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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제덕, 우렁찬 ‘파이팅!’ 이을 춤 세리머니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의 영광과 세리머니를 재현한다. 29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배 양궁 단체전’이 펼쳐진다. 실제 올림픽과 유사한 긴장감이 맴도는 경기 현장에 멤버들은 양국 국가대표팀 사부들에게 맞춤형 특별 레슨을 받는 등 진지하게 경기를 준비했다. 올림픽에서 세계를 제패한 사부들마저 시종일관 상대 팀을 견제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부들과 멤버들은 3:3:3 혼성 경기를 진행했다. 사부들은 “떨지 않고 대충 쏘겠다”, “작전은 잘 쏘는 것” 등 야심찬 포부를 밝히며 불꽃 튀는 신경전과 함께 어마어마한 실력을 뽐냈다. 특히 막내 김제덕 사부는 화제의 ‘파이팅’ 세리머니에 이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 춤 세리머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정한 판정을 위해 깜짝 캐스터 및 심판이 초빙됐다. SBS 조정식 아나운서와 김제덕 사부의 스승으로 알려진 경북일고 양궁 코치 황효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실감 나는 경기 해설과 응원으로 ‘명품 생중계’를 선보였다. ‘집사부일체’는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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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궁 국가대표 팀의 상상초월 미션

양궁 국가대표팀이 사부로 출격해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낸 양궁의 국가대표팀 전원이 사부로 출연한다. 오진혁의 '끝' 김제덕의 '파이팅' 김우진의 '수면 쿵야' 여자팀의 '하트 세레머니' 등 수많은 레전드 짤을 탄생시킨 6인의 사부들은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올림픽 이후의 이야기까지 아낌없이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혼성전에서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긴 안산과 김제덕은 시상식에서 서로의 손을 잡지 않은 채 시상대에 올라가 화제를 모았는. 두 사람은 비하인드를 고백하던 도중 심박수가 급격하게 치솟아 예상치 못한 설렘과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안산과 김제덕이 고백한 혼성전 시상식의 비하인드스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사부들은 궁사 인생 처음으로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했다. 사부들은 멤버들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고난도 미션에 진지하게 몸을 푸는 등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3관왕을 차지한 안산조차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과연 멤버들이 준비한 미션의 정체와 승리를 거머쥔 팀은 누구일지, '활의 神' 양궁 국가대표들이 털어놓는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상상 초월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은 22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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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X차은우X이승기X김동현, 빛나는 슈트핏

