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85건
스포츠일반

‘한국경마 타임캡슐’ 10년 전 2월에 이런 일이…경주마 해외 유학 열풍이 불었다

한국마사회는 매달 '한국경마 타임캡슐'을 통해 한국경마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있다.2016년 2월은 1월만큼 굵직한 이벤트나 대형 대상경주가 두드러진 시기는 아니었지만, 트랙 안팎에서는 한국경마의 흐름을 기억하게 할 장면들이 이어졌다. 새로운 실험, 혹독한 기후 속 레이스, 해외 무대에서의 도전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사건들이 한 달의 풍경을 채웠다. 경주마 해외 유학 열풍2016년 2월, 한국 경마계에는 사람이 아닌 경주마를 대상으로 한 '유학' 열풍이 불었다. 뛰어난 혈통의 1세 경주마 9마리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미국 유학에 올랐다. 훈련비와 항공 운송비를 합쳐 2억원 이상이 들지만, 마주들은 '유학파' 경주마들이 보여준 가능성에 주목했다. 유학에 나선 경주마들은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 지역의 전문 트레이닝 시설에서 약 1년간 데뷔를 위한 기승 순치부터 스피드 중심의 현지 훈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당시 구적인 성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시도는 이후 한국경마의 국제적 시야 확장과 전문성 강화의 기반 중 하나로 이어졌다. 눈보라 속 강인한 질주2016년 2월 28일, 렛츠런파크 서울은 거센 눈보라와 함께 유난히 기억에 남을 하루를 맞았다. 당일 제6경주부터 폭설이 시작되며 주로 환경이 급격히 악화고, 같은 경주에서 4건의 낙마 사고가 발생했다. 8경주에는 부경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해 경주가 취소됐으며 이후 10경주와 11경주가 폭설로 취소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그러나 제9경주인 제20회 동아일보배 대상경주는 정상 시행됐다. 눈 쌓인 주로와 시야를 가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피노누아'와 박을운 기수는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펼쳤고, 강인한 질주를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극한의 조건 속 이날의 경주는 당시 경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천구와 석세스스토리, 두바이 무대에서 이어진 도전2016년 1월 한국 경주마 역사상 처음으로 두바이 원정에 나섰던 '천구'와 '석세스스토리'의 도전은 2월에도 계속됐다. 첫 출전에서 각각 5위와 3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두 경주마는 2월 25일 다시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천구는 제3경주(1200m)에 출전했다. 출전마 대부분이 메이단 소속 경주마였던 만큼 경쟁은 쉽지 않았고, 9위로 경주를 마쳤다. 이어 출전한 석세스스토리는 제6경주(2000m)에서 초반 선행에 나서며 기대를 모았다. 비록 당시 두바이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던 '캘리포니아 크롬'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끈질긴 레이스 끝에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석세스스토리는 해당 경주에서 2분 5초 내외의 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을 약 3초 단축하는 성과를 남겼다.김희웅 기자 2026.02.21 06:37
스타

[줌인] 18년째 현재진행형…’여성 듀오’ 다비치가 굳건한 이유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빠르게 변하는 대중음악 시장 속에서도 이들은 음악과 공연, 그리고 축적된 시간의 힘으로 자신들만의 자리를 단단히 지켜내고 있다.다비치는 지난달 24일부터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공연에 이어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성 듀오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거뒀다. 데뷔 18년 차라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대형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이번 기록은, 단발적인 화제성이 아닌 다비치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음악적 서사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공연에 그치지 않고 음원 성적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가장 최근 앨범인 ‘타임캡슐’의 동명 타이틀곡은 지난해 10월 발매 직후 차트에 진입한 뒤 순위를 끌어올리며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기존의 폭발적인 고음 중심 발라드에서 벗어나, 시간과 기억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다비치의 서정성을 확장한 선택이었다. 이는 여전히 다비치가 ‘음원 강자’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거북이’, ‘이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켜왔다. 아이돌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 환경 속에서 잠시 주춤하던 때도 있었으나 꾸준히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팀의 고유한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의 취향에 맞게 표현 방식에 변주를 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감정은 더욱 깊어졌고, 창법은 한층 담백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여성 듀오라는 존재 자체가 희귀해진 현재의 K팝 가요계에서 다비치의 지속성은 더 두드러진다. 1990~2000년대 다수의 여성 듀오가 등장했지만 대부분 짧은 활약에 그쳤고, 아이돌이 주류가 된 2010년대 이후에는 그 존재감이 더 옅어졌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다비치는 오랜 시간 자신들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해리와 강민경의 탄탄한 가창력, 뚜렷하게 구분되는 음색의 조화는 그 중심에 있다.여기에 멤버들의 개인 활동 역시 팀의 롱런에 힘을 보탠다. 특히 강민경은 구독자 15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 룩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젊은 시청층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소통과 두 멤버의 오랜 우정은 다비치라는 브랜드를 현재형으로 유지시키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되고 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다비치의 저력은 히트곡의 개수보다 ‘지속성’에 있다”며 “유행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변화에 뒤처지지 않는 음악성은 다비치를 대체 불가능한 여성 듀오로 만든 이유”이라고 평가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06:05
스타

