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건
IT

다섯 미남에 둘러싸여…카카오엔터, '바니와 오빠들: 특별편' 론칭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바니와 오빠들: 특별편'을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웹툰 '바니와 오빠들'은 미대생 바니와 그를 둘러싼 다섯 미남이 펼치는 캠퍼스 로맨스물이다. 20대 초반 풋풋하고 서툰 연애를 보는 공감대, 엉뚱한 코믹함이 주는 활력, 다섯 명 중 누구와 연애를 시작할지에 대한 궁금증 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1억7000만회를 기록했으며 지난 2023년 본편 180회, 외전 4편을 끝으로 완결했다.이번 특별편은 20대 후반의 성공한 조각가가 된 바니와 그의 절친한 동생 소라의 연애사를 그린다. 본편의 남자 주인공들이 차례로 등장할 예정이다. 21살 바니처럼 미남들에게 둘러싸여 우왕좌왕하는 소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바니와 오빠들'은 카카오엔터가 원천 IP 발굴부터 영상으로의 확장까지 구축한 IP 밸류체인 사례다. 오는 4월 4일에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방영될 예정이다.원작자 니은은 "20대 후반이 된 바니가 생각하는 좋은 연애는 무엇이고, 그래서 어떤 상대를 만나게 될지 곧 방영을 앞둔 드라마와 함께 웹툰 특별편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31 15:28
IT

카카오엔터,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 론칭…정승환·키키 커뮤니티 개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를 전 세계 공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베리즈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등 휴먼 IP(지식재산권)를 비롯해 웹툰,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콘텐츠 IP까지 K컬처 IP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카카오엔터 관계자는 "베리즈는 크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모일수록 더 크고 달콤해지는 베리들처럼, 장르와 영역을 넘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덤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더해가는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안테나 정승환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가 공식 팬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내달 초에는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바니와 오빠들'이 팬 커뮤니티를 오픈한다.베리즈는 각 IP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 커머스,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접목해 여러 형태의 IP 맞춤형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키키는 지난 24일 데뷔 앨범 '언컷 젬' 발매와 함께 베리즈에 공식 팬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팬 소통에 나섰다. 그룹 프로필뿐 아니라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다섯 멤버가 별도로 프로필을 만들어 활동할 예정이다.조만간 공식 팬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웹툰 바니와 오빠들은 누적 1억7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카카오엔터가 드라마로 제작해 오는 4월 4일 지상파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다.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정승환은 공식 론칭과 함께 팬 커뮤니티에 일부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 공식 팬클럽 '어스' 회원들이 인증 후 접근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베리즈는 웹과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해 18개의 언어 번역을 지원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25 13:47
산업

드라마 ‘비밀 사이’ 글로벌 흥행하자 카카오웹툰 원작 조회수도 ‘껑충’

카카오웹툰을 원작 드라마 ‘비밀 사이’가 한국, 일본, 미주 등에서 1위를 휩쓸며 전 세계 흥행에 성공 후 웹툰 성적도 덩달아 껑충 뛰고 있다.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드라마 ‘비밀 사이’가 전 세계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원작인 카카오웹툰의 국내와 북미 조회수와 매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툰 ‘비밀 사이’는 드라마 공개일인 27일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국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조회수가 5배, 매출이 3배 가량 증가했으며, 북미 타파스에서도 조회수가 12배, 매출이 8배 가량 늘었다. 원작 웹툰이 지난해 완결됐음에도 드라마의 높은 인기 속에 다시금 정주행 열기가 부는 모습이다.드라마 ‘비밀 사이’는 공개 직후부터 지난주 3, 4화가 공개된 현재까지 글로벌 전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에 불이 붙고 있다. 2주 연속으로 한국 왓챠 1위, 일본 FOD 아시아 드라마 1위, 태국·싱가포르·독일·프랑스 등 OTT 플랫폼 가가울랄라 공개 12개 국가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에 급물살을 탔다.드라마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질수록 웹툰과 드라마 간 시너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론칭한 웹소설 ‘비밀 사이’도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어 웹툰, 드라마, 웹소설에 이르는 흥행 삼각편대를 이뤄낼지 흥미로움을 자아낸다.또한 ‘비밀 사이’는 카카오엔터의 오리지널 스토리 IP를 드라마로 제작해 선보인 ‘IP 밸류체인’ 성공 사례로도 주목을 모은다. 드라마 ‘비밀 사이’는 카카오웹툰 ‘비밀 사이’를 원작으로 카카오엔터와 일본 방송사인 후지TV,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인 플레이리스트가 협업해 기획, 제작됐다. 카카오엔터는 원천 IP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각 사업 부문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뮤직-스토리-미디어 비즈니스 간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밀 사이’를 비롯해 ‘지금 거신 전화는’, ‘사내맞선’ 등 성공적인 영상화 사례를 다수 선보여왔다.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카카오엔터는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IP를 발굴하는 것과 동시에, IP 밸류체인을 통해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전략적 협업 노하우를 공고히 구축해왔다”며 “올해도 IP 밸류체인으로 탄생한 다양한 영상화 라인업이 공개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11 11:10
IT

