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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야무진 흡입"…'편스토랑' 진세연, 혼밥 최고레벨 '고기 먹방' 도전

진세연이 고기 먹방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돼지’를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대결 최종편이 공개된다. 1대 이경규 마장면, 2대 돈스파이크 돈스파이(미트파이)에 이어 어떤 편셰프의 어떤 메뉴가 3대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진세연은 ‘우리 돼지’라는 주제에 맞는 메뉴개발을 위해 혼자 고기 맛집을 찾았다. 소문난 맛집인 만큼, 이미 식당 안에는 점심식사를 하러 온 직장인들로 가득했다. 자리를 잡은 진세연은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거침 없이 “말이고기 2인분, 된장찌개 2인분 주세요”라고 주문했다. 이어 진세연은 직접 가져온 셀카봉을 꺼내 SNS 라이브를 켰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진세연은 먹방을 시작했다. 진세연은 “너무 맛있어서 화가 나는 맛이다”라고 감탄하며 말이고기 2인분과 밥까지 뚝딱 비웠다. 또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하며 SNS 라이브를 마쳤다. 드라마 속 예쁜 진세연의 소탈하고 털털한 일상, 혼밥 최고 레벨인 고기 먹기까지 망설임 없이 도전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진세연의 모습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은 “반전이다”, “야무지게 잘 먹는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진세연은 이날 먹은 말이고기에서 힌트를 얻어 ‘우리 돼지’ 최종메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1 15:22
게임

‘온라인 낚시게임 피싱온’ 마우스로 즐기는 손맛 짜릿

‘마우스로 낚시를 한다’ 국내의 한 중견업체서 만든 온라인 낚시게임 ‘피싱온(fo.paran.com)’은 PC로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D 낚시 게임이다. 가상의 낚시터로 구성된 맵 하나에 80~100명의 유저들이 경쟁하며 ‘손 맛’을 볼 수 있도록 롤플레잉 요소도 가미시켰다. 바쁜 일상으로 실제 출조가 힘든 세대들이 이 게임을 즐긴다고 업체는 전했다. 41세 오모씨는 ‘Ranker’란 닉네임으로 초기 서비스부터 피싱온을 즐겼는데, 현재는 게임 내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최고레벨인 100레벨을 달성했다. 특히 ‘호연남&호연파’라는 이름으로 피싱온을 즐기는 30대 중반의 부부 유저는 PC상에서 오손도손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피싱온에서는 이밖에 낚시와 관련한 다양한 생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즉 물고기의 서식지나 미끼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이에따라 2월 7일까지 강원도 화천군과는 ‘산천어 축제’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해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수한기자 2008.02.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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