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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11번가, 5월 ‘그랜드십일절’ 7일 팡파르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가 시작된다. 11번가가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월 ‘그랜드십일절’을 연다.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비롯, 총 820만개의 특가 제품을 모아 11일간 파격적인 쇼핑 혜택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11번가는 ▲디지털(삼성전자·LG전자·다이슨·바디프랜드·드리미·로보락 등) ▲마트(CJ제일제당· 코카콜라·농심 등) ▲패션·뷰티(아모레퍼시픽·폴햄·네파 등) ▲리빙(한샘·유한킴벌리·한국P&G 등) 등 각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110여개의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 및 총 7000여곳의 셀러와 협업해 상반기 최고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무엇보다 높은 할인율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딜 상품’들이 행사 전면에 나선다. 초특가딜로 관심이 뜨거운 ‘10분러시’와 ‘60분러시’를 통합한 ‘러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평소보다 두 배 규모로 확대한 초특가 상품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러시데이’ 대표 상품으로 ‘홈카페 끝판왕’급 브랜드로 알려진 ‘드롱기’의 전기주전자&토스터기(7일 오후 6시, 6만원대부터), 나이키 레볼루션 러닝화, 프로미나 워킹화 등(9일 오전 10시, 4만원대). 1000원대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12일 오전 10시, 1500원), 정가 대비 100만원 이상 할인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15일 오전 10시, 249만원) 등을 잇달아 특가에 공개한다. 구매한 제품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00%를 ‘11페이 포인트’(최대 1만1000 포인트)로 돌려준다.한정수량 특가 판매로 주목받는 대표 쇼핑코너 ‘타임딜’도 총 1200여개 인기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85인치 초대형 사이즈의 ‘삼성전자 QLED TV’(7일 자정, 207만원대), 닌텐도 스위치 OLED(7일 오전 11시),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 30일분 2세트(7일 오전 11시, 13만6900원), 구매 특전 4종이 포함된 ‘발리 3박 5일 항공권+호텔 숙박권’(8일 오후 11시, 44만원대부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24kg+21kg(12일 오후 7시, 239만9000원) 등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들이 특가에 쏟아진다.또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빅 브랜드’ 1곳을 집중적으로 파격 세일하는 ‘원데이 빅딜’ 행사도 11일간 매일 연다. 7일 왕교자, 사골곰탕 등 대표 베스트셀러 라인업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이는 ‘비비고’부터 ‘KFC’(10일), ‘파라다이스시티’(12일), ‘크록스’(14일), ‘에싸’(16일) 등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에 따라 제품 할인과 추가 할인쿠폰, 11페이 포인트 적립 등 풍성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런치플레이션(점심식사+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기 외식 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하는 ‘런치딜’, 오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온라인 최저가에 공수한 제철 농수축산물과 간편식 등 엄선된 장보기 상품을 판매하는 ‘심야마트’ 등을 행사 기간 진행한다.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은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해 총 78차례에 걸친 특별 라이브 방송을 한다. ‘LG전자 대형가전 베스트셀러’(12일 오후 7시), 헤드레스트를 증정하는 ‘에싸 라네쥬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스툴’(16일 낮 12시), 로보락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신제품 ‘S9 MaxV Ultra’(17일 오후 10시) 등 이슈 제품을 방송 한정 혜택들과 함께 선보인다.11번가는 행사 기간 ▲로보락 신제품 ‘Q REVO-C’(정상가 129만원) 총 121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가위바위보 게임’ ▲순금 1돈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황금열쇠’(5월 제품 결제 후 6월 재방문 시) 이벤트와 최근 3개월 미구매 고객을 위한 ▲웰컴백(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 제공) ▲500원딜(메가MGC커피·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 e쿠폰 500원 판매) 등 고객 혜택들도 풍성하게 마련했다.또한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카카오페이머니’ 전용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등을 매일 선착순 발급하한다. ‘그랜드십일절’ 엠블럼 부착 상품 대상 ‘2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도 매일 ID당 1장씩 제공한다.박현수 11번가 사장은 “국내 대표 쇼핑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아낌없는 혜택들과 상품들로 고객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5월의 쇼핑 트렌드를 선도하며 충성 고객층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06 17:14
경제일반

