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08건
예능

‘나는 솔로’ 29기 불도저 로맨스…옥순 3표 몰표 솔로남 마음 훔쳤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불도저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이날 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 에 돌입했다. 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녀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는 ‘예쁘다 빌드업 멘트’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택했다. 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는 감성 멘트로 순자를 택했다. 영철은 ‘폴더인사’와 함께 영자를 ‘픽’ 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며 옥순을 바라봤다. 이로써 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으며,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정숙-현숙는 ‘0표즈’가 됐다. ‘0표즈’는 “우리 셋 다 룸메이트라 더 씁쓸하네”라며 한숨을 지었다.29기 솔로남들은 야외 바 비큐 흔적을 일사불란하게 치우고 2차로 거실에 집결했다. 이때 영철은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제작진 앞에서 “본인들(솔로녀들)도 할 수 있는데, 왜 받으려는 태도 같지?”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철의 불편한 심기를 알 리 없는 상철은 계속 옥순에게 시원한 물과 안주거리, 과일 등을 대령했다. 영수는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을 따로 불러 그 이유를 물었다. 정숙은 “피부 좋고 얼굴이 호감형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영수는 “전 이성을 볼 때 입술을 보는데 매트한 거보다 글로시한 립이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 그런 걸 추구하시는 거 같아서 더 눈길이 갔다”며 플러팅 했다. 앞서 영수의 장난기 가득한 성격에 ‘불호’를 표현했던 정숙은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웃긴 말을 툭툭 던지는데 저한테는 그게 매력적이었다”고 ‘영’며들었음을 밝혔다.영식은 “4세 이상 연하는 힘들다”던 순자를 불러내 “제가 아예 배제인지, 가능성이 있는지”라고 떠봤다. 순자는 “날 지금 몇 살로 보는 거냐?”며 다소 불쾌해 했다. 상철은 영자의 애교에 반해 첫인상 선택을 했음을 어필하는 한편, 또 다른 ‘호감녀’ 옥순을 불러내 “절 뽑아준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옥순은 편안한 리더십을 꼽으며 “자상하고 똑똑하고 긍정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상철은 “다 나인 거 같은데?”라고 좋아했다. 뒤이어 상철은 현숙을 만나, 그녀의 큰 키를 언급하면서 호감을 표현했고 ‘하이파이브’ 스킨십까지 시도했다.다음 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영식은 김치볶음밥에 토스트, 커피까지 준 비해 솔로들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렸다. 비슷한 시각, 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솔로녀들이) 모두 명품백 얘기를 하시기에 ‘다 아웃’! 월급 받는 사람에겐 (명품백이) 인생의 두 달”이라고 실망감을 토로했다. 전날 같은 복주머니를 뽑았던 영호-순자는 ‘모닝 해장국 데이트’를 했다. 영호는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줬고, 앞치마도 다정히 챙겼다. 또한 갑자기 폭우가 내리자 비를 맞고 차에 가서 우산을 가져와 순자에게 씌워줬다. 반면, 영식은 순자를 위한 아침상을 준비했지만 뒤늦게 순자가 영호와 데이트를 나간 사실을 알게 돼 “기분 좋지 않다”며 푸념했다.드디어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4년생이지만 육체적-경제적-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손수건-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영식은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솔로녀들을 경악케 했다.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이라는 영식은 “나이에 비해 능글맞다”면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풋풋한 연하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딩크, 입양, 다자녀 다 괜찮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91년생으로, 외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경영지원팀 재직 중이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영철은 “저울 없는 마음을 갖자”는 결혼관을 밝혔다. 광수는 94년생으로, 평창에서 일하는 7년 차 한의사였다. 전국 각지에서 진료를 위해 찾아올 정도로 ‘명의’라는 광수는 “좋은 분을 만나서 그분 가까이에서 개원하는 게 목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철은 영식과 같은 97년생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결혼을 너무 하고 싶어서 나왔다”는 상철은 부모님 역시 ‘연상연하 부부’라며, ‘연하남 공식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옥순이 “전국에서 수석을 했고”라며 놀라운 스펙을 밝히는가 하면, 솔로녀들이 선택하는 첫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29기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는데, 쭉 뻗은 신랑의 다리를 본 이이경은 왼발 구두가 까져 있는 점을 언급하며 ‘발차기’를 하는 상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과연 29기 ‘결혼 커플’이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07:55
스타

‘이장우♥’ 조혜원 “D-2” 웨딩화보 공개…우아하네 [IS하이컷]