다비치 콘서트 명함 번호 피해…소속사 “연출로 사용된 번호, 연락 자제”

그룹 다비치 측이 콘서트 연출 과정에서 사용된 번호로의 연락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27일 다비치의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는 공식 SNS를 통해 “2026 다비치 단독 콘서트 ‘타임캡슐:시간을 잇다’ 연출 과정에서 사용된 명함에 기재된 번호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린다”며 “해당 번호는 공연 연출을 위해 사용된 번호로 실제 연락을 위한 전화번호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해당 번호의 소유자에게 연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번호로의 연락은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앞서 다비치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KSPO돔에서 2026 다비치 콘서트 ‘타임캡슐:시간을 잇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해당 공연의 오프닝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객석 플로어를 돌며 번호가 적힌 명함을 나눠주는 연출이 진행됐다. 해당 번호는 다비치의 데뷔 연도 등 상징적 의미를 담아 설정된 것이었으나, 실제 사용 중인 전화번호와 겹치며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다비치의 콘서트에는 고현정, 송혜교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7 18:50
스타

강민경 ‘♥’ 화답에도…고현정, 다비치 콘서트 ‘촬영 금지’ 논란 [왓IS]

고현정이 때아닌 공연 관람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이날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다비치 콘서트 ‘타임 캡슐 : 시간을 잇다’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고현정은 “노래며 미모며 감동감동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강민경을 태그했다. 여기까진 훈훈하지만, 문제가 된 건 고현정이 올린 짧은 영상이다. 다비치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면서 달 모양 장치를 타고 내려가는 장면인데 일각에서 해당 공연이 촬영이 금지된 점을 들어 비판이 나왔다.실제로 본공연은 사진과 영상 모두 촬영이 금지됐으며 앙코르 시간에만 촬영이 허용됐다. 실제 공연장을 찾았다는 관람객들은 후기 글을 통해 “공연 중간중간 스태프들이 촬영 금지, 적발 시 퇴장을 큰 소리로 외쳤다” “휴대전화를 꺼내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웠다” 등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그러나 강민경은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로 재게시하며 “현정언니♥”라고 화답했다. 이에 누리꾼은 “가수 본인이 괜찮은 것 아니냐”와 “형평성에 어긋난다”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다비치는 지난 24일과 25일 단독 콘서트 ‘타임 캡슐 : 시간을 잇다’를 성료했다. 고현정 뿐 아니라 송혜교, 박솔미, 박효주, 유연석, 조째즈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18:34
자동차

KGM, 설 맞이 ‘미라클 설 귀향 시승 이벤트’ 실시

KG 모빌리티(KGM)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향길 차량을 제공하는 ‘미라클 설 귀향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설 연휴 동안 KGM의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무쏘, 무쏘 EV, 액티언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4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당첨된 고객은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4박 5일간 해당 차량을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랜덤 언박싱 형식을 도입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단순한 차량 시승을 넘어 즐거움과 기대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선정된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강남구 헌릉로 717 소재)에서 대형 캡슐 머신을 통한 랜덤 추첨을 통해 시승 차량을 직접 뽑게 되며, 각 차량의 트렁크(데크)에는 한우, 굴비, 홍삼 세트, 송이버섯꿀, 과일 등 각기 다른 귀향 선물이 마련되어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응모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만 26세 이상의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운전 경력 1년 이상)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2월 10일(화)에 발표된다.픽업 모델 ‘무쏘’와 ‘무쏘 EV’는 넉넉한 적재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을 바탕으로 무거운 짐이나 레저 용품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어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액티언 하이브리드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 효율을 갖춰 귀향길 장거리 이동 시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가족 이동 시 패밀리카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KGM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KGM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6 15:28
예능

