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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벌써 몇 명째야, 괜찮을까? 2013·2017년 악몽 떠오르는 류지현호 [IS 포커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이은 부상 악재로 류지현 호의 고민이 커졌다. 설 연휴에만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한국계 미국 선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오른 팔꿈치 통증을 느낀 원태인을 대신해 유영찬(LG 트윈스)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오브라이언의 경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교체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브라이언이 WBC에 나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우려했다. 반면 오브라이언은 "어제보다 (오늘) 상태가 나아졌다"고 했다. 이달 초 투수 문동주를 시작으로 포수 최재훈(이상 한화 이글스)에 이어 원태인, 오브라이언까지 야구 대표팀에 부상 악령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국은 지난 2013년 대회를 앞두고 엔트리 발표 후 7명이나 선수를 교체한 바 있다. 류현진·김광현·봉중근·홍상삼·김진우·이용찬·추신수가 부상 및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안방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년 대회에선 정근우·강민호·김광현·이용찬 등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결국 오승환을 제외한 해외파 선수가 모두 낙마하면서 전력이 크게 약해졌다. 2013년과 2017년 WBC에서 한국은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26년 대회도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대회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대체 선수를 발탁하기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최정예 멤버 구성을 통해 한국 야구의 명예 회복을 다짐한 바 있다. 그러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지난달 중순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하면서 계획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앞서 송성문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기도 했다. 최근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문동주와 원태인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문동주는 MLB 타자들과 힘드로 상대할 수 있는 구위를 가지고 있다. 원태인은 최근 3시즌 국내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3.38, 34승 17패)을 기록 중이다. 게다가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서 42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6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06을 올린 오브라이언은 류지현 감독이 마무리 후보로 점찍은 투수다.이형석 기자 2026.02.18 13:24
해외축구

‘모리뉴 매직’ 3-2 상황에서 GK 쐐기 골→펩도 감탄했다 “왜 올라가는지 몰랐어, 훌륭한 전략”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감독이 ‘라이벌’ 조제 모리뉴 벤피카 감독(포르투갈)의 전술에 박수를 보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벤피카의 전략에 대해 선수단 전체가 패닉이었다고 인정했다”라고 전했다.상황은 이렇다. 같은 날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8차전서 2-0으로 이겼다. 대회 5승(1무2패·승점 16)을 쌓은 맨시티가 상위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을 노리기 위해선 같은 시간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벤피카에 져야 했다. 당시 벤피카가 후반 45분까지 3-2로 앞선 상황이어서, 맨시티는 16강행이 가까워진 상태였다.하지만 벤피카 입장은 달랐다. 3-2의 점수를 유지하더라도, 마르세유(프랑스)에 득실 차에서 밀려 대회 탈락이 코앞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모리뉴 감독은 후반 추가시간 간접 프리킥 기회를 잡자, 골키퍼 아나톨리 트루빈을 공격에 가담시키는 전략을 택한다. 맨시티 입장에선 레알이 역습으로 동점을 만든다면 플레이오프(PO)로 추락할 위기였다. 하지만 벤피카 골키퍼 트루빈은 정확한 헤더로 쐐기를 박으며 팀의 PO행을 이끌었다.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한 맨시티 선수단도 해당 경기를 마지막까지 지켜봤다. 특히 과르디올라 감독은 “벤피카가 본선 진출을 위해 득점이 필요하다는 걸 몰랐다. 그래서 골키퍼가 올라가는 걸 보고 ‘왜 올라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리뉴 감독에겐 4번째 골을 넣기 위한 전략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리뉴 감독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는 질문에도 “물론이다”라고 답한 거로 알려졌다.한편 올 시즌 UCL 리그페이즈에선 EPL 5개 팀이 모두 상위 8위 안에 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뉴캐슬 역시 PO에 올라 대회 16강 진출을 노린다. 역사상 UCL에서 EPL 6개 팀이 16강에 오른 적은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늘날에는 모든 팀이 정말 강하다. PO에서 경기하지 않아 정말 기쁘다”고 했다.김우중 기자 2026.01.30 08:55
예능

