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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정재 vs 이병헌, 동지에서 적으로…‘오징어 게임3’ 스페셜 포스터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새로운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넷플릭스는 20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참가자와 주최자의 대립을 보여준 시즌1, 시즌2의 포스터와 같은 콘셉트로,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본격적인 대립과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참가자들 사이 홀로 수트를 입은 기훈의 모습은 그가 과연 시즌3에서도 마지막 게임까지 살아남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시즌2에서 참가자였던 영일이 다시 프론트맨으로 돌아온 모습으로, 두 사람은 다른 편에 위치하며 본격적 대립을 예고한다.시즌2에서 잔혹한 게임을 헤치고 살아남은 참가자 명기(임시완), 대호(강하늘), 경석(이진욱), 현주(박성훈), 용식(양동근), 금자(강애심), 준희(조유리), 선녀(채국희), 남규(노재원), 민수(이다윗)의 모습은 그들의 활약과 운명에 기대를 더한다. 또 시즌1부터 전 시즌 모두 등장하며 형 인호(이병헌)를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온 준호(위하준)와 핑크가드의 서사를 보여주며 극에 풍성함을 더한 노을(박규영)의 행보 역시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시즌 전체를 아우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오징어 게임3’은 “‘내 안에 과연 어떤 좋은 가치들, 우리 스스로에 대한 믿음들이 남아 있는가’를 한번 돌이켜 보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들을 가지면 좋겠다”라는 황동혁 감독의 말처럼 인간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대서사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한편 ‘오징어 게임3’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12:54
프로야구

[포토] 류진욱-김형준, 승리 하이파이브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가 3-0 승리했다. 경기종료후 마무리 류진욱과 포수 김형준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9. 2025.06.19 21:21
프로야구

[포토] 류진욱, 마무리 역투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마무리 류진욱이 9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9. 2025.06.19 21:20
프로야구

[포토] 류진욱, 9회 마무리 등판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마무리 류진욱이 9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9. 2025.06.19 21:19
프로야구

[포토] 역투하는 류진욱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마무리 류진욱이 9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8. 2025.06.18 22:18
프로야구

[포토] 류진욱, 9회 마무리 등판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마무리 류진욱이 9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8. 2025.06.18 22:17
프로야구

150㎞/h 찍는 국내 좌완...한화전 선발 롯데 홍민기, 1라운더 잠재력 드러낼까

롯데 자이언츠 1라운더 투수 홍민기(24)가 프로 데뷔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김태형 감독 체제에서 두 번째 얻은 기회다. 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주중 3연전 2차전에 좌완 홍민기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국내 에이스' 박세웅이 컨디션 난조로 2군행 지시를 받고, '좌완' 김진욱이 선발 복귀전(1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부진했던 탓에 대체 선발 투수를 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홍민기는 2020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4순위)에 롯데 지명을 받은 기대주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2024)까지 1군 등판은 네 경기에 불과했다. 대체 선발로 나서 2와 3분의 2이닝 동안 공 59개를 뿌리며 4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한 2024년 5월 12일 부산 LG 트윈스전이 개인 최다 이닝, 최다 투구 수였다. 아직 '미완의 대기'이지만 롯데 프런트와 코칭스태프가 여전히 '잭팟'을 기대하는 좌완 투수다. 특히 최고 구속 154㎞/h까지 찍히는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구사하는 '좌완 강속구'라는 특이점이 있다. 지난달 22일 구원 등판 경기에서도 최고 151㎞/h를 찍었다. 선발 등판한 경기 직구 평균 구속은 145~6㎞/h 정도다. 입단 초기에는 공이 빠른 투수가 아니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구속과 구위가 크게 향상됐다고 한다. 롯데는 퓨처스리그에서 기량을 닦은 선수들이 차례로 1군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제 선발진 한 자리를 굳힌 이민석이 대표적이다. 김상진 퓨처스팀 투수코치의 지도력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그동안 제구력이 약점으로 평가받았던 홍민기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퓨처스리그에서도 4이닝 이상 기록한 경기가 없는 만큼, '오프너'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팀이 2연패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준다면 1군에서 계속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롯데가 최근 다른 좌완 불펜 투수 송재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해 휴식을 부여한 상황도 홍민기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6.18 08:24
프로야구

[포토] 마무리 류진욱, '승리 매조지 한다'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마무리 류진욱이 9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7. 2025.06.17 21:40
프로야구

[포토] 역투하는 류진욱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마무리 류진욱이 9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7. 2025.06.17 21:38
프로야구

[포토] 류진욱,9회 마무리 등판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마무리 류진욱이 9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7. 2025.06.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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