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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프링 피버’ 안보현 “사투리 연기=필살기…4~5kg 증량으로 벌크업”

배우 안보현이 ‘스프링 피버’ 출연 계기를 밝혔다. 안보현은 29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피링 피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다음주에 첫방이 된 걸 잊고 있었다. 촬영이 끝난 지 얼마 안 됐다”며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언젠가는 연기로 사투리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으로 필살기를 꺼내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이 캐릭터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여태껏 해왔던 캐릭터 또는 작품이 아니라서 시청자들도 재밌게 봐주고, 이 작품은 내 거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원작이 있는 작품에 출연해왔는데 이 드라마도 그렇다. 원작의 캐릭터와 같은 모습으로 싱크로율을 맞추려 노력했는데 ‘스프링 피버’에서도 원작 캐릭터처럼 ‘남자가 저런 옷을 입구나’ 생각할 정도로 옷을 신경쓰고,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지만 단기간에 4~5kg를 늘리면서 벌크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핑크빛 로맨스다. 안보현은 극중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을 맡았다. 불타는 심장을 가진 재규는 큰 체격과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거친 첫인상과는 달리, 열렬하고 우직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스프링 피버’는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9 14:24
드라마

현대판 ‘엽기적인 그녀’…‘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남주 이끄는 ‘직진녀’ 왔다 [RE스타]

카리스마 있고 시원시원하다. 남자 주인공이 아닌, 로맨틱 코미디의 여자 주인공, ‘경도를 기다리며’ 속 원지안의 이야기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다. 박서준과 원지안은 극중 20살 대학생 시절 처음 만나 18년이 지나 38살이 된 현재까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질긴 인연을 그렸다.박서준의 상대역으로 서사의 한 축을 담당한 원지안은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주연 드라마이자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인 작품으로, 그동안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그가 연기한 서지우는 대기업 자림어패럴의 차녀다. 그러나 흔한 드라마 속 재벌 자녀의 고상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20살 대학교 캠퍼스에서 이경도를 처음 만난 후 호감을 느끼곤 곧바로 “심심하다 술이나 마시러 가자”며 첫 데이트부터 소주를 냅다 들이붓는다.다음날 술에 다 깨지도 못하고 수업에 들어간 이경도의 강의실에 찾아가 무작정 해장을 하자며 데리고 나오고 “우리 같이 잘 뻔한 사이 아니냐”며 화끈하게 플러팅을 날린다. “오지랖 X랄 나셨구나”, “까고 있네” 등 험한 말도 스스럼없이 내뱉는다. 마치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이 연기한 캐릭터에 버금갈 정도로 거침없고 직설적인 캐릭터를 원지안은 박서준과 티격태격 대사를 주고받으며 리듬감 있게 살려냈다. 또한 원지안은 경도나 친구들 앞에선 밝고 쾌활하지만 강압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캐릭터의 내면의 슬픔도 작품 곳곳에 새겨넣으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원지안은 실제 ‘엽기적인 그녀’를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밝혔다. 원지안은 소속사 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 전부터 감독님께서 여러 레퍼런스를 이야기해 주셨고, 실제로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 선배가 연기한 ‘그녀’ 이야기도 많이 하셨다. 이 외에도 일본 드라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대만 영화 ‘여름날 우리’ 등 첫사랑을 시기별로 길게 다뤘던 작품들을 미리 시청했다”며 “사랑을 주제로 길게 호흡하는 작품들을 다양하게 찾아보면서, ‘경도를 기다리며’ 만의 흐름을 만들어보려 노력했다”고 주안점을 밝혔다.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데뷔한 원지안은 ‘오징어 게임2’,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북극성’ 등에 출연, 짧지만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장 최근 방영한 ‘북극성’에서는 사건의 흐름에서 중요한 반전을 선사하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도 원지안은 본인 특유의 에너지와 총기로 더욱 능동적인 캐릭터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얻어내고 있다.원지안은 “대본에서 표현된 것처럼 어떨 땐 뜨겁기도 차갑기도 위태롭기도 단단하기도 한 변화무쌍한 지우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 표현하고 싶었다”며 “거침없고, 많이 엉뚱하기도 한 지우의 첫인상은 저에게도 낯설었던 기억이 있는데, 단순하게 접근하려 했고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최대한 지우와 친해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연출을 맡은 임현욱 감독은 “서지우는 촛불처럼 흔들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고 하지만 너무 매력 있는 캐릭터”라며 “이런 변화무쌍함을 표현하기에 원지안이 가장 적합한 배우였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6 05:55
연예일반

