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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튜버 나름vs최태웅, 결국 법정 공방… 학폭 의혹 둘러싼 엇갈린 주장 [종합]

그룹 청공소년 멤버 최태웅과 먹방 유튜버 나름TV가 ‘학교폭력 가해 여부’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게 됐다. 최태웅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하지 않을 일까지 사실인 것처럼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그로 인해 제 삶과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나름TV는 ‘내 안티 카페까지 만들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게 만든 학폭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한 썰’이라는 영상을 올렸고, 영상 속 가해자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최태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최태웅은 “나름TV가 2003년도에 저와 함께 ‘4학년 7반’이었다고 언급했으나,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당시 5반이었다”며 “제가 나름TV와 같은 반이었던 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나름TV를 대상으로 안티카페를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한 카페를 개설하거나 운영한 사실이 없다”며 “당시 일부 여학생들이 주도해 나름TV를 대상으로 한 안티카페를 만들었고, 저를 포함한 남학생들은 가입을 권유받아 카페에 가입은 했으나 글, 댓글 등을 작성하는 등의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태웅은 “이후 담임 선생님께서 해당 카페의 존재를 알게 돼 카페에 가입했던 학생들과 나름TV가 함께 모여 상담을 진행했고, 그 자리에서 서로 사과하고 편지를 주고받았다”며 “당시 나름TV 본인도 선생님께 ‘남자아이들은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초등학교 6학년이던 당시의 저를 돌아보면, 너무나 어리고 미숙했다. 저는 학급 부반장이었고, 여러 명으로부터 카페 가입을 권유받는 상황에서 그 의미를 충분히 고민하지 않은 채 카페에 가입했다”며 “이런 경솔한 행동에 대해서는 부끄럽게 생각하며,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다만, 최태웅은 “더 큰 피해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며 현재 나름 TV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 절차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그는 “저는 나름TV에 대해 학폭을 가한 사실이 없다. 부디 자극적인 표현 너머에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차분하게 봐달라”고 호소했다.앞서 최태웅은 자신이 나름TV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당하자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기된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조성민 변호사는 “최근 유튜버 나름TV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을 통해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탈락한 뒤 데뷔한 아이돌이 초등학교 4학년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취지의 영상을 게시했고, 이와 관련해 그 당사자가 최태웅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위와 같은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특히 “최태웅은 학창시절 유튜버 나름TV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가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영상 게시 이후 후속 보도가 이어지고, 최태웅의 SNS 계정 등에는 관련 악성 댓글이 다수 게시되는 등 근거 없는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며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항변했다.그러나 나름TV는 “제가 허위사실을 이야기했다며 절 고소하겠고, ‘영상 내리라는 입장문을 썼더라’라며 한 네티즌분으로부터 DM을 받았다. 그러나 저는 허위사실을 말한 적이 없기에 영상은 삭제하지 않는다”라고 최태웅 측의 입장문을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또한 그는 최태웅을 향해 “어떤 근거로 저를 고소하신다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제가 법적으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 고소에 관한 진행 상황 역시 영상으로 계속 공유하겠다”며 “제 입장에 대하여 빠르게 영상으로 제작하고 싶으나 편집자분이 휴무 시기에 복귀하시는 즉시 업로드하겠다"라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한편 최태웅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9년 Bz-Boys(청공소년)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나름TV는 구독자 263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먹방 콘텐츠로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08:57
스타

남돌 ‘학폭’ 폭로 유튜버, 고소 맞불에 “난 개명까지 했다” 추가 고백 [왓IS]

