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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이브, 29일 두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 컴백

그룹 아이브가 4월 29일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의 커밍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영상에는 ‘SWITCH’라고 적혀있는 화이트 컬러의 책이 등장했다. 여섯 가지의 색을 가진 보석이 하나의 열쇠로 완성되자 책이 열리면서 입체감 넘치는 성이 나타났고, 열쇠로 성의 문을 열자 책은 순식간에 화려한 실버 컬러로 변하면서 빛을 내뿜으며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발매일인 4월 29일이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아이브는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2022년 데뷔 1년 만에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 본상, 대상을 휩쓴 아이브는 지난해 역시 국내외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는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애프터 라이크’에 이은 두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더블 타이틀곡 ‘키치’와 ‘아이엠’은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 나란히 4월과 5월 메인 차트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이브 마인’ 역시 발매 4일 차 만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초동 160만 장을 돌파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 3곡 모두 메인 차트를 장악하며 음반과 음원 성적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4 11:32
뮤직

엔믹스 글로벌 스타로 잘 나간다! ‘케이콘 시카고’+日 10대 주목 K팝 아티스트 1위

그룹 엔믹스(NMIXX)가 글로벌 스타로 쭉쭉 성장하고 있다. 엔믹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KCON 2022 Premiere in Chicago)에서 데뷔곡 ‘O.O’와 ‘탱크’ 무대를 비롯해 비욘세의 ‘무브 유어 보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커버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엔믹스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난 무대에서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본에서도 엔믹스의 인지도를 점차 확대시키고 있다. 현지 언론 PRTIMES에 따르면 라인뮤직이 조사한 2022년 K팝을 좋아하는 10대들이 선정한 ‘지금 가장 주목하고 있는 K팝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일본의 10대들은 “멤버 전원이 아름답다”, “갓 데뷔한 신인의 보컬 실력이 벌써 완성돼 있다”, “실력이 뛰어나다”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유튜브 상승세도 거침이 없다. 지난 2월 22일 공개한 ‘O.O’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7000만 뷰를 돌파하며 K팝 4세대의 피날레 걸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또 데뷔 앨범 ‘애드 마레’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7399장을 달성,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과 아티스트에 부여하는 한터차트 초동 실버 인증패를 획득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23 16:43
연예일반

크래비티,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 출연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KCON 2022 Premiere - 시카고에 출연한다.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크래비티가 20일 시카고 로즈몬트 씨어터(Rosemont Theatre)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KCON 2022 Premiere -Chicago)'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020년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K컬쳐 페스티벌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크래비티가 합류해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 수식어를 얻은 크래비티인 만큼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비티는 리더 세림과 앨런이 정규앨범 파트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 타이틀곡 '가스 페달(Gas Pedal)' 및 수록곡 '그랑프리(Grand Prix)' 작사 참여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수록곡 '포우!(POW!)' '아웃트로 : 인 아워 코스모스(Outro : In Our Cosmos)'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 인기 토크쇼'굿데이 뉴욕'에 2년 연속 출연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공식 틱톡 채널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돌파, 틱톡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 '실버 어워드'를 수상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종료하며 '4세대 K팝 루키'로서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9 12:38
연예

엔믹스,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세우며 인증패 수상

엔믹스(NMIXX)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새로 쓰고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받았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16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엔믹스는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음반 판매량) 22만 7399장을 기록하고 한터차트 초동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엔믹스는 데뷔 음반으로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실버 인증패를 받게 됐다. 엔믹스는 "앤써(팬덤명)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 덕분에 데뷔 싱글로 초동 22만 7399장이라는 멋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엔믹스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기록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신기록이자 싱글 기준으로는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앞서 엔믹스는 한터차트 2월 25일 자 음반 일간 차트 1위·음반 주간 차트(22.02.28~22.03.06) 2위 등 음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K팝 역대급 신예 존재감을 빛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7 13:34
연예

