 렌탈료 자동 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60개월간 매월 최대 6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직전 6개월 동안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코웨이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7000원, 해외 겸용(마스터) 3만원이다.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03 16:53
IT

코웨이, 크기는 줄이고 청정 면적은 넓힌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82㎡' 출시

코웨이는 넓어진 청정 면적의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8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스퀘어핏 공기청정기 82㎡'는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약 19% 작아진 크기에도 청정 면적은 82㎡로 넓혀 공간 활용성과 청정 성능을 모두 강화했다.신제품은 듀얼 흡입 시스템을 탑재했다. 양면에 각각 장착된 4단계 필터가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고 각종 생활 냄새와 5대 유해가스를 케어한다.특히 에어매칭필터는 코웨이의 특화 기술이다.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펫필터',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겐 물질을 말끔히 제거해 영국 알러지협회의 BAF 인증을 획득한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계절 특성에 따라 주기별 교체도 가능하다.편의성도 강화했다. 오염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며, 4가지 색상과 미세먼지 수치로 공기질 상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청정 바람이 지나는 상단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쌓임을 최소화했으며, 상단 토출부를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스퀘어핏 공기청정기 82㎡'는 샌드 베이지, 퓨어 화이트, 세이지 그린, 페블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코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공간 효율성과 청정 성능, 관리 및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라며 "다양해지는 고객의 생활 환경에 따라 최적의 공기 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20 16:46
IT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대 18개월 렌탈료 반값…'아이스 빅 페스타' 진행

코웨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얼음정수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주는 '아이스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미니·스탠다드·오리지널), 얼음정수기 RO, AIS 3.0, AIS 3.0 스파클링 등 가정용 얼음정수기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해당 제품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8개월 동안 렌탈료를 반값으로 낮춰준다. 재렌탈 고객의 경우 재렌탈 가격에 1년간 최대 3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코웨이는 특별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행사 기간 얼음정수기를 구매하면 추첨으로 제네시스 GV70, 골드바 10돈, 삼성 갤럭시Z 플립7, 여기어때 국내 여행 상품권, 36개월 간 렌탈료 1만원 이용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코웨이 관계자는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원하는 크기와 기능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코웨이 얼음정수기로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04 15:46
IT

코웨이, 얼음정수기 라인업 확대…최대 1.1kg 용량까지

코웨이가 얼음정수기 시장 리더십을 다지기 위해 얼음 용량부터 디자인, 제빙 성능, 사용자 맞춤 기능까지 제품 차별화를 가속하고 나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의 올해 2분기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직전 분기 대비 40%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보다 약 30% 성장했다.코웨이 측은 “시장 수요 확대와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확대와 기능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전했다.코웨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 ‘얼음정수기 RO’ 등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신제품은 다양한 고객 니즈와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최근 출시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코웨이의 스테디셀러인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후속 모델로, 출시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얼음 저장 용량을 확 늘려 공간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기존 제품 대비 49% 늘어난 얼음 저장 용량으로 코웨이 가정용 얼음정수기 중 최대 용량인 1.1㎏의 얼음 저장고를 탑재했다. 한 번에 약 10잔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여름철 음료는 물론 요리에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함께 내놓은 얼음정수기 RO는 가정용 정수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역삼투압 방식의 RO필터를 적용한 제품이다.미세 플라스틱부터 중금속, 노로바이러스까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물과 위생적인 얼음을 제공한다. 여기에 코웨이의 특허 기술인 ‘크리스털 제빙 시스템’으로 얼음 생성 시 물 속 기포를 제거해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구현했다.코웨이 관계자는 “얼음정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의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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