카카오엔터 명작 웹툰 '더 그레이트' 단행본 발간…기념 이벤트 진행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태원 클라쓰'의 작가 광진, '나빌레라', '랑데부' 작가 지민의 웹툰 '더 그레이트'가 오는 31일 단행본으로 출간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카카오웹툰에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웹툰 더 그레이트는 꿈에 그리던 대기업 면접에 지각한 인생 최악의 날, 운명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평범하지만 위대한 일상을 살아가게 되는 여자 유보라의 일대기다.여러 굴곡에도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보라의 일대기가 우리의 삶을 비추듯 선명하게 다가서며 더 그레이트라는 작품명처럼 아름다운 대서사시로 완성된다는 설명이다.지난해 8월 론칭해 약 1년 만인 지난 19일 마지막 연재분에 해당하는 59화가 올라왔다. 10월 14일 후기를 끝으로 최종 완결될 예정이다.대원씨아이가 더 그레이트 단행본을 총 4권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이달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카카오엔터는 웹툰 완결과 단행본 출간을 기념해 9월 2일까지 더 그레이트 그랜드 파이널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캐시 뽑기권과 단행본, 이모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광진은 "존경하는 인물을 물어보면 언제나 '우리 엄마'라고 답했다"며 "그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을 이렇게 책으로 간직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지민은 "보라의 일생을 그리며 한 사람의 일생을 바라볼 수 있었다"며 "평범하지만 평범치만은 않은 소녀, 청춘, 엄마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23 13:09
IT

카카오엔터,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글로벌 론칭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기 IP(지식재산권)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TV와 OTT로 글로벌 지역에 동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는 카카오픽코마가 참여했다. 1회당 길이는 30분 내외로, 첫 번째 시즌의 회차는 총 12화다.지난 7일 1화를 시작으로 매주 한 회씩 공개한다. 넷플릭스·티빙·웨이브·왓챠·라프텔 등 OTT에서 선보인다. 국내 방영 TV 채널은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다.추공 작가의 웹소설을 웹툰으로 만든 나 혼자만 레벨업은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3억회를 넘어섰다. 미국의 한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서 애니메이션화를 요구한 참여자가 22만명에 달하기도 했다.이어 지난해 7월 '소드 아트 온라인'과 '일곱 개의 대죄' 등으로 흥행에 성공한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A-1 픽처스와의 애니메이션 협업 소식이 전해졌다.같은 해 12월에는 전국 CGV 60여 개관을 시작으로 미국·일본·프랑스·독일·영국·태국 등 10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1~2회를 공개하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은 애니메이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21일까지 웹툰·웹소설·스핀오프 웹소설 등 작품 감상 회차에 따라 단행본과 굿즈 세트를 비롯해 캐시 뽑기권·카카오 이모티콘·치킨·노스페이스 롱패딩 등을 추첨으로 지급한다.애니메이션 시청 인증 화면을 SNS에 공유하면 리워드를 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09 16:15
영화