"데뷔 후 처음" 몬스타엑스, 한터차트 초동 실버 인증패 받았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후 첫 한터차트 초동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터차트는 지난 29일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을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미니 10집 'NO LIMIT'으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받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미니 10집 'NO LIMIT'으로 초동 판매량 28만 장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이었던 19만7841장(미니 9집 'One Of A Kind')에서 약 10만 장 이상을 뛰어넘은 눈부신 성장을 거둔 것. 한터차트는 이러한 몬스타엑스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2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실버 인증패를 발급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 주간 글로벌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30 20:59
스포츠일반

올해 마지막 LoL 대회 'LoL 케스파 컵' 9일 개막

9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 컵'(이하 LoL 케스파 컵)의 막이 오른다. '2016 LoL 케스파 컵'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진행되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다. 동시에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는 국내에 유일한 대회이다.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1억원이고, 우승팀에는 상금 4000만원과 IEM 경기의 케스파 컵 우승자 시드를 받는다. 9일 개막 첫 경기는 ESC 에버와 CJ 엔투스가 대결한다. 두 팀은 지난 해 LoL 케스파 컵 결승전에서 만났으나 ESC 에버가 이변의 주인공이 되며 우승까지 차지했다.CJ 엔투스는 이번 로스터에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올리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이날 2경기에도 프로 못지 않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6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우승팀이자, 2016 IeSF 월드챔피언십 우승팀인 KeG 서울과 2016 LoL 챌린저스 코리아 우승팀인 콩두 몬스터가 만나 한국 아마추어의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12강 2일차인 10일에는 롱주 게이밍과 진에어 그린윙스, 아프리카 프릭스와 MVP가 각각 맞붙는다.11일 마지막 12강 경기에는 '2016 롤드컵'에서 한국의 저력을 보여준 삼성 갤럭시와 SK텔레콤 T1이 각각 라이징 스타 게이밍(RSG)과 KeG 충남을 상대한다. 삼성 갤럭시와 SK텔레콤 T1이 전 세계를 평정한 실력을 보여줄지, RSG와 KeG 충남이 또 한번 아마추어의 이변을 일으킬지도 주목된다.KT 롤스터와 락스 타이거즈는 '2016시즌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 2위 팀 자격으로 시드권을 확보해 8강에 진출했으며, 각각 13일, 14일경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 중계는 총 7명의 캐스터와 해설진이 참여한다. 성승헌, 유대현, 이기민 3명의 캐스터와 강형우, 신동진, 강승현, 하광석 4명의 해설진은 서로 조합을 바꿔가며 중계한다.2016 LoL 케스파 컵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12강 및 8강은 좌석에 따라 골드석은 4000원, 실버석 2000원, 브론즈석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장 티켓 판매는 온라인 판매 후 잔여석에 한해 진행된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4강 및 결승은 오는 15일부터 예매 가능하다.4강 및 결승 현장에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2층 케스파 존에서는 18일 4강 진출 팀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19일 4강 진출팀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진행될 예정이다.또 오디토리움 1층에서는 ‘LoL 팝업스토어’가 열려 라이엇 공식 LoL 제품을 구입(4강 및 결승 티켓 소지자 5000원 할인)할 수 있다.LoL 케스파 컵 후원사로는 게이밍 기어 전문업체인 제닉스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 소셜e스포츠 플랫폼 KEK tv가 참여하고, 협회 후원사로서 플레이를 캐리하는 건강기능식품 LG 생명과학 리튠캐리와 프로게이머용 보호장비 전문업체 에이더가 함께 한다.2016 LoL 케스파 컵은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한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11.09 07:00
스포츠일반

