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76건
산업

이번엔 투떰즈업 ‘맘모롤’… 스타벅스 ‘테이스티 저니’ 협업 푸드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빵지순례’로 유명한 ‘투떰즈업’와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푸드를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저니’(Tasty Journey)의 일환으로 출시된다. 테이스티 저니는 젠지(Gen Z)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푸드들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협업한 F&B 브랜드는 ▲올드페리도넛 ▲키친205 ▲메종엠오 ▲스코프 ▲렌위치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 ▲오월의 종 등 12곳에 달한다.이번 ‘투떰즈업’과의 협업은 트렌디한 브랜드와 손잡고, 스타벅스 고객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투떰즈업은 소위 ‘빵케팅’(빵 티켓팅)이 필요할 만큼 유명한 베이커리 매장이다. 전국 곳곳에서 투떰즈업의 빵을 구매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앙금과 크림 등이 꽉 찬 맘모스빵을 비롯해 쌀베이글·꾸덕바 등이 주력 메뉴다.테이스티 저니 신메뉴인 ‘맘모롤’은 고소한 소보로 빵에 달콤한 팥 앙금과 상큼한 딸기 잼을 겹겹이 더하고, 풍미 가득한 바닐라 크림에 완두 앙금, 견과류를 넣어 말아낸 맘모스 롤 브레드다. 투떰즈업이 자체 개발하고 특허까지 출현한 상품으로 희소성이 높아 더욱 인기가 많다. 스타벅스는 기존 투떰즈업 맘모롤 고유의 맛과 형태는 유지하되 커피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식감은 부드럽게, 당도는 낮게 조절했다.‘맘모롤’은 12일부터 ▲스타필드코엑스몰R ▲용산역써밋R ▲리저브광화문 ▲성수역 ▲홍대동교 ▲센터필드R ▲명지강변 DT ▲나주혁신 DT ▲전주에코 DT ▲대구수성네거리DT ▲송도트리플R 등 1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테이스티 저니는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하면 줄 서는 인기 F&B 브랜드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젠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매장이 단순한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미식 트렌드를 만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모양새다.실제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판매한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당초 5개 매장에서 한정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를 웃도는 반응을 얻으며 판매 매장을 10개로 확대하기도 했다.스타벅스 관계자는 “테이스티 저니는 스타벅스 매장을 새로운 미식 경험의 공간으로 확장해 나가는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이라며 “스타벅스 고객들이 줄 서서 맛봐야 했던 맛집들의 메뉴를 일상에서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11 17:08
산업

그래비티 서울 판교, ‘제로비티’ 어반 비스트로 콘셉트로 리뉴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제로비티’가 전면 리뉴얼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중력이 느껴지지 않아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의 ‘제로비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다이닝앤라운지에서 ‘어반 비스트로’ 콘셉트로 탈바꿈, 일상의 무게에서 벗어나 도심 속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재정비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인테리어를 더하며 프라이빗한 부스형 좌석을 확대해 캐주얼한 모임부터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채로운 성격의 모임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공간 운영도 시간대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한다. 운영 시간에는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으로 식사의 몰입도를 높이고, 브레이크 타임에는 폴딩 도어를 개방해 음료와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해 판교 내 미식 허브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메뉴 구성이다. 기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인기 메뉴인 라운지 버거와 프렌치 어니언 수프를 포함해 유럽 비스트로의 감성에 이스트와 웨스트의 미식 감각을 접목한 신규 메뉴를 더해 고객의 취향과 방문 상황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전면 개편했다. 프랑스의 클래식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 이탈리아 밀가루를 물과 소금, 천연 이스트만으로 저온에서 장시간 숙성하는 전통 나풀리풍 도우의 ‘마르게리타 피자’,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일의 커틀릿 요리인 ‘치킨 밀라네제’, 호주의 정통 디저트 케이크 ‘파블로바’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시그니처 메뉴는 ‘스테이크&프렌치 프라이’다. 프랑스 클래식 소스인 타라곤 소스를 곁들여 허브의 산뜻한 향으로 고기의 풍미를 살린 이 스테이크는 1회에 한해 리필(80g 용량)이 가능해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콜키지 프리 이벤트를 테이블당 1병에 한하여 진행한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그래비티 호텔이 서울 남부 및 판교 도심의 다양한 삶과 개성이 어우러지는 모던 허브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호텔 안에서 편안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원하는 고객 수요가 꾸준히 있어왔다” 며 “조선호텔만의 감각적인 터치가 더해진 다양한 메뉴와 함께 낮에는 브런치와 커피가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밤에는 와인과 정교한 요리로 활기찬 매력이 공존하는 제로비티에서 일상 속 편안한 미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9 16:07
예능

