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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고아라, 미모로 여고 창문 깼다…“전교생 몰린 엄청난 인기” (미우새)

배우 고아라가 학창 시절 무용담을 밝혔다.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고아라가 출연했다.이날 고아라는 “저를 아기 때 데리고 나가면 다 돌아보고 한 번도 지나치지 않았다고 한다. 어머니께서 말씀을 해주셨다”라고 완성형 미모를 증언했다.말하다가 민망했던 그는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는데, 어머”라며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다”라고 해명했다. 김희철 어머니는 “희철이도 그랬다”라고 덧붙였다.이어 서장훈이 “학창 시절 유리창도 깨졌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이 “남녀공학?”이라고 묻자, 고아라는 “여고였다”라면서 “선후배 할 것 없이 몰리니까 2층 유리창이 작았는데 사람에 밀려 깨졌다”라고 떠올렸다.그러면서 “이후로 같은 반 친구들이 이동할 때 둘러싸고 휴게소도 가고 간식 사 먹으러 갔다”며 “고등학교 때 참 엄청난 인기가 있던 거 같다. 여고에서 어떻게”라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22:48
예능

‘프리 선언’ 김대호, MBC 예능 중 울컥…“‘푹 다행’ 맞아?”

14년 만 퇴사를 선언한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MBC 예능 출연분이 그대로 전파를 탄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34회에서는 안정환이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생선을 찾아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태환, 허경환, 김남일 그리고 셰프 정호영, 오세득이 새로운 레스토랑 운영에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그리고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날 안정환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레스토랑을 옮긴다. 첫 번째 레스토랑에서 선보인 물메기, 돌멍게에 이어 이번 레스토랑은 바로 겨울에 가장 맛있는 제철 생선이 잡히는 곳. 최소 8자에서 크면 1M도 넘어간다는 초대형 생선의 정체가 궁금해진다.초대형 사이즈의 생선을 잡기 위해 나간 망망대해에서 처음 보는 형태의 대형 그물이 일꾼들을 압도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대량의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낸다.이를 보던 붐과 김대호는 바다에서 한 마리라도 더 잡으려 전전긍긍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우리 프로그램 맞아?”라고 울컥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안정환이 목표로 한 제철 생선은 상상 이상의 크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많은 식재료를 봐왔던 셰프 정호영과 오세득마저도 “세프 인생에 이렇게 큰 고기는 처음 본다”며 감탄한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초대박 만선을 이룬 덕분에, 평소에는 귀한 대접을 받는 참돔도 잡어 취급을 받았다는데. 과연 이들의 조업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호기심이 높아진다.‘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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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홍주연’과 이러다 진짜 사귀나…“3월 결혼” 농담도 (사당귀)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스스로 불을 지폈다.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1회에서는 요리사 정지선이 아들과 아들 친구를 데리고 KBS에 방문했다.이날 정지선은 아들이 평소 좋아하는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이에 아들, 아들 친구와 함께 대기실을 찾아 출연자 신윤승과 조수연을 만났다.정지선의 아들이 여자친구가 있는지 묻자, 신윤승은 없다고 답했으나 장난기가 발동한 조수연은 “이모랑 삼촌 5월달에 결혼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김병현이 “오 진짜?”라고 속자 박명수는 “전현무도 다음 달에 아나운서와 결혼한다”고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김숙도 “사귀는 건 알지?”라고 거들었고, 당사자인 전현무 또한 “사귄지 한 달 됐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지난해 전현무는 20살 연하인 후배 홍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홍주연이 연일 직접 출연해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거나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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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전효성, 올해 ‘썸머퀸’ 등극하나 “연애보단 새 앨범 발매” (핸썸가이즈)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신년운세에 놀라워했다.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최초의 인물 탐방 레이스로, ‘핸썸’과 ‘가이즈’ 각각 팀을 나눠 다양한 연령대의 을사년 뱀띠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복을 나누고 빙고를 완성하는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이이경의 ‘나는 솔로’ 인연으로 ‘89년생 뱀띠스타’로 깜짝 출연한 전효성은 “계속 준비하는 단계다. 워낙 업계가 어렵다보니 준비하는 게 자꾸 밀려서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체력을 키우자, 안 하던 걸 해보자’가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타로 점술가와 만나 신년 운세를 점쳤다. 전효성은 “올해 앨범을 낼까 말까 고민중인데 시기중으로 언제 나오는게 좋을지”라고 물었다. 전효성이 뽑은 카드를 본 점술가는 “올해 일단 하셔야 한다. 무조건 플러스”라며 “가장 좋은건 여름이다. 잘맞는다”라고 말했다. 여름에 발매하면 돈과 명예를 한 번에 쥘 수 있고, 시기가 늦어지면 겨울까지 괜찮다는 결과가 나오자 전효성은 “진짜로 여름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소름돋아 했다.또 전효성은 “제가 연애를 하면 일을 못 한다더라”라며 연애운도 물었다. 신중하게 뽑았으나 칼이 잔뜩 꽂힌 카드의 그림부터 심상치 않았다. 점술가는 “(연애운이)아예 없다. 본인도 할 마음이 없고 집에만 누워있다”라고 말했다. 전효성은 “너무 나에 대해서 아는 것처럼 얘기한다”며 눈을 휘둥그레하게 떴다. 그러면서 올해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훈훈한 결론을 내렸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20:50
예능

