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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요치, 태국 영화 男 주인공 발탁... 호러 거장 손 잡았다

그룹 파우 멤버 요치가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20일 “파우 멤버 요치가 태국 영화 '키사다 파라다이스'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요치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태국 시암 파라곤 인피니티홀에서 열린 영화 ‘키사다 파라다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영화 출연을 공식화했다. 요치는 태국에서 10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현지에 탄탄한 팬층을 갖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리드엔터테먼트는 “요치가 이번 영화에 주인공으로 발탁된 만큼 촬영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완성도 높은 연기와 독창적인 연출을 보여주실 감독님의 진두지휘 아래 좋은 작품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키사다 파라다이스’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폐쇄된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한 친구의 갑작스러운 실종 후 벌어지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우정 스릴러다. 태국 영화 ‘피낙’ 시리즈 1,2,3,4를 연출하며 현지에서 대박을 낸 폰타리스 조키즈사다르소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폰타리스 조키즈사다르소폰 감독은 ‘피낙3’으로 태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수판나홍 국립영화상’ 최우수 분장 효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요치가 속한 그룹 파우는 지난해 싱글 ‘밸런타인’을 시작으로, 두 번째 EP 앨범 ‘보이프렌드’를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뉴욕 공연 무대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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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KGMA ’베스트 아티스트’ 책임감... 올해는 복이 많네요” [IS인터뷰]