꾸짖고 달래고 연프 맞나…29기 영식, ‘교수’ 영숙 손길에 오열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9기 영식이 ‘솔로나라 29번지’에서의 마지막 날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눈물을 펑펑 쏟은 29기 영식의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영식은 현숙에게 거절 당한 뒤, 영숙을 차례로 찾아가 “애초에 너무 생각 안했다”고 돌발 대시를 해 ‘솔쪽이’에 등극했던 터.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러브라인을 어지럽힌 영식의 행동에 ‘현직 교수’ 영숙은 ‘나솔 오은영숙’으로 변신해 “너 빌런이야? 사회생활 똑바로 해야지!”라고 따끔한 조언을 했다.영식은 마지막 날 아침, 혼자 공용 거실에서 조용히 청소를 하고 설거지도 한다. 이후, 그는 정갈한 손길로 김치찌개까지 뚝딱 끓인다. 매일 같이 29기를 위해 식사 담당을 자처했던 그는 마지막 식사인 김치찌개가 완성되자 이를 들고 여자 숙소로 간다. 그런데 얼마 후, 그는 ‘극대노’ 상태가 돼 영숙과 면담을 한다. 영숙은 그에게 “왜 화났냐?”라고 묻고, 영식은 돌연 눈물을 터뜨린다. 이에 ‘오은영숙 모드’를 켠 영숙은 “어린 나이에 (‘솔로나라’에) 와서 얼마나 서러웠냐. 다 안다. (네가) 제일 노력했어, 맞아. 얼마나 힘들어”라고 그를 다독인다. ‘우쭈쭈 모드’로 자신의 어깨를 토닥이는 영숙의 손길에 영식은 또 다시 울컥해 결국 화장실로 직행한다. 이후로도 그는 한참을 혼자서 우는데, ‘솔쪽이’ 영식이가 갑자기 오열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 전말에 관심이 치솟는다.29기 연상연하 특집의 ‘최종 선택’ 결과는 2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12:47
산업

'아틀라스의 힘' 현대차 시총 100조 눈앞

현대차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코앞에 뒀다. 현대차는 19일 전장보다 16.22% 오른 4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98조2837억원으로 100조원에 성큼 다가섰다. 국내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5위에서 두 계단 뛴 것이다.현대차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29일 6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7일 70조원, 13일 80조원을 차례로 넘어섰다. 이 속도라면 100조원 돌파도 머지않았다.현대차는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반도체 대형주가 이끄는 '불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고율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로 상단이 제약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지난해 10월 말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세 협상이 타결되고, 한국산 자동차 관세가 소급 인하되면서 현대차 주가가 회복세를 타기 시작했다.한동안 20만원 선에서 횡보하던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11월 3일 29만1500원으로 올랐고, 12월 5일 31만5000원까지 상승했다.현대차가 본격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것은 자동차가 아닌 로봇의 힘이었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선보였다. 아틀라스의 성공적 데뷔를 통해 현대차는 인공지능(AI)을 로봇이나 자동차 등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한 '피지컬 AI' 선두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현대차는 CES 후 주가가 상승가도를 달리면서 지난 13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40만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종가 대비 지난 16일까지 주가 상승률은 39.3%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4.9%)의 2.6배에 달한다.증권가에서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피지컬 AI 기술에 주목하고 있음을 짚으면서 현대차 주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차에 대해 "로보틱스 가치를 반영하고 자율주행 전략 변화에 따른 기대감을 반영한다"면서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올렸다.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구글과 엔비디아가 피지컬 AI의 하드웨어 파트너사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선택한 이유는 현대차·기아의 대량 생산 능력과, 밸류체인(가치사슬), 생산공장의 행동 데이터셋(데이터 모음) 때문"이라며 현대차의 목표가를 65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김두용 기자 2026.01.19 18:00
산업

