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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힌스, ‘10월 올영픽 선정’ 베스트셀러 프로모션 및 기획세트 선보여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10월 ‘올영픽’에 선정되며 베스트셀러 4종을 할인 프로모션에 선보이며, 한정 기획세트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올영픽은 올리브영이 매월 트렌드를 반영해 엄선한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10월 한 달간 힌스의 주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올영픽에 선정된 힌스의 베스트셀러 라인은 커버 마스터 핑크 쿠션,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 로 글로우 젤 틴트,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올해 7월 출시 직후 올리브영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커버력으로 주목받은 ‘커버 마스터 핑크 쿠션’은 계절과 피부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깔끔하고 매끈한 결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시즌리스 쿠션이다.이번 올영픽에서는 리필 1개와 미출시 신제품 ‘화잘먹 프렙’이 함께 제공되며, 프렙을 함께 사용하면 밀착력과 지속력이 한층 강화돼 하루 종일 깨끗한 결광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명불허전 힌스의 BEST 쿠션인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은 일명 블루쿠션으로, 쫀쫀한 메쉬망을 거치며 더욱 얇고 촘촘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완벽한 블러 피부 표현을 선사하는 컴포트 매트 쿠션이다.이번 10월 올영픽에서는 리필과 블루 거울이 포함된 한정 기획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돌파한 ‘로 글로우 젤 틴트’는 ▲시나몬 로즈 톤의 26호 로즈 프레소, ▲부드러운 말린 장미빛의 27호 얼루어 로즈, ▲SNS상 품절대란 컬러로 입소문 탄 2호 로 로즈 등 인기 컬러가 이번 올영픽 라인업에 포함되며, ‘이슬광채밤’으로 불리는 듀이볼 피버듀·베어듀 립앤치크 키링을 함께 구성한 한정 기획 세트로 선보인다.본연의 피부 광채인 듯 속부터 차오른 듯한 내추럴한 광택이 특징인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은 클리어, 라이트, 텐더 룸 컬러가 올영픽으로 선정됐다. 끈적임 없이 쫀쫀하게 밀착되는 슬림 핏 텍스처로 아이돌 속광을 연출하기에 특화된 제품이며, 밀착력을 높여줄 수 있는 하트 퍼프 4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한편, 10월 올영픽 기간 동안 커버 마스터 핑크 쿠션·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은 20%, 로 글로우 젤 틴트·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은 24% 할인된다. 10월 1일 단 하루, 핑크 쿠션은 최대 23% 특가로 판매되며, 10월 2일 오전 8시 올영 라이브에서는 베스트셀러 할인과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힌스 관계자는 “이번 올영픽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역대급 한정 혜택인 만큼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0.01 14:58
뮤직

규빈, 홍콩 팬들도 사로잡았다…亞 3개국 팬콘서트 성료

5세대 대표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홍콩 단독 팬콘서트 <플라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콘서트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규빈은 지난 9월 28일 오후 6시 홍콩 AXA DREAMLND에서 열린 팬콘서트에서 현지 팬덤 리얼리와 열정적인 교감을 나눴다. 이번 홍콩 공연은 마카오와 타이베이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팬콘서트이자 올해 팬콘서트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규빈의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무대였다.규빈은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홍콩 팬들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리얼리 라이크 유’와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백’을 포함한 18곡의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쉴 틈 없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특히 규빈은 홍콩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급 팬서비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평소 롤모델로 밝혀온 아이유의 노래들을 직접 어쿠스틱 기타로 편곡해 메들리로 선보이며 규빈만의 색깔과 섬세한 감성을 전달했다.여기에 규빈은 홍콩 최고 히트곡인 조에이 융(Joey Yung)의 ‘마이 프라이드(我的驕傲)’를 완벽하게 커버해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예상치 못한 무대에 현지 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했고, 규빈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진심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또한 규빈은 팬덤 리얼리를 위한 직접 작사·작곡한 미발표 팬송 ‘포에버 리얼리’와 로제 ‘A.P.T’, 하이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커버해 선보이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장에는 홍콩의 인기 아티스트인 낸시 콰이와 걸그룹 롤리 토크 멤버 시니가 방문해 규빈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마친 후 규빈은 “올해의 마지막 팬콘서트를 홍콩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작년부터 이어온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 더욱 특별했고,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늘 처음처럼 설레고 특별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고, 1년에 세 번이나 이런 꿈같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콩 팬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3개국 팬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한 규빈은 한국에서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일본 공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13:07
연예일반