베이비돈크라이, 무대→예능까지 접수… ‘베돈고’ 반응 좋네

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반전 예능감을 드러냈다.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 첫 화를 공개했다.이날 베이비돈크라이는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등장,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예능 전쟁터에 나가기 위해 모인 엘리트들이라는 설정 아래 멤버들은 엉뚱하고 발랄한 개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남이 깨면 프라이, 스스로 깨면 병아리”라고 재치 있는 급훈을 완성하는가 하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진 첫인상 게임에서는 멤버 각자가 지닌 의외의 면모와 거침없는 입담이 더해져 웃음을 유발했다.이처럼 베이비돈크라이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풍성한 재미와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돈독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는 지난달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 돈트 케어’를 발매하고 무대 위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 것에 이어 이번 콘텐츠로 예능까지 점령, 올라운더 그룹임을 증명했다.한편, 베이비돈크라이의 자체 콘텐츠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8 15:13
스타

국민판사 정경호, 12억 사과박스 덫에 걸렸다…’프로보노’, 시청률 4.5%로 출발

국민판사 정경호가 12억짜리 사과박스의 덫에 제대로 걸려들었다.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는 뇌물 사건에 휘말리며 법정 인생이 뒤집힌 강다윗(정경호 분)의 이야기로 첫 방송부터 예측 불가 재미를 선사했다.이에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1%, 최고 5%를,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한 기업 회장에게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중형을 선고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부패전담부 부장판사 강다윗은 법원 노조에서 대법관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일평생 목표로 삼아온 권력의 정점, 대법관 승진에 성큼 다가선 순간이었기 때문.특히 강다윗은 통쾌한 판결로 여론을 들썩이게 하고 세심한 배려로 법원 직원들의 신망을 얻는 것은 물론, 능숙한 처세술로 윗선까지 사로잡는 빈틈없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는 결국 강다윗이 대법관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최고의 결과로 돌아왔다.그러나 뜻밖의 순간 강다윗의 일상에 심각한 균열이 일었다.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와 술자리를 가진 다음 날, 차 안에서 무려 12억 원이 든 사과박스가 발견된 것.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자에 혼란스러워하던 강다윗은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해보려 했지만 결국 자신이 상자를 직접 옮겨 담는 영상까지 확인되며 큰 충격에 빠졌다.법원장의 극대노에 판사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강다윗은 불행 중 다행히도 오앤파트너스의 신임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에게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으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이를 계기로 강다윗은 변호사로서 화려한 활약을 펼쳐 다시 법정에 돌아갈 기회를 노리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하지만 그런 강다윗의 기대와 달리 오정인은 강다윗을 공익 소송을 맡는 프로보노 팀 리더로 배정했다. 햇빛 한 줌 들지 않는 구석방, 심지어 버섯까지 자라는 충격적인 공간에 첫발을 내딛은 강다윗은 박기쁨(소주연 분), 장영실(윤나무 분), 유난희(서혜원 분), 황준우(강형석 분) 등 개성 만점 팀원들과 마주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믿기지 않는 현실을 부정하며 사무실 밖으로 나온 강다윗은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절규 섞인 외침을 터뜨리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1회 엔딩을 장식했다. 하루아침에 공익 변론을 맡게 된 전직 판사이자 현직 공익변호사 강다윗이 과연 새로운 환경에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처럼 ‘프로보노’는 국민 판사 강다윗의 예상 밖 공익 변론 입문기를 빠른 템포로 그려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12억 사과박스 뇌물 사건의 미스터리와 프로보노 팀의 범상치 않은 첫인상이 더해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정경호의 공익변호사 적응기는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프로보노’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07 13:23
예능

‘나솔사계’ 용담, 24기 영식에 급 실망?…“이성적인 끌림, 낌새조차 NO”

