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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제13회 부코페] 김수용·이수지, 19금 ‘안영미 쇼’ 깜짝 방문…선후배 의리 ‘훈훈’

코미디언 김수용과 이수지가 안영미쇼에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개막 이틀째인 지난달 30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안영미쇼: 전체관람가(슴)쇼’ 공연이 펼쳐졌다. ‘안영미쇼: 전체관람가(슴)쇼’는 그간 방송국 심의위원들에게 걸려 편집 당했던 안영미의 응큼한 입담을 뽐내는 코미디 쇼다.김수용과 이수지는 이날 공연 막바지에 깜짝 무대 위로 올라와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오픈채팅방에 익명으로 야한 글짓기를 올리는 코너에서 한 관객이 화장품 ‘아네싸’를 올렸고,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안영미가 이 글을 올린 관객을 무대 위로 불렀다. 그 관객이 바로 김수용이었고, 안영미는 “이런 시시한 글을 올린 게 오빠일 줄 알았다”며 폭소했다. 이어 김수용과 안영미가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이수지가 무대 위로 올라와 안영미를 껴안았다. 김수용의 방문은 안영미가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이수지가 공연을 보러온 것은 안영미도 알지 못했던 상황. 이수지를 보고 놀란 관객석에서 함성이 터져 나오자, 안영미는 “여러분 김수용 씨도 있어요”라고 농담해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부산=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31 11:16
연예일반

이수지, 4억 분양사기 트라우마 소환... “사기꾼이 이렇게” (핸썸즈)

방송인 이수지가 레전드 재미를 선사했다.14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는 36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코미디언 이수지가 해방촌 신흥시장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를 위해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핸썸즈’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최고 3.3%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049 시청률은 수도권 최고 2.1%로, 케이블 및 종편 내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이날 이수지는 오프닝부터 남다른 텐션과 부캐 플레이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이수지는 “’핸썸가이즈’니까 오늘은 그냥 가이 느낌으로 하겠다. 그냥 편한 동생 하나 들어왔다고 생각해달라”면서 ‘야인 수지’의 모습을 꺼내 놨다가, 일순간 “차태현이 첫사랑이다. 인생 영화가 ‘엽기적인 그녀’다. 내 감성을 만들어준 남자”라며 수줍은 소녀팬 수지의 모습으로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야인 수지, 소녀 수지, 제니, 린쟈오밍 등 오프닝부터 쉴 틈없이 부캐를 꺼내 놓는 이수지의 모습에 김동현이 “잠깐 사이에 몇 분이 왔다 간 거냐”라며 혀를 내둘러 폭소를 안겼다.본격적인 신흥시장 투어를 시작한 뒤, 이수지는 첫사랑 차태현과 인증샷을 촬영하며 데이트 기분을 만끽했다. 특히 이수지는 “우리는 힙해야 하니까 ‘올데이 프로젝트’ 스타일로 사진을 찍자”라고 제안했는데, 그도 잠시 차태현에게 “죄송한데 제 얼굴은 가리지 말아 달라”고 딱 잘라 말해 배꼽을 잡게 했다.첫 번째 점메추는 ‘스페인 꿀대구’였다. ‘미국식 중화요리’를 선택한 이수지는 메뉴판을 보자마자 “꿀대구가 스테이크인 줄 알았으면 이렇게 안 골랐다”라며 땅을 치고 후회했다. 팀 변경 의사까지 내비치자 신승호는 “결제를 하면 먹을 수 있다”는 팁을 줬는데, 솔깃한 이수지는 “두 곳 다 결제하면 둘 다 먹을 수 있냐”며 남다른 식욕을 뽐냈다. 이때 ‘핸썸즈’ 멤버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이수지를 ‘독박 결제의 길’로 은근슬쩍 유혹했고, 그 모습에서 4억 분양사기의 트라우마를 소환한 이수지는 “그때 그 사기꾼이 나한테 이랬어”라며 제 손으로 유혹을 끊어냈다. 대신 이수지는 음식 냄새를 맡는 척하면서 신승호에게 “코에 한 번 찍어 달라”라고 부탁, 코에 묻은 소스를 은근히 맛보는 기지를 발휘하는가 하면, 으더먹 찬스를 얻기 위해 얼굴 모사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번뜩이는 재능을 총동원해 폭소를 유발했다.두 번째 점메추 맛집인 ‘미국식 중화요리’ 식당에서는 차태현, 이수지, 신승호의 때아닌 삼각관계가 흥미를 높였다. 신승호가 마치 ‘톱스타 오빠’ 차태현과 ‘소녀팬’ 이수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에 낀 모양새가 된 것. 이에 신승호는 “저는 오늘 가드로 왔다. 두 분이서 연인인데, 제가 자꾸 사모님을 호시탐탐 노리는 느낌”이라며 소외감을 상황극으로 승화시켰고, 이에 이수지는 ‘사모님 수지’를 소환, 치정 로맨스의 주인공 역할을 맛깔스럽게 소화해 배꼽을 잡게 했다. 이 같은 이수지의 활약에 멤버들은 연신 “(이수지의 멘트와 연기가)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한편 저메추를 앞둔 휴식시간, 이수지가 게스트 최초로 목욕탕에 다녀오며 눈길을 끌었다. 폭염 속에서 열정을 불태우느라 땀 범벅이 되었던 것. 이수지는 “새 기분 새 마음”이 되었다며 ‘핸썸즈’ 멤버들에게 래퍼 햄부기의 신곡인 ‘섹시푸드’ 댄스를 전수해주며 다시금 열정에 불을 지폈다. 뒤이어 저메추로 숙성 고기 맛집을 방문한 이수지는 침샘을 폭발시키는 고기의 향연에 ‘햄부기’를 본격 소환해 “야미~ 야미~ 후 메이드 디스”를 연발해 배꼽을 잡게 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도 치열한 밥값 결제 대결이 흥미를 높였다. 김동현이 점메추 2건, 차태현이 디저트 1건, 오상욱이 저메추 1건을 결제하며 얄궂은 웃음을 선사했고, 식메추 여행이 끝난 뒤 이수지는 “다섯 명의 형제가 생긴 느낌이다. 스트레스가 풀린 것 같다. ‘핸썸즈’ 회식할 때 가겠다”라고 소감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3:00
예능

