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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우성, 채시라 SNS서 포착… 송강호와 나란히 ‘훈훈한 미소’

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10일 배우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영화 ‘보스’ 시사회 뒤풀이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 후배들과 새벽까지 즐거운 대화와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배우 송강호와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편안한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정우성은 최근 한동안의 공백기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했다. 빗썸 광고 모델 계약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 참석, 그리고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복귀에 나선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부와 권력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과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정우성은 진실을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았다.한편 정우성은 지난 8월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새로운 출발을 맞이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20:33
연예일반

[TVis] 윤정수, 예비신부 원진서와 자녀 계획 고백… “쌍둥이도 좋다” (옥문아)

개그맨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 원진서 아나운서와의 러브스토리와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윤정수와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2세 연하 원진서와 내달 웨딩마치를 울리는 윤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 그리고 2세 계획까지 솔직히 털어놨다.윤정수는 “12년 전 라디오 게스트로 만났다가 최근 다시 연락이 닿았다”며 “연락처를 보고 바로 문자를 보냈고, 수원에서 만나 밥을 먹은 뒤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프러포즈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아내가 밀어붙였다. ‘이 정도면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며 웃음을 지었다.또 그는 “장인어른을 만날 때 긴장했지만 바로 허락해주셨다. 나이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며 “2세는 능력 되면 낳고 싶다. 쌍둥이도 좋고 한 3명 정도 욕심이 난다. 현재 시험관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이 “몇 명을 원하냐”고 묻자 “3명”이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방송 중 윤정수의 특유의 생활 습관도 공개됐다. 그는 방송용, 독서용, 운전용 등 세 개의 안경을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밝히며 직접 꺼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홍진경은 “신기하다”고 했고, 김종국은 “노안이 온 것 아니냐”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21:53
스타

김병만♥현은재 웨딩마치…순백 웨딩드레스 자태 우아하게 빛났다 [왓IS]

개그맨 김병만 부부의 웨딩 포토월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세빛섬플로팅아일랜드 세빛섬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하객들이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결혼식 모습이 다수 공개됐다. 박성광은 SNS에 “행복하소서”라며 기념촬영 장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권영찬은 이날의 주인공들의 키스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웨딩드레스 업체 SNS를 통해 예식에 앞서 포토월에 선 이날 주인공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업체가 올린 영상에는 나비넥타이에 턱시도를 입은 신랑 김병만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현씨를 비롯해, 두 사람의 자녀들이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현씨는 시원시원한 외모와 몸매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병만은 포토월에 서 “이제야 집을 찾은 것 같다” “앞으로 많이 웃으며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사회는 김병만의 절친인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 추대엽이 불렀다. 개그맨 김국진, 김학래, 배동성, 김지호, 배우 예지원, 최여진, 심형탁, 이태곤, 김동준, 가수 장우혁, 방송인 샘 해밍턴,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전 축구선수 이동국, 김환 전 아나운서 등 수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뜨거운 축하를 보낸 가운데, 김병만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내 현씨 및 딸, 아들과 함께 인생 2막을 활짝 열었다. 김병만은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기간을 지나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초혼 당시 친양자로 받아들였던 전처 딸과의 파양 소송도 최근 승소로 마무리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재혼을 앞두고 현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김병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제주도 신혼집 및 가족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슬하엔 두 명의 자녀가 있다.김병만은 방송에서 “주위의 시선도 있으니까 나가기가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마음을 먹었다. 숨어 있지 말고 나가고 내놓고 이야기하자고 마음을 바꿨다. 더는 숨지 않고 당당하게 아이와 함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6:34
스타

“당당하게 아이와 함께할 것”…김병만, 동료 ★ 축복 속 웨딩마치 [종합]