자취 20년차 한경록, ‘나혼산’ 출격…개성 가득 하우스 공개

나 혼자 산다’에 한국 인디록의 전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출격한다. 20년간 살았던 홍대를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중이라는 그는 알록달록한 개성으로 꽉 찬 ‘NEW 캡틴록 하우스’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된다.‘크라잉넛’은 한국 인디록의 역사이자 전설로,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명동콜링’ 등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명곡들을 탄생시킨 밴드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이자 작사·작곡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무대 위를 달리는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한경록은 얼마 전, 20년을 살았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홍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그가 왜 홍대를 벗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20년 차 한경록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NEW 캡틴록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가구부터 집안 곳곳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들, 초록빛 식물들과 따뜻한 채광까지 마치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색 조합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인테리어의 50% 이상은 빛”이라며 그만의 인테리어 철학을 공개하기도 한다.한편, 한경록의 반전 일상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자유로운 영혼인 그는 일상에서는 ‘아침형 인간’으로, 감성 충만한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햇살 아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직접 내린 커피로 아침을 깨우며, 식물과 꽃을 관리하며 혼자만의 ‘낭만’을 즐긴다. 또한 한경록은 광합성을 하며 떠오른 영감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이어 한경록은 다양한 배달 음식의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다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는 “나한테 대접해 주고 싶다”라며 정성스레 차린 ‘경록 한 상’에는 어떤 메뉴들이 오를지 궁금증을 더한다.‘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반전 넘치는 일상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10:05
산업

[현장]CJ올리브영의 다음 승부수 '올리브베러' 가보니

K뷰티 유통의 절대강자 CJ올리브영이 ‘K웰니스’를 다음 먹거리로 선택했다. 올리브영을 통해 쌓아온 막대한 데이터 자산과 인큐베이팅 능력·옴니 채널로서 서비스 역량을 웰니스 영역까지 확장시키겠다는 각오다. 올리브영 측은 “국내 첫 웰니스 전문 매장인 CJ올리브베러를 통해 실체가 있는 쉽고 즐거운 웰니스 경험을 안겨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 1층에 선 공개된 올리브베러 매장. 130여평(429.3㎡)에 달하는 복층 공간에 들어서니 매장을 가득 채운 건강식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흔한 비타민이나 홍삼 같은 보조식품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6대 ‘WELL’ 카테고리인 ▲잘 먹기(이너뷰티 푸드·건강 간식) ▲잘 채우기(영양제) ▲잘 움직이기(운동 보조제·운동용품) ▲잘 가꾸기(더마코스메틱·아로마) ▲잘 쉬기(수면용품·허브티) ▲잘 케어하기(구강·위생용품)와 관련된 500여개 브랜드 3000여종의 웰니스 상품이 차곡차곡 자리를 잡고 있었다.카페인 대용 음료부터 라이트밀·수면용품까지 트렌디하고 통통 튀는 웰니스 제품을 구경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특히 매장 내 별도 공간에서는 차와 대체 커피 등을 시향·시음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어서 경험과 취향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평소 관심이 높은 수면 코너에 들르자 직원이 다가와 살갑게 맞이했다. 평소 수면 패턴과 카페인 섭취 습관 등을 질문한 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추천했다. 이 제품을 먹으면 잠을 잘 잔다는 식이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올리브영 앱에서는 올리브베러 앱인앱 서비스도 시작한다. 앱을 통해 소비자는 섭취 목적과 성분에 따른 맞춤형 상품 추천은 물론 섭취 가이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그동안 쌓아온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그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에서는 올리브영 앱 내 앱인앱 형태로 진입해 기존 트래픽과 고객 데이터를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전자 라벨 등 디지털 요소를 통해 온라인 상품 정보와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하는 구조다.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1999년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플랫폼이다. 기존 헬스앤뷰티(H&B) 영역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웰니스 소비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다.올리브영은 지난해 연간 매출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 관계자는 “올리브베러가 올리브영의 외형과 매출을 키우는 또 다른 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동근 신성장 리테일 사업담당 경영리더는 “웰니스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관련 채널이 거의 없었다”며 “세상에 없던 독립 웰니스 플랫폼인 올리브베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30 09:17
산업

