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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승훈 “발라드, K팝 시장 뚫기보단 기다려야… 자이언티·크러쉬 눈길”

가수 신승훈이 발라드 시장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신승훈은 12집 정규 앨범 ‘신시얼리 멜로디스’ 발매를 앞두고 컴백 소감 및 앨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K팝 시장이 커지면서 발라드 장르의 수요는 줄어드는 분위기다. 그만큼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귀환에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다. 신승훈은 “요즘 발라드라고 하면 이야기할 때 들리는 BGM 정도인 것 같다”면서 “K팝, 아이돌 시장이 커지긴 해지만 여전히 그 사이에서 발라드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젠가 발라드가 쭉 올라와서 K팝을 뚫고 가라는 게 아니다. 그 자리에 있으면 된다. 가만히 있으면 맥주에 거품 빠지듯 보이게 될 것”이라며 “곧 온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일조하러 나왔다. 가을엔 역시 발라드 아니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요즘 발라드 가수가 너무 없다”고 아쉬움을고백하면서 “성시경, 정승환처럼 딱 기억나는 사람들도 있고, 크러쉬나 자이언티처럼 정통 발라드와는 조금 다르지만, 눈길 가는 친구들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서정성을 가지고 추억이 있으면 발라드이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10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정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너라는 중력’과 ‘트룰리’를 포함해 ‘쉬 워즈’, ‘러브 플레이리스트’, ‘별의 순간’, ‘이별을 배우다’, ‘끝에서, 서로에게’, ‘그날의 우리’, ‘위드 미’, ‘어바웃 타임’, ‘저 벼랑 끝 홀로 핀 꽃처럼’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2 15:05
연예일반

실리카겔·터치드·엔플라잉 등… ‘그민페’ 1차 라인업 공개

도심형 페스티벌의 선구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이하 ‘그민페’)’가 1차 라인업 아티스트 20팀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GMF2025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아티스트부터 그민페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아티스트들도 다수 포함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0월 18일에는 1년 7개월만의 신보 ‘남궁페페레’로 컴백 소식을 알린 대세밴드 ‘실리카겔’을 필두로, 지난 뷰민라에서 첫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발라드 세손 ‘정승환’, 8월 단독 콘서트 ‘ATTRACTION’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터치드’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국 드라마 OST를 책임지는 ‘폴킴’,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각종 캠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청춘 대표 ‘유다빈밴드’가 이름을 올렸다.또한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적재’, 부드러운 보이스로 팬덤을 넓혀가고 있는 ‘싱어게인3’ 준우승자 ‘소수빈’, 소극장 투어 콘서트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세운’, 페스티벌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월오일’, 각종 경연 무대를 섭렵한 독보적인 에너지의 ‘까치산’이 합류해 첫날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10월 19일에는 ‘너에게 닿기를’로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장기간 석권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저력을 입증한 ‘10CM(십센치)’를 비롯해, 정규 2집 ‘에버레스팅’으로 약 2년 만에 완전체 시너지를 선보이고 6년만에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엔플라잉’,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는 클럽투어 ‘버킷리스트’의 막을 올린 페스티벌 황제 ‘소란’, 8개월간의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휩쓸며 글로벌 밴드로 자리매김한 ‘씨엔블루’, 그민페와 수많은 역사를 써 내려간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포함됐다.이어 ‘싱어게인3’ 우승 이후 활발한 활동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홍이삭’, 감각적인 사운드와 서사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가는 ‘데이먼스 이어’, 정규 2집 발매와 단독 콘서트, 각종 OST 참여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홍대씬의 떠오르는 퓨전 펑크록 밴드 ‘고고학’이 무대에 오른다.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코로나 이전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음악과 일상에서 벗어난 작은 일탈을 담아 준비 중”이라며 “공연 뿐 아니라 관객들이 취향과 감성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 60여 팀의 아티스트 중 1차로 20팀만 공개된 만큼 앞으로 순차적으로 소개될 라인업과 프로그램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차 라인업은 다가오는 7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4 14:50
뮤직

