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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3살 연상 다이버 강사와 열애 "결혼 전제라고 하기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열애 중이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는 9일 "최송현이 3살 연상 비연예인과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라고 밝혔다. 다만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인데다 아직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돼 앞서가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해양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최송현은 스쿠버다이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남자친구와 인연을 맺었다. 최송현은 2015년 국제프로다이빙강사협회(PADI)에서 주최하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시험(IE)에 합격했다. 지난해부터는 수중전문 유튜브 채널 '송현씨 필름'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최송현은 2008년 프리 선언 후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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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측 "일반인 남친과 열애 중, 결혼은 확인 불가" [공식]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9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최송현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최송현이 3세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인들에게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이라는 것 외에는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최송현은 2006년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상상플러스'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의 진행을 맡으며 스타 아나운서로 주목받았으나 2년 만에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그대 없인 못살아' '감자별 2013QR3' '마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 영화 '심야의 FM' 등에 출연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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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월계수' 특별 출연..최원영 소속사 대표 역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특별 출연한다. 최송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최원영(태평)의 소속사인 W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의문의 여인 연희 역으로 등장한다. 연희는 푼수 끼가 가득하고 4차원 뇌색녀 매력을 갖은 캐릭터. 최송현이 이번 특별 출연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극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최송현의 등장으로 극에는 더욱 활기가 생기고 보는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며 “푼수 끼 가득한 코믹 연기에 도전한 최송현의 신 스틸러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최송현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마마’ 등과 영화 ‘심야의 FM’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2017.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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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강다경, 웹드라마 '리얼터'로 최송현과 대립각

신예 강다경이 웹툰 원작의 웹드라마 '리얼터'에 출연한다. 극중 강다경은 여주인공인 선영(최송현)의 남편과 바람난 악녀 지혜 역을 맡아, 내연남의 재산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탐욕적인 모습을 연기한다. 강다경의 소속사 다부이앤엠 관계자는 "그동안 청순 발랄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는데 이번엔 요부 캐릭터를 맡아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으로 패션 화보와 한중합작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강다경은 쎄씨, 신디 더 퍼키 등 잡지 모델은 물론, 아이파크, SK C&C 광고 및 2014 전주국제영화제 MC 등으로 활약했다. MBC 일일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와 OCN 드라마 '신의퀴즈 시즌4', tvN '로맨스카 필요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중합작 드라마 '요택' 촬영도 마쳤다. 강다경은 "화려한 겉모습으로 어필하지 않고, 내면의 아름다움과 대중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리얼터'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지난 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고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08.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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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변신 최송현 “CEO 역할 맡아 과감하게”…‘어울리네~’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극 중 배역을 위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가제)에서 여성 CEO 나세나 역을 맡은 최송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오랜만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최송현은 “너무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다.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여성 CEO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를 자르고 나면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호텔킹’ 후속으로 방송될 ‘마마’는 죽음 직전,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은 한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은 8월 초 예정.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토비스미디어 2014.07.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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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최송현, 긴 머리 싹둑…“오랜만에 자른 머리 어색, 지금은 만족”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극 중 배역을 위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가제)에서 여성 CEO 나세나 역을 맡은 최송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오랜만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최송현은 “너무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다.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여성 CEO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를 자르고 나면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호텔킹’ 후속으로 방송될 ‘마마’는 죽음 직전,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은 한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은 8월 초 예정.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토비스미디어 2014.07.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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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최송현, CEO역 위해 머리 ‘싹둑’

배우 최송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세상 무서울게 없는'으로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 최송현을 공개했다.최송현은 머리를 짧게 잘라 보이시한 매력을 풍겨 시선을 모은다. 극중 여성 CEO 나세나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한다. 최송현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머리를 자르고 나면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에 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토비스미디어] 2014.07.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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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송현, 단발머리 변신

배우 최송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세상 무서울게 없는'으로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 최송현을 공개했다.최송현은 머리를 짧게 잘라 보이시한 매력을 풍겨 시선을 모은다. 극중 여성 CEO 나세나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한다. 최송현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머리를 자르고 나면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에 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토비스미디어] 2014.07.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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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아나운서, ‘프리선언’ 러쉬…대체 왜?