그룹 BZ-BOYS(청공소년) 멤버 최태웅이 학교폭력 의혹에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먹방 유튜버 나름이 추가 입장을 밝혔다.24일 나름은 자신의 SNS에 “한마디만 하겠다. 원래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학교폭력 정황을 뒷받침하는 과거 상황을 담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나름은 “제가 허위 사실을 이야기했다며 절 고소하겠고 영상 내리라는 입장문을 썼더라며 DM을 받았다”며 “그러나 저는 허위 사실을 말한 적이 없기에 영상은 삭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과거 학교폭력 당시 상황에 대해 나름은 “혹시 제가 성인이 된 후 개명을 하여 기억하지 못하신 것이라면 카페 이름은 ‘경싫모’, 시기는 2003년, 저는 초등학교 4학년 7반이었다”며 “당시 담임선생님, 해당 카페 가입자들, 저희 부모님, 그리고 저 총 4학년 7반 교실에서 공론이 있었고, 그 자리에서 담임선생님이 카페 폐쇄를 지시해 실제로 해당 카페는 폐쇄됐다”고 주장했다. 나름은 성인이 된 이후 개명한 것에 대해선 “그 카페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이라며 “이름이 불릴 때마다 당시 기억이 떠올라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름은 “어떤 근거로 저를 고소한다는지 의문이다. 제가 법적으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며 “고소에 관한 진행 상황 역시 영상으로 계속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나름은 지난 18일 SNS를 통해 “몇 년 전 TV 채널을 돌리다 ‘프로듀스 101’을 보게 됐는데,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과거 내 학교 폭력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너무 견디기 힘들어 담임교사와 면담을 한 뒤 집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내가 죽으면 그 사람이 벌을 받느냐’고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가운데 연령대와 출신 지역 등을 근거로 특정 인물을 지목했고, 그 과정에서 최태웅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최태웅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즉각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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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도, 회사에서도'…`갑질`에 멍드는 대한민국 [박나래 이슈로 본 ‘갑을관계’]

방송인 박나래와 소속사 매니저들의 갈등으로 우리 사회 갑을에 대한 갈등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갑질’은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사회 문제이기도 하다. 박나래 파문을 계기로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 이코노미스트는 공동 기획을 통해 각 분야의 ‘갑질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해 본다.최근 국회의원실 입법보조원으로 일하던 A(22)씨는 꿈에 그리던 직장에서 3개월 만에 퇴사했다. 근무기간 내내 한 보좌관의 사적 업무 지시와 성희롱에 시달려서다. 보좌관은 ‘임신한 아내에게 초밥을 사서 배달해라’, ‘짐 들러 내려 오라’며 A씨를 개인 비서처럼 여겼고 회식이 끝나면 차로 데려다 주겠다며 단둘이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남자친구 있냐, XXXX 느껴봤냐”고 말하기도 했다.주변 동료들은 A씨가 그만두는 것을 만류했지만 결국 직장을 떠나고 말했다. 지난 7월 여성가족부(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강선우 의원이 지명된 후 ‘갑질 논란’이 불거졌지만 감독 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힌 법 적용 제외’로 종결처리된 것을 보면서 보호받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다. A씨는 “그만둔 게 최선의 선택이자 나름의 방어였다”고 했다.소위 ‘갑질’에 우리 사회 곳곳이 멍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에게 폭언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오며 사회 곳곳에 숨은 갑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연예계가 아니더라도 우리 동네와 회사에서도 갑질이 일상화됐다는 것이다. 상사 등으로부터 폭언과 업무 외 지시, 폭행까지 경험한 적 있는 피해자들은 “갑질을 당했다는 인정받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라 모든 피해를 내가 떠안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폭행 당해 경찰도 출동…법도 제재 못하는 ‘갑질’18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갑질은 생활 주변에서도 만연하다.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 B(62)씨는 지난 7월 입주민 이모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아파트 밖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 피우던 이씨를 제지하다 벌어진 일이었다. 이씨의 폭행으로 B씨는 코뼈와 새끼손가락이 골절됐지만 ‘입주민과 생긴 문젠데 어떻게 끝까지 가겠나’는 생각에 합의할 수밖에 없었다.경비원에 대한 갑질 논란이 연거푸 문제가 되며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2021년 경비원 괴롭힘을 방지하는 내용을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포함했지만 강제력이 없어 법적으로 보호받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기업 현장에서도 기업규모와 관계 없이 갑질 사태가 나타나고 있다.2년째 대기업에 다니는 장모씨는 상사로부터 “못생겼다”, “뚱뚱하다”며 업무와 관계없는 외모 지적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수습 기간에 실수를 하면 공개적으로 “개XX” 등 욕설을 듣는 모욕감도 견뎌야 했다. 장씨는 “주변에선 가해자가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해 듣고 넘기라고 한다”며 “왜 내가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 싶어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 ‘근로자’ 아니면 ‘직내괴’ 인정도 못 받아…“내가 관둬야”하지만 정규직이 아니거나 법적으로 ‘근로자’도 아닌 경우에는 피해자는 법적 보호를 받기 더욱 어렵다.대학원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지난 7월 한 전남대 대학원생은 교수의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대학원생은 법적으로 근로자가 아니라 괴롭힘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근로자성을 추가로 입증해야 한다. 이 때문에 소위 지도교수 등으로부터 갑질을 당해도 고발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최근 전국대학원생노조의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247명 중 ‘관련 경험이 없다’는 49.4%를 제외한 나머지 응답자는 ‘원하지 않는 연구업무 강요’나 ‘심야 시간 업무지시’ ‘폭언’ ‘사적 심부름’ 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들이 대학원생활 중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대학 내 제도로 원활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 이들은 전체의 17.8%(44명)에 그쳤다.이처럼 피해자들은 ‘갑질 피해의 인정과 회복이 어렵다’는 점을 가장 큰 고통으로 꼽았다. 일을 그만두거나 업계를 떠나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 되는 셈이다.방송사에서 프리랜서 PD로 일한 C씨도 메인 PD의 말 한 마디에 당일 해고를 당했지만 항의도 하지 못한 채 회사를 떠났다. 그는 “증거도 없었고, 증거가 있어도 프리랜서인 내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했다.전문가들도 이 문제를 지적한다.심준형 노무사는 “고용노동부에 소위 직장 내 갑질로 신고해도 피해인정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며 “사용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도 사내 조사를 명령하는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진아 노무사는 “노동청에서는 사각지대 노동자에 대한 인정이 아주 보수적이라 폭넓게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있는 판례보다 뒤처진 상황”이라고 했다. 또 신고 내용이 부정확하거나 증거가 없다면 신고자만 허위 신고자로 몰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국 신고를 주저하게 하는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다.정윤지(yunji@edaily.co.kr) 2025.12.19 08:52
예능