개그맨 김병만이 웨딩마치를 울리고 진정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김병만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세빛섬플로팅아일랜드 세빛섬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사회는 김병만의 절친인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 추대엽이 불렀다. 개그맨 김국진, 김학래, 배동성, 김지호, 배우 예지원, 최여진, 심형탁, 이태곤, 김동준, 가수 장우혁, 방송인 샘 해밍턴,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전 축구선수 이동국, 김환 전 아나운서 등 수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뜨거운 축하를 보낸 가운데, 김병만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내 현씨 및 딸, 아들과 함께 인생 2막을 활짝 열었다. 김병만은 예식에 앞서 포토월에 서 “이제야 집을 찾은 것 같다” “앞으로 많이 웃으며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김병만은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기간을 지나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초혼 당시 친양자로 받아들였던 전처 딸과의 파양 소송도 최근 승소로 마무리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재혼을 앞두고 현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김병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제주도 신혼집 및 가족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슬하엔 두 명의 자녀가 있다.김병만은 방송에서 “주위의 시선도 있으니까 나가기가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마음을 먹었다. 숨어 있지 말고 나가고 내놓고 이야기하자고 마음을 바꿨다. 더는 숨지 않고 당당하게 아이와 함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4:11
스타

‘재혼’ 김병만 오늘(20일) 웨딩마치…“더는 숨지 않아” [왓IS]

개그맨 김병만이 20일 재혼한다.김병만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세빛섬플로팅아일랜드 세빛섬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사회는 김병만의 절친인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KCM, 추대엽이 부른다.김병만은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를거쳐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초혼 당시 친양자로 받아들였던 전처 딸과의 파양 소송도 최근 승소로 마무리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재혼을 앞두고 현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김병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제주도 신혼집 및 가족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슬하엔 두 명의 자녀가 있다.김병만은 방송에서 “주위의 시선도 있으니까 나가기가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마음을 먹었다. 숨어 있지 말고 나가고 내놓고 이야기하자고 마음을 바꿨다. 더는 숨지 않고 당당하게 아이와 함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09:34
연예일반

[왓IS] “모든 질책 안고 갈 것”…'혼외자→혼인신고’ 정우성, 오늘(18일) 1년 만 공식석상

배우 정우성이 사생활 이슈가 불거진 후 1년 만에 제34회 부일영화상을 통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정우성은 18일 부산 시그니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올해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부일영화상에서는 이날 식전 핸드프린팅, 레드카펫 행사 진행 후, 올해의 스타상과 유현목영화예술상을 포함한 16개 부문의 수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상식 전 행사로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 전년도 부일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하며,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정우성도 이름을 올렸다. 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출신 문가비와의 혼외자 존재가 드러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같은 해 11월 제45회 청룡영화제 무대에 올라 “모든 질책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또한 정우성은 최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았다.한편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하여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2008년 재개 후 18년째 이어져 오며 국내 최초 영화상의 전통성과 권위를 지켜오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8 07:35
영화

‘사생활 이슈’ 정우성, 1년 만 공식 석상…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참석

배우 정우성이 사생활 이슈가 불거진 후 1년 만에 부산에서 공식 석상에 선다.11일 제34회 부일영화상 측은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자와 핸드프린팅 행사 참여자 명단을 공개했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하여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2008년 재개 후 18년째 이어져 오며 국내 최초 영화상의 전통성과 권위를 지켜오고 있다. 오는 18일 부산 시그니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서는 식전 핸드프린팅, 레드카펫 행사 진행 후, 올해의 스타상과 유현목영화예술상을 포함한 16개 부문의 수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시상식을 앞두고 유현목영화예술상의 수상자가 먼저 발표되어 눈길을 모은다. 5차례의 부일영화상 감독상에 빛나는 한국 영화의 거장, 故 유현목 감독의 정신을 이어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유현목영화예술상의 수상자로는 영화배우 장동건이 선정되었다.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은 “영화 ‘보통의 가족’은 유현목 감독님이 추구했던 리얼리즘과 휴머니즘에 잘 부합하는 작품으로, 장동건 배우는 ‘보통의 가족’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진정성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는 유현목 감독님께서 70세에 이르러서도 ‘말미잘’이라는 작품을 감독하면서, 끝까지 영화를 사랑하고, 헌신하며 새로운 변화를 찾는 유현목 정신과 맞닿아 있으며, 이런 두 예술가의 공통된 열정과 의지가 이번 선정의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시상식 전 행사로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제33회 부일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한다. 전년도 수상자인 배우 정우성(남우주연상), 김금순(여우주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이준혁(올해의 스타상/남), 신혜선(올해의 스타상/여), 김영성(신인상/남), 정수정(신인상/여)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식전에는 핸드프린팅 행사 이외의 시상식에 참여한 영화인들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까지 예정돼 있다.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출신 문가비와의 혼외자 존재가 드러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같은 해 11월 제45회 청룡영화제 무대에 올라 “모든 질책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최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1 09:46
예능

