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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임정희♥김희현, 결혼 1년 7개월만 희소식 “아기 천사 찾아왔다”

가수 임정희와 발레리노 김희현이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29일 임정희는 자신의 SNS에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됐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그러면서 임정희는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에겐 안정기란 없는 것 같다.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며 “아기 태명은 봉봉이며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린다”며 초음파 영상도 공개했다.한편 임정희는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연과 2023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발리레나 김주원의 탱고발레 공연 ‘3 Minute: Su tiempo’에서 각각 배우와 댄서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연은 지난해 10월 약 일주일 간 진행된 바 있다.김희현은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국립발레단 ‘지젤’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실력자다. 임정희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했다. 임정희는 2005년 싱글앨범 ‘뮤직 이즈 라이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희현은 2022년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개그우먼 신봉선의 7세 연하 데이트 상대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9 23:46
프로농구

2025 KBL 유스 드림 캠프, 오는 6월 5일 안산서 개최

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는 6월 5일부터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KBL 유스 드림 캠프’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2025 KBL 유스 드림 캠프에는 KBL 구단 유소년 클럽 소속 6학년 선수 40명이 참가한다. 이 캠프가 비엘리트 선수만을 대상으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KBL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한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엘리트 진입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농구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이번 캠프에서는 훈련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민기남, 정성조(이상 고양 소노)가 멘토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박경진 KBL 심판은 심판의 역할과 규칙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부상 방지 교육을 진행하며 테이핑 교육과 청소년 부정방지 교육도 진행된다.캠프의 총괄 지도는 KBL 해설위원이자 전 국가대표 가드인 신기성 캠프장이 맡는다. 조성민 코치를 비롯해 옥범준, 박대남, 김승찬, 박성은이 코치로 합류해 지도에 나선다.캠프 마지막 날인 8일에는 MVP와 퍼스트팀, 세컨드팀 등 캠프 훈련 우수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5.05.29 11:57
뮤직

실력파 대세 터치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헤드라이너 낙점

밴드 터치드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터치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의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 데뷔 5년차인 터치드의 헤드라이너 합류는 이례적인 일. 또 다른 헤드라이너는 YB, 하동균, 정승환, 실리카겔, 죠지, 윤하, 다비치, 데이먼스 이어로 모두 터치드와 연차 차이가 나는 선배 뮤지션이다. 이번 무대는 터치드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터치드는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가 된다면 어떤 무대를 선보이고 싶은가”라는 주제로 자작곡 ‘Alive’를 발표했고, 이 곡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이 곡을 선보였지만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해당 곡을 무대에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터치드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 이후 단 한 장의 EP와 두 곡의 디지털 싱글만으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장을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의상,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 보컬 윤민의 시그니처인 손목 스카프 등 외적인 매력도 눈에 띄지만, 진정한 강점은 무대 위에서 드러난다. 서울예대 동문으로 구성된 팀답게 탄탄한 연주력과 보컬 실력으로 매 공연마다 좌중을 압도하며, 단순한 비주얼 밴드를 넘어서는 실력파로 자리매김했다.터치드는 강렬한 록 사운드를 중심으로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이어왔다. 올해 초 올림픽홀 단독 공연 2회차를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킨 터치드는 모든 페스티벌의 섭외 1순위 밴드로 자리 잡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12:11
스포츠일반

WCC-KOREA, 3년 만에 인천 강화군서 BMX 레이싱 캠프 개최

대한사이클연맹이 28일 "세계 사이클 센터 한국 대륙센터(WCC-KOREA)가 3년 만에 인천 강화군에서 BMX 레이싱 훈련 캠프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WCC-KOREA는 2013년부터 전 세계 30여 개국의 약 1000여 명의 지도자와 선수들을 전액 무료로 초청해 사이클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스포츠 외교를 통한 한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연맹에 따르면 이번 BMX 레이싱 훈련 캠프 내 교육 프로그램은 UCI(세계 사이클 연맹) 레벨 3 지도자 자격을 가진 체스터 힐(영국)의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선수들은 UCI의 선진 훈련법을 한국의 강화군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지도자들은 이번 캠프에서 체스터의 강의를 수료함으로써 UCI 레벨 2 지도자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BMX 레이싱은 올림픽 사이클 정식 종목 중 하나다. 8명의 선수가 빠른 속도로 울퉁불퉁한 장애물을 통과하여 결승선을 빠르게 들어와야 하는 경기다.이번 프로그램에는 BMX 레이싱 종목의 전문가이자 현 태국 사이클 연맹에서 BMX 레이싱 지도자로 활동 중인 허베 크레(스위스)가 함께한다. 연맹은 "지도자 및 선수에게 BMX 레이싱 종목의 전문적인 지식 및 기술을 교육하는 우수한 캠프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참가 선수 및 지도자는 5월 31일까지 훈련을 마친 후 6월 1일 인천 강화에서 개최되는 '2025 KOREA BMX RACING CUP & KCF BMX YOUTH CUP I' UCI C1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캠프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ODA 스포츠 활동을 통해 아시아 수혜국과의 관계 강화 및 우리나라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WCC-KOREA 프로그램은 사이클 스포츠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과 개도국 선수의 세계 수준 진입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한국 사이클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WCC-KOREA의 훈련을 통해 기량이 향상된 많은 참가 선수들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은 'ODA를 받는 국가'에서 'ODA를 실천하는 국가'로 발전한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WCC-KOREA는 2025년 연말까지 대면 캠프 7회, 비대면 캠프 3회, 총 10회의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2025.05.28 12:09
뮤직