‘나솔사계’ 로맨스가 핑크빛 ‘꽃길’ 대신 순탄치 않은 ‘돌길’에 접어들었다. 27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이 뒤흔든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앞서 철저한 준비 끝에 ‘사계 데이트권’을 손에 넣은 24기 영식은 이날 용담에게 “제가 말하지 않았냐? 한다면 한다고!”라면서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어 그는 ‘힐링’과 ‘설렘’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양 자작나무 숲을 데이트 코스로 제안했다. 하지만 용담은 제작진과 앞에서 “24기 때의 이미지도 있고, 장거리도 있고, 이 모든 산을 뛰어넘을 매력을 아직 못 느꼈다”며 24기 영식에게 관심이 없음을 털어놨다.18기 영철-튤립은 ‘맛집 지도’를 보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이를 지켜보던 24기 영수는 실망한 눈빛을 보냈고, 곧이어 튤립은 24기 영수가 보는 앞에서 18기 영철을 불러내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 마음이 심란해진 24기 영수는 ‘지원군’이라 생각한 27기 영호에게 가서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백합에게 관심이 있는 27기 영호는 “무조건 튤립님으로 가라!”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언했다. 24기 영수는 “맞다. 내 성격에 2등은 없어~”라면서 ‘원픽’ 튤립에게 직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튤립을 찾아가 ‘사계 데이트권’을 사용하겠다고 대시했다. 비슷한 시각, 여자들과 방에 있던 국화는 “지금까지 ‘얘기 좀 할까요?’ 이렇게 말 건 남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푸념했다. 마찬가지로 24기 영수를 놓칠 위기인 백합은 ‘중도하차’까지 언급하며 괴로워했다. 국화는 “그래도 재밌게 놀다 가자”고 백합을 위로했고, 백합은 “어차피 짝이 안 될 걸 뻔히 아는데 굳이 더 있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집에 가고 싶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던 중, 24기 영수가 찾아와 백합에게 대화를 신청을 했다. 그는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다”더니 튤립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백합은 “뭐가 됐든 응원한다”며 급히 대화를 마무리했다. 뒤이어 백합은 제작진 앞에서 “굳이 얘기를 안 했어도 됐지 않나 싶다. 본인이 깔끔하게 끝맺음을 하는 걸 보니까, ‘퓨어남’의 표본적인 인물인가 생각했다”고 씁쓸하게 말했다.18기 영철과 ‘1:1 데이트’를 나간 튤립은 “저 궁금한 게 있다. 첫인상이 중요하냐, 안 중요하냐”라고 떠봤다. 18기 영철은 “첫인상이 100%는 아닌 거 같다. 대화의 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튤립은 27기 영식-장미로 굳어지는 분위기 때문에 18기 영철이 자신에게 직진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며 “전 첫인상이 중요한 사람이라 계속 궁금했다”고 말했다. 데이트 후 18기 영철은 “내일 최종 선택 해야겠구나”라며 튤립을 향한 확신을 보였고, 튤립은 “지금 대화 잘하고 있으니까~”라며 첫인상 선택에 대한 아쉬움을 완전히 지우기로 결심했다. 뒤이어 튤립과 데이트에 나선 24기 영수는 ‘의료인’이라는 공통점으로 술술 대화를 이어갔다. 24기 영수는 “고민거리를 준 거 같아서 미안하지만, 고민 중독에 걸리게 하겠다”고 직진을 선포했다. 데이트 후 튤립은 “24기 영수님한테 유쾌한 부분과 동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크다는 걸 알아서 고민이 됐다”며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27기 영호는 ‘솔로민박’에서 가장 늦게 일어나 충전을 마친 뒤, 백합을 불러냈다. 백합은 “애인이랑 드라이브 가는 거 좋아하냐”고 물었는데, 27기 영호는 “운전 체력은 우리나라 넘버원이다. 휴식 없이도 서울~부산 직행이 가능하다”고 어필했다. “운전하는 걸 싫어한다”는 백합은 “난 술을 좋아한다”고 떠봤는데, 27기 영호는 “내가 대리해?”라고 찰떡 호응했다. 27기 영호의 반전을 느낀 백합은 제작진 앞에서 “자기 사람한테만 잘하는 스타일 같아서 긍정적”이라고 커진 호감을 밝혔다.24기 영식은 용담과의 데이트 시작부터 장거리 가능 여부를 묻는가 하면, 영국 생활 얘기에 들뜬 용담에게 “가실래요?”라고 ‘기습 플러팅’을 날리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24기 영식은 용담을 바라보면서 “경치랑 뒷모습이 잘 어울리셔서 순간 말을 잃었다”며 폭풍 칭찬했다. 영양 자작나무 숲에서 ‘하트 셀카’를 남긴 두 사람은 백숙을 먹으러 이동했다. 여기서 용담은 “전 사실 조건들이 중요하다”면서 장거리에 다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24기 영식에게 선을 그었음에도 24기 영식은 제대로 알아 듣지 못했다. 데이트 후 용담은 제작진에게 “이분한테 이성적인 끌림을 느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 낌새조차 안 보였다”고 솔직 고백했다. 반면 24기 영식은 “‘순환근무보다 장거리가 낫네’라는 용담 님의 말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겠다”며 ‘희망 회로’를 돌렸다.이미 ‘공식 커플’ 분위기를 내뿜던 27기 영식과 장미는 말 한마디에 ‘냉기류’가 됐다. 장미가 “아까 쉴 때 뭐했냐?”라고 물었는데, 27기 영식이 “잤다. 더 이상 열심히 할 게 없잖아”라고 해 장미를 극대노하게 만든 것. 결국 장미는 “확 휘감아주는 걸 남자답게 느끼는데 그 부분이 아닌 거 같아서”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데이트와 함께, ‘나는 SOLO’ 당시 ‘명장면’으로 남은 ‘질주 선택’을 재현하는 24기 영식의 모습과, “한 대 때리고 싶다”고 격노한 용담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조성했다.‘솔로민박’ 후반부 극대노에 빠진 장미와 용담의 속마음은 12월 4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8 08:01
드라마