‘핸썸가이즈’ 이수지 “차태현, 내 첫사랑” 고백

tvN '핸썸가이즈'에서 이수지가 차태현이 첫사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세대불문 극호맛집 탐방 'tvN표 식메추 예능'. 오늘(1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36회에서는 '핸썸즈' 멤버들과 함께, 코미디언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해방촌 신흥시장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이 가운데 이수지가 "차태현 오빠가 내 첫사랑"이라며 예상치 못한 고백을 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일순간 그 시절 소녀팬으로 돌아간 이수지는 "내 인생 영화가 '엽기적인 그녀'였다"면서 "태현 오빠가 내 감성을 길러준 남자"라며 수줍고도 아련한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끈다. 뜻밖에 열혈팬을 만나 감동을 한아름 받은 차태현은 폭염 속에 소녀팬이 녹초가 될까 노심초사하며, 선풍기로 땀을 식혀주고, 얼굴에 흐르는 땀을 직접 닦아주며 '스윗한 견우 오빠' 모드를 가동해 훈훈함을 더한다고. 하지만 그도 잠시, 소녀팬 이수지는 "첫사랑 오빠가 여기(겨드랑이)를 말려주니까 부끄럽네요"라며 코미디언 본능을 숨기지 못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한편 이날 이수지는 마치 첫사랑 오빠와의 데이트 마냥 식메추 투어를 즐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국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신흥시장 거리에서 차태현과의 커플샷을 요청한 이수지는 "우리는 힙해야하니까 '올데이 프로젝트' 스타일로 찍자"며 즉석에서 혼성그룹 '원데이 프로젝트'를 결성한다. 이때, 첫사랑에게도 사진 지분만큼은 양보할 수 없던 이수지는 "죄송한데 제 얼굴은 가리지 말아달라"라며 단호하게 요구해 배꼽을 잡게 한다고. 급기야 김동현은 두 사람의 케미를 "'올데프'가 아니라 '철이와 미애'"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나아가 이날 차태현, 이수지와 한 팀을 이룬 신승호는 때아닌 삼각관계에 휘말리기도 한다. 알콩달콩한 차태현-이수지 사이에서 소외감(?)을 호소하던 신승호는 "저는 오늘 두 분의 가드로 온 거다. 두 분이 연인인데 제가 사모님을 호시탐탐 노리는 컨셉"이라며 상황극으로 서운함을 달래고, 오상욱은 "거의 드라마인데?"라며 즉석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치정 로맨스 연기에 과몰입해 웃음을 더한다는 전언이다.이처럼 첫사랑 견우 오빠를 만난 이수지의 소녀 팬심과 함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폭발할 '핸썸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핸썸즈' 36회 해방촌 신흥시장 편은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4 08:57
스타

