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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니스, 필라델피아서 美 투어 닻 올렸다⋯“행복하고 감사”

그룹 유니스가 데뷔 첫 미주 투어의 닻을 올렸다.유니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026 유니스 1ST 투어 : 에버 라스트’(2026 UNIS 1ST TOUR : Ever Last)를 개최했다.이날 ‘스위시’와 ‘땡!’으로 오프닝을 연 유니스는 2년간의 활동을 집약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아쉬움 없이 꽉 찬 공연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유니스는 ‘모시모시’, ‘므와…’ 영어 버전을 비롯해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의 수록곡 ‘굿 필링’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커버 무대도 보고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코토코와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선곡해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고, 진현주와 나나, 젤리당카는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를 재해석해 반전 매력을 꾀했다.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투어는 새로운 도시의 에버애프터(공식 팬클럽명)를 직접 만나는 기회라 설렘이 컸다. 시작부터 많은 팬이 온 힘을 다해 즐겨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니스만의 에너지를 아낌없이 전달해 드리겠다. 저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27일까지 워싱턴 D.C를 비롯해 샬럿, 애틀랜타, 잭슨빌, 뉴욕, 클리블랜드, 시카고, 오타와, 댈러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1 13:41
뮤직

이승윤·장기하·혁오·이찬혁…‘더 글로우 2026’ 꿈의 헤드라이너

초대형 인프라, 트렌드 리딩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가 2026년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공연 기획사 원더로크는 지난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더 글로우 2026’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올해로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 ‘더 글로우’는 지난해보다 12팀 늘어난 총 3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한층 커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 중 미국, 호주,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아티스트 7팀이 포함되어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더 글로우 2026’은 기존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 서브 스테이지를 신설하고, 전시 홀을 한 개 더 확보해 킨텍스 제2전시장 7·8·9홀을 사용하는 등 운영 규모를 대폭 확장한다. 이를 통해 실내 페스티벌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공간 연출과 관객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공연 첫째 날인 21일(토)에는 이승윤과 장기하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승윤은 대만, 체코, 독일, 일본 무대까지 섭렵하며 밴드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올해 정규앨범 발매를 암시한 장기하 역시 특유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더 글로우 2026’의 첫날을 강렬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재결합 소식을 전한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역대 최대 규모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Z세대 록스타 한로로, 12년 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발라드 강자 정준일X임헌일의 메이트, 인디신을 대표하는 라이징 밴드 리도어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또 청춘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사운드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데뷔 2년 차 라이징 밴드 드래곤포니를 비롯해 윤마치, 데카당 그리고 실리카겔의 멤버인 김춘추의 솔로 프로젝트 놀이도감 등이 함께한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혁오와 이찬혁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몽환적인 사운드로 청춘의 미학을 그려온 혁오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단독으로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규 2집 ‘에로스’로 화제를 모은 이찬혁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후 첫 페스티벌 일정으로 ‘더 글로우’를 선택해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다.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도 함께한다. BTS RM과의 협업부터 글로벌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온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를 비롯해 연기, 음악, 미술, 예능을 넘나드는 전방위 예술가 백현진, 데뷔 8년 만의 정규 1집 발매 후 미주, 유럽, 호주 등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장한 새소년, 서정적인 가사와 대체불가 감수성으로 사랑받는 데이먼스 이어가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여기에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현대 음악 싱어송라이터 송소희, 신인류 그리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정통 록 밴드 터치드 등이 합류한다. 특히 송소희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페스티벌 무대를 ‘더 글로우 2025’에서 성공적으로 치른데 이어, 올해 다시 페스티벌과의 인연을 이어간다.해외 라인업도 단연 눈길을 끈다. 숏츠를 통해 ‘I Love You So’가 역주행하며 재조명된 영국 밴드 더 월터스, 뉴진스 하니의 커버 영상으로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호주 싱어송라이터 그렌트페레즈, ‘원더리벳 2025’를 통해 내한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J팝 신예 아키야마 키이로 등이 참여해 ‘더 글로우’만의 글로벌 색채를 완성한다.3월 21일~2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9홀에서 진행되는 ‘더 글로우 2026’의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8 09:30
연예일반

