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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023년 1월 시즌2 컴백… 이승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12일 SBS 측은 “SBS ‘집사부일체’가 오는 1월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집사부일체’ 시즌 1은 이승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승기가 프로그램에 합류할지 이목이 쏠린다. ‘집사부일체2’ 측 또한 지난달 29일 이승기 하차설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집사부일체2’ 관계자는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집사부일체’ 시즌 2는 1월 중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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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측, 이승기 하차설 부인 “복귀 기다릴 것… 잘 해결되길”

‘집사부일체2’ 측이 이승기 하차설을 부인했다.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2’ 측은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을 마친 ‘집사부일체’는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이 ‘제자’로 참여했고 시즌1 종료 당시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미정산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으나,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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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수빈 하차, 눈물의 졸업식

‘집사부일체’ 유수빈이 하차를 앞두고 눈시울을 붉힌다.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공학 정재승 교수와 함께 뇌과학으로 인간이 평소 느끼는 감정들을 분석해 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사부로 출연해 인간이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멤버들은 뇌과학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감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승은 ‘화’에 관한 연구를 할 때 실험자를 화나게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뇌과학이 '화'에 관한 충분한 답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자 양세형은 “저를 부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사부는 ‘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에게 가장 많이 화를 냈을까?’라는 질문으로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정재승 사부가 뇌과학적으로 풀이한 ‘화’에 대한 정의는 현장에 있는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는 배우 유수빈이 졸업식이 진행됐다. 유수빈은 그간 함께했던 멤버들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물음표 청년에서 느낌표 청년으로 성장한 배우 유수빈과 함께한 마지막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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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없는 세 가지… 시청률·사부·멤버

멤버는 또 바뀌고 시청률은 떨어지고 사부는 없다. SBS '집사부일체'가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2017년 말일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초창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갓 전역한 이승기를 선두로 이상윤·양세형·육성재가 '갈팡질팡 방황하는 청춘에게 인생 사부가 생긴다면'이라는 기획의도로 매주 사부를 만나 그의 루틴을 듣고 보고 경험했다. 2020년 3월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했고 새 멤버로 신성록·김동현·차은우가 투입됐다. 지난 20일 신성록·차은우가 하차, 또 멤버 변화에 바람이 불 시기를 맞았다. 아직까지 새 멤버는 정해지지 않았고 당분간 일일 제자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두 차례 멤버 변화와 함께 인기가 초반보다 시들해진 것도 사실이다. 한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부터 4~5% 낮은 시청률을 보인다. 급기야 멤버들의 하차로 일부 관심이 쏠린 지난 방송은 올해 최저시청률인 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MBC '복면가왕'이 8~9%, KBS 2TV '1박 2일 시즌4'가 11~12% 나오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 되는 한참 모자란 수치다. 진짜 위기인 가장 큰 이유는 사부의 부재다. 방송 초반 사부진은 화려했다. 아시아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도 '미나리' 이전 '집사부일체' 스승으로 나왔고 법륜스님·이세돌·이대호·이순재·인요한·류현진 등이 출연했다. 그들에겐 배울 것도 많았고 감동도 남겼다. 최근 출연진을 보면 어딘가 어색하다. '이 사람이 왜 사부로 나와'라는 말이 나올 라인업이었기 때문.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출연했고 이상민·탁재훈도 나왔고 S.E.S 출신 유진도 모습을 드러냈다. 급기야 비인물 사부라며 경복궁을 소개했다. 더이상 100여팀 가까운 사부가 출연했다보니 더이상 나올 사람이 없어 보인다. 출연하는 작품이나 발매하는 음원을 앞두고 홍보성 사부가 심심치 않게 화제 되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이다.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한 '집사부일체'가 새로운 변화에 전화위복할지는 제작진의 의지에 달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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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하차 앞둔 차은우, 울릉도 마지막 여행 '울컥'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울릉도에서 '집사부일체' 여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장희를 만나기 위해 울릉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는 하늘이 도와야 갈 수 있다는 울릉도를 간다는 사실에 설레는 표정을 감주치 못했다. 3시간 여행 끝에 도착한 울릉도에서 이어지는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 차은우는 사부가 준비한 따개비밥부터 물회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뒤이어 사부를 만난 차은우는 깍듯하게 인사했다. 이어 천연 약수터부터 연못, 압도적 절경이 눈길을 사로잡는 1만 3000평의 사부의 집 '울릉 천국'을 접하고 "역대 가장 부자 사부님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부 이장희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직진하는 성격의 사부는 제작진을 신경 쓰지 않고 설명에만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모습을 본 차은우는 "양세형과 이승기 형이 섞인 것 같다"고 말하는 한편 즉석에서 선보인 사부의 무대를 접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계속해서 '울릉 천국'을 소개하던 이장희는 '내 나이 육십 하고 하나일 때'를 듣고 감동받은 멤버들에게 각자의 삶을 가사로 담아 보는 시간을 제안했다. 차은우는 신성록과 함께 "언제나 사랑한 건 내 형들"이라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가사로 녹여, 자신의 인생에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특히 이번 울릉도 촬영이 차은우의 마지막 '집사부일체' 촬영인 만큼 가사가 담고 있는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형들에게 남들이 못 갖는 동생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힌 차은우의 마지막 여행이 다음 방송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집사부일체'에 정식 합류해 팀의 막내로 활약해온 차은우는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연기 및 가수 활동에 더 집중할 예정인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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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차은우 하차… 세 번째 변화 꾀한다