‘더 시즌즈’ 린·이브·박재범·롱샷·라포엠, 총출동 귀호강 무대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웰메이드 무대들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린, 박재범, 롱샷, 이브, 라포엠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린은 이날 자신의 대표곡 ‘사랑했잖아...’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MC 십센치(10CM)는 “선배님의 노래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 같다”며 경외심을 표했다. 올해로 데뷔 27년 차를 맞이한 린은 2년 전부터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고 있음을 밝혔다.린과 십센치는 각자의 음색이 돋보인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르며 트로트로 함께 호흡했고, 최근 MZ 사이에서 역주행 흐름을 탄 ‘곰인형’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어 린은 엔믹스의 ‘블루 발렌타인’을 어쿠스틱한 버전으로 재해석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 라이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린은 곡 말미에 울컥하며 무대에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이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들며 여운과 감동을 극대화했다. ‘인디 30주년 대기획-인생 음악’ 12번째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비주얼 록의 개척자 이브가 출연해 대표곡 ‘아윌 비 데어’를 가창하며 분위기를 들썩이게 했다. 데뷔 초 모습을 함께 감상하던 이브는 “리허설이 끝나고 방송국 복도에서 벌을 서기도 했다”며 당시 파격적인 스타일링 때문에 난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브는 “90년대 스모키 화장의 원조”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특히 G.고릴라는 “저는 결혼할 때도 스모키를 했다”고 고백했다.이브는 밴드 활동과 함께 생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반전 근황을 밝혔다. 특히 기타리스트 박웅은 “현재 지점장을 앞둔 보험설계사다”며 십센치에게 명함을 건네는가 하면, 인기 애니메이션 ‘또봇’의 성우로 활약했던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이브는 신곡 ‘타임머신’을 소개한 데 이어 최근 영화 ‘하트맨’으로 다시금 주목받은 ‘러버’ 무대로 록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완성했다. 박재범은 안무, 편곡까지 새롭게 재구성한 ‘폴디드’ 무대로 농익은 스웨그를 선보였다. ‘더 시즌즈’ 1호 MC 박재범은 변함없는 입담과 재치로 즐거움을 선사했고, 현 MC 십센치는 “불안하다. 적당히 부탁드린다”며 미묘하게 견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AI 커버곡으로 화제를 모은 ‘몸매’ 트로트 버전을 직접 가창한 데에 이어 izi의 ‘응급실’을 열창했다.‘박재범 1호 아이돌’ 롱샷도 깜짝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오율과 루이는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진은 박재범과의 댄스 실력 비교에 대해 “지금은 제가 더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즉석에서 배틀을 펼쳐 박재범에 견주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롱샷은 박재범과 ‘좋아’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데뷔곡 ‘문워킨’으로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드러냈다. 박재범은 객석에서 ‘겸손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롱샷의 무대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3’ 출연 당시 터닝포인트가 됐던 ‘마드모아젤 하이드’ 무대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라포엠은 자신의 포지션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바리톤, 테너, 카운트테너 스타일로 십센치의 ‘아메리카노’를 가창했다. 또한 라포엠은 “저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지만 이미 서로에 대한 소문은 알고 있었다”며 학창시절 일화와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정민성은 그룹 씨야에 대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앨범을 산 가수”라고 밝히며 ‘사랑의 인사’를 자신만의 톤으로 소화했고, 최성훈은 다비치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유채훈과 함께 ‘타임캡슐’을 열창했다. 이어 라포엠은 신곡 ‘멘트 투 비’ 무대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4:04
산업

스킨1004, 동남아서 연말 캠페인 성료

크레이버코퍼레이션(크레이버)이 전개하는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연말 소비자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스킨1004는 지난 12월 한 달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연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슬로건은 ‘Closer To SKIN1004(스킨1004와 더 가까이)’로, 소비자와의 감정적 교류를 바탕으로 관계 형성에 중점을 뒀다.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참여형 POV(1인칭 시점 촬영 기법) 숏폼 챌린지를 운영했다. 스킨1004 제품과 함께한 지난 1년의 소감을 촬영해 ‘#CloserToSKIN1004’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존재로 포지셔닝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주력했다. 그 결과 틱톡에서는 총 4600건 이상의 콘텐츠가 업로드돼 누적 조회수 92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500건 이상의 게시물이 발행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또한 인스타그램에서는 ‘스킨1004 2025 베스트 픽 투표’를 진행했다. 소비자가 한 해 동안 가장 만족한 제품을 직접 선정하는 댓글 투표 방식으로 운영됐다. 투표 결과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과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캡슐 앰플’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저자극 및 기능성 스킨케어에 대한 현지 소비자 선호도를 확인했다.동남아 주요 시장에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셀럽들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됐다. 4천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배우 ‘나타샤 윌로나(Natasha Wilona)’와 필리핀 배우 ‘데니스 로렐(Denise Laurel)’이 스킨1004에 대한 소감과 새해 인사를 전하며 현지 소비자들과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했다.곽인승 크레이버 CBO 겸 스킨1004 브랜드 부문 대표는 “K뷰티의 핵심 성장 거점인 동남아 시장에서 연말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강화하며 현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14 09:09
자동차

