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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베푸는 법, 김혜수에게 배웠다” [인터뷰③]

배우 류승룡이 동료 김혜수의 인성을 극찬했다.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에 출연한 류승룡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류승룡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무빙’을 함께한 후배 정영섭에게 커피차를 보낸 것을 두고 “김혜수에게 그런 영향을 배웠다. 예전에 한 번 보니까 제작사 이름으로 후배들에게 커피차를 보냈더라. 근데 다른 현장에도 그렇게 보내는 걸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이어 “김혜수에게 베풂, 따뜻함을 배웠다. (김혜수를 보면서)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이런 게 필요하구나’를 알게 됐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김혜수는) 문자로도 감동을 준다”며 “저도 김혜수처럼 연을 맺었던 배우들에게 받은 걸 베풀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류승룡의 신작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오는 30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4 12:10
스타

혜리, 팬들 덕분에 힘 나겠네... 커피차 앞에서 깜찍하게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들이 보내준 정성스러운 선물에 감동했다.혜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과 응원을 듬뿍 담아 보내주신 커피차. 팬분들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촬영중!!!! 감쟈함미댜.. 선의의 경쟁 제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자신의 얼굴이 크게 프린팅된 커피차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보리색 맨투맨에 빨간색 트레이닝 복 바지로 캐주얼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손으로 하트를 하고 꽃받침을 하는 등 유쾌한 에너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혜리는 현재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 촬영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7:19
스타

고현정 “현빈아 정말 고마워” 커피차 응원에 ‘활짝’

배우 고현정이 후배 신현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고현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현빈아. 정말 고마워. 감동쟁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노란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실루엣이 그려진 쿠키를 들고 만족한 듯 카메라를 향해 보여주는가 하면, 두 팔 벌려 만세 하는 장난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고현정은 현재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으로, 신현빈이 촬영 현장에 커피차로 응원을 보낸 것.두 사람은 지난 2021년 방영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호흡을 맞췄다.한편 고현정은 차기작 ‘나미브’를 비롯해 SBS 드라마 ‘사마귀’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07:20
연예일반

'트롯여신' 성민지, 팬들의 서포트+기부에 '감격'.."보답하는 가수 되겠다"

'트롯여신' 성민지가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격의 인증샷을 올렸다. '김해의 딸' 성민지는 최근 김해를 비롯한 각종 지역 행사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데, 팬클럽에서 가는 곳마다 특급 서포트를 해주며 성민지의 기를 살려주고 있는 것. 성민지와 타 가수들을 위한 커피차는 물론, 현수막에 간식 등을 챙겨서 성민지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성민지를 감동케 했다. 특히 네이버 팬카페 '성민지화자좋다'와 성민지 팬클럽 토밍 밴드 회원들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해주는 효녀가수 성민지를 늘 응원한다"면서 최근에는 조공뿐 아니라 기부에도 동참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의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회장 김우찬, 이하 신장장애인제주협회)에 후원을 하고 있다. 성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팬들이 보내준 후원 모습을 찍어 올리며, "보내주신 사랑에 늘 감사하고 배우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수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민지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중고등부 참가자로 얼굴을 알린 후, KBS 1TV '아침마당' 인기 코너 '도전!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한 효녀가수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다수 유튜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동안 '돌아와', '짝짜쿵', '이별아리랑', '찌리리' 등을 발표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9 19:14
연예일반

[화보IS] 클라씨 "아이키 선생님에 큰 감동"

클라씨가 신인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클라씨는 앳스타일 7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 싱그러운 7인 7색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라씨는 데뷔와 동시에 ‘AR 같은 MR 무대’라는 찬사를 받으며 Z세대 워너비로 떠올랐다. 평균 연령 만 16세,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점을 묻자 멤버들은 “어린 만큼 지치지 않는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저희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하다. 텐션만큼은 그 어떤 아이돌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클라씨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방과후 설렘’에 출연했을 당시 최애 선생님이 누구였을까. 이에 대해 멤버들은 “아이키 선생님에게 감동 많이 받았다. 커피차도 보내주시고 응원을 많이 보내주셨다”고 입을 모았다. 클라씨의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는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이현이다. 클라씨는 조이현 대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조 대표에 대해 “사석에선 친언니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지만 무대 앞에선 눈빛이 확 변하신다. 엄격할 땐 얄짤없으시다”고 밝혔다. 방과 후 수업을 끝내고 세상 밖으로 나온 클라씨의 목표는 빌보드 차트인이다. 멤버들은 “클라씨가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하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조연경 기자 2022.06.24 12:34
연예일반

트와이스 나연 “멤버들, 촬영장 찾아와 응원…너무 감동받아”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나연은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트와이스 중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는 나연은 “(혼자서 무대를 준비하는 것이) 힘들긴 했는데 연습을 하다 보니 적응이 되어 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나연은 “멤버들도 초반 준비 단계부터 오늘까지 너무 응원을 많이 해줬고, 모니터도 많이 해줬다. 자켓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멤버들이 다 와서 응원해줬다. 너무 감동한 기억이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이 커피차를 보내줬다. 모모는 유일하게 자켓 촬영 때 맛있는 걸 사 들고 저를 응원한 멤버”라고 덧붙였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4 12:00
연예일반

[포토] 나연 '멤버 커피차 선물에 감동'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첫 솔로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나연(NAYEON)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24 2022.06.24 11:35
예능