스타벅스, 대학생 멤버십 '캠퍼스 버디' 55만명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학생 전용 멤버십 ‘캠퍼스 버디’의 누계 가입자 수가 5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4년 9월 론칭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성과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5년 전국 대학(원)생 수는 301만6724명으로, 전국 대학(원)생 5명 중 1명은 스타벅스 캠퍼스 버디 혜택을 받은 셈이다.캠퍼스 버디는 카카오 톡학생증 발급 가능한 400여 개의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 대상으로 운영된다. 재학 인증을 위해 1년마다 기간연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 대학생 맞춤형 혜택을 꼽았다. 캠퍼스 버디는 대학(원)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멤버십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앱 내 캠퍼스 버디 메뉴에서 카카오 톡학생증을 등록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 중에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멤버십이라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대학(원)생만의 멤버십이라는 인식이 회원 간 연대감과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가입자 수를 보유한 대학교는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대학교 순이다.할인 폭이 큰 쿠폰팩(Pack)도 장점이다. 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에게 ▲최초 가입 시 제조 음료 50% 할인 쿠폰 ▲주중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 ▲주말 제조 음료 1+1 쿠폰 ▲매월 푸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한 쿠폰은 ‘주중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으로, 평일 수업과 과제가 많은 대학생 생활 패턴과 맞아떨어졌다는 평이다.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를 통해 20대 고객 록인(Lock-in)에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캠퍼스 버디의 구매 패턴을 살펴본 결과, 미가입 고객과 비교해 구매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구매 금액 또한 매 분기 성장을 거듭했다. 2025년 4분기 구매 금액은 같은 해 1분기 대비 약 60% 늘었다. 캠퍼스 버디가 가장 많이 스타벅스를 찾은 달은 11월로, 2학기 기말고사와 졸업시험 준비로 바쁜 시기에 방문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월부터 구매금액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개강과 맞물려 캠퍼스 인근 스타벅스 방문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캠퍼스 버디의 ‘최애’ 음료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시즌 종료) 순으로 커피, 티 등 다양한 취향이 돋보였다. 푸드는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류가 인기가 많았다. 수업, 스터디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이 식사 대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모양새다.스타벅스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캠퍼스 버디 특화 이벤트를 한층 더 강화한다. 캠퍼스 버디만을 위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1월에는 20대가 선호하는 티 음료 또는 프리푸치노, 블렌디드 주문 시 쌓이는 리워드에 따라 별 적립, 무료 쿠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뒤이어 3월 개강, 4월 시험, 5월 축제 등 시기별 테마에 따라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스타벅스 캠퍼스 버디는 업계 유일무이한 대학생 전용 멤버쉽으로, 간단한 인증으로 다양한 혜택을 정기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캠퍼스 버디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7 16:44
산업