‘황신혜 딸’ 타이틀 벗었다…‘김 부장 이야기’ 이진이, 통통 튀는 매력캐

새침한데 미워할 수 없다. 배우 이진이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김 부장 이야기’ 속 ‘비타민’ 같은 생기를 불어넣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중년 남성 김낙수(류승룡)가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진이는 극중 김낙수의 아들인 연서대 1학년 김수겸(차강윤)의 첫사랑 이한나 역을 맡았다.주인공 김낙수가 자신이 근무하던 통신회사 ACT 영업 1팀 부장 자리에서 밀려나 퇴사를 하며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이 골자인 ‘김 부장 이야기’에서 이한나는 김낙수의 아들인 김수겸의 서사에 짧게 등장한다. 그러나 이한나 캐릭터가 가진 특유의 에너지와 발랄함으로 존재감은 크게 느껴진다. 이한나와 김수겸은 대학을 졸업하고 일반적인 직장에 다니는 보편적인 삶을 거부하는 치기 어린 20대로,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에서 만나 미래에 대한 20대의 고민과 방황을 나눈다. 이한나는 첫 등장부터 대학에 갓 입학한 김수겸 앞에 찬란하게 등장, 마치 첫사랑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그러나 청순하고 순수할 것만 같았던 첫인상과는 다른 자유분방함으로 김수겸을 놀라게 하는 캐릭터다. 자신이 먼저 속해 있던 ‘질투는 나의 힘’에서 함께 일하자며 호감을 내비치더니 정작 다른 이성과 춤을 추고 스킨십 하는 거침없는 성격을 가졌다.시청자에게 호감을 주는 캐릭터라고 보긴 어렵다. 때론 수겸에게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면도 보여준다. 사기로 빚을 지게 된 둘은 김낙수에게 큰돈을 빌리는 도움을 받는데 이한나는 적반하장으로 “내가 너네 아버지에게 돈 빌려달라고 했니?”라며 쏘아붙이며 쌀쌀맞게 군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한나는 미워보이지 않는데, 특유의 긍정적 성격과 젊음의 에너지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워낸다. 이진이는 캐릭터가 가진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토라졌다가도 생긋 웃는 식으로 순식간에 표정을 바꾸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렸다.이진이는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나는 밝고 패기가 있는 캐릭터인데 단순히 에너지가 많다는 의미라기보다 자기 방식과 속도가 뚜렷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대본을 보면서 그 행동 뒤에 있는 의도나 감정을 먼저 이해하려고 했고, 그 결과가 연기 안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초반에는 ‘한나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그려지는데 그 미묘한 경계를 표현하는 데 고민이 많았다. 그 나이대의 어설픔과 솔직함이 함께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전했다.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진이는 2015년 ‘고교 10대 천왕’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배우 황신혜의 딸로도 잘 알려진 그는 ‘미스터리 신입생’,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영화 ‘너의 여자친구’ 등 여러 작품에서 단역,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서는 전형적이지 않은 20대의 모습을 그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은 “한나 캐릭터는 분량이 많지 않지만 수겸의 세계를 구성하는 꼭 필요한 캐릭터였다”며 “20대 시절 뭔가를 해보려고는 하는 데 잘 되지는 않고 시행착오도 겪고 어리숙한 면들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런 면에서 차강윤과 이진이가 매우 좋은 케미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8 05:55
예능

