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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 최종회 '라방' 참석 확정.."시원섭섭할 듯" 10기 사진 대방출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마지막 방송과 함께 하는 유튜브 '라방'에 전격 참여를 결정했다. 정숙은 25일 최근 다녀온 제주 및 영덕 등에서 찍은 기념 사진은 물론 10기 기수들과 함께 찍은 친분샷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와 함께 "내일 서울 가야 되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낼 마지막 방송 나오고~~10기 기수들하고 같이 라이브 방송하고 대구 오면 넘 피곤할뜻ㅠㅠ 운전해서 왔다 갔다 해야 하니 새벽2시에 끝나고 10기 기수들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헤어질뜻, 시원섭섭할 듯하네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현재 '나는 솔로'에서 정숙은 상철, 영수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앞서 방송에서는 영수와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온라인상에서도 '장 트러블 문제', '김치찌개 논란' 등으로 영수와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여기에 영식이 매 기수 마지막 방송 후에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실시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았는데, 정숙이 최종 참석을 결정하면서 팬들은 "영수와 상철님도 나오는 것이냐?"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명의 출연자 중, 영식이 불참하고 미국에 있는 상철이 참여가 힘들 것으로 보여 이날 라이브 방송은 10명 정도가 참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들의 최종 선택이 어떠할지, 방송 후일담 등에 관심이 치솟는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는 26일(오늘) 밤 10시 30분 최종선택 결과와 함께 마무리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6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