아크, 베트남 첫 공식 프로모션 대성황... 초대형 오디션도 초청

그룹 아크가 첫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아크는 지난 27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아시아 ‘핫 아이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장은 이른 시간부터 몰려든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공연 내내 아크를 반기는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이날 행사는 미니 라이브, 하이터치회, 포토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가운데, 아크는 미니 3집 ‘호프’의 타이틀곡 ‘어썸’과 수록곡 ‘비타민 I’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아크는 K팝 커버 퍼포먼스와 랜덤 플레이 댄스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베트남 멤버 끼엔은 현지 팝 가수 쭉 년의 히트곡 ‘본 쯔 럼’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하이터치회까지 진행,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진솔한 교감을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특히, 멤버 끼엔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베트남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고향에서 열린 이번 팬 이벤트는 그의 현지 인기를 확인함과 동시에, 베트남에서 확고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아크의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아크는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베트남 초대형 오디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잇 올’의 특별 게스트로 정식 초청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쇼 잇 올’은 베트남 최대 미디어 그룹 YeaH1이 제작하고, 국영 방송사 VTV3의 황금 시간대에 편성된 차세대 보이그룹을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지 최고 화제성을 기록 중인 프로그램에 아크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한편, 아크는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쇼케이스, 인기 예능 및 토크쇼 출연, 글로벌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라이징 Z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캐릭터 IP ‘카라푸루’와의 협업, 대형 쇼핑몰 팝업스토어 및 팬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30 10:51
스타

[플레이 K] 최영준 단장 “전 세계가 K댄스에 열광, 날 성장시킨 원동력은 결핍” [창간56]