블핑·베몬 이을 YG 새 걸그룹 연습생 첫 공개…호주 출신 이벨리

YG가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에 이어 걸그룹 계보를 완성할 첫 번째 연습생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YG NEXT MONSTER | EVELLI - ‘Nosebleeds’’를 게재했다. 실제 매달 진행되는 월말평가를 가감 없이 담아낸 영상으로, 연습생들 가운데 처음 베일을 벗은 호주 출신의 이벨리는 도이치의 ‘노즈브리즈’를 선곡하며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펼쳐냈다.음악이 시작되자 러블리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매력의 중저음 보이스가 단박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벨리는 묵직한 톤으로 그루브를 타다가도 빨라지는 비트에 맞춰 속도감 있는 래핑을 선보이는 등 다이내믹한 사운드 변주에 따른 탁월한 완급 조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1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 역시 완성형이다. 당당한 애티튜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힙합 스웨그,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이벨리는 수준급 보컬·랩 실력은 물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역량을 두루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 중이다.앞서 YG는 차기 걸그룹을 4인조로 확정하고 멤버들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프로모션을 예고한 바 있다. 명실상부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 믿고 듣는 라이브 강자로서 단단한 글로벌 입지를 다진 베이비몬스터를 잇는 후배 그룹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남다르다.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여러분들이 있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평가해 달라”며 멤버들 개개인의 역량에 자신감을 내비친 뒤 첫 주자로 나선 이벨리가 넘치는 재능과 실력으로 단번에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추가로 공개될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08:36
뮤직

김경민·노현태, SBS 신규 건강 토크쇼 ‘보석이네 건강 수다’ 고정 패널 낙점

가수 김경민과 노현태가 SBS 신규 건강 토크쇼 ‘보석이네 건강 수다’의 고정 패널로 나선다. 감동이엔티는 26일 두 사람이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참여하게 됐음을 밝혔다.‘보석이네 건강 수다’는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정보와 생활 노하우를 유쾌한 수다 형식으로 풀어내는 토크쇼다. 정보석과 조갑경이 공동 MC로 나선다. 김경민, 노현태와 함께 실력파 닥터 패널 3인방이 함께 출연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김경민과 노현태는 다원문화복지재단 기획으로 지난 4월 10일 발표한 공동 신곡 ‘건강박수’ 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이어오며, 실제 현장에서의 따뜻한 소통을 실천 중이다.또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한 ‘박수쳐서 고기 먹고 기부하자’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방송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천하는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7 15:21
예능

“시즌1보다 간절해”…엄마 돼서 돌아온 ‘스우파’ 여름 달군다 [종합]