신민아·한지민과 연기했는데… 김용명 “요즘 필모는 ‘GD 생일 파티’” (‘라스’)

‘라디오스타’에 개그맨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용명이 출연해 자신의 필모그래피가 업데이트되지 않는 상황을 웃음으로 풀어낸다. 포털 사이트에는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작품에 얼굴을 비춰온 그는 이날 “찍은 건 많은데 검색하면 안 나온다”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 그런데 정작 최근 필모그래피로는 ‘GD 생일 파티’를 언급한다.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하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용명은 공식 검색에서는 누락된 자신의 출연작들을 직접 하나하나 열거한다. ‘힙하게’,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작품들을 풀어내며 “이 정도면 필모 정리 좀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호소한다.김혜자, 신민아, 한지민 등의 유명 배우들의 출연작에서 묵묵히 연기해 온 그는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 “포털 사이트는 일일이 내가 다 추가해야 한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한 후, 배우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근황도 공개한다.이어 김용명은 최근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새롭게 추가된 항목으로 ‘GD 생일 파티’를 언급한다. 현장에서 ‘파워’를 외치게 된 전말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지드래곤과 관련된 본인 미담을 셀프 폭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심자윤과의 즉석 호흡도 눈길을 끈다. 그는 밈통령답게 최신 밈을 잘 선보이지만 무언가 2% 부족한 모습에 과연 굴욕(?)을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포털엔 정리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많이 활약해 온 김용명의 필모 토크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7 13:34
연예일반