피원하모니에게 2024년은 ‘그랜드’ 했다. 지난 9월 20일에 발매한 미니 7집 ‘새드 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고 음악방송 3관왕, 초동 판매량 33만 장 이상 달성 등 전작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로 성장세를 그려갔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지난달 16일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이하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일간스포츠는 FNC엔터테인먼트 성수 사옥에서 피원하모니를 만나 ‘KGMA’ 그 영광의 순간을 돌이켜봤다. 피원하모니는 “무게가 있는 상을 받았다. 열심히 달려온 노력의 땀방울들을 보답받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피원하모니는 지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헬로라이브 글로벌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수상의 달콤함은 잠시 뒤로 미루고 피원하모니는 ‘베스트 아티스트’상에 걸맞은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리더 기호는 “2024년을 좋은 상으로 마무리한 만큼 새 앨범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2025년에 보여드릴 음악은 완전히 다를 것 같다. 악동, 장난꾸러기 정체성은 그대로 갖고 가되 콘셉트나 비주얼적으로 큰 변주를 주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때깔’ 나는 피원하모니의 무대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피원하모니는 ‘KGMA’에서 강렬한 인트로 퍼포먼스로 시작해 ‘새드 송’과 ‘때깔’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탁월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공연 강자’로 인정받아 온 팀답게 공연장을 순식간에 함성으로 채우며 저력을 자랑했다.종섭은 “‘KGMA’처럼 큰 무대를 준비한 게 이번이 거의 처음이라서 인트로, 댄스브레이크 등 다방면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 360도 무대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기획부터 연출까지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설명했다.보는 맛이 상대했던 피원하모니 ‘KGMA’ 무대는 약 이틀만의 결과물이다. 멤버들은 ‘KGMA’의 최종병기는 소울의 댄스브레이크였다고 입을 모았다. 미니 2집 ‘겁나니’에서 별도의 프리스타일 댄스 파트가 존재할 정도로 춤에 일가견이 있는 소울은 ‘KGMA’ 무대에서도 독무를 소화했다. 특히 5명의 댄서와 무대 중앙에서 비보잉을 연상시키는 동작들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소울은 “독무 중에 바닥에 무릎을 찍는 안무가 있는데, 팬들이 걱정을 해주더라”라며 “제 무릎은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피원하모니가 출연한 KGMA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에는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가나다순)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티스트 무대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피원하모니는 뉴진스와 태민의 무대를 꼽았다.기호는 “태민 선배는 퍼포먼스 몰입도 자체가 달랐다. 가만히 서 있어도 풍기는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했다”면서 “태민 선배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다는 계단 낙하 퍼포먼스를 ‘KGMA’에서 볼 수 있을 줄 몰랐다. 팬이자 가수로서 색다른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인탁은 “뉴진스 무대도 너무 즐거워 보였다. 다섯 명이 거의 모든 공간을 다 썼다. 틀 안에 갇혀있다가 다시 밖으로 나오는 인트로 구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무대 도안을 다이내믹하게 잘 구성했다”고 덧붙였다.대기시간에는 무대 준비로 바빴지만, 틈틈이 선후배 가수들과 인사도 하고 챌린지도 찍었다. 피원하모니는 “영탁 선배님이랑 재미있는 챌린지를 찍었다. 제로베이스원, 도경수 선배님 등 평상시 잘 만날 수 없던 분들께는 찾아가 인사도 나눴다. 뿌듯했던 순간은 무대 내려오면서 동방신기 선배님들을 만났는데 ‘무대가 너무 좋더라’는 칭찬을 들었을 때”라고 회상했다. ‘KGMA’을 통해 ‘베스트 아티스트’로 우뚝 선 피원하모니는 점차 무대를 넓혀간다. 이들은 18일 미국 최대 연말페스티벌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워싱턴 D.C. 공연에 참석했다. 징글볼 투어는 이번이 두 번째다. 종섭은 “여러 아티스트가 순서대로 출연하는 페스티벌이다 보니 시작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만한 곡을 선정해야 한다. 그래서 첫 번째 곡으로 이름부터 신나는 ‘이머전시’와 ‘에브리바디 클랩’ 리믹스 버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내년 1월부터는 ‘UTOP1A’라는 타이틀로 유럽 8개 도시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진다. ‘UTOP1A’는 2023년 진행된 첫 번째 월드 투어 ‘피오니어’에 이은 피원하모니의 두 번째 월드 투어다. 지난 4월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북미 지역 11개 도시에 이어 마카오, 뉴질랜드, 호주, 홍콩에서 공연을 마쳤다. 특히 북미 투어 중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하는 등 한층 성장한 스케일로 투어를 진행해 온 만큼 그 열기를 유럽까지 고스란히 이어갈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아레나 급으로 투어 규모를 점차 넓히고 있다. 2025년에는 모든 공연장을 아레나 급으로 채우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면서 “특히 한국에서 꽉 찬 관객석을 바라보며 무대를 하고 싶다. 2023년 때부터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2024년은 복이 가득했던 한 해였다. 2025년에는 이를 증명하고 다시 그룹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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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2년 연속 美 징글볼 투어 참여…글로벌 대세 각인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국 ‘징글볼 투어’ 워싱턴 D.C.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피원하모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이하 징글볼 투어)에 참석했다. 이번 공연을 포함해 2년 연속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은 피원하모니는 성공적인 무대를 선사해 글로벌에서 피원하모니와 K팝의 위상을 높였다.먼저 정규 1집 수록곡 ‘에브리바디 클랩’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피원하모니는 박수를 유도하며 즐거운 에너지와 함께 등장부터 현지 관객들의 흥을 이끌었다. 이어 ‘하트비트 드럼’, ‘때깔 (Killin’ It)’, 그리고 미국 현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드 송’ 무대까지 총 4곡을 선보이며 강한 무대 자신감을 증명했다. 피원하모니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라이브에 현지 관객들은 공연 내내 힘찬 함성을 보내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징글볼 투어’는 매년 연말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펼치는 자리다. 이날 공연에 선 K팝 가수로는 피원하모니가 유일하며, 제이슨 데룰로, 더 키드 라로이, 메간 트레이너, 테디 스윔스, 테이트 맥레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도 함께했다.피원하모니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거침없는 저력을 과시하는 그룹이다. 올해 정규 1집 ‘때깔 ’과 미니 7집 ‘새드 송’을 발매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16위를 기록했다. 또 피원하모니는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의 ‘2024 K팝 연감’에서 ‘페이보릿 팀 다이내믹’으로 선정됐고, 미니 7집 ‘새드 송’으로 빌보드의 ‘2024 베스트 K팝 앨범 25’에도 선정되며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징글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피원하모니는 내년 1월 유럽에서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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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2년 연속 美 징글볼 투어 뜨겁게 달궜다