“딸기가 왔어요” 딸기 맛집 간판 다시 내건 카페들

‘겨울 효자’ 새콤달콤 딸기가 돌아오자 카페 업계가 ‘딸기 맛집’ 간판을 다시 내걸었다. 딸기주스·딸기 라테와 같은 익숙한 메뉴부터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조합이 눈에 띈다.딸기 맛집의 ‘최강자’로 불리는 할리스는 지난 12월 설향 딸기 라떼·설향 생딸기 주스·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 클래식한 딸기 메뉴를 먼저 선보였다. 새해 들어 아사이볼 스무디·요거트·말차 등 트렌디한 식재료를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한 딸기 시즌 메뉴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설향 딸기 아사이볼 스무디’는 아사이베리와 블루베리·사과를 함께 갈아 넣은 아사이볼 스무디에 설향 딸기를 얹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끌어올렸다. 수제 그래놀라와 블루베리 토핑으로 식감까지 잡았다. ‘설향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는 꾸덕한 식감의 요거트의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인데 딸기 리플잼과 생딸기 슬라이스로 풍부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글로벌 트렌드 말차를 더한 ‘딸기 말차 롤라운드’는 쌉싸름한 매력의 말차 케이크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설향 딸기로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파스쿠찌는 2026년 붉은 말의 해에서 영감을 받은 ‘베리 말차’를 테마로 신메뉴를 선보였다. 히비스커스 티에 딸기를 섞어 새콤달콤한 딸기의 향이 돋보이는 ‘딸기 히비스커스 티’와 딸기·말차·크림치즈를 더한 ‘딸기 말차 쉐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 말차 쉐이크는 크림치즈로 깊고 진한 풍미를, 붉은 말 모양의 초코픽을 토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투썸플레이스는 스테디셀러 ‘딸기 듬뿍 라떼’와 ‘생딸기 듬뿍 주스’ ‘딸기 밀크 쉐이크’ 등을 고를 수 있다. 바닐라빈으로 달콤함을, 씹히는 초콜릿 칩으로 식감의 재미를 더했다. 딸기와 바나나를 조합한 ‘딸기 바나나 쉐이크’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을 챙기는 음료다.컴포즈커피는 변주를 준 신메뉴를 선보였다. ‘베리펄 딸기주스’와 ‘베리펄 딸기라떼’는 딸기의 맛이 돋보이는 베이스에 토핑을 조합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치즈케이크와 딸기를 더한 ‘딸기 치즈케이크 스무디’와 단짠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딸기 솔티카라멜 프라페’ 등은 맛의 재미를 넓혔다.이현아 기자 2026.01.19 07:00
드라마

국화, 22기 영수와 ‘2차 대화’→데이트 선택은 26기 경수…오락가락 행보 (나솔사계)