‘2025 코레오 어워즈’ 성황리 개최…위댐보이즈 올해의 안무가 대상

안무가들의 축제, ‘2025 코레오 어워즈’가 2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코레오 어워즈’는 한국안무저작권협회가 주최하고, 엔터테인먼트, 댄스트럭트, 원밀리언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안무저작권의 사회적 가치와 안무가들의 창작 성과를 격려하고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행사는 레드카펫과 리셉션을 시작으로, 지난 한 해 대중문화 전반에 강한 인상을 남긴 안무와 안무가들을 시상하는 본 시상식과 축하 무대로 이어졌다.올해 대상의 영예는 위댐보이즈가 차지했다. 그 외 주요 부문 수상자 및 수상작으로는 ▲올해의 베스트 K-POP 안무: ‘라이크 제니’ ▲올해의 댄스 스타: 쿄카 ▲올해의 댄서(남): 진 ▲올해의 댄서(여): 락커지▲올해의 댄스 임팩트: 스튜디오 춤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안무저작권협회는 “코레오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안무가의 창작이 정당하게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무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컬처 산업의 주요 축인 안무의 가치를 높이고, 안무가의 권리와 산업적 위상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레오 어워즈는 향후에도 안무가와 대중, 산업을 잇는 플랫폼으로서 K-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행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2025 코레오어워즈 부문별 수상자>▲올해의 안무가 대상 : 위댐보이즈(WDBZ) ▲올해의 베스트 K-POP 안무 : Choreography by 위댐보이즈(WDBZ) - Vata, Ingyoo / SilvergunPerformance Directing by 위댐보이즈(WDBZ) - Vata, Ingyoo / Silvergun▲올해의 스페셜 K-POP 안무 : Choreography by 리에하타(RIEHATA) / 권트윈스(Kwontwins) – 드기, 도니(DEUKIE, DONY) / 레난(Renan)Performance Directing by 권트윈스(Kwontwins) - 드기, 도니(DEUKIE, DONY)▲ 올해의 K-POP 안무 디스커버리 : Choreography by 하성진 / 리정(Leejung)▲올해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 - 팀 넛츠(Team Nuts)▲올해의 스페셜 댄스 퍼포먼스 : <2025 DIVER : 뭍으로> - 잠수부▲올해의 베스트 댄스필름 : <몽경(夢境) – 꿈의 경계에서> - '허니제이(Honey J)' of '범접(BUMSUP)’ ▲올해의 스페셜 댄스필름 : - '말리(Marlee)' of '모티브(MOTIV)' ▲올해의 베스트 남성 댄서 : 'JIN(진)' of 'Funk in the Heart(펑크 인 더 하트)' - ▲올해의 베스트 여성 댄서 : 'Locker Zee(락커지) of NON-STOP(논스톱)' - ▲올해의 댄스 챌린지 : 카니(Kany) - <매끈매끈하다 챌린지> ▲올해의 댄스 스타 : ‘쿄카(KYOKA)’ ▲올해의 댄스 임팩트 :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5 10:54
예능