‘나는 솔로’ 29기 불도저 로맨스…옥순 3표 몰표 솔로남 마음 훔쳤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불도저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이날 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 에 돌입했다. 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녀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는 ‘예쁘다 빌드업 멘트’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택했다. 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는 감성 멘트로 순자를 택했다. 영철은 ‘폴더인사’와 함께 영자를 ‘픽’ 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며 옥순을 바라봤다. 이로써 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으며,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정숙-현숙는 ‘0표즈’가 됐다. ‘0표즈’는 “우리 셋 다 룸메이트라 더 씁쓸하네”라며 한숨을 지었다.29기 솔로남들은 야외 바 비큐 흔적을 일사불란하게 치우고 2차로 거실에 집결했다. 이때 영철은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제작진 앞에서 “본인들(솔로녀들)도 할 수 있는데, 왜 받으려는 태도 같지?”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철의 불편한 심기를 알 리 없는 상철은 계속 옥순에게 시원한 물과 안주거리, 과일 등을 대령했다. 영수는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을 따로 불러 그 이유를 물었다. 정숙은 “피부 좋고 얼굴이 호감형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영수는 “전 이성을 볼 때 입술을 보는데 매트한 거보다 글로시한 립이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 그런 걸 추구하시는 거 같아서 더 눈길이 갔다”며 플러팅 했다. 앞서 영수의 장난기 가득한 성격에 ‘불호’를 표현했던 정숙은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웃긴 말을 툭툭 던지는데 저한테는 그게 매력적이었다”고 ‘영’며들었음을 밝혔다.영식은 “4세 이상 연하는 힘들다”던 순자를 불러내 “제가 아예 배제인지, 가능성이 있는지”라고 떠봤다. 순자는 “날 지금 몇 살로 보는 거냐?”며 다소 불쾌해 했다. 상철은 영자의 애교에 반해 첫인상 선택을 했음을 어필하는 한편, 또 다른 ‘호감녀’ 옥순을 불러내 “절 뽑아준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옥순은 편안한 리더십을 꼽으며 “자상하고 똑똑하고 긍정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상철은 “다 나인 거 같은데?”라고 좋아했다. 뒤이어 상철은 현숙을 만나, 그녀의 큰 키를 언급하면서 호감을 표현했고 ‘하이파이브’ 스킨십까지 시도했다.다음 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영식은 김치볶음밥에 토스트, 커피까지 준 비해 솔로들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렸다. 비슷한 시각, 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솔로녀들이) 모두 명품백 얘기를 하시기에 ‘다 아웃’! 월급 받는 사람에겐 (명품백이) 인생의 두 달”이라고 실망감을 토로했다. 전날 같은 복주머니를 뽑았던 영호-순자는 ‘모닝 해장국 데이트’를 했다. 영호는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줬고, 앞치마도 다정히 챙겼다. 또한 갑자기 폭우가 내리자 비를 맞고 차에 가서 우산을 가져와 순자에게 씌워줬다. 반면, 영식은 순자를 위한 아침상을 준비했지만 뒤늦게 순자가 영호와 데이트를 나간 사실을 알게 돼 “기분 좋지 않다”며 푸념했다.드디어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4년생이지만 육체적-경제적-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손수건-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영식은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솔로녀들을 경악케 했다.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이라는 영식은 “나이에 비해 능글맞다”면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풋풋한 연하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딩크, 입양, 다자녀 다 괜찮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91년생으로, 외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경영지원팀 재직 중이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영철은 “저울 없는 마음을 갖자”는 결혼관을 밝혔다. 광수는 94년생으로, 평창에서 일하는 7년 차 한의사였다. 전국 각지에서 진료를 위해 찾아올 정도로 ‘명의’라는 광수는 “좋은 분을 만나서 그분 가까이에서 개원하는 게 목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철은 영식과 같은 97년생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결혼을 너무 하고 싶어서 나왔다”는 상철은 부모님 역시 ‘연상연하 부부’라며, ‘연하남 공식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옥순이 “전국에서 수석을 했고”라며 놀라운 스펙을 밝히는가 하면, 솔로녀들이 선택하는 첫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29기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는데, 쭉 뻗은 신랑의 다리를 본 이이경은 왼발 구두가 까져 있는 점을 언급하며 ‘발차기’를 하는 상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과연 29기 ‘결혼 커플’이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07:55
뮤직

‘컴백’ 라이즈 “우리의 ‘페임’은 브리즈” [일문일답]