오메가엑스 휘찬, 강제추행 혐의 벗었다… ‘증거불충분’ 불기소 [공식]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 A 씨로부터 제기된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형사 사건이 종결됐다.휘찬의 현 소속사 아이피큐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검찰이 휘찬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불기소 사유로 들었다.앞서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휘찬을 상대로 강제추행 혐의의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당시 스파이어 측은 CCTV 영상을 근거로 제시했으나, 공개된 영상은 일부 편집본에 그쳤고 전체 원본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휘찬과 소속사는 사건 초기부터 수사기관을 통해 CCTV 전체 원본 영상의 제출과 확인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지만, 경찰 조사와 수사 전 과정에서 해당 원본 영상은 단 한 차례도 제출되거나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약 1년 10개월간의 수사 끝에 검찰은 지난 12월 11일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아이피큐는 “휘찬은 사실과 다른 혐의로 장기간 사회적 낙인과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그 피해가 오메가엑스 멤버들과 가족들에게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휘찬이 어떠한 범죄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는 점이 수사 결과로 확인됐다”며 “왜곡된 주장과 악의적인 문제 제기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반면 A씨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불기소 결정 이후에도 이의신청 등 추가적인 법적 절차를 예고한 상태다. 이에 대해 아이피큐는 “수사기관의 판단으로 이미 종결된 사안을 반복적으로 문제 삼는 행위는 아티스트와 그룹 전체에 또 다른 고통을 주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했다.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앞서 2022년 A씨로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2023년 1월 법원에서 인용 결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A씨는 지난해 3월 CCTV 일부 영상을 공개하며 휘찬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고 주장했고, 휘찬 측은 “강압적인 애정 표현과 스킨십이 반복됐다”고 반박해 왔다.한편 휘찬은 2019년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가 2021년 오메가엑스로 재데뷔했다. 지난해 7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해 2026년 4월 3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7 11:44
스타

“두려움에 AI 조작이라고”…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재차 ‘사실’ 강조

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을 제기해 온 폭로자 A씨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17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전에도 한국 남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에게 DM을 보낸 경험이 있다”며 “다만 연예인으로부터 직접적인 답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당시에는 그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이어 A씨는 “제가 문제라고 느낀 지점은 올해 4월에 받은 메시지”라며 “해당 인물의 대화 수위가 그 시점에서 명백히 선을 넘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배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즉각적으로 셀카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또한 A씨는 “해당 배우가 제 DM에만 응답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실제로 그와 DM을 주고받았던 몇몇 분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으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앞서 A씨는 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폭로 글이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가 이를 번복한 바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인해 AI로 생성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자 다시 한 번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해당 내용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A씨에 대한 법적 대응은 이어갈 방침이다.한편 이이경은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부적절한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생활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이경은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논란의 여파로 이이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돼 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7 08:51
프로축구

울산 공식 입장 “선수 보호 위해 취했던 조치 설명했다…과도한 비난 예의주시”

K리그1 울산 HD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울산 구단은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수신한 공문 ‘울산 HD 선수단 및 前 감독 관련 논란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요청의 건’에 대한 회신을 어제(15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그러면서 “회신을 통해 구단은 그간 파악한 사실들과 선수 보호를 위해 취했던 조치들을 성실하게 설명했다. 앞서 구단은 폭행 논란 등 부적절한 행위 존재를 인지하고,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 왔다”고 덧붙였다.이어 “구단은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였으며, 그 행위에 대해 당사자에게 구두 및 서면으로 주의와 개선을 요청했다. 나아가 시즌 중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신태용 감독이 울산 지휘봉을 잡은 뒤 선수단과 불화설이 떠올랐다. 울산 센터백 정승현은 지난달 30일 제주 SK와 K리그1 최종전 직후 인터뷰에서 신 감독에게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반면 신 감독은 그다음 날인 12월 1일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고 “폭행이 있었다면 감독을 안 한다”고 딱 잘라 말했다.논란은 계속되는 형세다. 신태용 감독이 지난 8월 선수단과 상견례에서 정승현과 악수하고 얼굴을 치는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다만 영상을 본 다수 팬이 친근감의 표시로 보고 있지만, 맞는 사람의 기분이 나빴다면 폭행이 맞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울산 구단은 “앞으로도 상위 기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선수단을 비롯한 구단 소속 구성원들을 위한 보호, 안전, 예방 활동을 이어가다”면서 “더불어 구단은 소속 선수들을 향한 과도한 비난과 비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심각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를 거쳐 필요시 추가적인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김희웅 기자 2025.12.16 16:37
스타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둘만 나눈 카톡·사진 유포” 주장…이이경 측 “법적 대응 계속”