바야흐로 K팝과 K퍼포먼스 전성시대, 최영준(41) ‘팀새임’ 단장은 그야말로 최전선에서 K댄스를 지구촌에 알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제로베이스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워너원,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라이즈 등 쟁쟁한 K팝 아이돌의 안무를 직접 만든 최영준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각국의 쏟아지는 러브콜을 마다하지 않고 K 대표 플레이어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현지 K팝 팬덤을 만나고 있다. 지난 7월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 주최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우시나 델 아르테에서 진행된 ‘제16회 아르헨티나 K팝 경연대회’ 및 K팝 댄스 워크숍에 직접 나섰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무려 34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K팝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입증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내 춤을 배우러, K팝을 즐기러 오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어 너무 신기했어요. 마음이 풍요로워진 느낌이었죠. 콘진원(한국콘텐츠진흥원) 및 현지 문화원과 협업을 통해 이 먼 나라에서 K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알게 됐고, 든든함도 느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미팅 자리도 마련됐는데, K댄스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현 시점 내로라하는 K팝 그룹 다수의 안무를 도맡고 있는 최 단장에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K댄스를 배우겠다고 찾아온 외국인들의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묻자 그는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 “물론 안무를 만들고 가르치는 게 제 일상이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업으로 하는 창작 작업과 워크숍은 너무 달라요. 가수의 노래에 맞는 안무를 창작해 무대에 올리는 건 ‘무대인’의 무대여야 하니 정확히 계산해서 완벽해야 하는 일인데 워크숍은 단지 춤이 좋아서 즐기려고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니까, 임하는 애티튜드도 좀 다른 지점이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눈에 불을 켜고 한다면 춤이 좋아서 오신 분들은 저스트 엔조이죠. 그 안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기분도 많이 다릅니다.”지난 몇 년간 전 세계 다양한 국가를 방문했다는 최 단장은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지난해 여름 파리에서 열린 워크숍을 꼽았다. “K팝 축제에 갔는데, 그곳에선 무대를 만드는 안무가도 아티스트로, 장인으로 인정을 많이 받는 느낌이라 고마움을 많이 느꼈죠.” 해를 거듭할수록 K팝과 더불어 K댄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도 했다. “예전엔 가수의 무대를 따라하는 커버댄스 정도로 여겨졌다면, 요즘은 K팝 댄스가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입니다. K댄스의 체계적인 매력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고, 거리에서도 K댄스를 추는 분들이 많이 보여요.” 인상 깊었던 장면은 젊은이는 물론, 60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더라”는 건데, 이는 비단 해외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는 게 최 단장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에도 원밀리언에서 수업을 하면 50대 어머니도 아이와 함께 와서 클래스를 즐기신다”고 현장에서 접하는 K 플레이의 생생한 현실을 귀띔했다. 특히 최 단장은 “해외에 K문화 관련 행사가 점점 늘어나 불과 3~4년 전에 비해서도 국내 댄서, 안무가들의 해외 활동이 많아졌다. 또 과거엔 해외 뮤지션, 댄서들의 춤을 보고 국내에 전파했다면 지금은 해외 댄서들이 한국에 들어와 춤을 배우는 사례가 늘어났다”고 K 플레이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귀띔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TV 속 댄스가수들의 몸짓을 따라 추며 교내 장기자랑에 단골로 무대에 섰던 최 단장. 그저 춤이 좋았던 중·고등학생 시기를 지나 댄서로 진로를 정한 그는 부모의 반대를 뿌리치고 전라도 광주에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닥치는 대로 무대에 올랐다. 안무팀에 들어갔지만 춤만으로 살아내기 어려웠던 시절, 나이트클럽 밤무대 댄서로 무대에 서면서 직업인의 길을 걷던 최 단장은 서른 즈음 큰 부상을 당해 8개월간 춤을 멈춰야 했던 시기, 또 한 번 과감하게 가던 길을 비틀었다. “거지로 살더라도 춤 추고 싶은 무대에서 춤을 춰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른바 ‘땜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다 2015년 그룹 신화의 ‘표적’ 안무 작업에 참여하면서 오래 갈고 닦은 포텐을 터뜨린 그는 이후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 쟁쟁한 가수들의 안무에 참여했다. 지금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K팝 히트곡 안무에 참여한 히트 안무가이자 유명 댄서가 됐지만 최 단장은 “10년의 힘든 과정을 인내하고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기회를 만난 것”이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부모님이 춤을 반대하셔서 지원을 받을 수 없었고, 돈을 벌어야 했어요. 새벽에 일어나 신문을 돌리고 잠깐 아르바이트 하다가 연습실 나가서 춤추는 생활을 해왔는데, 경제적으로 처절한 시간을 꽤 오래 보냈어요. 그래도 춤을 놓을 순 없었어요. 그러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서른 즈음에 다시 새로운 각오로 도전한 거였죠.” 그 시절 새벽녘, 남루하지만 마음 속에 품은 꿈은 창연했던 그의 손에 들려있던 신문이 ‘일간스포츠’였단다. “서울에 처음 와서 새벽에 일간스포츠 신문 배달을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 같은,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주는 매체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결국 우리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측면에서 한 팀이라고 생각해요.”지금은 누구보다 앞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서 ‘K’를 플레이하고 있는 최 단장은 이같은 K의 발전 동력으로 ‘결핍’을 꼽았다. “결핍은 엄청난 걸 이룬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 때 주위에서 춤을 다 반대하셨고 서른 즈음까지 힘들게 살았는데, 그런 결핍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인내와 의지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힘이 저를 버틸 수 있게 해줬죠. 또 기회라는 게, 기회만 오는 건 아니에요. 그만한 노력을 해야 하고, 고통과 좌절도 함께 오죠. 그렇지만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물을 냈던 용기도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플레이 K’ 붐은 계속 될 것 같다고 힘줘 말하기도 했다. “세계를 돌아다녀보면서 이 시장을 보면,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정말 양질의 교육으로, 엄청나게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훌륭한 아티스트를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너무 다 갖추고 있어요. 미국도 나름의 시스템으로 재능 있는 사람을 발굴하고 스타로 만든다면, 한국은 재능 자체를 발현시켜주는 것까지 가능하죠. 앞으로도 K트레이닝 시스템은 고도화될 테고, 아티스트들의 실력도 점점 더 상향평준화 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쭉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4 05:55
연예일반

뉴비트, 에이티즈→스트레이 키즈 댄스 커버... 역시 ‘퍼포먼스 맛집’

뉴비트가 스트레이 키즈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그룹 뉴비트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세리머니’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뉴비트는 원곡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스트리트 감성과 색깔을 담아냈다. 특히 카메라 무빙을 적극 활용하며 자유로운 제스처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차별화된 무대를 완성했다. 여기에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뉴비트는 앞서 에이티즈의 ‘미친 폼 + 바운시’ 커버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커버 역시 파워풀한 군무와 완벽한 합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뉴비트만의 색이 살아있는 커버다”, “실력이 있는 그룹이라서 새로운 커버를 볼 수 있어 기쁘다” 등 호평을 쏟아내며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이번 커버 영상을 통해 뉴비트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과 팀의 개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다가올 10월 컴백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뉴비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이자 연습생 시절부터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온 박민석과 TO1 출신 전여여정을 포함한 전원 한국인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 발매와 함께 Mnet 데뷔쇼, SBS 팬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이후 국내외 주요 무대를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뉴비트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케이콘 재팬 2025’, ‘케이콘 LA 2025’,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웹 콘텐츠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 등에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뉴비트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2 16:49
스타