[TVis] 김우빈, ‘절친’ 외면에 거짓말 들키자…“많이 서운하네” 웃음 (핸썸가이즈)

배우 김우빈이 ‘핸썸가이즈’에서 차태현과 이이경의 쟁탈전에 휘말렸다.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최초의 인물 탐방 레이스로, ‘핸썸’과 ‘가이즈’ 각각 팀을 나눠 다양한 연령대의 을사년 뱀띠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복을 나누고 빙고를 완성하는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핸썸팀’ 차태현과 먼저 통화 연결된 ‘89년생 뱀띠 스타’ 김우빈은 “(오늘)두 시부터 간단한 촬영이 있다”라며 스케줄을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김우빈을 살짝 찾아가겠다고 예고했다.동갑내기 친구인 ‘가이즈팀’ 이이경도 김우빈을 탐내는 상황, 차태현은 “(이따) 촬영 관련 비스무리하게 전화가 온다. 그럼 너는 제주도에 있는 거야”라고 선약을 쐐기 박았다. 차태현과 김우빈은 과거 ‘어쩌다 사장2’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이이경이 정말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이경은 “혹시 태현이 형한테 연락이 왔니?”라고 묻자 김우빈은 “아니 왜?”라고 능청을 떨었다. 만나서 신년운세를 봐주겠다는 이이경의 말에 당황한 김우빈은 “내가 오늘 제주도야 지금”이라고 차태현과의 약속대로 말했다. 그러나 눈치가 빠른 이이경은 “나한테 거짓말을 하라고 지령을 받고 제주도에 있는 척 하는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우빈은 그저 웃었다. “자신을 거냐”는 이이경의 질문에 김우빈은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거야?”라며 “신년부터 전화해서 많이 서운하네? 지금 좀 바빠서 끊어야 할 거 같아”라고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받아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20:33
예능

[TVis] 이석훈, 생애 첫 ‘런닝맨’에 NO안경 출연…“눈웃음 엄청 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이 생애 첫 ‘런닝맨’에 안경 없이 출연했다.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역 박은태, 이석훈, 규현이 게스트로 출격해 티켓 한 장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오프닝에서 ‘웃는 남자’의 뮤지컬 넘버를 소화한 이석훈은 “‘런닝맨’은 처음이다. 이런 대형 예능에 안경 벗고 나온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의 그룹 SG워너비 시절부터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이 뮤지컬 분장으로 인해 없자 어쩐지 허전한 상황. 급기야 하하는 지석진의 안경을 벗겨서 이석훈에게 씌웠다. 지석진은 “네 안경으로 하면 되지”라고 궁시렁대면서도 이석훈에게 “너 안경 벗으니까 눈웃음 엄청 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이석훈은 “나 안경 좀 끼면 안 되나”라면서 불안해 했다. 자아 같은 안경를 되찾고 나서야 “이제 좀 편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18:22
뮤직