대박나면 빌딩 올린다? 영상화 웹툰·웹소설 수익 얼마나 되나[웹툰기획]②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 ‘마스크걸’, 디즈니+ ‘무빙’ 등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웹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주호민이나 이말년 같은 웹툰 작가들이 예능이나 유튜브 등 다른 창구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하고, 영상화되면서 저작권 수익을 챙기기도 한다. 항간에선 웹툰 한 편이 대박나면 빌딩을 하나 올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K콘텐츠 활황, IP 확보 경쟁K콘텐츠의 큰 인기가 웹툰, 웹소설 등 저작물 시장에 활기를 돌게 한 건 분명하다. 한국의 드라마, 영화 등이 글로벌 OTT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제작사들 사이에선 참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찾기 경쟁이 붙었다.최근 지상파 채널 등이 드라마 편성을 줄이면서 제작업계가 다소 위축된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많은 제작사들이 미래를 기대하며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인 기준으로 웹툰, 웹소설, 소설 등의 IP는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선에서 거래된다. 스토리의 완성도나 작가의 협상 능력,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 2000만 원 선. 최근 드라마의 편당 제작비가 통상 10억 원 가량인 점을 감안할 때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 어렵더라도 ‘일단 IP는 확보하자’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다만 이렇게 자신의 저작물을 2차 가공할 수 있는 권리를 모두 넘길 경우 향후 시나리오나 대본 집필 등엔 관여할 수 없게 되고, 작품이 크게 흥행하더라도 원저작물의 작가에겐 인센티브가 없는 게 일반적이다. ◇ 드라마·영화가 대박나면 원작도 재조명다만 2차 가공된 영상물이 크게 히트할 경우 원작까지 다시 주목받기에 이로 인한 수익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일례로 지난해 11월 개봉해 올 초까지 극장에서 롱런한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경우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당시엔 무명작가였던 이치조 미사키의 원작을 선인세 1000만 원에 계약, 출간 3개월 만에 10만 부 이상을 판매시키며 2021년 외국소설 전체 2위, 교보문고 외국소설 1위 베스트셀러를 달성시킨 대표적인 성공사례다.이 소설은 한국에서의 흥행 효과로 일본 현지에서 영화로 제작됐고, 다시 국내에서 개봉하면서 ‘러브레터’ 이후 24년 만에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소설은 다시 주목받았고, 원작이 15만 부 추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의 성공 덕에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인세 역시 25배 상승했다. 국내 웹툰 작가들의 경우 이로 인한 유료 결제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통상 웹툰은 연재 기간 내에는 일정 기간 무료로 에피소드를 공개하다가 완결이 나면 유료로 전환된다. 넷플릭스에서 시리즈화된 ‘마스크걸’의 경우 네이버웹툰에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재됐는데 드라마 공개 후 10일 동안 공개 이전 10일과 비교해 4배 가까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김소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대표가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가 한국에 론칭된 이후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신한 ‘무빙’ 역시 강풀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다. ‘무빙’은 지난 8월 9일 첫 공개된 이래 국내 OTT 통합검색 앱 키노라이츠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OTT 훌루에서도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다. 한국을 비롯한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이름을 올렸다. 원작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상승했다. 연재처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영 전과 비교해 웹툰 ‘무빙’의 일평균 매출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각각 12배와 8배 가량 상승했다. 조회수는 각각 22배와 9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무빙’의 시즌2에 강풀 작가의 다른 작품 속 캐릭터가 합류할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2017년 연재된 ‘브릿지’, ‘타이밍’, ‘어게인’ 등도 재조명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다만 강풀처럼 이미 이름이 난 작가거나 누적 조회수가 억단위를 기록하는 작품의 경우 IP 확보가 신인 작가들처럼 간단하지는 않다. 작가들은 보통 연재처와 계약을 맺고 작품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위탁하는데, 연재처에서 영상화를 성사시킬 경우 일부 수수료를 받는다. 다만 이 금액은 작가 및 작품의 인지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또 일부 작가들의 경우 연재처와 따로 계약을 하지 않고 작품만 연재하기도 한다. 이 경우 영상화가 되면 수수료를 회사에 지불할 필요가 없어 자신의 협상 역량에 따라 보다 큰돈을 손에 쥘 수도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04 05:40
IT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마티,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 엠버서더로

넷마블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의 멤버 마티가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엠버서더 발탁을 기념으로 메이브 웹툰 'MAVE: 또 다른 세계'가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에 오는 15일부터 연재한다.올해 1월 앨범 '판도라스 박스'로 데뷔한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역량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기술력이 더해진 그룹이다. 마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불시착해 인도네시아어로 소통이 가능한 멤버로,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어나가고 있어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됐다.메이브 웹툰 론칭을 기념해 마티가 인도네시아어로 'MAVE: 또 다른 세계'를 소개하는 코멘터리 영상이 4월 중 공개된다. 웹툰 런칭 당일에는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틱톡'을 통해 메이브 노래에 맞춰 독자가 웹툰 속 캐릭터로 변신하고,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스티커 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웹툰 'MAVE: 또 다른 세계'는 메이브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멀티버스 스토리로, 멤버 4인(시우·제나·타이라·마티)이 대한민국에 불시착해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 화려한 아이돌 걸그룹이자 미래를 바꾸는 전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웹툰은 메이브 멤버들의 외양, 무대 연출 등 작화에 공을 들여 보는 재미를 강조했으며, 지난 2월 국내 카카오웹툰에서 첫 연재를 시작해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4.10 18:44
연예일반