댄서 리정, 글래머 몸매에 건강미 넘치네 [AI 포토컷]

댄서 리정이 패션 화보를 통해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리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 디지털 커버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리정의 독보적인 춤 세계와 브랜드 베리시(Verish)가 만난 첫 협업으로,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 무대 밖의 솔직하고 당당한 리정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냈다.촬영은 ‘MOVE IN COOL’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단순하고 정제된 배경 속에 리정의 강인하면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담아냈다. 리정은 정적인 포즈와 파워풀한 댄스 동작을 오가며 카메라 앞에 선 리정은, 마치 춤으로 자신을 그려내듯 완벽한 몰입을 보여줬다.누리꾼들은 “역시 멋지다” “리정 카리스마 대박” “다양한 매력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22 13:37
산업

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 중국 시장 진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극한 환경에서도 피부 장벽 케어에 탁월한 ‘수퍼 엑토인 프라임™ 베리어 크림’을 함유해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SUPER ECTION PRIME FOUNDATION PACT)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는 파운데이션 밤(Balm) 제형 속에 크림을 함유해 밤 제형을 긁으면 하얀색 크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메이크업 지속력, 보송한 사용감은 유지하면서 두꺼운 발림과 들뜨고 건조한 단점은 보완한 파운데이션 팩트이다.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는 엑토인 성분과 프라이머 성분을 결합한 애경산업 독자 성분인 ‘수퍼 엑토인 프라임™ 베리어 크림’ 성분을 처방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속 당김 없는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또한 어성초 수분 베이스 70%와 2세대 시카 성분으로 알려진 테카 성분을 담아 피부에 얇고 편안한 밀착감을 제공한다.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는 수정 화장 시에도 피부 결점과 모공, 요철까지 깔끔하게 커버해 주며, 8시간 커버 지속력을 확인받아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또한 ‘다크닝 프루프 벨벳 파우더’를 적용해 오일 산화와 땀에 의한 다크닝을 줄여 깨끗하고 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는 열자극, 블루라이트, UVA, UVB, 초미세먼지 흡착 등 피부에 영향을 주는 현대 5대 환경 자극으로부터 각각 개선 및 차단 효과를 확인받았다.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는 피부 자극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시험, 스웨트프루프 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직후 색소 침착 99.9%, 요철 12.4%, 미세주름 커버 13.9% 개선율을 확인받았으며 사용 4주 후 피부 유분량, 피지량 개선을 확인받았다.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는 피부 톤에 따라 섬세하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하고 밝은 핑크 베이스로 밝은 피부톤에 적합한 ‘19C’ △웜·쿨톤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베이스의 ‘21N’ △웜·쿨톤 상관없이 차분한 베이스로 건강한 피부톤에 적합한 ‘23N’으로 구성됐다.AGE20’S 브랜드 담당자는 “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는 브랜드의 차세대 혁신 제품으로 실제 고객들과의 FGD(Focus Group Discussion)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하는 상품으로 설계되었다”며 “파운데이션 속 수퍼 엑토인 프라임 베리어 크림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 속건조를 완벽히 잡아 들뜸없이 고밀착되는 세미 매트 피니시의 사용감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2025.09.19 17:37
스포츠일반

아찔 화보! 허무니 보그 장악…115만 팔로워 ‘충격의 명품 비주얼 [AI 스포츠]