‘나솔사계’ 골싱 민박의 러브라인이 ‘대혼란’에 접어들었다. 15일 방송한 SBS Plus,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 데이트 후 폭풍 속으로 빠진 ‘골싱 특집’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28기 영수는 미리 챙겨온 커피머신을 세팅하고 된장찌개까지 끓여 아침을 준비했다. 22기 영수-장미는 대화를 나누다 같은 종교에 같은 교회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확인하고는 놀라워했다. 26기 경수는 용담에게 “어제 주신 안대 덕분에 눈이 괜찮아졌다”며 “이따 고기 많이 먹어야 한다”고 데이트 기회가 있다면 용담을 선택하겠다고 귀띔했다.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기던 남녀 출연자들은 26기 경수의 ‘동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때 국화는 “두 분(26기 경수, 22기 영수)이 너무 동안이라 (사귀어도) 괜찮을 거 같다고 인터뷰 했다”고 어필했다. 국화의 말에 용기를 얻은 22기 영수는 “지금 호감 있는 사람이 몇 분 있으시냐?”라고 물었다가 국화의 ‘호감남 라인업’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곧장 국화에게 ‘1:1 대화’를 신청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미스터 킴은 “의식은 되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 했다”며 조용히 견제했다.국화와 ‘띠동갑’인 22기 영수는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는 국화의 마음을 확인하고 “마음을 접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다”면서도 “잘 되는 커플을 굳이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미스터 킴과 가까워진 듯한 국화의 모습에 망설였던 속내를 고백했다. 그러자 국화는 “첫날인데 굳어지고 싶진 않았다”고 해명한 뒤, 자신의 여동생 역시 22기 영수와 같은 직업인 마취과 의사와 결혼했다는 공통점을 귀띔했다. 두 사람은 점차 굵어지는 비로 인해, 방으로 옮겨 2차 대화를 했다. 화기애애한 22기 영수-국화의 모습에 미스터 킴은 내심 불편했지만, “어필은 어젯밤에 충분히 했다. 자꾸 견제하면 역효과가 날까 봐”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그는 “여자의 니즈를 캐치하는 센스는 22기 영수 형이 크진 않더라. 또 22기 영수 형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조금이라도 제가 우위에 있지 않을까?”라고 ‘행복 회로’를 돌렸다. 국화는 이혼 후 솔로 기간이 길고,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듯한 22기 영수의 모습에 “제가 일상에 스며들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내비쳤다. 22기 영수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에 서툰 거 같다”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다. 국화는 자신의 걱정도 유연하게 받아주는 22기 영수의 모습에 “첫인상 데이트 할 때보다 좀 더 커졌다”고 고백했다. 비슷한 시각, 용담은 “저 드립 잘 내린다”며 커피를 만들러 간 26기 경수를 따라나섰다. 이어 그는 “저 그냥 경수 님 따라온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26기 경수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미스터 킴은 국화와 긴 대화를 나눈 22기 영수의 말에서 국화의 ‘연상남’ 허용 범위가 ‘10살까지’에서 ‘10살 내외’로 바뀐 것을 알게 돼 위기를 느꼈다. 직후, ‘골싱 민박’은 남녀 동시 선택으로 전반 데이트는 여자, 후반 데이트는 남자의 선택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튤립은 국화에게 확고해 보이는 미스터 킴 대신 22기 상철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고, 국화 역시 대화를 해보고 싶었던 상대인 26기 경수를 택했다. 백합은 이변 없이 22기 상철을 선택했고, 용담도 모두의 예상대로 26기 경수 옆에 섰다. 장미는 22기 영수를 택했고, 이로써 미스터 킴과 28기 영수가 나란히 ‘0표’가 됐다. 미스터 킴은 자신의 ‘0순위’ 국화의 픽을 받은 26기 경수에게 “누가 왔을 때 더 좋았냐?”고 속마음을 캐물었다. 26기 경수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용담은 자신의 방에 놀러온 국화에게 “전 처음부터 26기 경수 님이었다”며 “미스터 킴 님이 마음에 없는 건 아니죠?”라고 ‘돌직구’로 물었다. 국화는 “또 데이트하면 굳어지는 이미지가 부담스럽고, 다른 사람이랑도 데이트하고 싶으니까”라며 ‘선택의 변’을 밝혔다. 튤립은 미스터 킴이 마음을 정했다고 모두에게 선포한 사실을 귀띔했고, 국화는 “그렇게까지 얘기했냐?”며 부담감을 내비쳤다. 미스터 킴은 26기 경수-용담이 잘 되길 바라며 “국화 님의 마음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곁가지를 쳐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국화가 선택한 26기 경수를 대놓고 견제했다. 22기 상철은 튤립-백합과 ‘2:1 데이트’에 나섰다. 술을 즐기지 않는 튤립은 ‘대리운전 기사’를 자청했다. 튤립이 ‘1일 운전 보험’에 가입하는 사이, 22기 상철-백합은 데이트 스타일부터 음식 취향까지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를 확인했다. 이에 튤립은 제작진 앞에서 “(22기 상철 님이) 백합 님에게 좀 더 호감이 있다고 느껴졌다”며 소외감을 내비쳤다. 이어진 ‘1:1 대화’에서 22기 상철은 “이상형에 가까운 건 용담-백합 님”이라고 튤립은 자신의 마음에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튤립은 “이해한다. 괜찮다”고 한 뒤, “조금 더 표현하고 알아볼 기회를 가지는 게 맞는 건지, 보내주는 게 맞는 건지”라면서 고민에 빠졌다. 뒤이은 백합과의 ‘1:1 대화’에서 상철은 “26기 경수 님도 인기가 많아서 자꾸 견제된다. 마음이 정해지면 말해주시는 스타일이냐?”라고 물었다. 백합은 “좋아하면 티를 많이 내는 스타일”이라고 알쏭달쏭하게 답했다. 그래도 두 사람은 비슷한 연애 관으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데이트 후 상철은 “(백합 님과는)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미래가 그려졌다”고 얘기했다. 백합 역시 “상철 님이 저랑 더 맞는 거 같다”며 호감도를 높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22기 영수가 “(‘나는 SOLO’) 22기에 장미 님이 나왔으면 장미 님한테 대화 신청을 했을 것”이라고 어필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26기 경수가 “미스터 킴 님은 본인이 하고 싶은 걸 계속 하시라”고 칼 같이 말하면서 견제해, 더욱 화끈해질 ‘로맨스 대전’을 기대케 했다.갈수록 뜨거워지는 ‘골싱 민박’의 로맨스는 22일 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이어진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08:14
산업