그룹 NCT드림이 시저, 벤슨 분, 메간 트레이너 등 세계적 팝스타들과 미국 전역의 연말을 뜨겁게 달궜다.NCT드림은 12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이하 ‘징글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연말, 그 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NCT드림은 올해 12월 6일 LA, 9일 시카고, 10일 디트로이트, 13일 뉴욕까지 총 4개 도시 공연에 올랐으며, 2년 연속 초청을 받아 참석한 만큼 글로벌 대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NCT드림은 중독성 강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스무디’, 강렬한 분위기의 ‘SOS’, 영어 싱글곡으로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레인즈 인 헤븐’, 11월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 곡 ‘웬 아이엠 위드 유’까지, 탄탄한 라이브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열정적인 기세로 무대를 장악하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높였다. 1년 만에 징글볼 무대에 다시 오른 NCT드림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도시의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관객들의 열기가 더 뜨거워진 것 같다. 언제나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는 미국 시즈니(팬덤명) 덕분에 저희도 행복한 추억 쌓고 돌아간다. 매 공연마다 즐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미국 대규모 연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NCT드림은 오는 20일 KBS ‘가요대축제’, 25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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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2년 연속 美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출격

NCT 드림이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 참석한다.NCT 드림은 12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의 인튜이트 돔, 9일 시카고의 올스테이트 아레나, 10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 13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등 4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4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연말 개최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해 처음으로 참석한 NCT 드림은 탄탄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3개 도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올해도 아이하트라디오의 공식 초청을 받아 2년 연속 투어에 참석하는 만큼 NCT 드림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한다.NCT 드림은 올해 ‘징글볼 투어’에서 케이티 페리, 메간 트레이너, 더 키드 라로이, 시저, 패리스 힐튼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 히트곡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량 에너지로 ‘글로벌 공연 끝판왕’다운 명성을 떨칠 전망이다.또한 NCT 드림은 12월 4일 방송된 일본 후지TV의 ‘2024 FNS 가요제’ 출연에 이어 미국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 한국 연말 지상파 가요 축제까지 휩쓸며 전 세계의 연말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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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베스트 아티스트상 후 강렬 퍼포먼스까지 완벽 [2024 KGMA]

그룹 피원하모니가 올해 또 하나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피원하모니는 지난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이로써 피원하모니는 지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헬로라이브 글로벌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시상식 2관왕을 달성했다.호명 후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피원하모니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가 피원하모니에게 복이 가득 찬 한해였던 것 같다. 항상 도움 주시는 소속사 식구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피스 여러분 함께 달려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어진 공연에서 피원하모니는 강렬한 인트로 퍼포먼스로 시작해 ‘새드 송’과 ‘때깔 (Killin’ It)’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탁월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공연 강자’로 인정받아 온 팀답게 공연장을 순식간에 함성으로 채우며 저력을 자랑했다.올해 피원하모니는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며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해 왔다. 지난 2월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던 피원하모니는 최근 발매한 미니 7집 ‘새드 송’으로 음악방송 3관왕,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6위, 빌보드 주요 차트 5주 연속 진입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2024 KGMA’ 수상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한 피원하모니는 글로벌 행보로 연말 연초를 꽉 채울 예정이다. 오는 12월 17일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인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워싱턴 D.C. 공연에 참석하며, 내년 1월에는 유럽에서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를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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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3주 연속 빌보드 차트 진입 커리어 하이

그룹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새드 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새드 송’은 3주 연속 빌보드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새드 송’은 빌보드 차트 ‘월드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8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새드 송’은 기획 단계부터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 앨범으로 지난달 20일 공개됐다. 이 앨범으로 피원하모니는 ‘빌보드 200’ 16위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미니 7집 ‘새드 송’ 공식 활동을 성료한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월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합류,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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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 빌보드 커리어하이…‘빌보드 200’ 16위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1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새드 송’이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피원하모니가 ‘빌보드 200’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다.이로써 피원하모니는 3작품 연속 ‘빌보드 200’ 진입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6월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으로 ‘빌보드 200’에 51위로 처음 진입한 피원하모니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때깔’로 동 차트에서 39위를 기록, 2주 간 진입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다. 여기에 신보로 자체 최고 기록인 16위에 오르며 또 한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지난 20일 발매한 미니 7집 ‘새드 송’은 피원하모니가 앨범 기획 단계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과정에 모든 멤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체성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매 첫날에만 한터 차트 기준 30만 464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작의 모든 앨범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신곡 ‘새드 송’으로는 SBS M, SBS Fil ‘더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까지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을 거두기도 했다.매 앨범 자신들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계속해서 활발한 신보 활동을 이어간다.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피원하모니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미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합류, 오는 12월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무대에 오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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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美 ‘켈리 클락슨 쇼’서 선공개한 ‘식’ 정식 발매

