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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회장 딸’ 애니, 소녀시대 윤아 후임됐다… ‘가요대제전’ MC 발탁 [공식]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가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21일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애니가 ‘가요대제전’ MC로발탁됐다”고 밝혔다.소녀시대 윤아가 10년간 ‘가요대제전’ MC로 활약했으나, 지난해를 끝으로 하차했다. 애니는 윤아의 뒤를 이어 샤이니 민호, 황민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애니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이자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지난 6월 23일 앨범 ‘페이머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프로젝트는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