20대 티 자주 마신다… 스타벅스, 음료 판매량 20% 성장

커피 대신 티. 20대의 티 음료 선호도가 뚜렷하다.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티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8% 성장한 것과 비교해, 20대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스타벅스는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해 30여 가지의 티 음료를 판매했다. 이 중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조사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다. 20대 고객 대상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과 꿀로 낸 깔끔하면서 달콤한 맛이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시즌 종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제주 말차 라떼는 온라인 상에서 두유 변경, 말차 파우더 추가 등 다양한 커스텀 레시피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 시즌 음료로 처음 선보인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말글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5위는 진하게 우려낸 블랙 티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자신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에서 향·색감·온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티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해 1월 출시한 뉴이어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 음료로 구성했다.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베리 3종으로 만든 달콤한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티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음료다. 보랏빛 폼 위에 노란색 투명 사인판을 올려 프렌즈 시리즈에서 유명한 상징인 '모니카의 대문'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남해산 햇유자와 산뜻한 서양배, 캐모마일 티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 배 캐모마일 티’도 새롭게 선보였다.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만 아니라 티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몽 허니 블랙티와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커스텀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말차 라떼까지 20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다채로운 ‘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12 17:18
산업

스타벅스, 새해 첫 컬래버는 레전드 시트콤 ‘프렌드’ 컬렉션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6년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3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 손잡고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 I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2026년 2월 3일까지 진행한다.‘프렌즈’는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섯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10개 시즌에 걸쳐 방영된 미국의 인기 시트콤이다. 국내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며 즐기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업에서 프렌즈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새해에도 고객과 이웃의 일상을 잇고 소통을 나누는 지역사회의 진정한 커뮤니티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스타벅스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버디(단골) 고객들에게 친구 같은 친근함을 표현하고 새해의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첫 프로모션의 슬로건을 ‘해피 뉴 이어 마이 버디, 마이 프렌즈’(Happy New Year My Buddy, My Friends)로 정하고, ‘프렌즈’ 시리즈의 대표 장면을 담아낸 테마 음료·푸드·굿즈 등으로 새해를 맞는다.컬래버레이션 음료로 소개되는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3종을 활용해 만든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 티 베이스의 달콤상큼한 조화가 일품인 음료다. 제품 상단에 토핑된 보랏빛 폼 위에 노란색 투명 사인판을 올려 프렌즈 시리즈에서 유명한 상징인 ‘모니카의 대문’을 표현했다.‘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는 시나몬의 스파이시함과 달콤한 돌체폼이 어우러진 카푸치노로, 프렌즈를 즐기던 그 시절 감성과 주인공들이 마시던 따뜻하고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의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인기 에피소드에서 소개된 음식들도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출시된다. ‘프렌즈 엎어진 치즈케이크’는 드라마 속 인물이 바닥에 떨어진 치즈케이크를 먹는 명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실제로 엎어진 케이크 모양으로 출시된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케이크에 상큼 달콤한 포인트를 더하는 블랙사파이어로 만든 잼 필링을 채웠으며, 로투스가 들어간 바삭한 식감의 쿠키 도우로 겉을 감싸 포크 등 식기로 쿠키를 깨먹는 재미를 더했다.‘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치아바타 롤 속에 육즙 가득한 미트볼, 진한 라구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아낌없이 넣은 상품이다. 이 밖에도 ‘조이의 플러팅 머그’, ‘챈들러의 고백을 부르는 칠면조 베어리스타 키체인’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 11종을 만나볼 수 있다.스타벅스는 이번 프렌즈 협업을 기념해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렌즈의 각 캐릭터에 맞게 구성된 음료와 푸드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이벤트를 전개한다.오는 2월 3일까지 장충라운지R점에서 프렌즈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주택을 개조한 장충라운지R점 고유의 공간 구조를 활용하여 마치 오랜 친구의 집에 놀러온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모니카의 주방, 퍼플 도어 등 프렌즈 속 상징적인 공간과 명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공간을 마련해 가족, 친구, 연인과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장충라운지R점에 머무르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2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일일 선착순 150명에게 프렌즈 협업 굿즈를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행사와 함께 프렌즈 캐릭터의 특성을 활용해 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주는 ‘나만의 커피 취향 찾기’, 내 친구의 얼굴을 그려 매장에 전시하는 ‘프렌즈 얼굴 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한편 1월 1일부터 매년 출시 때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를 재출시한다. 남해산 햇유자·산뜻한 서양배·캐모마일 티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 배 캐모마일 티’를 뉴이어 시즌 음료로 새롭게 선보인다.이와 함께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귀여운 말이 뛰어노는 당근 밭을 형상화한 고소한 풍미의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와 붉은 말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상품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30 14:35
산업

