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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BTS 지민, 송다은과 열애설 이후 “일련의 일 많았지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지민은 지난 2일 SNS 라이브 방송을 열고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공연 준비는 잘 되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아직 할 게 없고 앨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늦어지지 않게 빠르게 잘 해보겠다”고 답하며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또한 지민은 최근 불거진 개인사와 관련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일들이 많았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인생을 살아가는 게 쉽지 않다”며 “좋은 어른이 되는 것과 좋은 삶을 사는 게 어렵다고 느껴진다”고 털어놨다.앞서 지민은 배우 송다은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은 2023년 불거졌으며, 지난 8월 송다은이 지민의 얼굴과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다시 한번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상대방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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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뮤즈 내한공연 꾸몄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영국 록 밴드 뮤즈 내한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9월 27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글로벌 슈퍼 밴드 뮤즈 내한공연 ‘뮤즈 라이브 인 코리아’에 게스트로 출격해 사전 스테이지를 꾸몄다.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 여섯 멤버는 ‘머니 온 마이 마인드’, ‘러브 앤드 피어’, ‘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로 오프닝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필링 나이스’, ‘에너머’, ‘맨 인 더 박스’,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머니볼’, ‘다이아몬드’, ‘인스테드’, ‘뷰티풀 라이프’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곡들로 '장르의 용광로' 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실력파 록밴드의 진가를 발휘했다. 데뷔 이래 꾸준히 롤 모델로 뮤즈를 꼽아온 리더 건일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순간 중 하나가 됐다. 무대가 끝났는데도 손, 팔, 다리가 엄청 떨렸다. 열심히 준비한 걸 쏟아 부운 것 같아 홀가분하다. 무대 위에서 해맑게 웃는 멤버들을 보며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정수는 “많은 분들 앞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설렜다. 저희도 뮤즈처럼 레전드 밴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가온은 “뮤즈는 세계 최고! 뮤즈 팬분들은 우주 최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올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힘찬 성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첫 출격해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컬 실력으로 ‘글로벌 K팝 슈퍼 밴드’ 잠재력을 입증했다. 9월에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해 압도적 록 시너지를 뽐냈다.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12:59
뮤직

‘5세대 슈퍼루키’ 힛지스, 신보 스케줄러 이미지 공개

‘5세대 슈퍼루키’ 힛지스가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섰다.힛지스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띵스 위 러브 : 아이’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힛지스는 1일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2일 개인 콘셉트 포토, 3일 단체 콘셉트 포토, 4일 타이틀곡 ‘해피’ 뮤직비디오 티저, 5일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빈티지한 색감과 청량한 풍경 사진, 손으로 그린 듯한 키치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힛지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함께 공개된 영상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유로운 주택가를 배경으로 이번 앨범의 로고가 랩핑된 트럭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고, 그 뒤로 티징 일정이 잇달아 공개되며 컴백 기대감을 더했다.‘띵스 위 러브 : 아이’는 힛지스가 지난 7월 선보인 싱글 ‘카리즈마’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힛지스의 음악적 성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관심받아 온 힛지스는 이번에도 10대의 당당함과 솔직함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청춘의 순간을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힛지스 첫 번째 미니앨범 ‘띵스 위 러브 : 아이’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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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즈나, 과감한 변신으로 돌아온 젠지의 아이콘! ‘타이틀 곡 'Mamma Mia' 무대

그룹 이즈나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 Mia)’는 미니멀한 비트 위 강렬한 훅과 비상하는 듯한 멜로디,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진 노래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9.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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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즈나, “퍼포먼스 괴물” 되고 싶어… 한계 없는 변신 도전

그룹 이즈나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 Mia)’는 미니멀한 비트 위 강렬한 훅과 비상하는 듯한 멜로디,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진 노래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9.30 18:03
연예일반

“몽환+청순 내려놨다” 이즈나, 흑화된 소녀들… “오! 맘마미아” [종합]