중국의 미녀 골퍼 허무니(Hu Muni)가 한 장의 사진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 2025년 8월, 세계적 패션지 ‘보그’ 홍콩판의 커버를 장식한 허무니는 아찔한 S라인과 도발적 포즈, 럭셔리 라이프를 한 번에 증명하며 전 세계 스포츠·패션계를 흔들고 있다. 잡지 커버를 통해 뽐낸 그녀의 드레스 자태는 “꿈만 같다!”는 본인 소감처럼, 현실감을 잃을 만큼 강렬했다.SNS에 공개된 보그 커버 사진 속 허무니는 몸을 곡선으로 감싸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붉은 입술과 은은한 미소, 완벽히 관리된 복근 라인까지 숨김없이 과시했다. 골프장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담한 포즈와 섹시함이 영상, 사진으로 연이어 퍼지며,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수만 명 단위로 폭증했다. “이게 바로 골프여신의 진짜 얼굴”이라는 반응과 함께, 그녀의 이름은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까지 실시간 검색 상위를 점령했다.11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답게, 허무니의 일상 사진도 매일 폭발적 반응을 불렀다. 특히 F1 스타 알렉산더 알본과 커플 사진이 본인의 피드에 올라오면 ‘초호화 커플’이라는 팬들의 외침이 줄을 잇는다. 두 사람은 전용기∙비즈니스석에서 찍은 여행 인증샷, 손을 꼭 잡고 걷는 헝가리GP 서킷 데이트 사진, 스포츠 브랜드 전신 화보 등 ‘골프+F1+모델+럭셔리 라이프’ 모든 요소를 한 프레임에 담아낸다. 이때마다 허무니의 탄탄한 복근, 명품 각선미, 큐롯·크롭탑 패션, 심지어 비키니 차림까지 거리낌 없는 노출이 따라붙으며 매 장면마다 ‘여신’·‘섹시퀸’이라는 감탄이 쏟아진다. 골프장에서는 성적으로는 큰 이변이 없는 편이지만, 필드 밖에서는 허무니가 대세 중 대세다. 현역 LPGA 선수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보그 커버를 경험한 그는, ‘미모만큼이나 커리어를 따라잡는 럭셔리 아이콘’으로 팬덤을 구축했다.요즘 허무니 SNS에는 “F1 스타 알본과의 커플 데이트, 이게 리얼 럽스타그램!” 같은 자극적 댓글과 함께, 전세계 여성들이 ‘워너비 몸매’라며 다이어트 자극 짤로 이미지를 퍼가고 있다. 더 이상 골프 선수만이 아닌, 모델·인플루언서·글로벌 셀럽으로 거듭난 허무니—이제는 그녀의 섹시한 행보에 뜨거운 시선이 쏟아지는 이유를 부정할 수가 없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17 17:11
연예일반

장동윤 “‘사마귀’ 고현정, 쿨한 대장부” [화보]

배우 장동윤이 생애 첫 패션 매거진 커버 스타로 나섰다.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장동윤과 함께한 10월호 커버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커버에서 장동윤은 클래식한 슈트부터 댄디한 니트웨어, 장난기 가득한 프레피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장동윤은 무더운 날씨 속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스태프들을 챙기고 일을 거들며 현장 스태프들을 팬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과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먼저 장동윤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정이신(고현정)은 가정 폭력을 일삼은 남자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 살인마다. 그 의도가 아무리 악을 처단하고, 정의 구현을 하는 것일지라도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걸 차수열(장동윤)을 통해 애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정이선과 차수열이 극중 모자 관계인 것을 놓고 “감정선이 어렵게 설정돼 있어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변영주 감독님의 디렉션이 워낙 명확해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고현정 선배는 정말 쿨하고 대장부 같다. 그래서 오히려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가 된 장동윤은 “실제로 반듯하고 건강한 걸 추구하는 건 사실이지만, 연기적으로는 반항아가 돼보고 싶다.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을 만한 악역에 대한 욕심이 늘 있다. 또 로맨스 코미디에서 조금씩 보여드리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코미디 장르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예시로 마틴 맥도나 감독의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를 들었다.데뷔 직후와 가장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에는 “배우란 삶에 익숙해진 것”이라고 답했다. 장동윤은 “똑 같은 건 연기가 여전히 재밌다는 것이다. 우연한 계기로 배우를 하게 됐지만, 이 일을 더 열심히 잘하고 싶다. 다른 것에 도전할 생각은 아직 없다. 복싱, 연출은 부수적인 취미 활동이다. 그보다 배우란 본업에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1:45
산업

[인터뷰] “아이돌처럼 뽀샤시한 피부요? 화이트태닝 쿠션 발라보세요”