신세계 파주 아울렛, 내달 6일까지 14주년 기념행사

신세계사이먼은 다음 달 6일까지 경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14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1년 3월 개점 후 쇼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 서북부권 대표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했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14주년을 기념해 스포츠·컨템포러리·캐주얼·잡화 등 모든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 추가 할인부터 최초 판매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하는 패밀리 세일 등을 진행한다.또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및 골프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코스테, 타미힐피거, 세터(SATUR) 등 패션 브랜드는 균일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센트럴 스퀘어에서는 초대형 '레고 F1'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실제 레이싱 경기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포토존, 레고 체험존, F1 공식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사은행사도 진행된다. 금∼일요일 삼성·신한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물산과 함께하는 럭키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며, 최대 30% 할인권부터 커피 쿠폰, 디퓨저, 리유저블백 등 다양한 상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개점 1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입점 브랜드에서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콘텐츠까지 가득한 아울렛에서 봄맞이 쇼핑과 나들이를 동시에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3.23 16:12
산업

신세계사이먼 부산 아울렛, 11년 만에 재단장…"브랜드·공간·콘텐츠 혁신"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일 새롭게 그랜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2013년 개점 이후 11년 만의 첫 대규모 확장이다. 공간∙브랜드∙콘텐츠의 프리미엄화를 통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쇼핑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영업면적은 기존 3만3100㎡(1만평)에서 5만1480㎡(1만5600평)로 대폭 확대된다. 넓어진 만큼 기존 쇼핑 공간은 노스(North), 3층 규모의 신규 확장 공간은 사우스(South)로 명칭을 새롭게 한다. 노스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클래식한 건축양식을 담았다면, 사우스는 좀 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공간을 선보인다. 더불어, 쇼핑센터 내부에 프리미엄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입점 브랜드는 기존 170여 개에서 신규로 100여 개를 추가해 270여 개로 약 60% 늘어난다. 장르별로는 럭셔리 27개, 골프∙스포츠∙아웃도어 56개, 영컨템포러리 14개, F&B(식음) 30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특히 사우스 1층 중앙에는 영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744㎡(530평)의 ‘나이키 유나이트 스토어’가 들어선다. 20~30세대를 겨냥한 영컨템포러리 스트리트도 만나볼 수 있다. 총 14개 브랜드 중 절반을 더일마, 인스턴트펑크, MMLG, EE플레이스 등 지역 업계 단독 브랜드로 채웠다. 프리미엄 특화 공간인 ‘테이스트 빌리지’(푸드코트)도 사우스에 새롭게 선보인다. 런던의 코벤트 가든을 모티브로 한 서양식 스트리트, 와이너리 콘셉트의 푸드홀, 전문 셰프의 프리미엄 다이닝존까지 3가지 이색 공간으로 조성했다. 아울렛 업계 최초로 테이블 서빙 서비스인 ‘델리버리 서비스’도 도입한다. 고객이 개별 매장에서 주문하면 직원이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주고, 식사 후 정리까지 도와준다.특히 식음(F&B) 브랜드는 부산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서울과 수도권의 인기 맛집을 중심으로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만 12곳에 이른다. 클랩피자·앤드밀·잭슨치킨·더타코부스·핏제리아오·소이연남·간코 등 유명 맛집이 신규로 들어선다. 전문 식당가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호경전의 시그니처 메뉴를 모아 만든 호경전 소당과 유명 씨푸드 다이닝 오복수산도 부산 지역 최초로 입점한다.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층과 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K-뷰티 콘텐츠 올리브영도 입점하며, 다이소도 연내 문을 열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12일부터 29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기념 이벤트와 야외 콘텐츠를 동시에 선보인다. 먼저, 노스 구역은 크라운해태 아트밸리와 협업해 ‘지붕 없는 그랜드 조각 페스타’를 열고 초대형 야외 갤러리로 변신한다. 국내 정상급 및 부산 출신 조각가들의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또,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부산 최초로 미니언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캠페인 ‘미니언즈 트래블즈’를 펼치며 초대형 캐릭터 포토존, 현장 이벤트, 체험 공간까지 가족 단위부터 2030세대까지 다양한 고객을 공략한다. 입점 브랜드에서는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과 특가 상품을 전개한다.구매 고객 대상 인기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의 한정판 굿즈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며, 삼성·신한 카드 결제 고객 대상 금액대별 신세계 상품권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재개장을 기념해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빨간 속옷 특가 판매 이벤트도 펼친다.잔디 광장인 사우스 플라자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주말 오후 재즈 앙상블, 뮤지컬 갈라 공연 등 선선한 날씨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도 케이터링 이벤트와 프리미엄 전시를 진행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9.11 09:48
PGA