프로·아마추어 LoL팀들, 올해 마지막 왕좌 다툼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10일 간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 컵(LoL KeSPA Cup)'이 개최된다. 이 대회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이후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이자 올해 마지막 국내 LoL 왕좌를 가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벤트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프로와 아마추어 팀들이 경합하는 국내 유일한 대회여서 주목된다. 더구나 최근 막을 내린 전 세계 최고의 LoL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한국팀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싹쓸이하며 국내 LoL 리그의 높은 수준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면서 LoL 케스파 컵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마추어팀, 롤드컵 1·2위 허 찌를까 총 1억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LoL 케스파 컵에는 지난 LCK 서머 출전 10개 프로팀과 아마추어 4개 팀 등 14개 팀이 출전한다.아마추어 팀들은 국내 LoL 2부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의 상위 2개 팀(콩두 몬스터·라이징 스타 게이밍)과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 상위 2개 팀(서울특별시·충청남도)이다.대회는 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LCK 서머 1, 2위로 8강에 직행한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를 제외한 12개 팀이 11일까지 3일간 12강전을 벌인다. 개막전은 작년 LoL 케스파 컵 초대 우승팀인 ESC 에버와 준우승한 CJ 엔투스의 경기로 펼쳐진다. 이어서 올해 KeG 우승팀인 서울 팀과 LoL 챌린저스 코리아 우승팀인 콩두 몬스터가 대결한다.10일 12강 2일차에는 롱주 게이밍과 진에어 그린윙스, 아프리카 프릭스와 MVP가 각각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12강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2016 롤드컵'을 빛낸 주인공인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가 출격한다. 첫 경기에서는 롤드컵 준우승 팀인 삼성과 LoL 챌린저스 코리아의 시드를 받아 합류한 라이징 스타 게이밍(RSG)이 대결한다. 이어서 롤드컵 3회 우승의 대기록을 세운 SK텔레콤과 KeG 충청남도 팀이 일전을 벌인다. 세계 최정상의 팀과 아마추어 팀 간의 대결로 결과가 뻔해 보이지만 SK텔레콤이나 삼성 선수들이 지쳐 있어 이변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3일부터 시작되는 8강 대진은 각 12강전이 종료된 후 현장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 8강 직행한 KT와 락스는 각각 13일 2경기와 14일 2경기에 배정됐다.이번 대회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 팀 간의 실력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실력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SK텔레콤은 김준형·김태훈, 진에어는 박진성, 롱주는 윤석준, CJ는 전 스베누 소속인 서현석 등을 각각 새롭게 로스터에 등록했다. 각 팀들은 이번 대회가 내년 정규 시즌을 앞두고 이들의 실전 능력을 끌어올리고 팀원들과 손발을 맞추기에 좋은 기회인 만큼 새 선수들을 적극 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3일부터 입장권 예매 이번 LoL 케스파 컵의 입장 티켓은 3일부터 티켓링크 예매처에서 판매된다. 12강 1일차 경기 예매는 3일 오후 5시, 2일차 경기는 오후 5시 30분, 3일차 경기는 오후 6시 정각에 시작된다. 4강 1일차 경기는 4일 오후 5시, 2일차 경기는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된다.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12강 및 8강은 좌석에 따라 골드석은 4000원, 실버석 2000원, 브론즈석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4강 및 결승전 예매는 각각 15일 오후 5시, 오후 5시 30분에 열리며, 1층은 1만원, 2층은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2016 LoL 케스파 컵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 게임즈가 공동 주최하고 스포TV 게임즈가 방송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11.03 07:00
스포츠일반

LCK 서머 티켓 판매 20일부터

라이엇 게임즈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LCK 서머)’의 경기 티켓을 20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 진행되는 모든 LCK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 예매처에서 판매된다.상암의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OGN이 방송하는 경기 티켓은 좌석에 따라 4000원(일반석)과 2000원(시야방해석)으로 가격이 책정됐다.서초동의 ‘넥슨 아레나’에서 스포티비 게임즈가 방송하는 경기 티켓은 각각 4000원(골드석), 2000원(실버석), 1000원(브론즈석)으로 확정됐다. 25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롱주 게이밍의 개막전 경기를 비롯해 28일까지 진행되는 1주차 경기에 대한 티켓은 2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LCK 서머 2주차 경기부터는 모두 직전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예매가 시작된다.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는 직전 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경기 티켓은 직전 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동일한 간격으로 오픈된다.지난 시즌과 달라지는 부분은 바로 티켓 예매가 각 경기 별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하루에 2경기가 있더라도 한 경기씩 예매가 가능해져 팬들의 다양한 관람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이와 더불어 서울 OGN e스타디움 1층에는 별도 티켓 부스와 무인발권기가 설치돼 있고, 넥슨 아레나 1층에 발권 데스크가 마련돼 있다. 티켓 예매 취소 및 환불은 경기 시작 전날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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