가수 알렉사가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한다.알렉사(AleXa)는 오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신곡 ‘식’(Sick) 발표를 확정했다.‘식’은 알렉사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줄리엣’(Juliet)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자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다. 알렉사는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식’은 관계의 복합성에 대한 노래다.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는 설명이다.유려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잔잔하게 스며들고 담담하게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감정이 터지는 후반부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알렉사의 보컬이 제대로 힘을 발휘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앞서 알렉사는 지난달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식’ 노래와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알렉사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매력적인 음색과 출중한 가창력으로 ‘식’을 불러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알렉사는 2022년 5월 미국 NBC의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전국구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연말엔 각각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미국 최대 연말 축제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무대에 섰다. K팝 솔로 여가수 최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미국에서 ‘무대 위 작은 거인’으로 존재감을 키워온 알렉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감성 신곡 ‘식’으로 현지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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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상승세’ 피원하모니 오늘(5일) 컴백, 이번엔 악동으로 변신 [IS포커스]

“‘잘하는 걸 잘하자’가 목표다.”FNC 대표 보이그룹 피원하모니가 강점인 개성 강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해 돌아온다. 피원하모니는 5일 첫 정규 1집 ‘때깔’을 선보인다. 신보에 총 10곡이 담겼는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피원하모니의 색깔을 담았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유니크하고 탄탄한 음악으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신보명과 동일한 ‘때깔’로, 미니멀한 트랙에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며 808베이스와 짜임새 있는 랩 플로우를 더한 90년대 힙합 분위기라고 전했다.피원하모니는 자신들만의 색깔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어모으는 중이다. 최근 디지털 싱글 ‘폴 인 러브 어게인’으로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연말쇼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 볼’에 출격했다. 미국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이 선정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신보에서는 강점을 살리면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피원하모니는 신보에서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한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서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무장한 멤버들은 오토바이와 대형차에 올라타 자유로운 모습을 자아낸다. 어두운 공간과 대비되는 밝고 유쾌한 표정과 제스처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단독-진짜 영웅의 등장’이라는 부제의 영상에서는 귀여운 악동인 피원하모니의 영웅적 면모를 강조한다. ‘때깔’은 피원하모니가 데뷔 후 지난 3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세계관의 정점을 표현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아이돌 최초로 영화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며 남다른 세계관을 구축했다. 부조리함에 맞서며 도전적인 에너지와 패기를 선보인 ‘부조화’를 주제로 3개의 미니 앨범을 차례로 발표했으며, 이후 3개의 미니 앨범에선 무한한 가능성을 꿈 꾸는 ‘조화’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보에서는 비로소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이자 뉴키즈, 주인공임을 증명한다. 공개된 신보 관련 영상에서 사이렌 소리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이렌’을 오마주하거나 정규 1집 수록곡인 ‘이머전시’의 일부가 흘러나오면서, 세계관 연장을 드러낸다. ‘때깔’에는 데뷔 후 꾸준히 앨범 작업에 참여한 멤버들의 참여도를 높이면서 피원하모니만의 세계관을 더 단단히 했다. 종섭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곡 노랫말을 썼고 기호, 지웅, 인탁도 다수 곡을 작사, 작곡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020년 10월 데뷔 후 글로벌 존재감을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다. 미니 6집 ‘하모니: 올 인’으로 지난해 6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 51위로 처음 입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11월 발매한 ‘폴 인 러브 어게인’은 미국 미디어베이스 톱 40 라디오 차트,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각각 7주, 6주 연속 차트에 장기간 머물고 있다. 미국 최대 연말쇼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끈 피원하모니는 오는 6월에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뉴욕 유명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 상승세 이유로 피원하모니의 개성 강한 음악과 그동안 갈고 닦은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이 꼽힌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년간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전 세계 총 3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피오니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앞으로 콘서트에서도 할 수 있는 곡이 많아지니까 좋은 것 같다”고 자신해 히어로다운 실력으로 증명할 여러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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