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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정직한 후보' 1500만 관객=총선 출마할 것" 너스레 (컬투쇼)

'컬투쇼'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 관객수 공약을 내걸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정직한 후보'의 주역 라미란,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라미란을 국회로"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라미란이 '정직한 후보' 1500만 관객 돌파 시 총선 출마 공약을 걸었기 때문. 라미란은 "처음엔 1000만으로 했는데 1500만으로 멀리 도망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1500만이 넘을 경우 김무열 역시 영화에서처럼 라미란의 보좌관을 하기로 했다고. 이에 김무열은 "낙선되도록 도울 거다. 아무쪼록 떨어트리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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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라미란 "예고편 조회수만 500만···그대로 관객수 되길" (컬투쇼)

'컬투쇼'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를 홍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정직한 후보'의 주역 라미란,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다. 이날 DJ 김태균은 "영화 예고편만 봤는데도 너무 재밌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라미란은 "영화 예고편 조회수만 거의 500만이 다 됐다"며 "그대로 관객수가 되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김무열은 라미란을 보좌하는 사고뭉치 보좌관 박희철 역을 맡았다고. 라미란은 영화에 대해 "빅웃음이 있거나 배꼽을 뜯어내는 건 아니다"라며 "(대신) 한 명이라도 웃어라. 이거 아니면 저거와 같은 다양한 미끼를 투척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무열이 "저는 원래 하던 대로 라미란 선배님의 코미디를 진지하게 받아쳤다"고 밝히자 라미란은 "김무열 씨가 정말 웃겼다. 힘 들어가지 않아도 웃기는 게 진정한 코미디"라고 치켜세웠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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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특급 카메오"..'컬투쇼' 라미란X이성경, '걸캅스'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 [종합]

'컬투쇼' 라미란과 이성경이 영화 '걸캅스' 홍보로 뭉쳤다.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역 라미란·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DJ 김태균은 "최근 무척 사랑을 많이 받지 않으셨나.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많이 알아볼 것 같다"고 물었다. 라미란은 "실제로 많은 분들이 알아보신다. 얼마 전에는 아주머니께서 저를 알아보셨는데 개그우먼인 줄 알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작품에서 본명으로 활동한 게 많아서 더 많이 알아보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태균은 그간 많은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미란이 출연하는 작품에 남다른 기대심을 드러냈다. 이에 라미란은 "전 항상 진지한데 왜 웃으시는지 모르겠다"라며 "(시사회 때도) 영화 보고 웃으시길래 왜 웃지 싶었다. 나 되게 진지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라미란은 "이번 영화는 대부분 육탄전이었다. 악과 깡으로 액션을 했다. 제대로 현실 싸움"이라며 액션 장면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성경은 "저는 '걸캅스'에서 타격감 있는 한 방짜리 액션 장면을 연기했다. 그 외 현실감 있는 싸움은 라미란 선배가 다 했다. 라미란 선배님의 액션이 영화를 빛내줄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라미란은 "이번 영화를 하면서 액션을 배웠다. 구르고 떨어지는 건 그전에도 했었지만 싸우는 액션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 연기가) 재밌었다. 소질이 좀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에 이성경은 "그만큼 잘 하시니까 재밌으셨던 것 같다. 전 오히려 맞는 것도 잘못하면 심하게 맞게 되고 때리는 것도 그러니까 엄청 긴장이 됐다"라며 "멀티가 필요하단 걸 느꼈다"고 말했다.영화 촬영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작년 여름 한창 더울 때였다. 40도 정도 되는 폭염에 가죽잠바를 입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DJ 유민상이 "땀 때문에 촬영이 힘들었겠다"고 말하자, 라미란은 "본인들도 정말 더울텐데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라미란과 이성경은 '걸캅스'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소개했다. 라미란은 "일단 소녀시대 수영 씨가 나와 이성경 씨의 조력자로 출연한다. 무척 재밌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윤상현 선배님이 우리 오빠이자, 라미란 선배님 남편으로 출연하신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달달한 역할로 나왔던 위하준 씨는 우리 영화에서 악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또 라미란은 최근 SBS '열혈사제'에서 쏭삭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안창환에 대해 얘기하며, "'걸캅스'에서 웃음지분이 많다"고 설명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어김없이 영화 관객수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라미란은 "실제로 많이 듣는 질문인데 'BP(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다'고 대답을 많이 했는데 사실 많이 보실수록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태균이 "요즘 코미디가 대세니까 500만 명은 넘길 것 같다"고 말하자, 라미란은 "그럼 500만 기대해보겠다"며 웃어보였다.한편, 라미란-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여형사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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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X라미란, 액션 연기 회상 "대부분이 육탄전···악과 깡으로 했다" (컬투쇼)

