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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3 '미쓰백' 소연→소율, 제2의 전성기 주인공 누구

첫 방송까지 단 3일을 남겨두고 있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가수 데뷔를 꿈꾸던 시절부터 무대에서 멀어져야만 했던 순간까지 진정성 가득한 사연과 걸그룰 활동을 통해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 등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층 성숙해진 성장 스토리와 미쓰백의 리얼 탄생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백지영-송은이-윤일상 삼박자 멘토진 후배들을 위해 가수 백지영, 개그우먼 송은이, 작곡가 윤일상이 멘토로 나선다. 디바 백지영은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28년 차 개그우먼이자 셀럽파이브, 다비이모, 캡사이신을 연속 히트시키며 제작자로도 인정받은 송은이는 인생 매니저로, 장르 불문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 작곡가는 인생곡 마스터로 함께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 이들이 선보일 멘토링에 관심이 집중된다. #8인 8색 여가수들의 다양한 스토리와 퍼포먼스 오랜 연습 생활 끝에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8인 가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는 물론,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가영, 나다, 레이나, 세라, 소연, 소율, 수빈, 유진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가수 활동 당시 겪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과 탈퇴 이후의 삶, 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미쓰백'의 주인공은 누구? 가수로 어렵게 데뷔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걸그룹 출신 8명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그 꿈 하나로 다시 '미쓰백'에 모였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들의 성장 스토리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쓰백'에서 다시 한번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미쓰백'은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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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 "다비이모 추천으로 韓 데뷔, 마지막 사랑은 88올림픽" (철파엠)

캡사이신이 '철파엠'을 찾았다. 9월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근 데뷔한 캡사이신(신봉선 부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캡사이신은 루마니아 출신 가수로 나이는 400살이다. 그는 "한국에 온 지 376년 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도 한국에서 다 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DJ 김영철은 캡사이신 신봉선에게 데뷔 계기를 물었다. 캡사이신은 "빌라 위층에 다비이모가 살았다. 물이 새서 수리비를 흥정하며 친해졌는데, 이모가 음반을 먼저 내시고 나중에 나를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사랑'에 관해서도 묻자 캡사이신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다. 호돌이 인형 사러 줄 섰다가 남자를 만났다. 그 친구는 나이 많이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기억하니? 칠순 때 부르지 그랬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캡사이신은 지난달 20일 '매운 사랑 (Narr. DOKO)'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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