생애 첫 투어 챔피언십 김주형, “8타 차 핸디캡? 공을 칠 수 있으면 언제든 기회 있다”

김주형(21)이 생애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이자 ‘왕중왕전’이라 할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다. 25일(한국시간) 개막을 앞두고 김주형은 22일 밤 한국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여기에서 “다 쏟아붓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플레이오프는 총 세 차례 진행되며,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톱 30이 남아서 겨루는 대회다. 총상금 5792만5000달러(775억원), 꼴찌인 30위가 50만 달러(6억6000만원)를 받는 초대형 대회다. 투어 챔피언십은 25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김주형은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참가는 실패했다. 올해는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에 따른 핸디캡을 주고 시작하는데, 김주형은 2언더파를 받아 선두 스코티 셰플러(10언더파)와 8타 차로 대회를 시작한다. 이에 김주형은 “아프지 않고 공을 칠 수만 있다면 언제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8타 차이지만 불가능은 없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의 2022~23시즌은 화려했다. 시즌 1승,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 준우승, 톱10에는 8차례 들어갔다. 그러나 김주형은 “우승을 하긴 했지만 그건 작년 10월(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이었다. 이후 오래 우승이 없어서 점수를 매긴다면 20점밖에 못 주겠다. 그래도 경험을 쌓은 건 50~60점을 주고 싶다. 무엇보다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와서 자신감이 생긴 게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올 시즌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도 메이저 대회인 지난달의 디오픈(공동 2위)이라고 했다. 그는 디오픈 대회 도중 발목을 다쳤지만 부상을 이겨내고 한국 선수 디오픈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일궈냈다. 지난해 PGA투어 카드가 없었던 김주형은 착실하게 포인트를 쌓다가 첫 우승을 해내며 올 시즌 출전권을 따냈다. 그리고 나이키골프와의 대형 계약 체결 등 깜짝 스타로 크게 주목받았다. 부담 속에서 치른 2022~23시즌에도 준수한 성적을 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를 한달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불의의 발목 부상을 당한 건 분명 정신적으로 큰 부담과 걱정으로 다가왔다. 김주형은 “디오픈에서 2위를 하긴 했지만,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못 뛸까봐 걱정이 많았다. 검사와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플레이오프 때 통증이 없어졌다. 여전히 오래 걸으면 뻐근하긴 하지만 플레이에는 지장 없다. 부상 탓에 디펜딩 챔피언인 윈덤 챔피언십에 못 나가 너무나 아쉽다”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PGA투어 풀시드를 얻어서 치른 올 시즌에 대해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 거 같다. 마인드셋, 경기를 풀어가는 법이 달라졌다. 그리고 골프 기술보다도 삶이 바뀌었다. 골프와 상관없는 사소한 생활에서의 습관이 내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됐다”고 어른스럽게 평가했다. 이은경 기자 2023.08.23 08:14
산업

"잠재적 VIP 모셔라"…스포츠관에 힘주는 백화점

젊은 세대를 오프라인으로 끌어오기 위한 백화점들의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핵심 키워드는 스포츠와 아웃도어다.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신관 8층을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으로 재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운동을 위해 휴가를 떠나는 '스포츠케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자기 관리를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겨냥한 공간이다.두 달간의 공사를 거친 전문관은 MZ들이 선호하는 '고프코어'(일상복으로 입는 아웃도어)와 캠핑·스포츠 브랜드로 채워졌다.우선 고프코어룩의 대표 브랜드인 아크테릭스, 살로몬 매장은 이전보다 크게 확장됐다. 덴마크의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일본의 캠핑 명가 스노우피크 등의 캠핑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영국 프리미엄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의 의류 매장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같은 층 '팝업 스테이지'에는 브롬톤 자전거 팝업 매장도 설치돼 의류와 자전거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팝업 스테이지에서는 향후 캠핑, 피크닉, 테니스 등 MZ 세대에게 인기있는 테마의 팝업 매장이 이어질 예정이다.나이키·뉴발란스·코오롱스포츠 등 스포츠·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들도 차별화된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2030세대 사이에서 테니스가 유행하고 있다는 점을 포착하고, 지난 5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500㎡(약 150평) 규모의 체험형 테니스 매장을 연 바 있다.롯데백화점은 또 동탄점 MZ세대를 겨냥한 '초대형' '디지털' '체험' 콘셉트의 스포츠관도 선보였다. 이곳 스포츠관에는 경기 남부 최대 규모(1048㎡·약 317평)의 디지털 콘셉트 스토어인 '나이키 라이즈'가 입점한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매장도 각 509㎡(약 150평)와 269㎡(약 80평) 규모로 입점해있다.업계 관계자는 "스포츠관의 대형화는 이미 대세로 자리 잡았다"며 "향후 구매력을 갖추면서 주요 소비층이 될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변화는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10 07:00
산업