배우 조혜원이 배우 이장우와의 결혼을 이틀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조혜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D-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혜원은 우아한 매력을, 이장우는 차분한 매력을 뽐냈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장우 역시 편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혜원의 단독 사진도 인상적이다. 조혜원은 칼단발과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며 다양한 포즈로 웨딩화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지난 2019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7년간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이장우는 결혼을 앞두고 과거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커플로 출연했던 함은정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결혼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1 20:58
스타

신민아♥김우빈, 12월 20일 결혼… 비인두암 투병→신라호텔서 10년 사랑 결실 [종합]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는 12월 20일 결혼한다.20일 김우빈·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하네”, “이렇게 오래 기다린 커플 또 없다”, “선남선녀의 결혼 너무 축하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웨딩화보 벌써 기대된다” 등 뜨거운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서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했으며,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는 투병 과정에서 3차례 항암 치료와 35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병역은 비인두암 판정으로 인해 면제됐다. 신민아는 이 힘든 투병 기간 내내 곁을 지키며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김우빈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콩콩팡팡(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활약 중이다. 신민아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재혼 황후’ 촬영을 마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8:00
스타

신민아, ♥김우빈과 ‘12월 결혼’ 발표 하루 전… 반지 7개 공개? [IS하이컷]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오는 12월 20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결혼 발표 하루 전 올라온 그의 SNS 게시물이 관심을 끌고 있다.19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한 명품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최근 해당 브랜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금빛 반지를 양손에 총 7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이 결혼 발표 하루 전 업로드된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5:26
스타

“선남선녀 드디어 결혼”… 신민아♥김우빈 12월 웨딩에 축하 쇄도 [왓IS]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하네”, “이렇게 오래 기다린 커플 또 없다”, “선남선녀의 결혼 너무 축하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웨딩화보 벌써 기대된다” 등 반가움과 축하의 반응을 쏟아냈다.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김우빈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콩콩팡팡(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활약 중이다. 신민아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촬영을 마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5:06
스타

신호부부인 줄…김원훈X엄지윤 “저희 결혼합니다”

방송인 김원훈과 엄지윤의 깜짝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김원훈은 24일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라며 엄지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턱시도를 멋스럽게 차려 입은 김원훈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지윤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원훈이 베이지 톤의 정장을 입고, 엄지윤이 블랙 톤을 배경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원훈과 엄지윤은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 출연 중이다. 해당 화보들은 ‘숏박스’ 촬영 차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김원훈과 엄지윤은 ‘숏박스’에서 장기 연애 커플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웨딩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18:19
스타

임창정, 리마인드 웨딩촬영 추억 “존중과 기록 쌓여 만들어진 우리”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섰다.임창정은 5일 SNS에 “곧 10주년을 앞두고...함께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기록이 쌓여 만들어진 오늘의 우리”라며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임창정은 “결혼의 첫 단추도 함께 리마인드 웨딩촬영도 함께 해준 대표님! 그리고 촬영 함께 도움주신 모든 팀들 큰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전문 모델 같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수트 및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커플룩도 시선을 모은다.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달달한 부부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창정,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6 14:39
스포츠일반

아찔 화보! 허무니 보그 장악…115만 팔로워 ‘충격의 명품 비주얼 [AI 스포츠]