'컬투쇼' 이성경과 라미란이 영화 속 액션 장면을 회상했다.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역 라미란·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이날 라미란은 "이번 영화는 대부분 육탄전이었다. 악과 깡으로 액션을 했다. 제대로 현실 싸움"이라며 액션 장면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성경은 "저는 '걸캅스'에서 타격감 있는 한 방짜리 액션 장면을 연기했다. 그 외 현실감 있는 싸움은 라미란 선배가 다 했다. 라미란 선배님의 액션이 영화를 빛내줄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라미란은 "이번 영화를 하면서 액션을 배웠다. 구르고 떨어지는 건 그전에도 했었지만 싸우는 액션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 연기가) 재밌었다. 소질이 좀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에 이성경은 "그만큼 잘 하시니까 재밌으셨던 것 같다. 전 오히려 맞는 것도 잘못하면 심하게 맞게 되고 때리는 것도 그러니까 엄청 긴장이 됐다"라며 "멀티가 필요하단 걸 느꼈다"고 말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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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미란, "코믹 연기? 난 항상 진지해···인지도 높아진 건 사실"

'컬투쇼' 라미란이 영화 속 코믹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역 배우 라미란·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이날 DJ 김태균은 "최근 무척 사랑을 많이 받지 않으셨나.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많이 알아볼 것 같다"고 물었다. 라미란은 "실제로 많은 분들이 알아보신다. 얼마 전에는 아주머니께서 저를 알아보셨는데 개그우먼인 줄 알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작품에서 본명으로 활동한 게 많아서 더 많이 알아보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태균은 그간 많은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미란이 출연하는 작품에 남다른 기대심을 드러냈다. 이에 라미란은 "전 항상 진지한데 왜 웃으시는지 모르겠다"라며 "(시사회 때도) 영화 보고 웃으시길래 왜 웃지 싶었다. 나 되게 진지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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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걸캅스', 작년 폭염에 촬영···가죽잠바에 가발까지 착용" (컬투쇼)

'컬투쇼' 라미란이 '걸캅스' 촬영 중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역 라미란·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이날 라미란은 "영화 촬영 시기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작년 여름 한창 더울 때였다. 40도 정도 되는 폭염에 가죽잠바를 입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DJ 유민상이 "땀 때문에 촬영이 힘들었겠다"고 말하자, 라미란은 "본인들도 정말 더울텐데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라미란-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여형사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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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손현주X장혁X지승현, '보통사람'으로 뭉친 열혈홍보단 (종합)

'보통사람' 팀이 '컬투쇼'에 떴다.손현주·장혁·지승현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장혁은 극 중 악역을 맡은 것에 대해 "'보이스'를 통해 이미지가 좋아졌는데, '보통사람'으로 그게 다 사라졌다"면서 "사건 현장을 재현해 항상 어두컴컴하고 열악한 환경이었다. (손)현주 형님은 연세도 있으셨는데 저보다 고생을 더 많이 하셨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장혁은 "세 번째 악역이었는데 감정도 없고 인간미도 없는 정말 나쁜 놈이었다"고 '보통사람'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에 지승현은 "뱀 같이 스윽 다가오는 느낌이다. 눈빛과 말로만 연기를 하셨다"고 거들었다.'보통사람' 촬영 중 애드리브가 많이 있었냐는 물음에 손현주는 '몇 가지 없었는데 라미란 씨와의 잠자리에서 한 번 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에 김태균은 "그게 제일 궁금하다"고 말했고, 손현주는 "정말 사랑스러워서 애드리브가 나왔다"며 "궁금하시면 한 번 봐달라"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평소 수준급의 절권도 실력자라고 알려진 장혁은 최근에는 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김종국과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문자를 보내왔다. 장혁은 "저희는 친구이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면서도 "누가 이기든 상관없으니 제가 이기는 걸로 하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세 배우는 방송 내내 90도 기립 인사를 하며 영화 '보통사람'을 홍보했다. 마지막까지도 영화에 대한 성원을 부탁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가감없이 뽐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2017.03.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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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손현주 "라미란과 베드신... 사랑스러웠다"

'컬투쇼' 손현주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손현주·장혁·지승현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영화 '보통사람' 촬영 중 애드리브가 많이 있었냐는 컬투의 물음에 손현주는 "몇 가지 없었는데 라미란 씨와의 잠자리에서 한 번 있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그에 김태균은 "그게 제일 궁금하다"고 궁금증을 표했다. 손현주는 "정말 사랑스러워서 애드리브가 나왔다"며 "궁금하시면 한 번 봐달라"라고 재치 있는 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2017.03.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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