'전참시' 조이현, 후배 걸그룹 클라씨 향한 애정 폭발

신인 걸그룹 클라씨(CLASS:y)의 데뷔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 소속사 대표 조이현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클라씨의 데뷔 과정이 공개되는가 하면, 매니저로 출격한 조이현 리더와 클라씨의 찰떡 케미, 그리고 MBC ‘방과후 설렘’의 스승이었던 댄서 아이키의 연습실 깜짝 방문까지 그려졌다. 매니저로 변신한 조이현은 아이돌 출신인 만큼 남다른 안목으로 클라씨의 데뷔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내 한을 다 풀고 있다. 내가 아이돌일 때 잘 되지 못해서 (클라씨는) 잘 됐으면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현은 클라씨의 체중 조절을 위해 직접 다이어트용 도시락을 준비, 클라씨의 연습실을 급습하며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조이현은 쉬면서 군것질 한 클라씨 멤버들에게 “군것질 대신 건강하게 다이어트했으면 좋겠어”라며 다독였고, “속마음을 다 말해줬으면 좋겠다, 함께 하는 시간 동안 가족처럼 잘 지내고 싶다”라며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전참시’에서는 클라씨의 데뷔 연습 현장부터 개인기 또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강의 유연성을 자랑하는 홍혜주의 몸풀기를 시작으로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였던 김선유의 스트레칭, 맏언니 명형서의 강렬한 옆돌기 등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개인기 열전을 펼쳤다. 또한, ‘1초 아이유’ 윤채원에 이어 아역 배우 출신 ‘리틀 보아’ 김리원, ‘울산 제니’ 박보은의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성장기인 박보은은 키를 위해 분유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클라씨는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 아이키 앞에서 데뷔곡 ‘셧다운(SHUT DOWN)’ 무대를 선보였고, 한층 성장한 제자들의 모습에 아이키는 “소름 돋는다”라며 극찬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키는 “항상 처음처럼, 앞으로 일취월장할 것 같다”라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바로 클라씨의 ‘셧다운’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또, 데뷔 날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며 ‘클라씨 1호 팬’으로서 감동까지 안겼다. 이어서 클라씨는 첫 공식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 차 안에서부터 조이현이 활동했던 다이아의 ‘왠지’를 선곡하는 등 높은 텐션으로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첫 스케줄로 밴드 버전 ‘셧다운’ 라이브 무대를 하게 된 클라씨는 신인임에도 완벽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5 10:11
뮤직

[종합IS] "보컬이 강점"…클라씨, 평균나이 16세의 당찬 포부

그룹 클라씨(CLASS:y)가 평균나이 16세의 당찬 포부로 똘똘 뭉쳤다. "보컬로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팀"이라며 4세대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팀명은 '수업(방과후 설렘)을 끝냈다'는 의미의 'CLASS'(Class is over), 새로운 시작(chapter)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멤버들은 "꿈꿔온 데뷔를 한다고 하니 긴장된 마음이다. 앞으로 많은 활동들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오디션이 끝난 후 걱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리더 홍혜주는 "방송이 끝난 지가 꽤 되어서 '우리를 기억해주실까' '새로운 우리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찾아봐주실까' 이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결성 당시 평균나이 16세로 화제가 됐다. 맏언니 명형서는 "나이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우리 세계관이 우리의 것을 만들어나간다는 이야기인데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세계관은 무한대"라고 강조했다. 강점으론 원지민이 "팀워크가 좋다. 우리끼리 모이면 하이텐션이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첫 앨범은 미지수 Y를 붙여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수록된 5곡 모두 타이틀(Title)을 붙여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만큼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증거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노랫말엔 '빛이 날 거야. 차원 다르게. Class is over' 등 그룹의 세계관을 담았다. 명형서는 "우리가 녹음을 하면서 보컬이 정말 강점이라는 것을 느꼈다. 각자 다른 음색이 있고 고음을 잘 하는 친구들은 엄청 높게 올라간다. 보컬과 퍼포먼스를 둘 다 보여줄 노래가 '셧다운'이라 생각해 메인 타이틀로 밀었다"고 설명했다. 원지민은 "보컬로 강한 팀이라서 '보컬로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팀'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더했다. 이들은 주변의 응원 속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담임선생님 아이키는 커피차를 보내 데뷔 쇼케이스에 힘을 실었다. 회사 대표이자 아이돌그룹 다이아 출신인 조이현은 든든한 언니처럼 옆을 지킨다. 멤버들은 "아이키 선생님 커피차에 감동했다. 조이현 대표님은 언니처럼 편하게 해주신다. 아이돌 생활을 하셨다보니 우리의 속마음을 잘 아신다. 한 마디만 꺼내도 '이것 때문에 올라왔구나 이야기해봐'라고 하신다. 너무 잘 아시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다. 몰래 무얼 먹는지까지 아셨다"고 웃었다. 롤모델로는 아이유, 태연, 블랙핑크가 언급됐다. 박보은은 "블랙핑크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댄스,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잘하신다. 프로다운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윤채원은 "아이유, 태연 선배님을 본받고 싶다. 자기 자신의 노래를 당당하게 뽐낼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본업으로 인정받는 클라씨로의 도약을 꿈꿨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반과 음원은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7:03
뮤직

클라씨 "담임선생님 아이키 커피차 감동, 응원받아 힘내"

그룹 클라씨(CLASS:y)가 아이키 커피차에 감동했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담임선생님들의 응원을 듬뿍 받았다. 홍혜주는 "아이키 선생님이 연습할 때 방문해주시고 오늘 커피차도 보내주셨다. 선생님 모두 응원해주셔서 힘을 내서 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원과 음반은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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