'좋아하면 울리는' MC 진영, "나이 성별 상관없이 작동돼" 좋알람 작동설명서 공개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좋알람’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한 티저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웨이브는 공식 네이버TV 등을 통해 "좋아하면 울리는 앱 출시?|웨이브 오리지널ㅣ판타지 연애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을 28일 선보였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CP가 연출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는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MC를 맡은 배우 진영이 내레이션을 맡아 달달함을 추가했다. 또한 조조 등 원작 웹툰 속 캐릭터가 등장, 티저의 보는 재미를 높였다. 내래이터로 나선 진영은 ‘좋알람’에 대해 “좋아하는 마음을 알려주는 앱”이라고 소개한 뒤, “휴대폰이 와이파이에 연결되면 ‘좋알람’ 앱이 작동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좋알람’ 앱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울려준 '하트'의 숫자를 알 수 있어서, 하트의 숫자와 상태 변화를 관찰하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추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영은 “‘좋알람’은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직업, 나이 그리고 성별과 상관없이 작동된다. 당신은 누구의 ‘좋알람’을 알리고 싶나요?”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성별에 관계없이라는 점에서, 동성끼리 알람을 울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것. 과연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의 론칭과 함께 가동될 ‘좋알람’ 속 세계가 어떠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12월 9일(금) 첫선을 보인다. 사진 제공=웨이브(Wavve) 이지수 2022.11.28 18:57
연예일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웨이브X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협업 예능..시너지 낼까?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시너지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으로 폭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웨이브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을 오는 12월 9일(금) 론칭한다.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현실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웨이브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 잡았다...최초+최강 시너지 어떨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신선한 기획으로 방송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웨이브가 다수의 인기 콘텐츠 IP를 선보여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획, 제작 콘텐츠를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웨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고, 10월 4일부터 카카오TV 전용 프로그램관을 통해 ‘며느라기’, ‘연애혁명’, ‘아직 낫서른’, ‘플레이유’, ‘개미는 오늘도 뚠뚠’, ‘찐경규’ 등 다양한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여기에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으로 처음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한 협업에 나서 막강 시너지 입증에 나선다. 특히 이번 웨이브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협업을 통해 IP와 플랫폼의 확장, 참신하고 신선한 기획, 시청자들이 열광할 탄탄한 완성도를 다 잡을 ‘글로벌 콘텐츠 대가’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의 바탕이 되는 원작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은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등을 통해 확고한 팬덤을 확보한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작품이다. 천계영 작가의 독보적인 감성과 감각적인 그림체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연재가 시작돼 2022년 시즌9를 끝으로 8년 간의 긴 연재 끝에 완결되며 오랜 시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좋아하면 울리는’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개돼 글로벌 독자들의 ‘인생 웹툰’으로 꼽히며 누적 50억 뷰를 기록한 글로벌 메가 히트 웹툰이다. 국내 독자를 넘어 해외 독자들까지 사로잡은 ‘슈퍼 IP’ 인 ‘좋아하면 울리는’ 속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이 된 만큼,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웹툰을 현실로 옮기듯 흥미진진하면서도 아찔한 재미를 현실화할 수 있을까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독자들이 열광한 웹툰이 속속 드라마로 선보여지는 가운데, 웹툰이 실사판 예능으로 탈바꿈하는 시도는 이색적이다. 특히 웹툰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을 넘어, 웹툰에서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 주요한 도구로 사용된 소재를 채택해 연애 예능의 설렘과 심리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긴장감까지 더해 ‘현실 연애’에 접목했다는 것이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최근 연애 예능이 방송계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이게 정말 현실이 된다고?” 싶은 웹툰 실사판 예능으로 숨 막히는 재미와 극강 설렘을 선사하며 역대급 콘텐츠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12월 9일(금) 첫 공개된다. 사진 제공=웨이브(Wavve) 이지수 2022.11.25 20:47
연예일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 포스터 공개! 천계영 웹툰 명성 이을까?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연애 게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2월 9일(금) 론칭 소식을 알렸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연애 리얼리티의 본질인 커플 매칭은 물론, ‘좋알람’을 울리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실시간으로 러브라인의 향방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추리해야 해, 기존 연애 예능서 찾아볼 수 없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웨이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해당 포스터에는 ‘좋알람’ 앱의 핑크색 하트를 둘러싸고 서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몇몇이 손을 잡고 있으면서도 하트가 뜬 휴대폰을 들고 다른 곳을 보고 있거나, 껴안은 채 다른 커플을 견제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긴장과 설렘이 팽팽하게 교체하는 가운데,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벌어질 남녀 8인의 서바이벌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연출을 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민종 CP는 “웹툰 속 ‘좋알람’ 앱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은 물론, 원작을 확장한 구성과 연출로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반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연애 리얼리티의 묘미, 사랑을 찾아 나선 참가자들의 섬세한 감정 변화, ‘하트 쟁탈’을 위한 지략과 심리전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연애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12월 9일(금) 첫 선을 보인다.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좋아하는 울리는’은 ‘언플러그드보이’, ‘오디션’ 등을 통해 확고한 팬덤을 확보한 천계영 작가의 독보적인 감성과 감각적인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2014년 웹툰 연재를 시작, 2022년 시즌 9를 끝으로 완결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왔다.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이를 알려주는 앱 ‘좋알람’이 생긴 이후에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아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개돼 누적 50억 뷰를 기록한 글로벌 메가히트 웹툰이다. 사진 제공=웨이브(Wavve) 이지수 2022.11.21 19: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