그룹 라이즈의 새 싱글 ‘페임’이 24일 베일을 벗는다.라이즈는 이날 오후 5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고 유튜브 및 틱톡 라이즈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되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페임’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오픈한다.싱글 타이틀곡 ‘페임’은 라이즈가 처음 도전한 레이지(Rage) 스타일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로서 라이즈의 이상향을 표현,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명성 보다 감정과 사랑의 공유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여유로운 흐름과 폭발적인 힘을 동시에 갖춘 고난도 퍼포먼스로 함께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더불어 성장 속 때때로 느껴지는 불안조차 자신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모습을 암시한 R&B 팝 곡 ‘썸띵스 인 더 워터’와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라이즈만의 감성과 파워로 노래한 팝 록 스타일의 댄스 곡 ‘스티키 라이크’까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다음은 라이즈가 들려주는 싱글 ‘Fame’ 발매 기념 일문일답>Q. 타이틀 곡 ‘Fame’ 첫인상은 어땠는지, 어떻게 들어줬으면 좋겠는지?- 쇼타로: 확실히 라이즈가 안해봤던 스타일이라 새롭다고 느껴졌어요. 쿨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 ‘새로운 라이즈 스타일이다’하고 즐겨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무조건 퍼포먼스도 같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은석: 첫인상은 살짝 다크한데 힘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면’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이 노래를 듣는 분들께서 각자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지 다시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Q. 타이틀 곡 ‘Fame’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트는 어디인지?- 성찬: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파트를 고르자면… 소희가 부르는 ‘오직 깊고 짙은 사랑을 원하는 걸~’이라는 부분입니다. 소희의 목소리로 가사 속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원빈: ‘날 보는 지금 넌 어때’라는 가사가 있는데, 제가 브리즈한테 ‘오늘 어땠어?’라고 물어볼 때가 많아서 기억에 남습니다.Q. ‘Fame’에 대한 솔직한 생각, 지금의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Fame’은 무엇인지?- 소희: 진짜 나인 내 모습으로 얻어야 하는 것. 그래야만 의미 있는 것. 그리고 혼자서는 얻을 수 없는 것.- 앤톤: ‘Fame’도 물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치만 저는 꿈과 자신을 위해 살아가고 싶어서 이 길을 선택하게 된 거 같아요. 그러면 그 안에 ‘Fame’이 따라올 테니까요. ‘라이즈’라는 좋은 팀에서 좋은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소중한 브리즈도 만나고, 저희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아직 신기한데요. 앞으로도 계속 저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요. 저희 타이틀 곡 ‘Fame’은 ‘Fame’ 보다 ‘사랑’이 중요하다고 표현을 하는데, 저에게 그 ‘사랑’은 브리즈이자 음악이자 가족이자 우리 팀이자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이 곡을 들으시는 모두가 자기만의 뜻을 찾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Q. ‘Fame’ 퍼포먼스의 킬링 파트를 뽑는다면? 또 ‘Fame’, ‘Fly Up’, ‘Siren’ 3곡의 난이도 순위를 정한다면?- 쇼타로: 많이들 궁금해 하실 텐데 퍼포먼스 난이도는 ‘Fame’ > ‘Siren’ > ‘Fly Up’ 순서입니다. ‘Fame’은 힙합 그루브를 살리는 거랑 소리 하나하나 안 놓쳐야 하는 게 어렵더라고요. 후렴구 동작도 복잡한 편이고요. 마지막 댄스 브레이크는 제가 생각해도 ‘찢었다’ 싶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원빈: 마지막 댄스 브레이크 구간은 말 그대로 진짜 ‘끝’입니다. 난이도 순서는 ‘Fame’ > ‘Fly Up’ > ‘Siren’인 것 같습니다. ‘Siren’은 ‘Fame’에 비하면 단순하고 느리다는 사실...Q. 수록곡 ‘Something’s in the Water’ & ‘Sticky Like’, 두 곡은 각각 언제 들으면 어울리는 곡인지?- 성찬: 브리즈의 하루를 상상하면서 추천해본다면… ‘Something’s in the Water’는 밤에 잔잔하게 틀어놓고 별을 보면서 잠들 준비를 하면서 듣고, ‘Sticky Like’는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면서 들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앤톤: 저는 사실 성찬이형이랑 완전 반대로 생각했어요.(웃음) 하루를 ‘Something’s in the Water’로 시작하고, 퇴근길에 ‘Sticky Like’ 듣는 거 어떨까요?Q. ‘Fame’ 트레일러 혹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내가 보기에도 멋지다고 느꼈던 장면은? 그리고 녹음하면서 제일 많이했던 생각이 있다면?- 은석: 트레일러 촬영장에 있던 자동차가 클래식하고 멋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차 옆에서 찍은 장면은… 솔직히 제가 봐도 다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Fame’에는 제가 낮은 음으로 랩하는 파트가 있는데, 많이 안해봤던 스타일이라 그 느낌을 살리기가 어려운 것 같았지만 덕분에 또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소희: 녹음할 때 오히려 아무 생각도 안하려고 했어요. 녹음에 도움 안되는 다른 생각을 비우고 긴장도 풀려고 노력했답니다. ‘Fame’ 뮤직비디오 장면 중에서는 이미 다들 많이 말했을 것 같지만 아웃트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제일 멋지게 나올 것 같습니다.Q. 새로운 싱글 발표 소감과 브리즈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쇼타로: ‘ODYSSEY’ 앨범 이후로 오랜만에 컴백하게 되었는데, 기다려준 브리즈! 정말 고마워요! 이번에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브리즈의 사랑에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어요. ‘NEW RIIZE’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오오!- 은석: 오랜만에 라이즈가 ‘Fame’으로 그전과는 다른 느낌을 가지고 돌아와봤는데, 멤버들과 준비하면서도 이번에는 색다르고 재밌게 느꼈던 거 같아요. 곧 ‘Fame’을 만나게 될 브리즈도 좋아해주셨으면 합니다.- 성찬: 브리즈! ‘Fame’ 활동을 통해서 저 뿐만 아니라 라이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 브리즈 덕분에 행복했고, 내년에 더 많은 추억 쌓아가요. 항상 고마워요!- 원빈: 또 라이즈만의 새로운 곡을 보여준다는 게 기대도 되고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좋아해주길 바라며… 라브뜨 Keep going~~ - 소희: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브리즈라는 걸 알아줘..! 내 모든 걸 바칠 만큼 오직 브리즈만을 원하니까…- 앤톤: 브리즈!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레요! 라이즈의 모습 계속계속 지켜봐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 곡들도 브리즈에게 선물처럼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2025년 마무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끝까지 같이 달려가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4 09:35
드라마