‘스우파’ 시즌1의 리더들이 드림팀 ‘범접’으로 뭉쳐 글로벌 댄서들과 대결에 나선다. ‘스우파’ 리더들 중 시즌1 이후 임신·출산 등 변화를 맞은 멤버도 있는 상황. 그러나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다시 전 국민을 열광케할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27일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와 MC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 파이트 저지로 활약할 박진영, 마이크 송, 한국 대표팀 범접 9인(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립제이, 모니카, 아이키, 허니제이, 효진초이)이 참석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지난 2021년 방영한 Mnet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으로, 이번 시즌은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5개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시즌1의 리더들이 드림팀 범접을 결성해 나선다. 다만 모니카는 최근 출산을 해 프라우드먼의 멤버 립제이가 대신 그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시즌1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인 허니제이는 이번 시즌에서 범접의 리더로 선정돼 ‘리더들의 리더’가 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리더가된 배경에 대해 “경로우대였는지 잘 모르겠다. 다들 각 팀에서 리더이고 훌륭한 사람들인데”라고 웃으며 “원래는 모니카를 리더로 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갓난아이가 있어 자리를 비울 수 있을 거 같았다. 모든 멤버가 내가 눈을 부릅 뜨고 있으니까 동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만장일치로 됐다”고 전했다. 시즌1 이후 결혼하고 딸도 낳은 허니제이는 “엄마가 되니까 더 간절했다”며 “시즌1 때도 간절했지만 이번에는 2~3배 더 간절함과 책임감을 갖고 참여했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출산한 지 50일이 된 모니카는 “춤으로 산후 조리하는 댄서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기대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카는 회복 후 팀에 합류할 예정으로, 그동안 모니카를 대신해 프라우드먼의 멤버 립제이가 활약한다. 가비는 ‘어떤 팀이 가장 견제됐냐’는 질문에 “견제된다고 특정되는 팀은 없었다. 어떤 팀에서는 합을, 어떤 팀에는 에너지를 배웠다”며 “똘똘 뭉쳐서 보여주기 바빴다. 우리끼리 힘을 합쳤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와서 생각나는 건 에이지 스쿼드(뉴질랜드팀)의 카에아였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인상깊고 기억에 남았다”고 덧붙였다.박진영은 심사 기준에 대해 “최대한 생각 안 하고 심사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은 가수를 심사하는 게 많았고 저의 회사와도 연관돼 있다 보니까 별의별 것을 다 생각했다. 그런데 이건 보고 느낀 대로 말하면 됐다”며 “참가자들이 제가 프로듀서로서 이미 돈을 지불하고 일을 맡겼던 분들이 많다. 댄서로서 보는 것도 좋지만, ‘프로듀서로서 안무를 맡긴다면’이라는 시각으로도 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제가 연예계에서 많은 일을 하지만 본능적으로 다가오는 일은 춤인 거 같다. 첫 시작도 김건모 백댄서였다”며 “이렇게 춤 잘 추는 사람을 모아놓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남 PD는 “‘스우파’ 시즌2 때 더 많은 해외 댄스 크루를 한국에 알릴 수 있는 시즌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더 많은 해외 크루를 대한민국에서 ‘스우파’를 사랑해 주는 시청자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세계 대회에서 배틀로 만나는 관계에 있었거나, 우리 프로그램 안에서 서사를 보여줄 수 있는 크루를 골랐다”고 말했다.Mnet ‘월드 오브 스우파’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27 12:20
생활문화

테팔, ‘팬!타스틱 뒤집기 챌린지’ 개최… 자사 프라이팬으로 프랑스 여행

주방용품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테팔이 자사 프라이팬을 활용해 프랑스행 티켓에 도전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팬!타스틱 뒤집기 챌린지’를 본격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테팔 프라이팬을 활용한 즐거운 요리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테팔 대표 제품인 프라이팬과 판타스틱(Fantastic)을 결합해 이름을 딴 이번 챌린지는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어떤 음식이든 테팔 프라이팬을 활용해 가장 창의적인 방법으로 뒤집는 영상을 촬영해 테팔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필수 해시태그(#테팔 #팬타스틱챌린지)를 포함해 자신의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편의점 기프티콘(5,000원권)을 제공하고 우승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가장 창의적인 뒤집기를 선보인 뒤집기 챔피언 1명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프랑스 여행 상품권, 2등(2명)에게는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 원권을 제공한다. 또 3등(7명)에게는 프렌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우승자는 챌린지 투표 사이트에서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투표에 참여만 해도 매일 5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특별 수상의 기회도 마련돼 있다. 챌린지 모델 김풍 작가가 뽑는 ‘김풍상(2명)’을 비롯해 테팔에서 선정하는 ‘테팔상’, SNS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화제상’, 가장 대차게 망한 뒤집기 ‘아차상’ 등이다. 총 5명의 수상자에게는 프렌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또한 챌린지 수상자 전원에게는 신제품 초고속 블렌더 ‘블렌드업’, ‘매직핸즈 크렘’, ‘프리시젼 올스텐 칼’ 등으로 구성한 50만 원 상당의 테팔 쿡웨어 세트를 선물한다.한편 이번 챌린지에는 창의적인 요리로 사랑받는 김풍 작가가 함께해 개성과 위트가 넘치는 뒤집기 예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테팔은 앞으로도 김풍 작가와 함께 유용한 프라이팬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유쾌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풍 작가의 유쾌한 뒤집기 영상은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테팔만의 쉽게 눌어붙지 않는 코팅력과 요리 적정 온도를 알려주는 열센서 기술이 담긴 프라이팬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즐거운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요리 초보부터 숨은 고수까지 모두 참여해 뒤집기 실력도 뽐내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7 10:19
해외축구