K뷰티 전성기는 화장품 회사나 유통 플랫폼의 기쁨만이 아니다. K뷰티를 보다 프로페셔널하게 완성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K뷰티의 부흥에 활짝 웃음 짓는다. 초창기 광고물이나 방송사 연예인들의 화장을 거쳐 웨딩 메이크업에 이어 세대별 K팝의 얼굴을 책임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뷰티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4세대 K팝 아이돌 대표주자 에스파의 ‘AI 메이크업’을 선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선영 원장(JOY187)이 아이돌 메이크업을 일반 대중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권 원장이 창조한 에스파의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움보다 인위적으로 강조된 피부 표현 아래 색조를 덧칠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인간 같지 않은 느낌, 에스파 세계관에 등장하는 나이비스의 얼굴도 이와 비슷하다. 권 원장에 따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한 메이크업이다. “기존에 볼 수 있는 러블리한 메이크업이 아닌 AI 컨셉을 만들고 싶어 블러셔 없이 얼굴을 하얗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에스파를 만난 뒤 권 원장의 메이크업도 그룹처럼 세계관을 갖추게 됐다. 에스파 이후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와 인연을 이어가며 걸그룹 A2O 메이의 비주얼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A2O 메이는 보다 화려한 C뷰티에 K뷰티의 정교함을 접목해 새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이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뿐만아니라 방송국 아나운서들의 단정한 방송용 메이크업, 배우들의 영화 시사회와 레드카펫 메이크업, 웨딩 메이크업 현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루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담겨 있다.권 원장이 제품으로 연결 지은 메이크업 기술은 화이트태닝이다. 까무잡잡하게 표현하는 태닝이 아닌 하얗지만 건강하고 뽀샤시한 피부를 만드는 메이크업 기술이다. 20년 이상 업에 종사하며 아이돌, 아나운서, 신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경험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 ‘187라벨 권에디션 화이트태닝 쿠션’이다. 권 원장의 성을 따 일명 ‘권쿠션’으로 불리는 제품은 이미 1차 완판에 이어 최근 업그레이드해 재판매에 돌입하며 두 번째 완판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타고난 듯 뽀얀 피부와 같은 ‘화이트태닝’ 연출이 특징인 신개념 쿠션으로,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로 들뜸 없는 밀착 커버와 즉각적인 톤업,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까지 ‘3-in-1’ 기능을 자랑한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무너짐 없이 화사한 피부를 하루 종일 유지시켜 ‘아이돌쿠션’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권 원장은 “아이돌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피부가 뽀샤시하면 메이크업이 더 화사해 보이더라”며 “하얀 도화지와 같은 피부가 건강해보이고 예뻐보일 수 있는 연출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을 쫙 펴바르고 광대나 트러블 부위에 덧바르면 커버뿐 아니라 반짝이는 광이 나는 얼굴이 된다”고 덧붙였다.권 원장은 스킨과 에센스, 로션, 선크림의 복잡한 단계를 생략하고 자신이 만든 제품 하나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얼굴에 바르는 베이스 단계가 두꺼워지면 오히려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어 쿠션 하나로 소화할 수 있게 했다.권 원장은 제품뿐 아니라 용기에도 자신의 의지를 몽땅 담았다. 흰색의 용기를 약간의 커브를 준 것은 백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용기 앞면에 선으로 이어진 패턴은 ‘권’과 우리네 창살을 접목한 디자인이다. 권 원장은 아이돌 메이크업을 위해 동이 트지 않은 새벽에도 일하면서 6개월에 걸쳐 A부터 Z까지 제작에 힘을 쏟았다.특히 이 제품은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입소문을 탔다. K팝 아이돌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다이마루 등 백화점 등에서의 세미나, 뷰티 브랜드 센카와의 협업 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 한국이 아닌 해외부터 제품을 선보였다. 권 원장은 “일본 세미나에서 소개 후 제품을 솔드아웃 시켜 한국에는 소량 밖에 출시를 못했었다. 제품을 사용해 본 아이돌이 ‘빨리 재출시해달라’ 했을 때 뿌듯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방긋 웃었다.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릴만한 메이크업 팁으로는 ‘피부 속광’ 관리를 추천했다. 어두워지는 아우터의 컬러와 대비되는 화사함이 포인트라고. 속광 관리를 위해 가벼운 시술, 식이요법과 함께 필수요소로 수분제품 사용을 권했다. 건조함이야말로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빌런’이다. 권 원장은 “건조하면 바르고 또 바르시라. 에센스, 앰풀,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을 수시로 사용하라”고 권했다. 그러면서 “시간과 노력과 애정이 들어가야 예뻐진다. 틈날 때마다 루틴처럼 보습에 신경쓸 것”을 강조했다.“저는요, 다시 태어나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을 하고 싶어요. 좋은 직업이 많지만 사람들의 제일 예쁜 순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K메이크업 전문가의 꿈은 소박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9.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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