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을 제기해 온 폭로자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이경 측이 재차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15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폭로자 A씨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다”며 “현재도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정 배우를 폭로한 이후 지속적인 협박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틀 전부터는 제 신상을 의도적으로 훼손하기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새로 개설되었고 해당 계정에는 어플로 생성된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 캡처와 저의 동의 없이 유포된 사적인 사진이 게시되고 있다”며 “해당 계정은 처음 게시한 카카오톡 대화가 지나치게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인지했는지, 이후 게시물을 삭제한 뒤 흐릿하게 편집하여 다시 업로드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여기서 중요한 점은,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에 사용된 모자를 쓴 비행기 셀카 사진은 배우 본인과 저만이 소유하고 있는 사진”이라며 “저는 해당 사진을 그 누구와도 공유한 적이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위 서사를 만들기 위한 조작 대화에 사용 되었다는 점에서 그 출처는 명확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그는 “해당 계정에는 제가 보관하고 있지 않은. 오직 저와 배우 둘만 나누었던 실제 카카오톡 대화 일부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 안에는 저의 가족 회사와 관련된 민감한 개인 정보까지 노출되어 있었다”며 “이는 단순한 추측이나 제3자의 창작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이며, 개인정보를 훼손하려는 명백한 의도가 있다”고 적었다.끝으로 “현재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 유포, 사적인 사진 유출 의도적인 신상 훼손 및 협박과 관련된 모든 정황과 증거를 기록, 보관하고 있으며 더 이상 이를 묵과하지 않고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이경은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부적절한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이경은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논란의 여파로 이이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돼 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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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불법의료 의혹→활동 중단’ 박나래, 방송가서 자취 감췄다…줄줄이 편집 [종합]

직원 갑질 및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방송가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논란이 불거진 후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연이어 편집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로이킴, 대성,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지만, 박나래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오프닝 전체 샷과 게임 중 일부 오디오를 제외하면 개인 컷과 멘트는 대부분 사라졌다. 제작진이 박나래의 최소한의 분량만을 남긴 것이다.MBC ‘나 혼자 산다’ 역시 분위기가 달라졌다. 12일 방송에서는 한국 메이저리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 선수가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며, 방송은 별다른 설명 없이 곧바로 김하성 소개로 시작됐다. 평소 스튜디오 중심을 맡았던 박나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MC 전현무가 멘트를 이끌었다.MBC ‘구해줘! 홈즈’에서도 박나래는 사실상 편집됐다. 11일 방송분에서는 오프닝 멘트 일부만 사용됐을 뿐, 이후 개인 컷과 발언은 대부분 삭제됐다. 전체 화면에 간헐적으로 등장하는 정도에 그쳤다. 이는 불과 일주일 전 정상적으로 출연했던 모습과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유튜브 콘텐츠에도 제동이 걸렸다.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내 최근 영상과 커뮤니티 게시글은 댓글 기능이 차단된 상태다. ‘나래식’ 제작진은 9일 “출연자 본인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해 잠정적으로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까지 나왔던 빅뱅 대성 편의 공개 여부도 불투명해졌다.박나래가 이미 촬영을 마친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측 역시 그의 촬영 중단 의사를 존중한다며 기촬영분 편집을 공식화했다. 또한 내년 초 첫 방송 예정이었던 ‘나도 신나’는 프로그램의 제작 및 편성 자체를 전면 취소했다.반면 디즈니플러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박나래가 MC로 참여한 새 예능 ‘운명전쟁49’는 이미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 사전 제작 작품이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편집 여부나 공개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박나래는 8일 SNS를 통해 “전 매니저와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더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전 매니저들 측은 “오해와 불신을 푼 적 없다”고 반박하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5일 A씨와 B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를 진행했고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이에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고 반박했다. 이후 박나래 측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미수 혐의 고소도 진행했다.이 의혹들 외에도 박나래는 최근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불법 의료 의혹까지 더해졌다. 박나래 측은 해당 인물에 대해 “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인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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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준 이상 벗어날 수 없어”…박나래 전 매니저, 불법 의료 관련 추가 폭로 [왓IS]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행위 논란에 동시에 휘말리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 매니저의 추가 폭로가 나왔다.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요구한 약을 전달하지 않을 경우, 박나래로부터 압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니저는 박나래가 메시지로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고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경기 일산의 한 오피스텔을 찾아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가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진 일부 약물이 전문의약품에 해당해 처방전 없이 투여할 수 없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또한 ‘주사이모’로 지목된 인물이 지난 2023년 촬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일정에도 동행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면허를 보유한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며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해당 시술을 진행한 A씨가 전문 의료인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논란이 이어지자 박나래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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