“이강인, PSG 탈출 원한다” 트레블 이루고 伊 정복 나설 분위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탈리아 세리에 A로 향할 가능성이 떠올랐다.이탈리아 매체 아레나 나폴리는 26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새로운 환경을 원한다”며 나폴리 이적설을 다뤘다.PSG에서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한 이강인은 올 시즌 세리에 A 우승팀인 나폴리와 연결되고 있다.매체는 “나폴리는 이강인을 정말 좋아한다”며 “이강인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하고, 데지레 두에가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후 자리를 못 잡고 있다. 몇 번의 짧은 출전이나 덜 중요한 경기에만 나섰다. 그는 실력, 시야, 슈팅력 등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강인 측이 실제 이적을 원한다면, 후보 자원인 만큼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강인과 PSG의 계약이 3년 남아 있다. PSG가 큰 이적료를 원할 공산도 있다. 나폴리 등 이강인을 원하는 팀으로서는 부담스러운 대목이다.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강인의 시장가치는 3000만 유로(468억원)다. 이강인이 2년 전 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을 때 이적료 2200만 유로(343억원)를 기록했다. PSG는 당연히 이때보다 더 받으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다만 나폴리 이적은 비교적 수월하리라 내다봤다. 아레나 나폴리는 “PSG와 나폴리의 관계는 매우 좋으며 이는 협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지난 1월 PSG에 입단한 크바라츠헬리아가 나폴리에서 뛰었다. 시즌 중 핵심 선수를 내준 만큼, PSG 역시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할 공산이 크다는 뜻이다. 앞서 또 다른 이탈리아 매체인 일나폴리스타는 나폴리를 비롯해 AC밀란,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팀들에 더해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를 냈다.튀르키예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의 보도를 인용한 이 매체는 PSG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최대 5000만 유로(779억원)를 책정했다고 주장했다. 사실이라면, 평가된 시장가치를 훨씬 상회하는 금액이다.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은 우선 PSG와 트레블(3관왕)에 도전한다. PSG는 내달 1일 인터 밀란과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이강인의 출전 가능성은 작아 보이지만, PSG가 승리하면 그 역시 구단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다. PSG는 역사상 처음으로 UCL 제패를 겨냥한다.김희웅 기자 2025.05.26 18:12
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첫 단독 팬미팅 성료… 다채로운 코너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구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이날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야구 선수로 변신해 유니폼을 맞춰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팀의 시초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 타이틀송 ‘달려(업 투 유)’로 팬들의 가슴을 몽글몽글하게 하는 무대를 꾸미며 공연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이 외에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비롯해 수록곡 ‘사과가 하늘로 떨어진 날’, ‘투 더 우즈’, ‘빗속에서 춤추는 법’, 라이즈의 ‘사이렌’ 커버 무대까지, 가요계를 뒤흔든 ‘핫 루키’다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1루, 2루, 3루를 거쳐 홈인을 목표로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안무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 추며 곡명을 맞히도록 설명해야 하는 ‘릴레이 댄스 카피’ 게임을 통해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더보이즈의 ‘리빌’, 엑소의 ‘으르렁’,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 등 다양한 곡들의 안무 일부를 보여주며 짧은 구간에도 돋보이는 댄스 실력을 뽐냈다.‘무엇을’과 ‘어떻게’를 무작위로 뽑아 조합해서 나오는 미션에 성공해야 하는 ‘랜덤 미션’ 코너에서는 오직 클로저(공식 팬덤명)만을 위한 애교와 각종 댄스 챌린지, 네 컷 사진 포즈와 당연하지 게임 등이 펼쳐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에게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 질문 등을 읽고 답하는 ‘클로저의 소원, 스트라이크!’ 코너도 이어졌다. 또한 객석으로 내려가 구역을 구석구석 돌며 인사를 전하고,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볼을 선물하는 등 깜짝 팬서비스를 더해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공연 중간 VCR에서는 클로저를 만나기 하루 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남을 준비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클로저에게 줄 편지를 쓰고, 옷을 고르고, 안무를 연습하는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이 팬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끝으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스테이 포 굿’을 추가로 열창해 마지막까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첫 단독 팬미팅을 마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연습할 때는 힘들었는데, 클로저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저희를 더 힘 나게 했다. 마음씨가 너무 예쁜 우리 클로저들이 우리가 만나지 못하는 시간에도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공연이 끝난 후에도 하이바이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귀갓길을 배웅했다. 마지막까지 팬 한명 한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6월 1일 일본 요코하마, 14일 오사카, 21일 홍콩, 28일 타이베이에서 ‘클로저 모멘츠’ 투어를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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