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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함께"..유준상,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조병규·엄혜란과 가족 케미
배우 유준상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28일 자신의 SNS에 "'경이로운 소문' 촬영 중입니다. 생일도 함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생일 케이크를 든 유준상과 그 옆에 꼭 붙어 선 김세정, 조병규, 엄혜란의 모습이 담겼다. 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69년 11월 28일생으로 오늘(28일) 52번째 생일을 맞은 유준상은 팬들의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50/50 친구들 고마워요. 소중한 팬분들 모두들 건강하게 마스크는 꼭 쓰고 있어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유준상·엄혜란·조병규·김세정이 출연하는 OCN 새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히어로물이다.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8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