'3차 블록딜' 홍라희 2조 규모 삼성전자 지분 매도, 과연 마지막일까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세 번째로 삼성전자 주식 ‘블록딜’에 나섰다.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한 대량 매도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0.25%)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 계약일 종가(13만9000원)를 기준으로 2조850억원 규모다.이번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12조원 규모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세금을 내고 있으며, 마지막 상속세 납부는 오는 4월이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 오너 일가는 상속세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별세하면서 남긴 유산을 홍 관장과 자식들이 물려받으면서 무려 12조원의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안았다. 홍 관장은 2022년부터 격년 주기로 상속세 납부를 위한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994만1860주(0.33%)를 블록딜로 처리하며 1조372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2024년에는 0.32%(1932만4106주)를 매도했다. 올해는 1500만주를 매도해 2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1·2차 블록딜에 비해 매도 수량이 줄었지만 삼성전자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한 덕에 적은 수량은 더 많은 현금을 챙길 수 있게 됐다. 삼성 오너가는 천문학적인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등의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하고 있다. 홍 관장뿐 아니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조단위의 지분을 매도한 바 있다. 격년 주기로 터지는 오너가의 블록딜 소식에 주주들은 울상이다. 오너가의 대량 매도는 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2022년 블록딜 당시에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 초반대였지만 이후 반년 만에 5만원 초반대까지 털썩 주저앉은 전례가 있다. 2024년에도 오너가의 블록딜 소식이 시장에 돌자 ‘8만 전자’ 코앞에서 무너지기 시작해 7만3000원대까지 내려앉았다. 19일 3차 블록딜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 40분 현재 14만6900원으로 1.34% 떨어진 채 거래되고 있다. 15만원 진입을 위한 상승세가 한풀 꺾인 셈이다. 여기에 아직 홍 관장의 삼성전자 주식은 7300만주 가량 남아있다. 3차 블록딜이 마무리되면 삼성전자 지분율이 1.24%까지 내려 앉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개인 최대주주는 1.65%를 보유한 이재용 회장이다. 재계 관계자는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 않은 홍라희 관장의 추가적인 블록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재용 회장에게 지분 증여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2026.01.19 09:53
스타

정선희 “최화정, 따뜻한 양지 같았다” 과거 떠올리며 ‘먹먹’

방송인 정선희가 남편 안재환과의 사별 후 힘들었던 시기 최화정에게 큰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워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정선희가 최화정을 평생 은인으로 여기는 이유(최초고백, 과거사 폭로)’ 타이틀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최화정과 정선희는 “자주 보지는 못해도 눈빛만 보면 아는 사이”라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최화정이 “내가 만약 다 망해서 갈 데가 없으면 그냥 (선희네에) 갈 수 있다”고 하자 정선희는 “내가 망해서 언니네 집에 한 보름 정도 있었다”라며 2008년 당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정선희는 “언니 집에 있을 때 되게 좋았던 게, 거기가 채광이 잘됐다. 내가 마음이 너무 어두웠을 때니까 빛을 받고 소파에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 따뜻한 양지 같았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나갔다 오면 언니가 맛있는 걸 사와서 밥도 같이 먹고, 자기 전에는 기숙사 여학생들처럼 수다 떨다 잠들고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최화정이 힘든 상황에 대해 파고들지 않고 묵묵히 곁을 지켜준 점이 고마웠다고. 이를 들은 최화정은 “얘가 얼마나 힘들었겠냐. 집이 코앞인데 거기를 못 들어갔다”며 걱정스러웠던 당시를 떠올렸고, 정선희는 “진짜 내가 그때 울적하고 어두웠다. 너무 의욕이 떨어져서 침잠되어 있으니까 언니가 ‘선희야 네 이야기는 아침 드라마로도 까일 거다’고 말했다”며 “유일하게 언니가 건드린 핵심인데, (그렇데 말해 준 덕분에) 난 너무 밝아졌다”고 거듭 고마워했다.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사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13:30
연예일반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코앞에 둔 소감은?… ‘렛츠고’ 마지막 회 공개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의 마지막 회가 6일 공개된다. 최종회를 향해 달려온 알파드라이브원의 마지막 주행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진솔한 순간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 3회에서는 한강 공원에 새롭게 등장한 ‘알파카’와 함께 시작되는 정체불명의 미션이 펼쳐진다. 거침없이 차량 문을 연 알파드라이브원 앞에 나타난 것은 멤버들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그림자’들. 수상한 존재들의 정체와 이들과 펼쳐지는 1대1 대결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알파드라이브원이 힘을 합쳐 완성해야 하는 초대형 퍼즐 미션도 펼쳐진다. 단순한 협동 미션이 아닌, 숨어 있는 ‘방해꾼’을 찾아내야 퍼즐을 완성할 수 있는 구조가 공개되며 멤버들의 추리와 심리전이 본격화된다. 하나둘 사라지는 퍼즐 조각과 점점 드러나는 힌트 속에서 과연 방해꾼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데뷔를 코앞에 둔 알파드라이브원의 속마음도 담길 예정이다. 데뷔를 앞둔 지금의 감정, 팀워크에 대한 생각,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까지, 무대 밖에서만 볼 수 있는 솔직한 대화가 이어지며 마지막 회에 걸맞은 밀도 있는 이야기가 예고된다.알파드라이브원의 마지막 주행이 담긴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 3회는 이날 오후 8시 엠넷플러스에서 최초 공개된 후, 7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10:55
뮤직