허희수 사장의 ‘원더스’ 승부수… 던킨, 프리미엄 혁신으로 브랜드 재정의

SPC 계열사 비알코리아의 던킨이 프리미엄 콘셉트 프로젝트 ‘원더스(Wonders)’를 전면에 내세우며 브랜드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리뉴얼을 넘어 던킨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정체성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소비자 경험 전반을 고도화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외식 업계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동시에 전통 브랜드가 어떻게 현대적 감성과 기술을 접목해 다시 도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SPC그룹 허희수 사장이 변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허 사장은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현장을 오가며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로 지난해 9월 서울 도산대로에 ‘던킨 원더스 청담’을 론칭했고, 이어 12월 기존 ‘던킨 라이브 강남’ 매장을 리뉴얼해 ‘던킨 원더스 강남’으로 새롭게 오픈하며 프로젝트의 외연을 확장해 나갔다. ‘던킨 원더스 청담’은 이름 그대로 ‘놀라움’과 ‘새로움’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고급화된 제품 구성 ▲세련된 인테리어 ▲예술적 요소를 접목해 이전의 던킨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도산대로라는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이 모이는 입지에 매장을 오픈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타깃 고객층 확보에 나섰고, 전면을 통유리로 마감한 세련된 외관과 2층 구조의 개방적인 공간 설계는 프리미엄 카페에 버금가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김재용 작가의 도넛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단순한 디저트 매장을 넘어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복합 공간으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제품군 역시 기존 던킨에서 볼 수 없던 완전히 새로운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더넛’ ‘32 레이어즈’ ‘퍼프’의 세 가지 라인은 던킨의 프리미엄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메뉴들이다. ‘원더넛’은 파운드케이크와 머핀의 식감을 결합한 묵직하고 촉촉한 케이크 도넛이다. ‘32 레이어즈’는 32겹의 크루아상 생지를 겹겹이 쌓아 풍부하고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퍼프’는 SPC의 발효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쫄깃한 생도넛 스타일의 도넛으로 안에 가득 채운 필링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원더스크림’의 소프트아이스크림 메뉴를 통해 도넛·커피·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저트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허 사장은 “던킨의 인기 음료 ‘쿨라타’에 탄산을 더해 시각적 매력을 강조한 ‘스파클링 쿨라타’도 함께 선보여 MZ 입맛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고객 경험의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는데 매장 내 오픈 키친에서는 도넛을 직접 제조해 신선함을 전달하고 있으며 도넛의 풍미와 특징을 설명하는 ‘테이스팅 노트’,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추천하는 ‘도넛 큐레이션 시트’ 등을 제공해 더 깊이 있는 소비 경험을 설계했다. 허 사장은 “단순히 매장과 제품의 업그레이드에 그치지 않고, 던킨이라는 브랜드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기능하고 있다”며 “던킨 원더스는 SPC그룹이 80년 가까이 축적해온 최고 수준의 식품 연구개발 역량과 최신 AI 기술을 융합해 구현한 기술 기반 혁신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던킨 원더스 청담’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고려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맛과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30 14: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