[TVis] 김병만 아내 “홀로 출산, 아이 아파도 혼자 감당 울컥” 눈물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아내가 홀로 출산한 과정을 언급했다. 김병만은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제주도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아이들이 제작진을 반긴 가운데 훤칠한 미모의 김병만 아내 또한 반갑게 제작진을 맞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병만의 아내는 결혼 생활에 대해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같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보니 그런 게 다른 사람에 비해 힘들지 않나 싶다”고 운을 뗐다. 김병만의 아내는 “남들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우리는 주목을 받게 되니까. 아이가 아파도 같이 병원에 갈 수 없고 일상을 함께할 수 없고 그런 게 많다”고 털어놨다.특히 그는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받아들이면서도 쉽지 않았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병만의 아내는 “나만 혼자서 느끼는 울컥함 그런 거”라면서 “처음엔 좀 그랬는데 상황이 그런 거니까”라고 말했다.임신 사실을 감췄던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처음부터 (알리지 말자고)그랬다. 임신했을 때도 병원 가 봐야 확실할 것 같았지만 김병만 아이로 주목받게 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아직은 우리가 나설 순간이 아니라 생각했다. 때가 되면 그런 시간이 오겠지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이들 임신하고 혼자 출산하고 이러는 과정들도 그때는 흘러갔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 혼자 감당했던 부분이니까 울컥하기도 한다”며 눈물을 보이면서도 “자연분만했으면 혼자 못했을 거 같은데 아무 생각 없이 수술대 위에 올라가서 끝나버렸다”고 덧붙였다.김병만은 오랜 별거 끝에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근 현재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혼외자로 뒀던 아이들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김병만 부부는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19
연예일반

정우성, 사생활 이슈 후 광고 복귀…활동 기지개 [왓IS]

배우 정우성이 가상자산거래소 광고 모델로 활동을 재개한다. 혼외자 논란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은 최근 가상거래자산소 빗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정우성이 연예계 활동 소식을 알린 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은 그해 청룡영화제 무대에 올라 “내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 주셨던 모든 분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내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예정된 촬영 외 외부 활동을 최소화했던 정우성은 지난달 결혼설로 또 한 번 세간을 들썩였다. 상대는 문가비가 아닌 오랜 연인으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사적인 부분”이라며 “배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올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배우 활동도 복귀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이야기로,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13:48
스타

“오빠 이제 빼박이야”…‘♥윤정수’ 원자현, 열애 고백도 비키니도 화끈 [AI 포토컷]

방송인 원자현이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자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로마와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 찍은 다채로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나보나 광장에 도착해 “14시간 걸려 도착한 로마… 호텔 도착하자마자 오빠를 질질 끌고 나왔어요”라는 글로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가 하면, 바티칸 투어 사진에서는 “오빠, 나 데리고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로마 판테온 앞 사진과 함께 “오빠, 이제 빼박이야. The die is cast. 나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죠”라고 적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전했다.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랜 지인 관계에서 시작해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결혼 준비 과정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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