배우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23일 자신의 SNS에 "형제들과 행복한 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집사부일체' 촬영장에서 함께한 신성록, 차은우, 이승기, 김동현, 양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슈트를 차려입은 멤버들의 훤칠한 비주얼과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들 피지컬 최고다" "'집사부일체' 파이팅" "이번 주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최근 장기 프로젝트 '실패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탁재훈, 이상민 사부를 필두로 시작된 '실패스티벌'은 실패에 손뼉을 쳐주고 응원하는 축제로, '실패'의 의미를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된 대형 프로젝트. 여러 '실패스타'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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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리모델링한 집→'뻔한 남자' 최초 공개 ft. 윤종신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사부로 변신, 특유의 성실함으로 진한 울림을 전했다. 윤종신과 작업한 신곡 '뻔한 남자' 무대도 최초로 공개됐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6.7%(이하 수도권 2부 기준),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3.6%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올랐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새롭게 리모델링한 이승기의 집이 최초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며 멤버들을 기다리던 이승기는 카메라가 어색한 듯 "'나 혼자 산다'는 어떻게 찍는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이 "다시 봐도 좋다"며 집으로 들어섰다. 멤버들은 거실부터 방송 모니터링을 하는 미디어룸, 드레스룸까지 집 곳곳을 둘러봤고, 정갈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는 물론 각종 소품이 깔끔히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집에 와도 자꾸 할 게 보이지 않냐. 그걸 방치해두는 것 자체가 스스로 게을러지는 느낌이더라. 집에서만큼은 쉬고 위안을 받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며 운동 기구로 가득했던 전의 집을 새롭게 바꾼 이유를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이 사람으로 하루를 산다면 누구로 살아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세형은 빌 게이츠의 아들, 이승기는 빌 게이츠라고 답한 가운데, 차은우는 이승기를 꼽으며 "형도 (저처럼) 데뷔 초에 했던 고민은 뭘까. 고민이 있으면 비슷한 길을 걸어온 선배들은 어떻게 극복했을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녹화 시작부터 끝까지 지칠 때도 있는데 형이 나서서 파이팅할 때는 진짜 멋있고 배워야겠다 생각했다"는 말에 멤버들 역시 공감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승기 사부의 하루를 살아보겠다"며 이날의 '사부'가 이승기임을 밝혔다. 이를 들은 양세형이 "나 그냥 피시방 가면 안 돼?"라며 무단이탈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내 양세형은 "(승기는) 되게 열심히 산다. 다시 신인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시작해도 몇 년 뒤에 다시 이 자리에 올 것이라고 얘기한 적 있다"며 이승기의 근면 성실함을 칭찬했다. 차은우는 이승기 추천서를 준비, 신인상을 싹쓸이했던 데뷔 당시부터 2018 SBS 연예대상 등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그의 다양한 이력을 읊었다. 이를 듣던 이승기는 "스스로는 정말 끼가 없다고 생각했다. 20대 때는 천재를 동경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면서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네다섯 번씩 돌려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박 2일'에서 강호동의 질문에 재치 있게 대답해 화제가 됐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승기는 "그날만 물어본 게 아니다. 그 장면을 모니터하는데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내가 싫더라"라며 준비와 노력 끝에 얻어낸 결과임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승기의 하루 일상을 살펴봤다. 이승기는 소금물 가글로 시작해 발음 연습, 체력을 키우기 위한 크로스핏 훈련 등으로 꽉 찬 일정표를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이승기는 멤버들과 함께 크로스핏에 나섰다. 이승기는 "모니터링을 하다 보면 나의 지친 표정을 볼 때가 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리마인드 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될 때 무조건 온다. 내가 힘들다고 하는 순간 모두가 힘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성실함은 물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멤버들은 이승기의 제안으로 특별한 미팅에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이승기는 "앨범 준비를 하며 곡을 받고 싶은 선배님"이라며 미팅의 목적을 밝혔다. 미팅의 주인공은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반가운 얼굴 윤종신이었다. 근황을 전한 윤종신은 고생길을 자처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친 것도 있었다. 20년 동안 방송에 안 나온 적이 없다. 감사하면서도 좀 지치더라. 사람들 시야에서 사라지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공황장애까진 아니지만 번아웃이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기와 멤버들은 윤종신의 곡을 받기 위한 본격적인 설득을 시작했다. 이야기를 듣던 윤종신은 "연기, 예능을 하면서 앨범을 내는 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연기, 음악, 예능 세 분야가 너무 다 좋다. 2년 넘게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 기왕 이렇게 온 기회 좀 더 열심히 해서 부지런히 가자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그런 그는 윤종신에게 곡을 부탁한 이유에 대해 "말을 하는, 이야기가 있는 노래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는 '노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온 윤종신을 흐뭇하게 했고, 윤종신은 이승기에 대해 "작곡가로서 탐나는 보컬"이라며 함께 곡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윤종신과 함께 작업한 이승기의 신곡 '뻔한 남자'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승기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가수 이승기의 모습은 분당 시청률 8.1%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또한, 방송 직후 주요 포털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무대 풀 버전 영상은 단 몇 시간 만에 조회수 30만 뷰를 훌쩍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이 함께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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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내 마음의 목소리를 안 들었었다" 고백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집사부일체' 녹화에서 배성우와 멤버들은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며 서로의 인생을 나누게 됐다. 그들은 그래프를 공개하며 각자의 인생 굴곡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파이터’ 김동현은 잠시 운동을 그만두고 PC방, 막힌 하수구 뚫기 등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시절에 대해 밝혔고, 이승기는 “옛날엔 내 마음의 목소리를 안 들었었다”라고 고백하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신성록은 자신의 그래프를 보던 배성우가 “(신성록은) 정말 열심히 했었고, 파이팅 넘쳤다. 그런 기운이 느껴져 너무 멋있고 부러웠다”라고 말하자 돌연 울컥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은)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았다”라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었는데”, “과거의 내가 그립다”라며 아무것도 모른 채 열정만 가득했던 신인 시절을 그리워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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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집사부일체' 통해 집 최초 공개

박세리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박세리는 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신상승형재' 신성록·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조준호·최병철·곽윤기·김동현과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세리는 방송 최초로 집 공개에 나섰다. 멤버들은 물론 사부단 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 등 집의 남다른 클래스에 다들 크게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멤버들과 사부들은 "여태까지 와봤던 집 중 제일 좋다" "집안에서 메아리가 친다" 등 노골적인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동현은 "방마다 냄새가 다르다"며 황홀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멤버들은 순금 메달을 걸고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사부단과 정면승부를 벌였다. 멤버들과 사부단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박진감 넘친 경기가 펼쳐졌다. 방송은 2일 오후 6시 2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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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샷도 OK"..이승기, 훈훈 셀카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이승기는 23일 자신의 SNS에 "지금"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파란색 맨투맨을 착용한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띤 이승기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멋있어",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차달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승기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와 '리틀 포레스트',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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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롤모델"... 이승기, 육성재 커피차 선물에 감동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배 육성재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이승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내! 성재 동생이 보내준 커피차! 너무너무 고마워! 에너지 충전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육성재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환히 웃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커피차 현수막에는 '성재의 영원한 롤모델 승기형 파이팅'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쓰여있어 훈훈함을 안긴다.한편 이승기와 육성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함께 출연 중이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9.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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