‘더 시즌즈’ 린·이브·박재범·롱샷·라포엠, 총출동 귀호강 무대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웰메이드 무대들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린, 박재범, 롱샷, 이브, 라포엠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린은 이날 자신의 대표곡 ‘사랑했잖아...’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MC 십센치(10CM)는 “선배님의 노래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 같다”며 경외심을 표했다. 올해로 데뷔 27년 차를 맞이한 린은 2년 전부터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고 있음을 밝혔다.린과 십센치는 각자의 음색이 돋보인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르며 트로트로 함께 호흡했고, 최근 MZ 사이에서 역주행 흐름을 탄 ‘곰인형’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어 린은 엔믹스의 ‘블루 발렌타인’을 어쿠스틱한 버전으로 재해석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 라이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린은 곡 말미에 울컥하며 무대에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이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들며 여운과 감동을 극대화했다. ‘인디 30주년 대기획-인생 음악’ 12번째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비주얼 록의 개척자 이브가 출연해 대표곡 ‘아윌 비 데어’를 가창하며 분위기를 들썩이게 했다. 데뷔 초 모습을 함께 감상하던 이브는 “리허설이 끝나고 방송국 복도에서 벌을 서기도 했다”며 당시 파격적인 스타일링 때문에 난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브는 “90년대 스모키 화장의 원조”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특히 G.고릴라는 “저는 결혼할 때도 스모키를 했다”고 고백했다.이브는 밴드 활동과 함께 생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반전 근황을 밝혔다. 특히 기타리스트 박웅은 “현재 지점장을 앞둔 보험설계사다”며 십센치에게 명함을 건네는가 하면, 인기 애니메이션 ‘또봇’의 성우로 활약했던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이브는 신곡 ‘타임머신’을 소개한 데 이어 최근 영화 ‘하트맨’으로 다시금 주목받은 ‘러버’ 무대로 록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완성했다. 박재범은 안무, 편곡까지 새롭게 재구성한 ‘폴디드’ 무대로 농익은 스웨그를 선보였다. ‘더 시즌즈’ 1호 MC 박재범은 변함없는 입담과 재치로 즐거움을 선사했고, 현 MC 십센치는 “불안하다. 적당히 부탁드린다”며 미묘하게 견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AI 커버곡으로 화제를 모은 ‘몸매’ 트로트 버전을 직접 가창한 데에 이어 izi의 ‘응급실’을 열창했다.‘박재범 1호 아이돌’ 롱샷도 깜짝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오율과 루이는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진은 박재범과의 댄스 실력 비교에 대해 “지금은 제가 더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즉석에서 배틀을 펼쳐 박재범에 견주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롱샷은 박재범과 ‘좋아’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데뷔곡 ‘문워킨’으로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드러냈다. 박재범은 객석에서 ‘겸손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롱샷의 무대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3’ 출연 당시 터닝포인트가 됐던 ‘마드모아젤 하이드’ 무대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라포엠은 자신의 포지션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바리톤, 테너, 카운트테너 스타일로 십센치의 ‘아메리카노’를 가창했다. 또한 라포엠은 “저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지만 이미 서로에 대한 소문은 알고 있었다”며 학창시절 일화와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정민성은 그룹 씨야에 대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앨범을 산 가수”라고 밝히며 ‘사랑의 인사’를 자신만의 톤으로 소화했고, 최성훈은 다비치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유채훈과 함께 ‘타임캡슐’을 열창했다. 이어 라포엠은 신곡 ‘멘트 투 비’ 무대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4:04
해외축구

콤파니 감독, '김민재 퇴장'보다 ‘퇴장 이후 경기력 ’에 더 주목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홈 경기 무패 행진을 38경기로 늘렸다. ‘철기둥’ 김민재(30)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변수가 있었지만, 뱅상 콤파니 감독의 시선은 결과보다도 팀의 경기력 반응에 머물렀다.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UCL 리그페이즈 7차전에서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뮌헨은 6승 1패(승점 18)를 기록하며 아스널(승점 21)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고, 8차전을 남겨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경기의 중심에는 해리 케인이 있었다. 케인은 후반 7분 마이클 올리세의 코너킥을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 결승골을 넣었고, 이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PK)까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경기 막판 두 번째 PK로 해트트릭 기회도 잡았지만,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이날 뮌헨은 전반부터 70%가 넘는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2분 케인의 유효 슈팅 이후 상대의 밀집 수비에 막혀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김민재는 전반 17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상대를 저지하다 경고를 받았고, 이후에도 빠른 커버 플레이로 수비 라인을 지켰다.흐름이 크게 흔들린 장면은 후반 18분이었다. 김민재가 침투하던 라울 플로루츠의 팔을 잡아당기며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고, 퇴장을 피하지 못했다. 김민재가 뮌헨 이적 후 레드카드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러나 콤파니 감독은 수적 열세보다 팀의 반응을 더 중요하게 평가했다. 그는 경기 후 “챔피언스리그는 항상 쉬울 수 있는 무대가 아니다. 전반전은 상대가 더 나았다고 볼 상황은 아니었지만, 우리 템포가 맞지 않았다”고 돌아본 뒤, “퇴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는 오히려 아주 잘했다. 팀이 강하게 반응했고, 분명 경기력의 향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실제로 뮌헨은 10명이 싸운 이후에도 큰 위기를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34분 상대의 박스 안 핸드볼로 추가 PK 기회를 만들었고, 연속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노렸다. 비록 득점은 더 늘리지 못했지만, 경기 주도권은 끝까지 유지했다.콤파니 감독은 “결과가 항상 전반전에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지배하는 팀일수록 후반에 경기가 풀리는 경우도 많다”며 “우리는 이틀이나 사흘마다 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현재 매우 좋은 흐름으로 승리를 쌓고 있다. 오늘은 무실점이라는 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김민재의 퇴장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후반전의 대응. 콤파니 감독이 이 경기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대목이었다. 2026.01.22 09:01
뮤직