KGM, ‘2026 화천산천어축제’ 공식 후원… 무쏘 경품 제공

KG 모빌리티(KGM)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에 참가해 화천군과 협약식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2014년 참가 이래 꾸준히 축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KGM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지널 픽업 정체성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 ‘무쏘’를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신형 ‘무쏘’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를 바탕으로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정통 픽업의 존재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의 멀티 라인업 구성은 물론 도심형 픽업 감성을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 디자인을 옵션으로 제공해 고객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KGM은 산천어축제 행사장에 내달 1일까지 별도 홍보 공간을 마련해 신형 ‘무쏘’를 전시하고 현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캡슐 머신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상담 고객에게는 립밤과 방한복면, 핫팩 증정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KGM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화천산천어축제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연계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이미지 향상은 물론 보다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13 14:11
산업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독창적인 인삼 뷰티 과학으로 완성한 스킨케어 라인 ‘진설’의 신제품으로, 정화-활성-집중-강화의 4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되살린다. 안티에이징 핵심 성분 ‘진생베리SR™’이 구현하는 역노화 기술을 담아낸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이다.총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피부 재생 주기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된 설화수만의 처방으로,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1주차에는 피부 정화를 위해 ‘백삼 엔자임™’이 함유된 세럼으로 각질층을 부드럽게 관리하고, 피부 수분 통로 활성화 및 비타민 케어를 통해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이를 통해 피부 재생 주기를 7일이나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활성 단계인 2주차에는 ‘인퓨전 듀얼 캡슐™’이 함유된 세럼을 사용한다. 인체 콜라겐과 구조가 유사한 ‘피부 유사 콜라겐’ 성분을 치밀하게 채워 손끝에서도 느껴지는 탄력을 선사한다.▲3주차 집중 단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40년 바이오 연구의 정수인 ‘진생베리SR-인텐소좀™’을 통해 피부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를 개선하고 피부 장수 환경을 조성한다.▲마지막 4주차에는 ‘진생 올레오좀™‘이 선사하는 콜라겐 에너지로 3주 동안 누적된 리프팅 효과를 강화한다. 미세 구조로 인삼 오일 대비 높은 흡수율을 나타내는 진생 올레오좀™은 피부층을 강화하고 견고하게 고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체계적인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사용 중단 후에도 그 효과가 지속된다. 임상 시험 결과, 사용 중단 3주 후에도 79.4%의 볼 탄력 개선, 73.5%의 모공 탄력 개선, 91.1%의 리프팅 각도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매주 달라지는 맞춤 처방으로 새로운 피부 경험을 선사하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전국 설화수 매장 및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2026.01.06 15:02
산업

무신사 걸즈가?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 국내 유통 업계 최초 오픈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국내 유통 업계 최초로 여성 패션 전문 큐레이션 스토어 ‘무신사 걸즈’를 5일 공식 오픈했다.타임스퀘어는 이번 무신사 걸즈 입점을 통해 다양한 여성 패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패션 허브를 구축해, 다양한 브랜드 구성과 혜택으로 고객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타임스퀘어 3층에 들어서는 무신사 걸즈는 국내 대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오프라인 스토어 최초로 선보이는 여성 패션 전문 큐레이션 공간이다. 온라인에서만 접하던 인기 여성 브랜드 약 44개를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스토어로, 고객들이 직접 입어 보고 스타일링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여성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신규 오픈한 무신사 걸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데일리부터 스트리트, 포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스타일 스펙트럼을 갖췄다. 허그유어스킨, 애즈온 등 MZ세대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는 물론 타입서비스, 나체 등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와 에이이에이이, 밀로 우먼 등 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섹션별로 구성돼 여러 브랜드를 직접 비교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방, 모자, 주얼리, 키링 등 액세서리 카테고리도 함께 선보여 의류와 소품을 한 번에 코디해볼 수 있는 ‘토털 스타일링 공간'으로 완성해 온라인과는 차별화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무신사 걸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연말 시즌에 맞춘 다채로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일까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최대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14일까지는 무신사 걸즈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인기 브랜드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12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는 가챠 이벤트를 진행해 타임스퀘어 자체 굿즈와 무신사 걸즈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기 캐릭터 산리오와 협업한 사은품 증정 ▲구매 금액별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부 브랜드에서는 한정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홀리데이 컬렉션 선발매 ▲인기 아이템 재입고 ▲한정 캡슐 컬렉션 이벤트 등을 통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국내 유통 업계 최초로 무신사 걸즈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테넌트와 이색 F&B,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경방 타임스퀘어는 무신사 걸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오픈과 더불어 다양한 테넌트 입점, 이색 F&B 팝업 등을 연계해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디저트·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와 함께 개성 있는 글로벌 푸드 매장을 유치하고, 시즌별로 색다른 팝업을 선보이며 쇼핑과 식음,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동선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패션부터 F&B, 라이프스타일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장함으로써,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경험과 체류가 중심이 되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서지영 기자 2025.12.05 09: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