나이키 '세계 최초', 무신사 '2호점'…초대형 매장 강화하는 패션 리딩 업체들

나이키와 무신사·룰루레몬 등 패션계 리딩 업체들이 이달 들어 국내에 대형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출점에 소극적이었으나, 엔데믹(풍토병화)에 접어들면서 마케팅을 본격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나이키는 세계 최초 체험형 매장을, 룰루레몬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공간을 선보이며 아시아 패션의 중심인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 '콕 짚은' 나이키·룰루레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지난 15일 전 세계 최초로 서울 홍대 지역에 '나이키 스타일'의 콘셉트를 적용한 매장 '나이키 스타일 홍대'를 오픈했다. 총 3층 규모의 나이키 스타일 홍대에는 '젠더 플루이드 쇼핑(사이즈나 성별의 개념을 허문 쇼핑 방식)'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지속가능한 패션(리사이클링 등 환경을 고려한 패션)' '증강현실(AR)'까지 글로벌 패션가의 화두와 최첨단 기술을 모두 모여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3층에 마련된 'SNKRS 라운지'다. 나이키 스니커즈 회원 전용 공간인 이곳은 지역 커뮤니티 개념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회원에 가입한 나이키 멤버라면 누구라도 예약한 뒤 이곳에 방문해 교류와 소통을 하고, 지역 아티스트와 협업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 활발한 Z세대를 위해 '콘텐츠 스튜디오'도 곳곳에 마련했다. 소비자는 이곳에서 직접 나이키 룩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30분가량 스튜디오를 빌려 쓸 수도 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도 지난 1일 서울 이태원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이태원 스토어는 총 727㎡(220평)로 중국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것이 룰루레몬 측의 설명이다. 룰루레몬도 나이키처럼 커뮤니티 DNA를 심었다. 룰루레몬 앰배서더와 함께 다양한 운동과 커뮤니티 클래스를 진행하며 소통하는 식이다. 윤성은 룰루레몬 한국 지사장은 "룰루레몬 이태원 스토어는 이태원 커뮤니티에 긍정적이고 새로운 에너지를 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키 관계자는 "전 세계 최초로 나이키 스타일 콘셉트의 매장을 오픈하고 집중하는 이유는 한국 시장이 트렌드를 선도하고 패션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면서 "나이키 스타일 홍대는 Z세대의 트렌드와 소비자를 모으는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형 플래그십 매장 늘리는 무신사 글로벌 업체만 초대형 매장을 내는 것은 아니다. 국내 패션계를 리딩하는 무신사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1일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을 오픈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는 대형 미디어 월이 설치돼 있는데, 크기를 모두 더하면 34m에 달한다. 또 다른 특징은 라이브 피팅룸이다. 이곳에서는 휴대폰을 미러링 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고, 원하는 컬러로 배경을 조절할 수도 있다.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 등의 숏폼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 수도 있어서 인기다. 무신사는 나이키나 룰루레몬과 달리 토종 패션 플랫폼이다. 그러나 K패션 업계에서는 막대한 영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행을 선도한다고 평가된다. 무신사는 이달 초 무신사스토어 글로벌 버전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 사이트를 통해 의류를 접한 고객들이 향후 국내에 방문했을 때 일종의 쇼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가는 코로나19 유행이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해외 여행이 시작되면서 오프라인 매장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유행을 선도하는 나라다. K컬처 인기와 함께 시작한 K패션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패션가에서도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과거에는 중국과 일본 시장부터 노렸지만, 지금은 한국에서 성공해 점진적으로 보폭을 넓히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7.18 07:00
경제