믿고 보는 ‘2026 러브썸 페스티벌’ 4월 11·12일 양일 개최

음악과 책의 만남으로 봄의 시작을 알려온 ‘2026 러브썸 페스티벌’이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스파이어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양일간 개최된다.‘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문화 절정기 조선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조선미술관과 함께 할 예정이다.지난 해 반 고흐의 강렬한 색채로 눈길을 끌었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올해는 조선의 고전적 미학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정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우리 미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2026 러브썸은 인스파이어 디스커버리 파크를 하나의 거대한 조선 미술관으로 변모시켜,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봄의 주말을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2019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포문을 연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압도적인 라인업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쌓아왔다. 그동안 봄의 감성을 깨우는 장범준, 제대 후 첫 페스티벌 무대로도 압도적인 위엄을 입증했던 백현, 그리고 솔로로서 페스티벌 무대에 첫발을 내디디며 관객을 매료시킨 도영 등 K팝의 정점에 선 아티스트들이 거쳐 가며 매 회 화제를 모았다.믿고 듣는 라인업으로 페스티벌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10CM, 로이킴, 멜로망스 등이 함께 하며 러브썸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완성시켰다.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서고 싶은 무대’로 손꼽히는 페스티벌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1 12:04
스타

[IS화보] “카리나는 각성한 유지민”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카리나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내내 소탈한 태도를 보여준 카리나는 대담해 보인다는 질문에 “보기엔 그렇지만, 막상 무대에서 가장 많이 떠는 멤버가 저다”라며 “아직도 무대에 오를 때면 손이 차가워지고 축축해지곤 할 정도다. 그러나 막상 공연이 시작되면 괜찮아지고, 끝날 때가 되면 엄청 신이 나서 웃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카리나는 경험을 쌓아가면서 생기는 작업 방식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카리나는 “연차가 찰수록 회사와 대화하는 장이 많아졌다”라며 “회사에서 추린 곡들에 맞춰 멤버들이 안무도 직접 춰보면서 전반적인 느낌을 확인한 뒤 의견을 낸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 공개한 카리나의 솔로곡 ‘굿 스터프’에 대해서도 “가사와 안무, 무대에서의 연출, 의상, 카메라 구도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했다”라며 “퍼포먼스를 할 때는 힙합이 좋고, 느리게 부를 때는 R&B와 재즈를 좋아하고, 부르는 건 록 발라드 풍을 좋아하다 보니 솔로곡에는 그런 요소들이 조금씩 섞여 있는 느낌이다. 다 제가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카리나는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카리나는 ‘각성한 유지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제 신조는 연예인으로 살면서도 내가 엄마와 아빠의 딸인 유지민임을 잊지 말자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1 10:50
뮤직