아이브, 로제·베몬 제치고 1위... 총 6관왕

그룹 아이브가 ‘러블 하트’로 1위를 차지했다.아이브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로제, 베이비몬스터를 제치고 2월 첫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온라인 음원 성적에서 약 4000점 이상을 맞으며, 앞서나갔다.아이브 이서는 “제가 MC를 한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로 ‘레블 하트’로 1위를 수상할 수 있게 됐다”며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다이브 너무 고맙다. 모든 지원 해주시고, 예쁘게 잘 키워주신 소속사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서는 2월 3일에 ‘애티튜드’라는 신곡이 나온다. ‘애트튜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총 6관왕을 달성하게 됐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민니, 바다, BOMIN(김보민), CIX(씨아이엑스), 은혁, 이규라, 찬울, 킥플립, 피스트범프, 한가빈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2 17:00
문화

‘오징어 게임2 위하준 母’ 배우 이주실, 오늘(2일) 사망

배우 이주실이 위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81세.이주실은 2일 오전 10시 20분께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신촌 세브란스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문은 3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5일이다.앞서 이주실은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병원에 갔더니 유방암이라고 그러더라.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고, 시한부 1년 선고받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인은 약 13년간 투병해 왔다. 꾸준한 관리로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검진을 통해 암이 재발한 걸 알게 됐다.이주실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황준호(위하준) 어머니 역으로 열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2 14:46
예능

이동건, 세상 떠난 동생 추억…父 “날 싫어해” 눈물 바다 사연 (미우새)

배우 이동건이 세상을 떠난 동생을 추억한다.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출연해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동생을 추억하는 가족 여행을 떠난다.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이 세상을 떠나기 전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던 홍천으로 향했다. “명절만 되면 유독 둘째 생각이 난다”라는 부모님을 위해 이동건이 직접 추억 여행을 계획한 것. 17년 전 호주에서 유학 중이던 이동건의 동생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평소 대화가 거의 없다는 이동건 가족의 여행은 시작부터 숨 막히는 적막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母벤져스’를 답답하게 했다. 이동건이 준비한 보양식과 액티비티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대화가 뚝뚝 끊기는 가족들의 모습에 관해 이동건 어머니는 “남편과 2달 동안 말을 안 한 적도 있다”라며 대화가 없는 모습 자체가 일상이라 밝히기도 했다.여행 중 예전 기억에 잠긴 이동건 아버지는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라며 “둘째가 나를 정말 싫어했다”라고 교육을 위해 아들을 엄하게 대했던 과거 본인의 모습을 후회했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이동건 아버지의 가슴 아픈 속 사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또한 이동건은 부모님에게 미리 준비해 둔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아들이 준비한 선물을 확인한 이동건의 부모님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데, 과연 이동건이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13:41
예능

‘연봉 237억’ 김병현, 햄버거집 망해도 또 창업 “아내는 몰라” (사당귀)

요식업에 도전한 야구선수 출신 김병헌이 한차례 폐업에도 또다시 창업에 도전한다.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최근 햄버거 가게를 폐업한 김병헌이 출연해 양재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정호영 셰프와 사전 시장조사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지난 햄버거 가게의 폐업 신고 후에 “주변에서 왜 자꾸 하냐고 걱정한다”라고 전하면서도 “저는 잘 극복하고자 조만간 양재점을 오픈한다”고 밝혀 모두의 아우성을 받는다. 이에 정호영은 “또 망하려고?”라고 외쳐 웃음을 터트린다. 김병현은 ‘아시아인 최초 내셔널리그 월드 시리즈 우승’,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월드 시리즈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선수로서, 아마추어 계약금 중 최고 기록인 237억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난해 야심차게 도전했던 햄버거집 가게를 폐업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김병현은 “나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며 2025년 신장개업을 선언한다. 이에 전현무는 “살다 살다 햄버거 집착남은 처음이야”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이중 정호영은 “이제 망하지 말아야지”라며 김병현과 함께 가성비 맛집 시장조사에 나선다. 점심에만 운영되는 9,900원 무한 리필 뷔페에 간 정호영은 “여기가 병헌이네 햄버거보다 맛있어”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혀 김병현의 가슴을 울컥하게 한다.김병현을 만난 무한 리필 뷔페 사장님은 “지난번에 보건소에 가셔서 어떻게 하냐”라며 김병현의 폐업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뷔페 사장님은 “직원 없이 부부가 운영하는데 마진율은 35% 나온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에 정지선 셰프는 “우리는 평균 20% 정도 나온다”라고 말해 높은 마진율의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 김병현은 “양재점 오픈을 와이프는 모른다”라고 전한 후 “이번에도 망하면 앞으로 1년간 동종업계에 발을 딛지 않겠다”고 마지막 각오를 전한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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