지상파 아나운서들의 프리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KBS에서는 전현무에 이어 김경란 아나운서까지 사의를 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프리랜서 MC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성주·박지윤 등도 지상파 아나운서로 근무하다가 독립한 케이스. 이들이 대학생들의 선망직종 1순위로 꼽히다시피하는 지상파 아나운서직을 버리게 된 이유를 살펴봤다. ▶더 좋은 환경과 보수 유혹 지상파 인기 아나운서들이 프리선언을 하는 주된 이유는 역시 '더 나은 환경과 보수'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지상파 3사 아나운서들이 받는 프로그램 출연료는 회당 2만원선에 그친다. 물론, 방송사 직원으로 만만찮은 연봉을 받고 있는건 사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동반출연하는 연예인들의 1회 출연료 단가가 워낙 높아 아나운서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얼굴이 알려진 공인이라 외부에서 크고 작은 행사의 사회를 맡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기도 한다. 하지만, KBS 등 공영방송의 경우 자사 아나운서들이 금전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행사 등 외부활동을 못하도록 막고 있어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지상파 소속 아나운서들은 여러 편의 고정 프로그램을 맡으면서도 당직 등 회사의 기본 업무까지 소화해야만 한다. 연예인들이 소속사의 지원을 받으면서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것에 비해 체력적으로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전현무 아나운서도 지난해 4월 '남자의 자격'에 투입될 당시 이미 '생생 정보통' 등 여러 프로램의 고정 MC를 맡고 있었다. 수시로 기획되는 파일럿 프로그램과 시상식 등 행사까지 도맡고 있는 상황에 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리얼 버라이어티까지 출연하게 돼 잠잘 시간도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방송계 한 관계자는 "인기 아나운서의 경우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함께 일해보자'는 유혹을 받게 된다. 인지도와 실력만 갖췄다면 외부 행사 하나만 소화해도 지상파의 월급 정도의 액수를 보수로 받을 수 있는게 현실"이라면서 "앞서 프리선언을 한 김병찬 아나운서가 예전만큼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수입은 더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운서에 대한 선입견 무너지고 활동폭 넓어져아나운서들의 활동폭이 넓어진 것 역시 프리선언을 부추기는 이유 중 하나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지상파 아나운서들에 대해서는 '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선입견이 사라지기 시작한 건 90년대에 들어와서부터다. 지금은 연기자로 활동중인 임성민 등 소위 끼있는 아나운서들이 특집 프로그램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나운서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다. 2000년대에 들어와 김성주처럼 뉴스와 예능 전반을 오가면서 실력을 발휘하는 아나운서가 나오고, 처음부터 '예능인이 되겠다'고 선언한 전현무가 등장하면서 아나운서들에 대한 업계 및 대중의 시각도 달라졌다. '점잖고 품위있어야 한다'는 고정적인 이미지가 깨지면서 자연스레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도 가능해진 것. 임성민과 최송현·최은경 등 아나운서 출신의 연기자와 김현욱 등 아나운서의 경험을 살려 사업체를 꾸린 이들이 나올 수 있었던 배경이다. 한선교 등의 예처럼 방송인이 아니면 정치인 또는 교수 등 한정된 분야로만 진출하던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한 지상파 아나운서국의 간부는 "결국은 성향의 문제다. 조직에 몸 담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도전정신을 가지고 또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은 과거에 비해 아나운서들이 여러가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인기 있어야 프리선언도 가능프리랜서의 장점이 많다고 해서 아무나 프리선언을 할 수는 없다. 결국 프리선언도 실력과 지명도를 두루 갖춘 인기 아나운서만의 특권이다. 지상파에 소속돼 있는 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아나운서만이 성공적인 프리랜서 활동을 할 수 있다. 타사에 비해 KBS에서 유독 프리선언을 하는 아나운서들이 많이 나오는 것 역시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KBS측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KBS에서 프리선언을 한 아나운서는 총 18명이다. 반면에 SBS는 1991년 아나운서국이 생긴 이래 프리선언을 한 아나운서가 유정현·김범수·김성경·윤영미 등 6~7여명에 불과하다. MBC도 KBS에 비하면 프리선언을 한 아나운서의 수가 많지는 않다. 이 말은 결국 KBS에서 인기 아나운서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KBS는 타 방송사에 비해 자사 아나운서들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뉴스 뿐 아니라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투입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면에는 '비싼 연예인을 쓰기보다 자사 직원을 쓰자'는 의미가 있겠지만 한편으로 아나운서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 셈이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2.08.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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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안지현, MBC 일일극 ‘그대 없인 못 살아’ 캐스팅

'엄친딸' 연기자 안지현(20)이 MBC 새 일일극 '그대 없인 못 살아'에 캐스팅됐다.안지현은 오는 28일 MBC 일일극 '오늘만 같아라'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그대 없인 못 살아'에서 연기자 박선영의 여동생으로 등장한다.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지현이 극중에서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발랄한 여고생을 연기할 예정"이라면서 "활발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다. 관심가져달라"고 전했다.연세대 국제학부에 재학중인 안지현은 데뷔 3년 만에 CF를 10편 이상 찍은 무서운 신예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클린&클리어'와 통신사 'SK텔레콤'·'LG U+'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와 SBS 일일극 '당신이 잠든사이' 등에 출연했다.'그대 없인 못 살아'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봐야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모시지 못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해숙·박선영·박유환·최송현·조연우·최윤소 등이 출연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2.05.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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