[RE스타] 이수지에 터진 찐리액션, 1500만뷰 돌파…’한끼합쇼’, 김희선 고군분투 빛났다

극한의 폭염 속에서도 배우 김희선의 고군분투는 한층 빛났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합쇼’에서 그는 낯선 이의 초대를 받아내기 위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특유의 사교성과 생생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주도하고 있다.‘한끼합쇼’는 매회 ‘오늘의 동네’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저녁 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에게 유명 셰프들과 함께 정성스러운 밥상을 대접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이 열리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기에, 출연자에게는 상대의 경계심을 풀어내는 능력이 필수다. 김희선은 ‘한끼대장’으로서 누구보다 먼저 초인종을 누르고, 낯선 주민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끊임없이 말을 건넸다. 미션이 번번이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골목을 누빈 끝에 결국 성공하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렸다.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에도 그는 주민들에게 다가가 삶의 이야기를 묻고 경청하며, 그 따뜻한 순간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했다. 단순히 문을 두드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집 안팎에서 정적이 흐르지 않도록 대화를 이끌며 프로그램의 흐름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갔다. 게스트들과의 케미도 돋보였다.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배우 이진욱과는 오랜 인연 덕에 더욱 친근한 케미를 발산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이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우도주막’ 등에서 처음 만난 이들과도 금세 어울리던 김희선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김희선은 1993년 CF로 데뷔해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으며, 지금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랜 시간 대중과 함께하며 밝고 소탈한 이미지를 쌓아온 것이 낯선 이들의 경계심을 허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희선은 스타로서 세련된 이미지와 털털한 성격을 동시에 갖췄다. 너무 내려놓으면 이미지 관리가 어렵고 너무 지키면 거리감이 생기는데, 그 균형을 탁월하게 유지한다. ‘한끼합쇼’에서 그 능력이 잘 녹아들었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김희선의 ‘찐’ 리액션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폭발적으로 끌어냈다. 코미디언 이수지와의 만남에서 터져 나온 유쾌한 반응은 방송 후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쇼츠로 공개된 관련 영상은 무려 1500만 뷰를 돌파하며 ‘한끼합쇼’ 공식 영상으로의 유입을 이끌었다. “김희선 리액션 지분 99%”, “웃음소리 때문에 더 재밌다”, “더운데 시원하게 웃네”, “김희선·이수지, 콘텐츠 같이 해주세요”, “예전보다 예쁘고 사랑스럽다” 등 시청자 반응이 줄을 이었다. 놀람, 웃음, 감탄 등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정과 제스처로 표현해 시청자가 함께 느끼도록 만드는 김희선 특유의 매력이 제대로 발휘된 순간이었다.총 8부작으로 기획된 ‘한끼합쇼’는 12일 6회가 방영된다. 최근 방송일을 목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한 가운데, 남은 회차에서 김희선의 활약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민철기 ‘한끼합쇼’ CP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김희선이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고, 주민들과 게스트 모두와의 호흡 속에서 특유의 매력이 더욱 빛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3 05:50
스타

김희선 “이수지, 참 많이 미안해…” 결국 공개 사과, 왜?

배우 김희선이 코미디언 이수지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김희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참 많이 미안하고 참 많이 사랑하는 우리 수지 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4일 이수지가 게스트 출연했던 JTBC 예능 ‘한끼합쇼’ 클립이다.‘한끼합쇼’ MC를 맡고 있는 김희선은 이수지가 보여준 어느 사진을 보고 “신랑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지는 “제 사진”이라고 답했고 순간 정적이 흘렀다. 그런가 하면 최근 가수 싸이와 ‘흠뻑쇼’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수지가 당시 사진을 보여주자 김희선은 싸이로 착각하고 폭소했다. 이수지는 “제 사진”이라고 알렸고 김희선은 민망해하며 “분장한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수지는 “분장 안 한 거다. 그냥 머리만 살짝 묶은 것”이라고 답해 김희선을 당황시켜 웃음을 안겼다.누리꾼은 “싸이와 이수지 도플갱어 수준이던데” “몰라볼 만 하지” “환장의 티키타카” 등 반응을 남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08:33
연예일반

[TVis] 이수지 “싸이 ‘흠뻑쇼’ 영상 나도 헷갈려” 폭소 (한끼합쇼)

코미디언 이수지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 3회에서는 게스트로 이수지가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한끼원정대로 나섰다.김희선은 이수지를 보자마자 “너무너무 팬이다. 쑥떡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수지는 ‘엑스핀’을 가리키며 “오늘 콘셉트는 김희선 님”이라며 “엑스의 원조 엑스 언니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희선은 “너무 감동이다. 요즘 바쁘지 않냐”고 근황을 물었다. 이수지는 “바쁘다.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또 최근 이수지는 싸이의 ‘흠뻑쇼’ 오프닝 영상 및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바. 그는 “저도 촬영하고 잘 나왔나 모니터를 보는데 자꾸 싸이 형님을 보고 있는 기분”이라며 “나도 헷갈린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21:18
연예일반

[포토] 이수지, 우아한 손인사

코미디언 이수지가 1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8/ 2025.07.18 20:20
연예일반

[포토] 이수지, 배우스럽게~

코미디언 이수지가 1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8/ 2025.07.18 20:20
연예일반

[포토] 경호원과 함께 등장하는 이수지

코미디언 이수지가 1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8/ 2025.07.18 20:20
예능

이수지, ‘흠뻑쇼’ 비하인드 ”싸이가 직접 연락 와…‘러브버그’ 같단 반응도” (‘라디오쇼’)

코미디언 이수지가 가수 싸이 콘서트인 ‘흠뻑쇼’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수지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번 ‘흠뻑쇼’ 오프닝 영상을 컬래버로 찍었는데 ‘러브버그 같다’, ‘야바위 같다’라는 반응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싸이가 전성기 때 입었던 옷이라고 해서 입었는데 안 잠겼다”며 “내가 싸이보다 바지 사이즈를 크게 입더라”고 했다. 또 “싸이에게 직접 전화가 와서 출연을 하게 됐다”며 “’이렇게 해야 잘 되는 거구나’ 느꼈다”고 싸이를 추켜세웠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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