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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호주 와인 ‘옐로우테일’ 한국 누적 판매 1000만병 돌파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수입하는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이 한국 시장 론칭 20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24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옐로우테일은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17%를 차지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이다.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한국 시장 론칭 후 20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롯데칠성음료는 ‘옐로우테일’의 한국 시장 누적 판매 천만병 돌파를 기념해 3월말부터 약 한 달여간 ‘옐로우테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6명에게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경품 행사는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및 와인샵 등에서 ‘옐로우테일’ 3종(까버네 소비뇽, 쉬라즈, 샤도네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 넥택의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구매 영수증 및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호주산 와인 ‘옐로우테일’이 한국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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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히트상품] 8억6천만 병 판매 테라 돌풍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테라 브랜드 확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 한다. 지난 4월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청정라거-테라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그 동안 청정라거 테라를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리얼탄산 100%의 청량감을 압도적인 토네이도 장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광고를 선보여왔다. 이번 광고 역시 특유의 청정한 탄산감을 거대한 토네이도로 시각화하고 전편보다 더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리얼탄산 입자를 고도의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해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광활한 대자연에서 탄산 입자들 속으로 들어간 모델 공유는 그 안에서 청정라거-테라를 발견한다. 마시는 순간 공유를 감싸고 있던 탄산 입자들이 빠르게 휘몰아치며 거대한 토네이도를 만들고, 더 강하게 휘몰아치면서 맥주 탄산 토네이도로 변한다. 입을 뗄 때까지 회전하는 청정쾌감을 공유가 느끼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필사즉생’의 각오로 출시한 테라의 돌풍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홈술 트렌드 등 가정용 시장을 집중하며 주류업계 대표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테라는 5월말 기준 (출시 438일) 8억 6천만병이 판매됐다. 초당 22.7병(330ml 기준)을 판매된 셈이다.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반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101일만에 1억병, 279일만에 4억병을 판매한 테라는, 이후 판매에 가속도가 붙으며 약 5개월만에 4억 5천만병을 더 판매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우근 기자 2020.06.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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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앱 판매 1천만병 돌파, 친환경 마켓백 증정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이 1천만병을 넘어섰다. 제주삼다수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판매 1천만병 돌파를 기념해 5팩 이상 주문하면 친환경 마켓백을 한정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가정배송을 통한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해 8월 탄생했다. 먹는 샘물 시장의 압도적 1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주문 및 배송방식 등을 고려해 선보인 것.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가정배송 앱 런칭 이후 최적화 과정을 거쳐 금년 4월부터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후 매월 주문 건수는 평균 2만 7천건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다운로드 수도 13만 건을 넘겼으며 정기배송이 주를 이루는 등 경쟁 제품 대비 고유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이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모바일을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1회 구매 외에도 각 가정 내 먹는 샘물 소비패턴에 따라 정기배송 서비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 시 포인트로 3%를 적립할 수 있으며, 5천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광동제약 전국 대리점을 통해서 직접 배달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4팩 이상 주문할 경우 배송료는 무료로 특히 광동제약의 전국 대리점 전문 배송을 통해 전달된다는 점에서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제주 삼다수 가정배송 앱을 알리기 위해 기존 CF 외에도 유튜브,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까지 끌어들였다. 지난 5월 선보인 '깨끗한 물을 찾아서 수타트랙'편과, 11월 전 농구감독 허재를 주인공으로 공개한 '삼다스톤의 비밀'편 등 B급 감성을 담아낸 동영상은 각각 265만뷰, 382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가정배송 앱을 중심으로 제주의 음식이야기, 여행지 소개까지 소통을 강화하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의 경우 재구매율이 66.6% 에 달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며 "향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더 간편한 결제시스템과 사용자 환경 개선을 지속하고,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배송 역량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다수 가정배송 앱 천만병 돌파 이벤트는 증정품 2만개 소진시까지 계속되며 정기배송의 경우 자동결제일 기준으로 사은품이 제공되고, 5팩 이상 주문 건당 1개로 증정되며 중복 제공은 되지 않는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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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해외서 연간 1천만병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추럴라이즈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고 G밸리뉴스가 후원한 ‘2016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오메가3,비타민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11월 24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네추럴라이즈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보충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스턴트 섭취가 많은 현대인을 위한 브랜드다. 네추럴라이즈는 캐나다와 미국,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전 제품은 해외 현지 공장에서 연간 1000만병 이상 생산 중이다. 식약처의 정식통관절차를 거쳐 수입되고 있다. 제품군은 오메가3·비타민과 감마리놀렌산, 프로폴리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과 소셜커머스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네추럴라이즈의 수입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승명 이승호 대표이사는 “꾸준히 네추럴라이즈를 찾아주시는 고객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권우근 기자 2016.11.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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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롯데주류는 ‘클라우드(Kloud)’ 맥주가 14일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상’은 1000여명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가 한 해 동안 탁월한 마케팅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한국광고학회는 지난 80여 년간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양강구도의 국내 맥주시장에 올 4월 롯데주류가 새롭게 론칭한 ‘클라우드(Kloud)’가 출시 후 6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여키로 했다.롯데주류는 클라우드(Kloud) 론칭 초기부터 ‘맥주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정통 독일식 맥주 제조방법’인 ‘오리지날 그래비티(Original Gravity)공법’을 내세우며 경쟁제품과 차별화되는 제품력을 강조했다.롯데주류는 각종 페스티벌, 호텔 풀파티 등 축제 참여와 전지현을 앞세운 동영상 론칭 등 적극적인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출시 직후 30% 수준이던 ‘클라우드’의 인지도를 출시 5개월여만에 80%로 끌어올렸다.이처럼 경쟁제품과 차별화되는 제품력 강조 및 적극적인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클라우드’는 출시 후 월 판매량이 평균 30%씩 증가하며 6개월만에 6천만병을 판매하는 등 국내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올 한해 클라우드에 보내주신 소비자 및 관련 업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클라우드’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1.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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