"홈트족 잡아라"…롯데百, 본점에 초대형 나이키 매장 오픈

롯데백화점이 코로나19 사태로 늘어난 '홈트족'(홈 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을 겨냥해 새로운 컨셉트의 나이키 매장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7일 본점 에비뉴엘 6층에 340평 규모의 초대형 나이키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나이키 명동으로 명칭한 이 매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퓨쳐 스포츠’ 컨셉트의 나이키 매장으로, 기존 나이키 대형 매장인 비콘 스토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국내 최상위 등급의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디지털화된 인테리어와 고객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 고객이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전면은 LED 스크린으로 꾸며졌다. 대형 멀티비전의 영상과 화려한 조명으로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를 채택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내 ‘나이키바이유(Nike by you) 서비스숍’ 공간을 마련해 국내 나이키 매장의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 집약했다. 먼저 고객이 선택한 그래픽을 티셔츠에 프린팅하고 신발 액세서리 듀브레 레이저 각인을 하는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할 수 있고, 사전 신청으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기반으로한 1 대1 우먼스 스타일링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나이키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온라인 구매·예약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픽업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하는 이지리턴 서비스가 제공된다. 나이키의 모든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매장은 여성과 키즈 라인이 한 층 보강, 매장 내 별도 조닝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제품인 리바이벌 콜렉션 전 라인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특별히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조던 시리즈와 에너지 라인의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고, 매 시즌 이슈 상품을 전개해 판매할 계획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8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등 나이키 굿즈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기간 중 전 구매고객에게 바운스백 프로모션으로 9월에 우먼스와 키즈 상품 구매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8월7일부터 8월 9일까지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상품본부장은 “이번 본점 나이키 매장은 롯데백화점과 나이키가 2년간 협업해 탄생한 새로운 컨셉트의 매장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의 디지털화 등 미래지향적인 매장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8.06 13:19
연예

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을 더해 연말 분위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침대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사회공헌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행사 중 하나다. 매년 겨울 시즌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금빛 조명을 설치하여 이천 지역 주민은 물론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천 지역만의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천 개의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테라스 내 야외 잔디 및 중정 등에 설치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올해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눈을 연상하게 하는 하얀 모래 위에 오두막을 연출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느끼게 한다. 지난 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시몬스 테라스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이미 SNS상에서 겨울철 명소로 유명하다. 올해에도 역시 이천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천의 밤 하늘을 밝혀줄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현재 시몬스 테라스에는 오픈 이후 네 번째 열리는 전시인 이 진행 중이다. 힙합 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힙한 팝'과 패션을 함께 접목해 이야기하는 전시다. 그 밖에 스니커즈 해체 작가 ‘루디(Rudy)’의 새로운 작품과 ‘나이키 스니커즈 뽑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다. 전시는 2020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 모두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2018년 9월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콘셉트(Green Concept)'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9.11.20 22:00
축구

1조원 시장을 잡아라, 유럽 축구 '옷의 전쟁'