‘모범택시3’ 홍콩배우 에단 루이 “이제훈 오래전부터 존경…출연 꿈만 같아” 일문일답

홍콩배우 에단 루이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출연 소감을 밝혔다.에단 루이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뷰를 통해 “원래 K드라마를 좋아하는데, 특히 ‘모범택시’ 팬이라 참여하게 된 건 정말 꿈만 같았다”며 “이제훈을 오래전부터 존경해왔고, 그런 훌륭한 선배와 함께한다는 사실이 촬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에단 루이는 한국 제작 시스템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다며 “대본 리딩은 물론 촬영 당일에도 스토리보드나 조명 세팅 등 모든 준비가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이었다.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현장이 세팅돼 놀랐다”고 말했다.한편, 에단 루이는 지난 22일 방송한 ‘모범택시3; 2회에서 김도기(이제훈)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인터폴 요원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에단 루이는 홍콩 보이그룹 미러의 멤버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에단 루이 일문일답.Q1. ‘모범택시3’ 첫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한국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첫인상은?처음 촬영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홍콩 버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즌3 출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광스럽게 느껴졌다. 원래 K-드라마를 좋아하고, 특히 ‘모범택시’ 팬이라 이 작품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 꿈만 같았다. 낯선 환경에서 전부 영어로 연기한 것도 처음이었다. 긴장도 있었지만 촬영팀이 세심하게 챙겨줘서 빠르게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Q2. ‘모범택시’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모범택시3’에 참여하게 된 것은 정말 꿈 같은 경험이다. 시즌1에는 명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중 특히 이제훈 배우가 선생님으로 위장하는 장면이 가장 흥미로웠다. 연기 톤이 매우 다채롭다. 순진한 선생님처럼 보이다가도 정의를 실현해야 할 때는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전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처음 시리즈를 볼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다.Q3. 배우 이제훈과의 촬영은 어땠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이제훈 배우를 오래전부터 존경해왔기 때문에 대본 리딩 자리에서 처음 마주했을 때 많이 긴장됐다. 하지만 매우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줬다. 외모를 칭찬해주기도 했는데, 그 따뜻한 말이 큰 힘이 됐다. 프로덕션 팀도 매우 프로페셔널했다. 리딩 단계부터 스토리보드와 장면 구성을 명확하게 설명해줘 전체 촬영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이제훈 배우의 카메라 감각은 정말 대단했다. 별다른 지시가 없어도 본능적으로 어떤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연기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다.Q4. 한국 제작진과의 협업 과정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한국 제작진은 준비 단계부터 매우 철저했다. 대본 리딩 단계부터 스토리보드, 조명 계획 등이 모두 구체적으로 준비돼 있었다. 한국 드라마는 화면이 아름답고 배우들의 피부 표현도 세밀하게 잡는 편이라 한 장면 한 장면 세팅에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촬영 환경을 완성해 놀랐다. 홍콩에서는 조명 조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제작팀은 카메라와 조명을 효율적으로 설치해 전체 작업 속도가 매우 빨랐다.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3 16:27
스타