‘제대’ 황민현, 내년 2~3월 서울·도쿄 팬미팅 개최…”고마운 마음 담아”

가수 황민현이 내년 2~3월 서울과 도쿄에서 각각 팬미팅을 개최한다.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민현은 내년 2월 6~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 3월 4~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총 6회에 걸쳐 ‘황민현 팬미팅 ’을 연다.‘도화원’은 ‘복숭아꽃이 핀 동산’이라는 뜻으로 황민현과 황도(팬덤명)가 함께하는 유토피아를 나타낸다. 지난해 3월 진행한 ‘황민현 팬미팅 <도원결의>’가 서로 변치 않고 영원히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채워졌다면, 이번 공연은 황민현과 팬들이 다시 만나는 이상적인 낙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전날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는 재회를 코앞에 둔 황민현과 황도의 모습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등 뒤에 꽃을 숨긴 채 복숭아(황도)를 향해 걸어가는 남자에게서 가슴 벅찬 설렘이 느껴진다. ‘도원결의’ 이후 7번의 계절을 기다린 이들의 애틋함이 포스터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 9개월간 황민현을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서울과 도쿄에서 펼쳐질 ‘황민현 팬미팅 ’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5 16:01
e스포츠(게임)

올 성탄절도 혼자라면…게임 속 산타 만나 선물 받아요

국내 게임사들이 코앞으로 다가온 성탄절에 홀로 외로움을 달랠 유저들을 위한 선물을 한아름 들고 왔다.23일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연말 계획을 물었더니 '집에서 휴식'이 41.3%로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여행(39.5%)과 연말 파티(33.0%)를 제쳤다.이처럼 조용한 연말을 보내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게임 세상에서 산타를 대신해 선물을 잔뜩 준비했다.먼저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31일까지 몬스터를 처치해 '깨끗한 눈' 10개를 획득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작은 눈사람의 산타 양말', '작은 눈사람의 루돌프 양말', '작은 눈사람 탈 교환권'의 순으로 기념 보상을 지급한다. 31일까지는 '헤네시스', '세르니움 광장', 소멸의 여로 '이름 없는 마을', 오디움 '연구자들의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맵과 배경음악을 선보인다. '메이플스토리'는 최근 서비스 22년 만에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메이플 키우기'는 다음 달 28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의 '행복한 마을'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상점에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양말'을 선물한다. 일일 미션 달성 횟수에 따라 산타 코스튬 3종을 추가로 제공한다.뱀파이어 콘셉트로 올해 흥행에 성공한 넷마블 '뱀피르'도 이달 31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성탄의 밤 출석부' 보상으로 시간 충전석, 형상 소환권, 고대 유물 상자, 초상화 복원제 상자 등을 지급하며, '성탄의 밤 이벤트 던전'에서는 전설 형상 및 탈것에 도전할 수 있는 소환권을 포함해 '밤의 성탄 정수', '밤의 루돌프 선물' 등을 준다.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은 다음 달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인 '눈꽃 정원'을 운영한다. 1~7층으로 구성됐으며, 매일 1시간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면 버프(능력 강화) 효과를 부여하고, 상점에서는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눈꽃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위메이드가 올해 선보인 블록체인 기반 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내년 1월 15일까지 출석 이벤트로 '+10휘장 선택 상자', '명인의 비법서'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선물이 가득한 양말' 등을 제공한다. 1월 8일까지는 원정 콘텐츠 클리어 시 '전설 스토리덱 포인트 상자', '최상급 제작 재료 선택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축복의 금빛 방울'을 노릴 수 있다.웹젠이 지난 9월 출시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찍었던 '뮤: 포켓 나이츠'는 마을의 테마를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로 바꾸고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험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크리스마스 기념 재화를 수집할 수 있다.크리스마스 코스튬 4종과 신규 아이템 '타로카드'도 선보였다. 타로카드는 행운, 예언, 운명 3종으로 구성되며, 뮤 기사단에게 장착하면 패시브 효과가 적용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24 08:00
드라마