'집사부일체'가 또 변화를 꾀한다.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10일 오후 '그동안 동고동락한 신성록·차은우가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차은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다. 최초 이승기·이상윤·양세형·육성재로 시작해 이상윤·육성재가 하차, 김동현·신성록·차은우가 투입됐다. 이제 이승기·양세형·김동현만 남게 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입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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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집사부일체' 메인 PD 교체… "이세영 PD 하차"

'집사부일체'도 메인 PD가 바뀐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SBS '집사부일체' 이세영 PD가 오늘 유진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세영 PD는 2017년 12월 31일 첫방송된 '집사부일체'를 시작부터 함께 했다. 4년간 프로그램을 이끌며 활약했고 이제는 다른 프로그램 론칭을 위해 자리를 내준다. 빈 자리는 초창기 '집사부일체' 공동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가 채운다. 최근 MBC 간판 예능인 '나 혼자 산다'도 메인으로 수년을 맡은 황지영 PD가 자리를 비우고 허항 PD가 맡는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은 아니지만 5~6%를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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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군입대' 육성재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전문]

육성재가 군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11일 입대한다.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3일 자신의 SNS에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너무 깊은 고민과 생각과 거리가 멀기에 조금이라도 먼저 직접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분들이 예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비투비 다른 멤버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JTBC 새 수목극 '쌍갑포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육성재는 "지금까지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라며"라고 끝맺었다. 육성재는 앞서 군입대를 위해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20일 첫 방송을 앞둔 '쌍갑포차'의 경우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져 모든 촬영이 지난 2월 종료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육성재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성재입니다. 우선 어제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멜로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너무 깊은 고민과 생각과는 거리가 멀기에 조금이라도 먼저 직접 얘기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거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분들이 이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이은 비투비 멤버들의 군입대에 어쩔수없는 공백기가 생기지만 우리 멜로디 분들이 기다려주시니까 저희 비투비는 더더욱 다시 만날 날만을 꿈꾸며 힘내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남지 않았지만 가기전에 꼭 멜로디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방도 하구, 슬슬 맏형들도 나오고, '쌍갑포차'도 곧 방영될 예정이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금방 비투비 멜로디 다같이 볼날이 오겠죠. 지금까지도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라며 6성재가. 2020.05.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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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차은우X신성록과 '집사부일체' 인증샷 "얼굴천재와 신국장"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집사부일체'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봄은 오네요. 모두가 힘든 시기 잘 이겨내요! 오랜만에 업뎃, 일요일은 '집사부일체'와 함께. 막내 얼천(얼굴천재) 은우 그리고 신국장"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8시 뉴스 스튜디오에서 함께한 이승기, 차은우, 신성록의 모습을 담고 있다.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멤버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2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은 '그것이 알고싶다', '8시 뉴스'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SBS 신입사원 면접에 임하기도 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최근 육성재, 이상윤의 하차 후 차은우, 김동현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매주 일요일 6시 25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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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X김동현, '집사부일체' 新멤버 확정…시너지 기대

차은우, 김동현이 '집사부일체' 새로운 멤버로 고정 합류한다.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SBS 측은 21일 아스트로 차은우와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동현의 SBS '집사부일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차은우, 김동현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 배우 이상윤, 비투비 육성재의 후임으로 확정됐다. 그간 이들의 빈자리는 일일 제자 시스템으로 이뤄졌던 터. 이를 통해 검증을 마친 차은우와 김동현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정식 멤버로 '집사부일체' 녹화에 참여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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