“잇츠 이즈나, 다음은 어디야?” 청순했던 소녀들이 눈에 ‘독기’를 품었다. 멤버 수부터 과감한 콘셉트까지, 그룹 이즈나가 다방면으로 ‘도전적’인 앨범을 들고 왔다. 이즈나는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올 블랙 의상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변화를 드러내며 “이전 곡들보다 강렬하다. 몽환, 청순을 내려놨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정은 턱끝까지 오는 단발머리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컴백은 지난 8월 멤버 윤지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 뒤 첫 활동이기도 하다. 유사랑은 “지윤 언니와 같이 활동을 못 하게 된 건 아쉽다”면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6인 체제로 재편됐지만, 이를 계기로 오히려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맘마미아’ 역시 이즈나의 새로운 매력을 제시한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외치는 당당한 태도가 특징이다. 이즈나의 데뷔곡 ‘이즈나’부터 ‘사인’, ‘빕’까지 프로듀싱을 책임져 온 테디가 이번에도 힘을 보탰다. 멤버들은 “‘노래 부르는 아티스트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다”며 “늘 좋은 음악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최초 공개된 ‘맘마미아’ 무대는 팬들의 기대를 온전히 만족시키는 결과물이었다. 그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콘셉트를 고수해온 터라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걸크러시 무대도 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맘마미아’가 그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곡 후반부에는 댄스 브레이크와 함께 비트가 급격하게 빨라지며 파워풀한 군무가 쏟아진다.코코는 “‘맘마미아’ 안무는 이때까지 한 곡 중 가장 어려웠다. 처음 연습할 때는 불안하고 걱정스러웠는데, 팀워크가 저번보다 좋아져서 잘 극복했다”고 말했다. 방지민 역시 “우리의 차별점은 단합과 팀워크다. 그 에너지가 무대 위에 잘 드러나는 게 강점”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번 앨범에는 이즈나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맛볼 수 있도록 타이틀 곡 외에 ‘슈퍼크러시’, ‘레이스카’, ‘빗속에서’, ‘사인’ 리믹스 버전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이즈나는 지난해 4월 방영한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했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케이콘 LA 2025’, ‘서머소닉 2025’ 등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패션, 뷰티 및 예능까지 활동 반경을 점차 넓혀왔다. 멤버들은 “곧 있으면 데뷔 1주년이다. 늘 초심 잃지 않고 무대를 사랑하는 이즈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즈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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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윤지윤 탈퇴 후 첫 컴백...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그룹 이즈나가 6인 체제로 변경된 후 심경을 전했다.이즈나는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컴백은 지난 8월 멤버 윤지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 뒤 첫 활동이다.유사랑은 “지윤 언니와 활동을 함께 못하는 것에 아쉬움이 크다”면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 “저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보니 한 곡 한 곡 애정을 담았다”고 전했다.타이틀곡 ‘맘마미아’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당당히 선언한다. 강렬한 훅과 비상하는 듯한 멜로디,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이즈나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특징이다.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 했다.이 외에도 첫눈에 마음을 사로잡는 강한 끌림을 노래한 ‘슈퍼크러시’, 질주하는 레이싱카처럼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레이스카’,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에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빗속에서’, 기존 곡을 세련된 리믹스로 재해석한 ‘사인’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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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테디 프로듀서가 ‘행복해야 한다’고 조언... 늘 감사”

그룹 이즈나가 프로듀서 테디에게 감사함을 전했다.이즈나는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 발매를 앞두고 컴백 소감 및 타이틀곡 선정과정 등을 이야기했다.특히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강렬한 훅과 비상하는 듯한 멜로디,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이즈나만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특징이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테디가 이번에도 힘을 보탰다. 유사랑은 “‘맘마미아’ 녹음할 때 랩 부분이 많아서 보이스 톤을 연구했다. 그런데 테디 프로듀서님이 ‘톤이 좋다’고 칭찬해 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은은 “이전의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은 내려놨다”면서 “테디 프로듀서님이 ‘노래 부르는 아티스트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고 진심을 담아 조언해 주셨다”고 덧붙였다.이즈나는 이날 오후 6시 컴백 이후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오는 11월 8일과 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팬콘서트 ‘낫 저스트 프리트’를 개최하며 양국 팬들과 소통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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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체제’로 돌아온 이즈나... “새로운 챕터 열겠다”

그룹 이즈나가 강렬한 콘셉트로 컴백했다. 이즈나는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고 와 눈길을 끌었다. 최정은은 “과감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방지민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는 이즈나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보”라고 소개했고, 정세비는 “젠지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이즈나만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담았다”고 부연했다.또한, 멤버들은 “이즈나라는 장르를 개척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이즈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당당히 선언한다.한편, 지난 8월 멤버 윤지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면서, 이즈나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30 14:22
뮤직

넥스지, 10월 27일 세번째 EP ‘비트복서’ 컴백

그룹 넥스지가 10월 ‘비트복서’로 컴백한다.넥스지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비트복서’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프로모션을 예고하는 ‘넥스지 : "비트복서" : 인비테이션’ 영상을 게재했다.이번 영상은 신보 프로모션 일환 웹페이지 오픈과 ‘비트 브레이커스 클럽’ 이름의 행사가 신선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키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압도적 장악력, 무대 위 넘치는 패기로 호응을 모았던 미니 2집 ‘오 리얼리?’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넥스지 신작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넥스지는 2024년 5월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로 데뷔한 이래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지난 4월 각 발매한 미니 2집 ‘오 리얼리?’와 7월 일본 두 번째 EP 앨범 ‘원 바이트’로 주요 음반 차트에서 호성과를 냈고, 8월에는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첫 라이브 투어 ‘넥스지 라이브 투어 2025 "원 바이트"’를 성료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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