[인터뷰③] 정승환 “군인들도 내 노래 많이 사랑해줘…도전욕구 일으킨다고”

가수 정승환이 군대에서 느낀 가수로서의 갈증과 인정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정승환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봄에’를 발표하고 전역 후 첫 컴백에 나선다. 이에 앞서 12일 소속사 안테나 사무실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정승환은 “군대에 있을 때 내무반에서 TV를 보는 시간이 많다 보니 TV에 나오는 가수들이 부러웠다”며 “나도 TV에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본업 복귀의 벅찬 순간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떠올렸다. 정승환은 “군 복무할 때 군악대로 복무했는데, 군가도 부르지만 내 노래도 부를 때가 있었다. 많은 분들이 내 노래를 따라 불러줘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입대 전에 군대 다녀온 분들로부터 ‘너의 음악이 군대에서 꽤 인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정말 그렇더라. 타 부대 공연을 갔을 때 내 앞순서에 걸그룹 분들이 나오셔서 속상한 적이 있었는데, 나에게도 못지않게 반겨주시고 환호해주셨다. 군인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됐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미소 지었다.이어 “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고, 후임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노래방에서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더라”며 “그 이야기를 해 준 후임을 고맙다고 한 번 안아줬다”고 너스레 떨었다. 전역 후 작업에서 달라진 점도 언급했다. 정승환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예전에는 작은 것 하나에 시간과 마음을 뺏겨서 정작 중요한 걸 놓친 순간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보컬 녹음이라 친다면 너무 사소한 디테일을 신경쓰느라 전체적인 맥락을 놓쳤던 것들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 것에 있어 더 여유를 갖게 된 것 같다. 모든 걸 다 신경쓰고 품으려 했던 욕심이 앞섰던 게 군 입대 전이었다면, 지금은 내 역할에 충실하면서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을 도와주는 분들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좀 더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이번 앨범은 지난 1월 16일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자 전작 ‘에필로그’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내놓는 디지털 싱글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루만 더’와 수록곡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로 구성됐다. 정승환은 직접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3 07:01
뮤직

[인터뷰①] 정승환 “전역 첫 컴백 긴장돼…벅차고 감회 새로웠다”

가수 정승환이 전역 후 첫 컴백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봄에’를 발표하는 정승환은 12일 소속사 안테나 사무실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컴백 소회를 들려줬다. 정승환은 육군 군악대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1월 16일 전역했다. 이번 싱글은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전역 후 첫 공식 행보라 유독 긴장이 많이 된다. 이제 다시 가수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설렘을 드러낸 정승환은 “작업에 금세 녹아들 줄 알았는데 녹음, 편곡, 믹스 등 전문적인 과정을 거치다 보니 ‘아 나 가수였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계속 무의식중에 스스로 군인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벅차고 감회가 새로운 순간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신보 앨범명은 ‘봄에’다. 정승환은 “지난해 10월쯤 휴가 나왔을 당시 회사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5월 컴백을 논의했었다”며 “컴백 시기에 대한 고민은 크게 없었는데 시간이 다가오면서 봄 아닌 여름 같은 느낌이 들어 살짝 고민되는 게 있다”고 밝혔다. ‘봄에’는 정승환이 전작 ‘에필로그’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내놓는 디지털 싱글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루만 더’와 수록곡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하루만 더’는 군 복무 기간부터 절친한 음악 동료 서동환과 이야기를 나누던 곡으로 전역 직후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해 완성했다. 정승환은 직접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3 07:00
뮤직

정승환, 시그니처 발라드로 컴백…‘봄에’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정승환이 시그니처 발라드로 ‘감성 발라더’ 면모를 또 한 번 각인시킨다.정승환은 지난 6일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봄에’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는 이미지가 아닌 영상 형식으로 제작된 가운데, 각 곡의 크레딧이 적힌 엽서 위로 꽃잎이 흩날리며 봄날의 감성을 자아냈다. 깊어진 분위기 속 감미로운 선율의 일부 역시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였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싱글은 타이틀곡 ‘하루만 더’와 수록곡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로 구성됐다. 특히 정승환이 직접 타이틀곡 ‘하루만 더’의 작사에 참여,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애틋한 기억을 소환한다.‘봄에’는 정승환이 전작인 ‘에필로그’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내놓는 디지털 싱글이다. 정승환 하면 생각나는 시그니처 발라드를 수록, 많은 리스너들이 기다린 정승환표 발라드 감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7 11:53
연예일반