최수영, 최애 아이돌 김재영 변호… ‘아이돌아이’ 오늘(22일) 첫방송

‘아이돌아이’ 최수영이 김재영과 영접의 순간을 가진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오늘(22일) 첫 공개를 앞두고, 평범했던 맹세나(최수영)의 ‘덕질’ 일상에 파동을 일으킬 도라익(김재영)과의 만남을 공개했다.‘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덕계못’ 공식을 파괴한 맹세나의 ‘성덕’ 순간이 포착됐다. ‘악마들의 변호사’로 이름깨나 날리던 맹세나. 그러나 ‘오프’가 되는 순간 덕후로 변신한다고. 그런 그의 최애, 화려한 비주얼의 도라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콘서트장에 출몰한 맹세나, 예고 없이 마주한 ‘최애’ 도라익과의 갑작스러운 만남이 성사된다. 놀라 얼어붙은 맹세나의 입을 막는 도라익에게서 느껴지는 다급함. 그러나 그저 최애를 코앞에서 본 현실이 감격스러운 듯 벅찬 맹세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예상치 못한 현장에서 다시 최애를 마주한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살인 용의자’가 된 도라익을 변호사 접견실에서 조우한 것. 앞선 티저 속 ‘꿈에 그리던 최애를 살인 용의자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는 내레이션처럼, 좀처럼 예측할 수 없고 평범치 않은 이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첫 공개를 앞두고 최수영, 김재영이 관전포인트와 함께 시청 독려 메시지도 전했다. 먼저 최수영은 ‘아이돌아이’의 ‘입덕’ 포인트를 ‘팬심’이라 정의했다. 그는 “팬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사랑 이야기다. 누군가의 열렬한 팬이었던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하고 푹 빠져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재영 배우의 멋진 아이돌 모먼트, 제가 연기하는 세나의 프로페셔널한 변호사 모먼트, 그리고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김재영은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전개’를 ‘입덕’ 포인트로 짚었다. 그는 “스타와 팬의 사랑이야기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건, 성장, 따뜻한 감정의 회복, 반전이 겹겹이 숨어 있다. 가볍게 시청했다 순식간에 다음 회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몰입도 있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인물들의 입체적인 감정선을 따라가며 미스터리와 휴머니즘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스포에 유의하며 즐겨달라”고 관전포인트도 짚었다.마지막으로 최수영은 “긴 여름을 ‘아이돌아이’와 함께 보내고,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 추운 겨울을 기다렸다. 시청자분들께 따뜻한 힐링과 위로가 될 ‘아이돌아이’의 팬이 되어달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재영 역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애정이 담긴 작품이다. 올 연말, ‘아이돌아이’와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22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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