28기 ‘나솔이’ 잉태 이어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 탄생 발표 (‘나솔’)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이 시작부터 뜨거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에 모인 ‘연상녀’와 ‘연하남’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특히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방송 도중 2세 ‘나솔이(태명)’가 잉태된 28기에 이어 29기에서도 결혼 커플의 탄생이 예고돼 ‘결정사’보다 더 확실한 ‘나는 SOLO’의 매칭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솔로나라 29번지’는 충남 태안에 자리 잡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한국어-영어-중국어에 능통한 놀라운 스펙과 함께 “3번의 연애가 다 연상이었다. 예전부터 결혼에 진심이었고, 소개팅만 100번 이상했다”고 밝혔다. 200평 규모의 오리 식당 막내아들이라는 영호는 “8:2 비율로 여자들한테 고백을 많이 받았다”며 “위아래로 7세 차이까지 가능한데, 누나가 그냥 좋다”고 연상을 선호함을 밝혔다. K대 출신 영식은 “밑으로는 성인이면 되고, 위로는 결혼 안 했으면 된다. 집안 반대가 있어도 제가 좋아하면 결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도를 했다”는 듬직한 체격의 영철은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의 응원을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저에 대한) 마니아층이 있다고 본다. 아이는 5명도 낳고 싶고, 아내가 전업주부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광수는 “반려견을 키우며 육아를 해보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해야겠더라”며 “8세 연상녀와 4년간 연애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화려한 황금색 래핑카를 타고 나타난 상철은 “결혼이 간절해서 왔다. 연상은 위로 여덟 살까지 가능하다. 저희 부모님도 4세 연상연하”라고 진정성을 어필했다.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해 솔로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등장부터 배우 경수진 닮은꼴 미모로 주목받은 영숙은 88년생 연구 전담 교수로 ‘의사 집안’ 스펙을 공개했고, 연하를 2번 만나본 경험이 있어 연하에게도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결혼 적령기가 꽉 찼다”는 정숙은 “되기만 하면 올해 아니면 내년 초라도 시집가서 아이 낳고 싶었다. 이상하게 연하들이 좋아해준다”며 웃었다. “가장 길게 사귄 남자친구가 3세 연하, 마지막 연애도 연하였다”는 순자는 “저희 집에서도 남자 집에서도 연상연하 거부감이 커서 반대를 했다. 하지만 저는 회복력이 빠르다”고 쿨하게 얘기했다. 1988년생 영자는 “연하는 한 번도 안 만나봤다. 만나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고 연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배우 박수진, 이주빈 닮은꼴 미모의 옥순은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진 않은데 제 짝이 될 만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 똑똑하고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무쌍에 안경 낀 훈훈한 두부상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Y대 물리학과 스펙에 “8년을 공부만 했다. 상대도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순수함이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털어놨다.직후, 제작진은 29기 솔로남녀에게 이번 기수가 ‘연상연하 특집’임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아가 제작진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에게 “여기서 잠깐!”이라고 외친 뒤, 2026년에 결혼 예정인 29기 커플의 웨딩 사진을 보여줬다. 3MC는 “와! 대단하다. ‘나는 SOLO’ 대박이다!”라며 경탄했다. 과연 29기 중 누가 2026년 결혼할 ‘예비부부’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29기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됐다. 솔로녀들이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캠코더로 인터뷰한 뒤, 촬영한 영상과 캠코더를 영원히 소장하는 방식이었다. 가장 먼저 영숙은 영호를 선택했다. 정숙은 앞서 자신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호감을 표현한 영수를 ‘픽’했다. 순자 역시 영수를 선택했다. 영자는 영호를 택해 ‘운동러’, ‘여사친 0명’ 등의 성향을 파악했고, 영숙-영자에게 2표를 받은 영호는 “두 분 다 매력이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옥순은 고민 끝에 상철을 선택했고, 상철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앞에 계신 분을 만나고 싶다”며 어필했다. 뒤이어 현숙 역시 상철을 선택했다. 반면, 광수와 영식은 ‘0표남’이 되어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첫인상 선택이 끝난 후, 상철은 미리 준비해온 자양강장제를 스태프와 솔로남녀에게 돌렸다. 영수는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전 사실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했을 때 ‘연상연하 특집’을 직접 제안했다”고 자랑했다. 상철은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현숙을 바로 불러내 ‘솔로나라’ 사상 최단 시간 대화 신청을 했다. 또한 상철은 직접 가져온 아이스박스 등을 내놓으며 식사 시간에 맹활약했다. 영호는 쏟아지는 비로 인해 어깨가 젖은 정숙에게 자신의 옷을 건넸으며, 영수-영호는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라며 정숙에게 플러팅했다. ‘오리집 아들’ 영호 역시 화려한 볶음밥 솜씨로 매력을 발산했고, 이에 질세라 영수는 “연상들이 절 좋아한다. 얼굴은 어려 보이는데 대화해 보면 성숙하다”고 어필했다. 하지만 정숙은 “과묵할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이더라”며 영수에게 실망감을 보였고, 순자는 “반전 매력이 있으신 것 같다”며 영수에게 호감을 키웠다.뒤이어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예고편으로 공개됐는데, 앞서 영수와 맞지 않는다던 정숙이 “듣다 보니까 빠지더라”며 영수에게 반하는가 하면, 상철이 옥순-현숙에게 거침없이 플러팅을 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29기의 불타는 로맨스는 26일 오후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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