중국의 미녀 골퍼 허무니(Hu Muni)가 한 장의 사진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 2025년 8월, 세계적 패션지 ‘보그’ 홍콩판의 커버를 장식한 허무니는 아찔한 S라인과 도발적 포즈, 럭셔리 라이프를 한 번에 증명하며 전 세계 스포츠·패션계를 흔들고 있다. 잡지 커버를 통해 뽐낸 그녀의 드레스 자태는 “꿈만 같다!”는 본인 소감처럼, 현실감을 잃을 만큼 강렬했다.SNS에 공개된 보그 커버 사진 속 허무니는 몸을 곡선으로 감싸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붉은 입술과 은은한 미소, 완벽히 관리된 복근 라인까지 숨김없이 과시했다. 골프장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담한 포즈와 섹시함이 영상, 사진으로 연이어 퍼지며,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수만 명 단위로 폭증했다. “이게 바로 골프여신의 진짜 얼굴”이라는 반응과 함께, 그녀의 이름은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까지 실시간 검색 상위를 점령했다.11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답게, 허무니의 일상 사진도 매일 폭발적 반응을 불렀다. 특히 F1 스타 알렉산더 알본과 커플 사진이 본인의 피드에 올라오면 ‘초호화 커플’이라는 팬들의 외침이 줄을 잇는다. 두 사람은 전용기∙비즈니스석에서 찍은 여행 인증샷, 손을 꼭 잡고 걷는 헝가리GP 서킷 데이트 사진, 스포츠 브랜드 전신 화보 등 ‘골프+F1+모델+럭셔리 라이프’ 모든 요소를 한 프레임에 담아낸다. 이때마다 허무니의 탄탄한 복근, 명품 각선미, 큐롯·크롭탑 패션, 심지어 비키니 차림까지 거리낌 없는 노출이 따라붙으며 매 장면마다 ‘여신’·‘섹시퀸’이라는 감탄이 쏟아진다. 골프장에서는 성적으로는 큰 이변이 없는 편이지만, 필드 밖에서는 허무니가 대세 중 대세다. 현역 LPGA 선수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보그 커버를 경험한 그는, ‘미모만큼이나 커리어를 따라잡는 럭셔리 아이콘’으로 팬덤을 구축했다.요즘 허무니 SNS에는 “F1 스타 알본과의 커플 데이트, 이게 리얼 럽스타그램!” 같은 자극적 댓글과 함께, 전세계 여성들이 ‘워너비 몸매’라며 다이어트 자극 짤로 이미지를 퍼가고 있다. 더 이상 골프 선수만이 아닌, 모델·인플루언서·글로벌 셀럽으로 거듭난 허무니—이제는 그녀의 섹시한 행보에 뜨거운 시선이 쏟아지는 이유를 부정할 수가 없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17 17:11
연예일반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출산 앞두고 만삭 화보 공개

유튜버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10일 엔조이커플 공식 계정에는 “곧 4식구가 될 우리의 만삭, 아니 만쌍사진. Soon we’ll be fou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25주 때 미리 찍었던 만삭 사진이 나왔다. 유튜브에 만삭 사진 브이로그도 업로드됐다. 결혼식 때부터 함께했던 팀과 또 한 번 예쁜 추억을 남겼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공개된 화보에는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가 배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손민수는 정장을 차려입고 만삭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손민수가 배를 불룩하게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임라라는 현재 임신 32주 차로, 최근 “새벽에 숨이 잘 안 쉬어져 잠을 거의 못 자고 배뭉침도 잦아 쌍둥이 난이도를 실감하는 요즘”이라며 “힘들지만 남편과 잘 의지해 라키뚜키 쌍둥이들을 만나는 날까지 버텨 보겠다”고 출산을 앞둔 심정을 털어놨다.한편 손민수·임라라 부부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난임 판정 후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오는 출산을 앞두고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08:02
스포츠일반

알본 껌딱지? 허무니, 115만 팔로워가 반한 F1 WAG의 정석 [AI 스포츠]

2025년 8월, 세계적인 LPGA 골퍼에서 패션 인플루언서로 완벽 변신한 허무니(Hu Muni)가 ‘보그 홍콩’ 커버 모델에 전격 발탁되며 글로벌 스포츠 팬들과 패션 업계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허무니는 태국계 F1 드라이버 알렉스 알본의 여자친구로, 최근 급상승 중인 WAG(Wives And Girlfriends) 인기의 중심에 있다.허무니의 SNS 팔로워 수는 무려 115만 명 이상. 그녀가 보그 홍콩 표지 화보 사진을 직접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남자친구 알본과 커플로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허무니와 알본은 최근 헝가리GP 등 F1 현장에서 나란히 나타났고, 알본 역시 인스타그램에 “I think she's falling for me”라는 달콤한 멘트와 함께 커플 사진을 올려 팬심을 흔들었다.지난 몇 주간 허무니의 패션 화보와 F1 현장 동반 노출은 ‘미모+커리어+럭셔리 라이프’의 새 표준을 만들었다. 스포츠 브랜드·화보·커플 여행 사진 등에서 아찔한 자태를 선보이는 허무니의 모습은 F1 서킷에서도 단연 주목받았다. 경기장과 골프장을 넘나드는 커플의 이동은 ‘사랑과 성공, 스타일’ 모두를 한 번에 즐기는 셀럽 라이프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다.허무니는 커플 사진, 보그 표지 등 일상과 럭셔리 화보를 SNS에 올려 팔로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타 F1 WAGs와도 다른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다. 알본도 370만 명 이상 팔로워를 가진 글로벌 인기 드라이버임을 감안하면, 두 사람의 케미는 F1판과 패션계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데이트와 화려한 커리어를 동시에 쌓는 이 커플은 F1계와 골프계의 ‘드림 커플’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수많은 이슈와 셀럽 라이프를 예고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10 17: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