뉴비트, 오늘(18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뉴비트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뉴로(팬덤명)와 호흡한다.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늘(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뉴비트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다. 강렬한 올드 스쿨 바이브부터 현대적인 팝 사운드까지 넘나드는 뉴비트는 전석 매진을 이끈 첫 콘서트인 만큼 ‘육각형 아이돌’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풍성한 셋리스트가 눈길을 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을 비롯해 글로벌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미니 1집 더블 타이틀곡 ‘룩 소 굿’과 ‘라우드’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유닛 무대와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선정된 커버곡 메들리 또한 예고한다.뉴비트는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도우인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앙코르 무대들을 생중계한다. 한편 뉴비트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룩 소 굿’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6개 부문 1위를 휩쓸었으며 유튜브 뮤직 톱1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이 기세를 이어 뉴비트는 ‘제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중국 대형 소속사 모던스카이와 손잡고 대륙 내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8 16:12
산업

더샘, 일본 오사카 난바 시티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더샘이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대표 대형 쇼핑몰 ‘난바 시티(Namba City)’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본 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도쿄 시부야 ‘모디(MODI)’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높은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사카 핵심 상권인 난바 지역으로 무대를 확장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와 ‘젬 미라클 핑크 버블 마스크’ 등 더샘의 대표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현장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영국 보그(Vogue UK)에 K-뷰티 TOP7 아이템으로 소개된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를 비롯해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 ‘커버 퍼펙션 립 펜슬’, ‘샘물 캔디 시럽 글로스’, ‘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등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팝업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가챠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 금액별로 손거울, 랜덤 키링, 포토카드, 미니 포스터 등 다양한 이준호 굿즈를 제공하며, 이준호 포토존을 운영해 보다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이준호 친필 사인이 담긴 패브릭 포스터와 친필 사인 제품을 증정해 현장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일본 시장은 국내와 달리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구매로 이어지는 비중이 높은 만큼 이번 난바 시티 팝업을 통해 더샘의 제품력과 브랜드 매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18 11:23
골프일반

[골프소식] 타이틀리스트, 신형 Pro V1x Left Dash 골프볼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신형 Pro V1x Left Dash (Pro V1x 레프트 대시) 골프볼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약 4년에 걸친 연구 개발과 투어 검증을 통해 완성된 커스텀 퍼포먼스 옵션(CPO)이 들어갔다. 더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 낮은 스핀, 높은 탄도의 조합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설계됐다.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팀 부사장 마이크 매드슨은 “타이틀리스트는 단순히 ‘새롭다’는 이유만으로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다. 기존보다 반드시 더 나은 퍼포먼스를 제공해야 하고, 무엇보다 투어 선수들의 검증을 거쳐 입증되어야 한다”고 말했다.Pro V1x 레프트 대시는 2018년 투어 선수들의 니즈에서 출발해 CPO로 처음 개발됐다. 투어 레벨 선수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티샷에서는 최대 비거리를 구현하면서도, 그린사이드와 어프로치샷에서 요구되는 정교한 컨트롤과 뛰어난 스톱 컨트롤(Stop Control)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골프볼이다.2026년형 Pro V1x 레프트 대시는 지난해 10월 투어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PGA 투어, DP 월드 투어, 콘 페리 투어, JGTO, PGA 투어 오스트랄라시아, PGA 투어 챔피언스 등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선수들의 선택을 받아 투어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입증해 왔다.신형 Pro V1x 레프트 대시는 골프볼을 구성하는 모든 레이어를 업그레이드해 기존 퍼포먼스에서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 빠른 스피드와 더 낮은 스핀을 요구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설계된, Pro V1 패밀리 내 퍼포먼스 특화 옵션이다. 신형 Pro V1x 레프트 대시의 특징은 ▶더 빠르고 향상된 하이 그래디언트 듀얼 코어(High Gradient Dual Core) 설계를 통해 볼 스피드 및 비거리 향상 ▶더 빠른 하이 플렉스 케이싱 레이어(High Flex Casing Layer)로 스피드를 높이는 동시에 롱게임 스핀 감소 ▶더 얇아진 캐스트 우레탄 커버로 투어 레벨의 그린사이드 스핀과 컨트롤 구현 ▶348개의 사면체 딤플을 적용한 새로운 공기역학 설계로 비행 효율을 높이고 더욱 일관된 탄도 제공으로 정리할 수 있다. Pro V1x 레프트 대시는 1월 21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2026.01.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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