입대 전 마지막…정승환, 오늘(14일) ‘에필로그’ 발매

가수 정승환이 입대 전 마지막 싱글 앨범을 내놓으며 인사를 전한다.정승환은 14일 새 싱글 앨범 ‘에필로그’를 발매한다.‘에필로그’는 정승환 현재 가장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솔직한 감정을 풀어낸 앨범이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앨범과 동명의 첫 번째 타이틀곡 ‘에필로그’는 여름날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정승환의 청량한 보컬이 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어우러져 설렘을 안긴다.두 번째 타이틀곡 ‘너의 내일로부터’는 서정적인 발라드다. 현재의 정승환이 어린 날의 자신에게 전하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이외에도 콘서트에서 선공개한 미발매 곡 ‘아이 윌’(I Will)이 수록된다. 풀 밴드와 스트링 등 화려한 편곡을 더해 팬들과 호흡했던 추억을 되새길 전망이다.정승환은 ‘에필로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고 머지않아 찾아올 미래를 기약하는 등 진솔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입대 전 발매하는 마지막 앨범인 만큼 팬들에게 다음 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안녕을 고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에필로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4 10:53
연예일반

정승환, 오늘(10일) ‘K-909’서 ‘고마워하고 있어’ 최초 공개

가수 정승환이 새 싱글 발매 전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정승환은 10일 방송되는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수록곡 ‘고마워하고 있어’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정승환은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잔잔한 감동을 안기며 감성 발라더의 진가를 발휘,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고마워하고 있어’는 지난겨울을 담담하게 추억하는 겨울 발라드의 정석 같은 트랙이다.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음원 일부가 공개돼 ‘정승환 표 겨울 발라드’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한편 정승환이 출연하는 ‘뮤직 유니버스 K-909’ 11회는 1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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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미리 듣는 감성 윈터송

가수 정승환이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감성 윈터송을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겨울이 좋아졌어’를 비롯해 수록곡 ‘디데이’, ‘고마워하고 있어’까지 총 3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 있다. 연말을 맞아 전하는 선물 같은 앨범인 만큼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이미지와 정승환의 포근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90년대 겨울 감성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다. 말을 건네는 듯한 청유형 가사가 설렘을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낭만 가득한 윈터송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가 각종 현악 및 관악기들과 어우러져 생동감과 경쾌함을 자아내는 업템포 트랙 ‘디데이’, 지난겨울을 담담하게 추억하는 정승환 표 겨울 발라드 ‘고마워하고 있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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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이상순과 손잡았다…내달 12일 ‘겨울이 좋아졌어’ 발매

가수 정승환이 이상순과 특급 협업을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티저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쇼츠 영상에는 ‘겨울이 좋아졌어’를 녹음하는 정승환과 이를 디렉팅하는 이상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겨울 분위기가 가득한 멜로디에 정승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안테나와 새 출발을 예고한 이상순과 의미 있는 컬래버레이션이다. 정승환의 섬세한 감성과 이상순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다음 달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30 17:05
연예일반

정승환, 내달 12일 ‘겨울이 좋아졌어’로 컴백…데모곡 속 목소리는 누구?

가수 정승환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발매를 예고하는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쇼츠 영상 속 정승환은 “네 형, 지금 한 번 바로 들어볼게요”라며 데모곡을 재생한다. 허밍으로만 이루어진 데모곡은 작곡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겨울이 좋아졌어’ 발표를 예고하는 로고와 함께 겨울 느낌 가득한 사운드가 등장한다. 영상 속 허밍으로만 등장한 의문의 작곡가에 대한 리스너들의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겨울이 좋아졌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다음 달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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