축구 비시즌을 맞은 유럽에 선수 이적 시장 못지않은 또 하나의 시장이 펼쳐졌다. 이 시장에선 바로 유니폼 스폰서십(후원권)이 거래된다. 글로벌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년 판이 커져 왔던 유니폼 스폰서십 시장이 특히 이번 여름 천문학적 ‘쩐의 전쟁’으로 뜨겁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지난달 29일 나이키와 유니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ESPN 보도에 따르면 스폰서십 액수가 종전(연간 2500만 유로)의 3배가 넘는 8000만 유로(약 1050억원) 수준이다. PSG는 2011년 5월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스포츠투자그룹에 인수된 뒤 꾸준한 투자로 구단 몸집을 키워왔다. 이번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만으로도 PSG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벌어들이게 됐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이번 계약은 향후 수년간 후원사와 모든 걸 함께 하겠다는 구단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도 지난 5월 아디다스와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규모는 2028년까지 연간 1억2000만 유로(1580억원)다. 기존 계약(1억 유로)보다 20% 인상된 액수다. 2016년에 연간 1억5500만 유로(2050억원) 규모로 나이키와 계약한 라이벌 FC바르셀로나(스페인) 다음으로 많은 금액이다.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 역시 다음 시즌(2019~20시즌)을 앞두고 유니폼 스폰서십 교체를 통해 재정을 확충했다. 지난 시즌까지 나이키로부터 연간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의 후원을 받았던 맨시티는 지난 3월 종전보다 3배 이상 많은 연간 6500만 파운드(960억원)에 푸마와 계약했다. 기간은 10년. 프리미어리그 팀 중에선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이다. 맨유는 지난 2015년에 아디다스와 연간 7500만 파운드(1100억원)에 10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맨시티는 최근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인근에 “여기는 우리의 도시”라고 적힌 유니폼 광고판을 내걸어 맨유를 자극했다. 아스널은 1994년 이후 25년 만에 아디다스와 다시 손을 잡았다. 지난 시즌까지 푸마와 했던 계약(연 3000만 파운드)의 2배인 연간 6000만 파운드(890억원) 규모이며, 기간은 2024년까지다. 손흥민(27)의 소속팀 토트넘은 지난해 10월 나이키와 연간 3000만 파운드(460억원)에 2033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축구의 유니폼 스폰서십 시장 규모는 한 시즌 1조원이 넘는다. 프랑스 레퀴프가 최근 조사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4개사(아디다스, 나이키, 푸마, 뉴발란스)의 한 시즌 유니폼 스폰서십 비용은 7억9360만 유로(1조500억원)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을 후원하는 아디다스가 3억9760만 유로(5200억원)로 가장 많이 쓴다. 바르셀로나, 첼시(잉글랜드) 등과 계약한 나이키가 2억5800만 유로(3400억원), 맨체스터시티와 계약한 푸마가 7500만 유로(960억원), 리버풀(잉글랜드)을 후원하는 뉴발란스가 6300만 유로(830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 시즌 직후 뉴발란스와 계약이 끝나는 리버풀은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다. ESPN은 “(리버풀은 새 계약 규모가) 맨유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각 팀은 이런 초대형 유니폼 스폰서십을 통해 확보한 돈을 스타 영입에 재투자한다. 그렇게 팀의 전력을 끌어올려 좋을 성적을 내 구단과 소속 리그의 가치를 높인다. 영국 축구 매체 플레잉포90는 “레알 마드리드는 새 유니폼 스폰서십을 통해 확보한 재정을 통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5억7000만 유로(7500억원) 정도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7.10 09:00
연예

W몰,Early Vacance Festival 진행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찾아오는 6월을 맞이하여 'Early Vacance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몰에서 엄선한 테마 기획과 함께 금액대별 현장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다.W몰을 대표하는 초대형 상설 아울렛 매장인 '나이키팩토리스토어'와 '아디다스아울렛' 매장에서는 기존 50~30%의 상시할인율에 더하여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나이키는 신발 전품목 추가 15%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아디다스는 전품목 추가 2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두 행사는 5월31일 (금)부터 6월 9일(일) 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스케쳐스1/2만원 균일가전'을 통해 티셔츠/반바지/재킷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크록스패밀리세일' 또한 진행되어 아동화, 여성화 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올 여름을 대비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샤, 모조에스핀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금주 5.31일(금) 부터 S/S상품 시즌OFF에 들어가며 온앤온, 엘르수영복, 더틸버리 등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현장에서 할인해주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당일 구매영수증만 있으면 누구나 응모가능한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1등 당첨자는 100만원대 상품교환권, 2등 당첨자는 선글라스 상품교환권, 3등 당첨자는 공기청정기, 4등 당첨자는 5만원대 상품교환권, 5등 당첨자는 1만원대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행사가 5월 31일(금) 부터 6월 16일(일) 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구매금액 별로 상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헹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는 1차로 5월 31일(금) 부터 6월 2(일) 까지 3일간 진행되며, 2차로 6월 6일(목) 부터 9일(월) 까지 4일간 진행된다. W몰 관계자는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Early Vacance Festival'이라는 테마아래 수영복 / 아쿠아슈즈 / 썬그라스 등 여름바캉스 패션을 책임질 필수아이템을 특가에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서비스를 통해 가산패션타운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아울렛 W몰은 가산패션타운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차별화된 MD전략으로 도심형 아울렛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5.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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